기사 (1,6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기교육청, 초등영어 장학 과정 연수 연기교육청은 지난 22일 영어교과 장학 능력 제고를 위한 초등영어교과 장학과정 연수를 가졌다. 초등 영어교과 장학과정 연수는 모두 1기, 2기로 나눠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1기 연수로 관내 교장 1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전용시설을 갖추고 있는 전의초등학교에서 실시됐다. 연수 내용을 살펴보면 초등 영어교육과정, 초등영어교육의 최근 동향, 초등영어과 교수·학습방법, 영어수업 설계 및 수업 분석에 대한 일반 이론 연수 후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을 참관하는 등 영어 장학 능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기 연수에 이어 2기 연수는 오는 31일에 연세초등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고 본 연수를 통해 교내 장학담당자로서 교장·교감의 영어교과 장학력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 | 김덕용 기자 | 2007-05-23 19:38 “우리는 지진이 무섭지 않아요” “우리는 지진이 무섭지 않아요” 수덕초는 소방방재청과 충남도교육청 및 예산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0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수덕초(교장 류명자)는 소방방재청과 충남도교육청 및 예산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0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대응 훈련은 사전에 준비됐던 홍보동영상과 재난 시 국민행동요령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사이렌 소리와 함께 지진이 발생했다는 방송에 학생들은 모두 책상 밑에 들어가 만일에 대비해 대피했다. 또 학생들은 방송에 귀 기울여 실재상황과 같은 재난대응 훈련에 참여했다. 또 학생들은 건물의 붕괴나 그 붕괴물의 투하로 인한 피해를 피하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방송에서 지시하는 내용을 듣고 신중하게 안전훈련에 참여했다. 아울러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예측하지 못하 문화 | 정신수 기자 | 2007-05-17 19:40 청원 오창고, 충청대학 방과후학교 수강 청원 오창고, 충청대학 방과후학교 수강 휴무 토요일 충청대를 찾은 오창고 학생들이 제과·제빵 교육을 하고있다.양질 교육기회 제공·사교육비 절감 도내에서 처음으로 대학 내에 방과후학교를 개설해 대학 교수로부터 방과후학교 수강을 받아 학습 효과를 높이는 학교가 있다. 청원 오창고등학교는 지난 3월부터 휴무 토요일에 충청대학 식품영양학부 실습실에서 제과·제빵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창고등학교와 충청대학간 자매결연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데 수강신청자 대부분이 출석하는 등 학생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학측에서는 최신 장비와 시설, 우수 강사진을 통해 전문계열 학생들의 실기와 이론 지도를 함으로써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주 5일 수업에 따른 사교육에의 쏠림 현상을 공교육의 시설과 인적자원을 문화 | 한내국 기자 | 2007-05-13 18:57 영화 ‘스파이더맨 3’ 박스오피스 정상 영화 ‘스파이더맨 3’ 박스오피스 정상 영화 ‘스파이더맨 3’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스크린 67.2%를 점유한 결과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스크린 가입률 92%)에 따르면 지난 4일∼6일 155만5801명이 이 영화를 봤다. 2위는 차승원 주연의 ‘아들’이다. 같은 기간 16만5146명을 불렀다. ‘아들’의 점유율은 7.1%에 불과하다. 1위의 관객수는 2위의 10배에 가깝다. 사실상 ‘스파이더맨 3’의 싹쓸이다.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린 박해일 주연의 ‘극락도 살인사건’은 3위로 내려앉았다. 이 기간 15만5500여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87만여명. 