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원배 칼럼]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 되지 않아야 한다 [김원배 칼럼]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 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면서 인간에게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셨다. 그래서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 칭한다.그러나 인간은 그런 권한을 부여 받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데로 세상을 다스리지 못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생활을 하면서 본래의 사명을 망각하고 생활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호된 꾸지람과 때에 따라서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으면서 생활했다.그런 인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당신께서 믿고 맡기신 일에 대하여 후회 하였을까를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비 기독교인을 포함한 모두가 한 번쯤은 생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7-22 16:08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로봇(Robot)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로봇(Robot) 경제학’ 이야기 로봇이 교향곡을 작곡할 수 있을까? 로봇이 캔버스 위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영화 에 나오는 스프너 형사의 대화다. 로봇 영화의 붐은 터미네이터가 인기를 끌더니, 2000년대 들어서 〈에이 아이(A. I.)〉나 〈아이, 로봇(I, Robot)〉 등이 상업적 성공을 거두면서 로봇 영화로서 호응을 얻는 데 성공하였다. 〈트랜스포머(Transformers)〉나 〈아이언 맨(Iron Man)〉 같은 영화도 장르적 한계를 넘어 접근하는 방식의 새로움이나 독특한 감각으로 주목받았는데 이젠 이런 로봇 논단 | 충남일보 | 2019-07-18 14:23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인공지능(AI)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인공지능(AI) 경제학’ 이야기 2016년 3월, 전 세계는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로 대한민국에 집중되어 있었다. 사람들은 과연 인공지능인 알파고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의문이 가득한 눈길을 보냈지만, 결과는 알파고의 승리였다. 이세돌 9단이 알파고에 패배한 충격은 우리에게 두려움과 충격으로 다가왔기에 인공지능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인식이 펴졌고, 대비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었다. 이런 의미에서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이 우리나라에서 열린 건 정말 축복이었다.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이란 기계로부 논단 | 충남일보 | 2019-07-10 14:53 [김원배 칼럼] 유비무환의 생활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김원배 칼럼] 유비무환의 생활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사람이 살다보면 늘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일도 있기 때문에 그 어려운 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그래서 필자가 초등학생 시절부터 선생님들은 저축을 강조하면서 통장을 만들어 저축하도록 교육시켰으며, 어른들도 자식들을 위해 아이들 앞으로 통장을 만들어 저축하는 가정들이 많았다. 개인적인 생활에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미리 준비하자는 의미이다. 그리고 국가적으로도 국가적인 재앙에 대비하기 위하여 미리 준비를 해서 국민들의 생활이 안전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유비무환(有備無患:평소에 미리준비가 되어 있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7-08 15:46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 경제학’ 이야기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유행어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지난 2016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4차 산업혁명을 화두로 던졌고, 알파고(alpha go)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은 4차 산업혁명의 한 단면을 보여 주었다. 인공지능과 로봇,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통한 융합과 혁신은 우리의 일상에서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2016년 열린 세계경제포럼의 의장을 맡은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은 앞으로 약 50년간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사회를 지배할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선언하였고, ‘제4 논단 | 충남일보 | 2019-07-03 15:16 목원대 산학협력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원사업 선정 목원대 산학협력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원사업 선정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목원대 산학협력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 여가 프로그램 연구개발 및 시범 운영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1일 목원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2011년 주5일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청소년과 아동들이 주말을 이용해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시작됐다.