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목원대, 교회 오르간 반주자 세미나 개최 목원대, 교회 오르간 반주자 세미나 개최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목원대학교 교목실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교내 채플에서 ‘제17회 교회 오르간 반주자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2009년부터 시작된 이 세미나는 교회에서 오르간 연주로 봉사하는 반주자들이 오르간을 심층적으로 공부해 보다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매년 여름과 겨울에 개최되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오르간 반주자들이 예배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신앙훈련을 비롯해 이론과 실습을 겸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전·충청지역 뿐 아니라 서울,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의 오르간 반주자 교육 | 강주희 기자 | 2018-07-25 15:46 [김원배 칼럼] 경제도 성공하는 문제인 정부가 되기를 [김원배 칼럼] 경제도 성공하는 문제인 정부가 되기를 요즘 경제문제로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안보나 외교문제는 북한과의 문제가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면서 정부의 정책을 믿어보자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났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그러나 경제문제는 안보나 외교만큼 원활하게 굴러가지 못해 곳곳에서 불평과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경제란 동양권에서는 경국제민(經國濟民)의 약어로 나라를 잘 다스려 국민들을 구하는 즉 국민들이 잘살게 해 주는 것이라 한다.지금 우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가 막대한 국민세금을 쏟아 부으면서 노력하고 있다. 다시 말해 나라를 잘 다스려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도록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07-23 16:04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마법같은 하룻밤 선사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마법같은 하룻밤 선사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전통은 역사를 관통해 오늘에 이르고 있지만, 국악은 그 역사를 껴안지 못하고 몸을 움츠려왔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수동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사물이 우리들 마음에 흥겨움을 채우고, 우리의 소리가 그간의 한을 농익혀 품어내니 여기저기 어깨춤과 왁자지껄한 잔칫상이 빠질 수 없습니다. 이리 흥이 넘치는데 국악의 재미 또한 더 크게 퍼져나갈 것은 자명합니다”폭염에 지친 우리의 가슴에 민들레 홀씨처럼 날아들어 ‘우리 것’으로 한껏 정취를 채워 줄 국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우리만의 전통 음악으로 시간을 되돌려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07-23 14:50 조폐공사, 시민참여혁신단 ‘리얼 오너’ 발족 조폐공사, 시민참여혁신단 ‘리얼 오너’ 발족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국민이 주인인 공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참여혁신단‘리얼 오너(REAL OWNER)'를 발족시키고 19일 대전 본사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조폐공사 시민참여혁신단‘리얼 오너’는 목원대학교 행정학과 신열 교수,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김정동 사무처장, ㈜무궁화엘앤비 설진영 대표 그리고 최근 공모를 통해 뽑은 국민대표 3인(김해경, 박주혁, 이정출) 등 외부위원 6명과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조폐공사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7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민참여혁신단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8-07-20 13:40 [김원배 칼럼] 살기가 무서운 세상이 되지 않아야 한다 [김원배 칼럼] 살기가 무서운 세상이 되지 않아야 한다 요즘 신문과 방송을 보면 연일 각종 사건 사고들이 쉴 사이 없이 터지고 있다.각종 자동차 사고에서부터 공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이웃 간 다툼으로 평생을 후회하게 하는 살인사건, 폭행사건, 고층아파트에서 던진 살인 무기 등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사건들이 발생해 우울하게 한다.우리사회는 옛부터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면서 콩 한 조각도 나누어 먹는 인정이 넘치는 사회였다. 홍익인간 정신으로 이웃을 존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아끼는 그런 민족이였고 그런 사회였다.그랬던 우리사회가 인간의 존엄성이 사라지고 물질 우선주의가 되면서 이기적이고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07-09 18:11 전국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하계 워크숍 성료 전국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하계 워크숍 성료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목원대학교는 지난 3~4일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2018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제16회 하계 워크숍'을 가졌다.목원대 대학교육개발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하계 워크숍은 ‘CTL, 사고(思考)의 틀을 깨다!’를 주제로 대학 내 교수학습센터(CTL)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사고의 전환이 될 수 있는 강연과 세션별 워크숍으로 진행됐다.