제작사인 MK픽처스 집계로는 200만명이다. 1주 전 9위에 그쳤던 ‘날아라 허동구’는 5계단 점프, 4위에 랭크됐다. 8 문화 | 【뉴시스】 | 2007-05-07 18:31 국제 만화·애니 페스티벌 개최 아시아 최대 만화·애니메이션 축전인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조직위원회(SICAF)가 7일 ‘SICAF 2007’의 주요 행사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상상 무한 리필 만화애니 나라’를 주제로 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SICAF 2007에는 세계 정상급 애니메이션 작가들이 참가한다. 프랑스 SF 만화예술가 뫼비우스(본명 장 지로)와 국내에서도 인기를 누린 ‘미스터 초밥왕’의 일본작가 데라사와 다이스케 등이다. 뫼비우스는 오는 25일 용산 CGV에서 영화감독 박찬욱씨와 ‘스크리닝 토크’를 나눈다. 로봇만화전시, 음악만화전시 등 전시회도 여 문화 | 【뉴시스】 | 2007-05-07 18:28 벅스 ‘불법 음원 제공’ 분쟁 동의없이 일방적 ‘월정액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 강행 음원 제공 사이트 ‘벅스’가 다운로드 서비스 방식을 놓고 음반사들과 또 다시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3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예전미디어와 ㈜서울음반, 워너뮤직코리아㈜ 등 9개 음반업체는 “인터넷을 통해 불법 복제한 음원이 유포돼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며 음원 제공 포털사이트 벅스㈜(ww w.bugs.co.kr)를 상대로 음원복제 및 전송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냈다. 예전미디어 등은 신청서에서 “벅스는 지난 2월 사전 동의를 전혀 구하지 않은 채,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디지털저작권관리(DRM) 방식을 해제한 뒤 일방적으로 ‘월정액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를 강행했다”며 “이는 복제권 및 전송권을 침해하는 명백한 불법 행 문화 | 【뉴시스】 | 2007-04-03 20:01 “부드러운 분위기로 진행하겠다” “부드러운 분위기로 진행하겠다” 여성앵커를 단독 기용하는 MBC가 ‘주말 9시 뉴스데스크’ 포맷을 바꾸고 새 단장한다. 주말에 맞는 ‘부드럽고, 편안한 뉴스’중심이다. 평일에는 접하기 힘든 ‘심층보도’도 목표다. 홀로 진행석에 앉는 김주하 앵커는 “TV뉴스 임에도 불구하고 신문적인 느낌이 있었다. 점차 TV뉴스로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일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주말 분위기를 더욱 살릴 것이다.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로 진행하겠다. 심층 뉴스도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9시 뉴스를 통해 소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여러 미디어를 통해 이미 기사를 알고 있는 상태의 시청자들이 소식을 기대한다기보다, 뉴스는 그것을 어떻게 다룰까를 생각할 것”이라는 짐작으로 초점 다각화를 통해 심층 보도할 계획이다. 문화 | 【뉴시스】 | 2007-03-13 19:09 올해 전국문예회관 우수공연 선정 작품 대전시립합창단 ‘교과서 음악회’ 올해 전국문예회관 우수공연 선정 작품 대전시립합창단 ‘교과서 음악회’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해 음악시간에 배우고 접해 보았던 곡들을 위주로 전문가의 해설을 곁들인 연주로서, 청소년에게는 새로운 음악교육의 계기가 되며, 어른들께는 학창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리게 되는 대전시립합창단 ‘교과서음악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대전시립합창단이 올해 한국 합창단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지휘자(빈프 리트 톨-독일 프랑크푸르트 음대 교수)를 영입하고 세계적 합창단으로 발전해 가는 과정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사랑을 나누는 방학특별기획 가족음악회로 펼쳐지는 공연으로써 음악평론가(문옥배)의 자세한 해설과 함께 연주된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교과서에 실린 명곡들을 가슴깊이 간직하게 12종의 국정 음악교과서에서 장르별로 선곡해 연주한다. 