목원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가족 해체, 비혼족 등 가족 유형의 다변화와 가족‧세대 간 소통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다양한 가족 여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교육 | 강주희 기자 | 2019-07-01 17:08 보령시, 충청수영성 발전 방안 모색 보령시, 충청수영성 발전 방안 모색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보령시는 28일 오후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문화재청 전문위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적 제501호인 보령 충청수영성의 체계적 보존정비와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이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충청수영성의 빼어난 경관과 그 속에 어려 있는 호국의 정신을 재인식하고 체계적으로 가꾸어 후대에 전승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종 4년(1509) 수군절도사 이장생의 주도로 축성된 보령 충청수영성은 폐영된 1896년까지 충청도 서해안 방 보령 | 임영한 기자 | 2019-06-30 12:40 [금진호 경제칼럼]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으로 본 ‘은퇴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으로 본 ‘은퇴 경제학’ 이야기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개봉 이후 관객 1400만 명 가까운 고지를 밟았다. 이는 개봉 첫날 4시간 30분 만에 100만 명의 관객 돌파의 역사를 기록하더니 또 다른 역사를 쓴 것이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에서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와 악당 타노스간의 최후의 전쟁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2008년 ‘아이언맨’이 개봉된 후 10년간 스토리가 연결된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의 대단원이었기에 스포일러(영화의 주요 내용을 알리는 논단 | 충남일보 | 2019-06-26 15:16 [김원배 칼럼] 좋은 시절 다 지나갔다 [김원배 칼럼] 좋은 시절 다 지나갔다 요즘 우리사회 곳곳에서 불평 아닌 불평으로 ‘이제 좋은 시절 다 지나갔다’는 자조 섞인 말들을 듣게 된다. 대학에서는 교수들과 학생들이 각자의 입장에서 과거를 회상하면서 지극히 인간적인 측면에서의 서운함 들을 이야기한다.교수들은 수업시간에 농땡이 좀 치면서 한 학기 강의를 종강해도 학생들로부터 오히려 좋은 교수로 평가 받았던 때를 생각하면서 과거를 그리워 하는가 하면, 학생들은 점심시간이 끼여 있는 연강의 경우 근처 라면집에서 반주 겸 막걸리 한 잔 마시고 불그스래한 얼굴로 오후 강의에 임하는 것을 낭만이라 생각했었던 선배들의 학창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6-24 15:24 서천군 한산소곡주명품화사업단, 농촌융복합 컨설팅 실시 서천군 한산소곡주명품화사업단, 농촌융복합 컨설팅 실시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 한산소곡주명품화사업단(단장 박여종)이 관내 소곡주 제조업체 63개소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한산소곡주 농촌융복합 컨설팅’실시에 돌입했다.한산소곡주명품화사업단이 주최하고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이번 컨설팅은 경영 및 마케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곡주 제조업체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된 제조기술·설비, 마케팅, 판로개척 등 9개 분야에 대한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토대로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이 실시된 서천 | 노국철 기자 | 2019-06-18 13:43 목원대-대전교도소, 문화콘텐츠 교류 협력 협약 목원대-대전교도소, 문화콘텐츠 교류 협력 협약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목원대학교는 대전교도소와 13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도익서홀에서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권혁대 목원대 총장과 권민석 대전교도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다양한 문화콘텐츠 교류와 상호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 참여하기 위해 추진됐다.목원대는 음‧미대를 주축으로 재소자와 지역주민들에게 정기적인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학술정보관 이용 등 편의시설을 제공한다.대전교도소는 목원대학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주요 행사 및 입시 등의 적극적인 교육 | 강주희 기자 | 2019-06-13 17:55 [김원배 칼럼] 고령화시대엔 노후준비 철저해야 [김원배 칼럼] 고령화시대엔 노후준비 철저해야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평생을 살다보면 좋은 일도 많이 겪지만 나쁜 일도 많이 겪으면서 살게 된다. 태어날 때부터 부모들을 잘 만난 금수저 인생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평범한 동수저나 흙수저의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에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큰 유산 없이 자신이 모든 것을 해결하며 살아가야 하는 어려운 생활들을 하게 된다.앞만 보면서 정신없이 달려온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억울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지나간 세월의 빠름에 자신도 모르게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된다.자녀들을 키우느라 겨우 집 한 채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6-10 15:39 호서대,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논문 발표 호서대,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논문 발표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 애니메이션학과 박사과정 중국 유학생 7명이 지난 1일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개최된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2019 상반기 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학술대회의 12명의 발표자 중 왕즈창 외 6명은 호서대 애니메이션학과 박사과정 중국인 유학생으로, 한국 생활과 학과 적응을 잘하고 있는 호서대 86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 중에서 우수한 사례로 꼽힌다.이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학과 중국인 유학생 유사첩 외 5명의 논문 11편이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만화애니메이션연구’에 실렸다.애니메이션 아산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2019-06-03 16:22 동구, 문화도시 조성방안 머리맞대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3일 구청에서 ‘대전동구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4차 과학문화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구문화도시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지역주민, 구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특색있는 고유문화 발전과 문화도시 구축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서 마련됐다.