전국 150여개 대학의 교수학습센터 소속 센터장과 실무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고등교육의 변화에 대응하는 CTL의 역량 개선에 대해 교육 | 강주희 기자 | 2018-07-05 16:43 바이올린의 선율 한 여름 밤을 홀린다 바이올린의 선율 한 여름 밤을 홀린다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어느 바이올린 연주자의 공연이 끝나자 관객 한명이 찬사를 보냈다. “선생님은 천재이십니다” 라고.그러자 그 연주자는 화를 벌컥 내며 말했다. “천재라니요, 나는 30년이 넘도록 하루도 빼먹지않고 매일 13시간씩 연습합니다”문득 이 에피소트처럼 선율에 몸을 맡기며 활을 움직이는 김성현의 연주모습을 보고 있으면 하루하루의 연습과정이 만만치 않음을 느끼고는 한다.열정적이면서 섬세하고 정확한 연주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성현이 ‘FANTASY’를 주제로 7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리사이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07-05 14:41 대전시립연정국악원, 20일 ‘국악 한마당’ 정기공연 대전시립연정국악원, 20일 ‘국악 한마당’ 정기공연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제164회 정기공연 ‘국악 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지난 37년 간의 음악적 성과를 선보이고, 개원 3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공연은 기악, 성악, 무용이 함께 어우러지며 우리나라 전통예술의 진수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날 공연은 백성이 평화롭기를 기원하는 의례이면서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인 ‘종묘제례악 中 전폐희문’을 시작으로 옛 선조들의 한(恨)의 정서가 깊게 배어 있는 ‘박종선류 아쟁산조합주’, 아름답고 강인한 삶의 모습을 한 번에 문화 | 이호영 기자 | 2018-07-04 13:02 목원대 학생 120명, 250km 국토대장정 나서 목원대 학생 120명, 250km 국토대장정 나서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목원대학교는 지난달 29일 오전 8시 교내 중앙도서관 광장에서 ‘제10회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가졌다.1일 목원대에 따르면, ‘청춘(靑春)을 위한 도전! 제주에 펼치다!’란 슬로건 아래 120여 명의 학생들이 오는 9일까지 10박 11일 동안 250여km에 이르는 국토대장정을 펼친다.항몽유적지와 4·3평화공원, 한라산 등반 등 제주 전역을 일주하며 청정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역사의 숨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올해로 10회를 맞은 국토대장정은 동료 학우들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협동심을 키워 교육 | 강주희 기자 | 2018-07-01 16:55 목원대 18대 노조지부장에 김영준씨 목원대 18대 노조지부장에 김영준씨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전국대학노동조합 목원대학교지부노동조합은 지난 26일 오후 4시 정기총회를 열고 제18대 신임 지부장으로 김영준(입학관리과)씨를 선출했다.김영준 신임 지부장은 2005년 12월 목원대에 입사해 학생과, 기획관리과 등을 거쳐 현재 입학관리과 입학사정관을 맡고 있다.김 지부장은 “노동조합은 힘없는 작은 목소리를 힘있는 큰 목소리로 그들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갈등보다는 화합과 협력을 우선 과제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 강주희 기자 | 2018-06-27 14:37 [동정]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전워크숍 참석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28일 오후 4시 30분 목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전워크숍’에 참석한다. 피플 | 금기양 기자 | 2018-06-27 14:20 행복청, 8기 총괄조정체계 출범 기념 워크숍 행복청, 8기 총괄조정체계 출범 기념 워크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세종특별본부가 26일 제8기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총괄조정체계 출범 기념 공동연수(워크숍)를 실시했다.이번 공동연수(워크숍)는 행복도시 건설사업이 성숙단계로 들어서면서, 자족기능 및 도시인프라 확충을 위해 행복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그에 따라 필요한 미래 과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일정에 앞서, 역대 행복도시 총괄기획가 및 총괄자문단으로 활동해 온 전문가 5인을 특별위원으로 위촉하여 행복도시가 착공 초기부터 지켜왔던 기조를 공유하 세종 | [세종=한내국 기자] | 2018-06-26 16:49 [김원배 칼럼] 국민은 겸손한 지도자를 원한다 [김원배 칼럼] 국민은 겸손한 지도자를 원한다 세상에는 참 잘난 사람도 많다. 그리고 이 잘난 사람들 중에는 남이 알아주지 않는데도 자칭 잘난 척 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남이 인정해주는 정말로 잘난 사람도 있다.작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보면 사람들에 따라 보는 시각에 차이가 있고 평가하는 내용에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난 사람, 다시 말해 지도자는 우선 정직해야 하고 가급적이면 국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알고, 무엇보다도 겸손해 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잘난 사람이고 참다운 지도자로 평가하는 듯 하다.이번 6.13 지방 자치단체의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06-25 18:23 “코넬식 노트 작성으로 나만의 공부법 터득했어요” “코넬식 노트 작성으로 나만의 공부법 터득했어요”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목원대학교 특성화사업단의 주관으로 ‘2018학년도 제3회 코넬식 노트 공모전 시상식’이 20일 교내 대학본부 도익서홀에서 열렸다.노트 우수작성 사례와 성과 공유를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2018-1학기 강좌를 수강하며 코넬식 노트 학습법을 실천하고 있는 181명의 학생이 참가했다.신입생과 재학생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별로 대상(1명), 최우수상(5명), 우수상(10명), 장려상(15명) 총 62명의 우수학생을 선발해 1100만 원 규모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다.