문화 | 차종일 기자 | 2007-02-22 20:48 [이달에 주목할 공연 Ⅱ]사실주의 연극의 백미, 산불 [이달에 주목할 공연 Ⅱ]사실주의 연극의 백미, 산불 지난해 1월 극작가 차범석 선생이 향년 82세로 타계했다. 많은 연극인들이 차 선생의 타계를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그의 1주기를 맞아 ‘산불’을 공연한다. ‘산불’은 차범석 선생의 일생을 관통하는 화두인 사실주의의 백미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지난해 가을 같은 무대에 올려졌는 세익스피어의 ‘햄릿’에 이어 다시한번 대전에서 보기드문 정통 연극이 공연되는 것이다. 1962년 발표된 ‘산불’은 전후 문학의 1세대로 불리는 차범석 선생의 걸작으로 평가된다. 이 작품은 지금의 시각에서 보면 약간은 낯설게 느껴지는, 그러나 1950년대에는 생사를 오가는 절박한 문제였던 냉전 이데올로기를 정면에서 다룬다. 차범석 선생의 사실주의적 경향이 질박하게 녹아 있는 ‘ 문화 | 박해용 기자 | 2007-02-19 16:45 [이달에 주목할 공연Ⅰ]드레스덴 필하모닉 & 성 십자가 합창단 공연 [이달에 주목할 공연Ⅰ]드레스덴 필하모닉 & 성 십자가 합창단 공연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개관 이후 공연 소요시간이 가장 긴 3시간 30분에 걸쳐 펼쳐지는 마태수난곡의 대장정, 세계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드레스덴 성 십자가 합창단과 명문 드레스덴 필하모니가 연주하는 인류 예술의걸작 바흐 ‘마태수난곡’의 완벽한 재현,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합창단과 더불어 독일뿐 아니라 전 세계를 대표하는 드레스덴 성 십자가 합창단이 지난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공연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에서 오는 3월 2일 오후 7시에 지난 2005년 내한 시 단독으로 공연했던 것과는 달리 2004년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합창단 &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가 같이 바흐의 ‘마태수난곡’ 전곡을 연주했던 것처럼 드레스덴 필하모니와 동시에 내한해 바흐 ‘마태수난곡’ 전곡을 연 문화 | 박해용 기자 | 2007-02-19 16:44 대전 음악계 빛낼 참신한 주인공 찾습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한국 음악계를 변화시킬 열정과 재능을 가진 젊은 음악가를 찾는다. ‘New Artists Concert’ 공연은 오디션 공모를 통해 지역출신의 실력 있는 신인 음악가들을 발굴해 냄과 동시에 문화예술의 요람으로서 발돋움하고자 펼치는 인재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으로 전당에서 펼치는 중요한 사업 중에 하나이다. 지난해 그 첫무대를 올리고, 올해 두 번째로 펼쳐지는 뉴아티스트 콘서트는 일년에 두 차례씩 공연을 올리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New Artists Concert’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뉴 아티스트 콘서트’ 공연 접수기간은 3월 7일부터 9일 오후 6시까지이며 21일 오후 2시에 출연자 오디션을 실시한다. 응모자격은 대전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내외 문화 | 차종일 기자 | 2007-02-19 16:43 문근영, TV 단막극으로 ‘새출발’ 문근영(20)이 낮은 데로 임한다. 톱 영화배우를 고집했던 문근영을 TV 단막극에서 볼 수 있다. 문근영의 매니지먼트사인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는 최근 영화 주간지와 인터뷰에서 “‘드라마시티’나 ‘베스트극장’같은 TV 단막극 중에서 문근영이 할 만한 게 있으면 골라보겠다. 정말로 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자칭 ‘톱스타’의 단막극 출연선언은 신선한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타권력이 일반화된 분위기, 과도한 몸값 요구, 같은 소속사 연기자 끼워넣기 등이 판치는 업계 현실에서 “믿지 못 하겠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과거 MBC가 사운을 걸고 미니시리즈 주인공 출연을 읍소했지만 매정하게 거절했던 문근영 아닌가. 이번 나무엑터스의 생소한 전략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영화 ‘ 문화 | 뉴시스 | 2007-01-31 20: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