행사는 조광호 한국문화관광연구위원으로부터 문화체육관광부‘2019년 문화도시추진가이드라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 이어 지금종 지역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의 기조발표가 있었다.또 이상희 목원대학교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9-06-03 15:23 목원대, 멘토링플랫폼 운영지원 사업 주관기관 선정 목원대, 멘토링플랫폼 운영지원 사업 주관기관 선정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목원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19년 멘토링플랫폼 운영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28일 목원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전국민을 대상으로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해 아이디어 실현을 가능케 하고, 나아가 정부‧지자체 주관의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목원대는 충청권 거점 멘토링플랫폼 주관기관으로서 지역의 다양한 창업지원기관과 사업을 연계, 아이디어 교류 및 활성화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연간 2억 4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교육 | 강주희 기자 | 2019-05-28 17:01 [김원배 칼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매는 장려되어야 한다 [김원배 칼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매는 장려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오늘을 있게 한 원동력은 부모들의 자식들에 대한 높은 교육열과 그에 따른 높은 교육수준이라 한다.가난에 찌들고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면서도 내 자식만큼은 공부를 시켜서 번듯하게 살게 해 주어야겠다는 부모들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오늘과 같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였다는 것이다.그리고 이러한 자식에 대한 애착과 사랑 때문에 부모의 욕심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 때로는 심한 말로, 때로는 회초리로 자녀들을 지도하기도 하였다. 자녀들은 이러한 부모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대부분은 졸음을 물리치기 위해 바늘로 손발을 찌르면서 졸음을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5-27 17:12 목원대 중앙도서관 ‘지성의 연못 축제’ 목원대 중앙도서관 ‘지성의 연못 축제’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목원대학교 중앙도서관은 16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19 지성의 연못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서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전자정보콘텐츠의 인지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기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국내 전자책(eBook), 오디오북, 학술DB, 전공관련 자격증 등 전자자료 콘텐츠 관련 14개 업체가 전자정보 안내와 더불어 태블릿, 노트북,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방법을 시연하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을 설명했다.특히 올해는 행사 관련 퀴즈이벤트와 커피 교육 | 강주희 기자 | 2019-05-16 16:56 [김원배 칼럼] 남성들의 평균수명이 여성들보다 짧은 이유 [김원배 칼럼] 남성들의 평균수명이 여성들보다 짧은 이유 지구상 대부분 국가들에서 여성들의 평균수명이 남성들의 평균수명보다 길다고 한다.국가에 따라 그 격차가 1-2년인 경우가 있는가 하면 5-6년의 경우도 있고 심지어 10년이 넘는 경우도 있다.OECD국가들 중에서 성별 수명격차가 가장 큰 나라는 ‘리투아니아’라는 나라로 10.6년으로 10년이 넘는 차이가 있다 하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6.1년으로 큰 차이가 있다.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 연구팀에 의해 2017년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향후 11년 뒤인 2030년 한국에서 태어날 한국 여성들의 기대수명은 90세 장벽을 깨고, 세계에서 가장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5-13 15:59 목원대 동문회 후배사랑 '훈훈' 목원대 동문회 후배사랑 '훈훈'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목원대 동문 선배들이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을 전달했다.목원대는 신학대학 총동문회와 충청연회 동문회는 각각 2000만 원과 5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두 동문회는 최근 열린 ‘신학대학 총동문회 제27회 체육대회 및 목원의 밤’ 행사에서 신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권혁대 총장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김철한 총동문회장은 “신학도로서 고뇌의 길을 쫓는 후배들이 조금이나마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선배들이 마음을 모아 기도로 후원하고 있으니 힘차 교육 | 강주희 기자 | 2019-05-08 17:45 목원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2021년까지 60억 지원 목원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2021년까지 60억 지원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목원대학교가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 오는 2021년까지 60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6일 목원대에 따르면 교육부는 Ⅱ유형 30개 대학 중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기반한 미래인재 양성 및 대학 혁신계획을 평가해 12개 대학을 잠정적으로 선정했다.이번 사업선정으로 목원대는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교육외적인 요인으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는 저력을 보여주면서 자체 교육혁신 역량을 증명했다고 밝혔다.목원대는 최근 미래에 대학이 나아갈 방향과 철학을 담은 중장기 발전계획 MVP 2025를 수 교육 | 강주희 기자 | 2019-05-06 16: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