신입생 부문에서 이은애(미술교육과 18 교육 | 강주희 기자 | 2018-06-20 18:46 카프코 조광휘 대표, 목원대에 9년째 장학금 카프코 조광휘 대표, 목원대에 9년째 장학금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목원대학교는 19일 오전 10시 총장실에서 (주)카프코의 조광휘 대표이사로부터 장학금 800만원을 전달받았다.조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미생물나노소재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기부한 장학금이 총 7600만 원에 이른다.조광휘 대표는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박노권 총장은 “조 대표는 9년간 변함없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보내주시는 분으로 교육 | 강주희 기자 | 2018-06-19 18:27 목원대 제9대 총장에 권혁대 교수 목원대 제9대 총장에 권혁대 교수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목원대학교 제9대 총장에 권혁대(60)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다.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은 지난 15일 오후 1시 교내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재적이사 2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 투표를 실시하고 권혁대 경영학과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출했다.권혁대 신임 총장의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2년 8월 말까지 4년이다.권혁대 신임 총장은 경북 경주 출생으로 경북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91년 목원대 교수로 부임한 뒤 기획처장, 산학협력단장, 교수협의회장, 교무처장을 거쳐 교학부총장 등을 교육 | 강주희 기자 | 2018-06-17 14:18 [김원배 칼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의미 있게 보내자 [김원배 칼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의미 있게 보내자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지금부터 54년 전 1963년에 호국보훈의 달이 제정된 이후 기간이나 명칭이 수차 변경되면서 지금과 같은 호국보훈의 달로 자리를 굳혔다.1963년 정부가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한 후 매년 규모면에서나 행사의 내용면에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그만큼 이 나라의 안정과 발전에 애국선열들의 희생이 컸음을 국민들이 이해하고 그들의 나라사랑에 감사하고 있기 때문이다.1년 12달 365일 어느 하루도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마친 애국지사들과 그 유가족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마는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06-11 18:38 목원대,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사업’ 운영대학 선정 목원대,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사업’ 운영대학 선정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목원대학교가 대전시에서 지원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7일 목원대에 따르면,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사업은 대학생들이 재학 중 산업체 현장실습을 통해 진로탐색 및 조기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목원대는 2018년 한 해 동안 총 70명의 학생들에 대해 지역 우수기업과 학생들을 매칭해 계절제와 학기제 현장실습 체험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들이 직무체험을 한 기업으로 취업을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은 졸업 전 기업에 들어가 일정기간 교육 | 강주희 기자 | 2018-06-07 16:3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목원대서 열려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목원대서 열려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2018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대전‧충청대회’가 지난 5일 오후 1시 목원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는 광고산업 활성화와 예비 광고인들의 실무능력향상을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광고대회다.이번 대회 공모주제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아이디어 캠페인 전략’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결과 대전‧충청지역에는 총 120팀(349명 참여)이 기획서를 제출했다.이 중 광고업계 교육 | 강주희 기자 | 2018-06-06 18:20 충청지역 28개 대학 총장, 교육부차관 초청 간담회 충청지역 28개 대학 총장, 교육부차관 초청 간담회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전·세종·충남지역총장협의회(회장, 목원대학교 총장 박노권)와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대전·세종·충남분과협의회(회장, 선문대학교 총장 황선조) 소속 28개 대학 총장은 31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교육부 차관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1부는 지역협의회 총회, 2부는 박춘란 차관과의 간담회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황선조 선문대 총장의 사회로 실시됐다.박춘란 차관은 인사말에서 “사학은 고등교육발전과 국가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사학의 발전과 도약이 절실히 필요하다. 재정에 대한 확충이 대학발전에 아산 | 유명환 기자 | 2018-06-03 16: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