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서 LH 매입형 자율주택정비사업 전국 첫 결실 대전서 LH 매입형 자율주택정비사업 전국 첫 결실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소규모주택 정비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는 LH 매입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이 대전에서 최초로 결실을 맺었다.대전시는 13일 전국 최초로 LH 매입형 임대주택이 완공된 대전 동구 판암동 자율주택정비사업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자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사장 등 관련 공공기관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황인호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판암동 자율주택정비사업은 2필지의 토지 소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6-13 15:41 36년 숨겨온 신안 도굴 문화재... 일본에 팔려다 덜미 36년 숨겨온 신안 도굴 문화재... 일본에 팔려다 덜미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전남 신안군 증도면 방축리 도덕도 앞 ‘신안해저유물매장해역’에서 도굴된 중국 도자기를 36년 간 자신의 주거지 등에 숨겨 보관해 온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63)를 검거하고 도자기 57점을 회수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2월 문화재청의 공조수사 의뢰를 통해 A씨가 일본을 오가며 도굴한 신안해저유물을 해외에 처분하려 한다는 첩보를 입수했다.이에 따라 경찰은 A씨에 대한 출입국조회, 은닉 예상 장소 등을 확인 후 지난 3 사회 | 이훈학 기자 | 2019-06-13 15:34 대전시, 9급공무원 429명 선발… 평균 경쟁률 17.7:1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가 오는 15일 남선중학교 등 12개 시험장에서 2019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을 시행한다.시에 따르면 올해 시험은 22개 직류에 7576명이 응시했으며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5개 과목에 대한 필기시험이 진행된다.선발인원은 일반행정 191명을 포함해 429명이며, 지난해 334명보다 95명 증원 선발한다.평균 경쟁률은 17.7:1이며 최고경쟁률은 1명 선발에 32명이 지원한 의료기술직으로 32.0:1이다.수험생은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한 여권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6-13 11:25 대전 시민단체, 혁신도시 지정 촉구 1000명 결의대회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지역 시민단체들이 중앙정부에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대전 시민단체들이 오는 15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대전의 대표축제 ‘제9회 대전 NGO 한마당’을 펼친다.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NGO한마당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의 130개 시민단체들이 단체 특유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소통한다.이날 개막식에서는 시가 그동안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돼 ‘혁신도시법’에 따라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공기업)이 이전하지 못하는 실정을 강력 규탄하는 1000명 결의대회가 개최된다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6-13 11:23 허태정 시장, 유성구 상습침수 피해현장서 '현장시장실' 허태정 시장, 유성구 상습침수 피해현장서 '현장시장실'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2일 유성구지역 주민들이 요청한 민원현장과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현장,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섯 번째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허 시장은 첫 방문지로 노은1동 상습침수 피해지역 개선사업 건의현장을 찾았다.이곳은 지난해 8월 대전지역 집중호우 시 임야 계곡부에서 빗물이 넘쳐 노은동 열매마을 11단지 인근지역에 침수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주민 안전사고 위험이 큰 지역이다.노은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연배수로에 대형 수로관 설치를 해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6-12 17:26 대전 보이스피싱 피해 빨간불… 경찰 '공동협의체'로 예방 강화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지역 보이스피싱 피해가 심각하다. 지난해 대전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150억 원에 달하는 등 최근에도 피해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12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에서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1295건에 15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는 644건에 108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이같이 보이스피싱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은 핸드폰 원격조정 앱을 이용해 통화를 가로채거나, 원격으로 계좌이체를 시키는 등 범죄 수법이 날이 갈수록 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 | 이훈학 기자 | 2019-06-12 16:36 대전 지역기업 상생협력·동반성장 실천서약 확산 대전 지역기업 상생협력·동반성장 실천서약 확산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지역기업 간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서약이 확산되고 있다.대전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義)좋은 형제기업 맺기’를 희망하는 6쌍 12개 기업에 대한 결연식을 가졌다.이로써 지난 4월 7쌍 14개 기업에 이어 이날 6쌍 12개 기업까지 결연기업은 모두 13쌍 26개 기업으로 늘어났다.이날 결연식은 ‘대전시-경제단체협의회’가 의좋은 형제기업 맺기사업 협력지원 협약의 후속조치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분기별로 발굴하고 이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의좋은 형제기업 결연의 주요내용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6-12 16:10 대전시, 구봉지구 교육·연수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는 ‘대전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을 변경 고시하고, 올해 하반기 보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구봉지구 내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기반조성공사에 들어가 2020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구봉지구는 서구 관저동 일원 내 구봉산 자락 밑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국도 4호선과 서대전IC가 인접하는 양호한 교통여건과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연계해 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시 관계자는 “지난 4월 3일 착공식을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6-12 14:05 대전시, 여성인재 DB 구축… 시정 참여율 높인다 대전시, 여성인재 DB 구축… 시정 참여율 높인다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가 시정 전반에 여성의 참여율을 높이는 등 여성인재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시는 교수, 연구원, 경영인, 법인·단체 임원, 변호사·의사·회계사 등 10개 분야의 전문직 여성을 대상으로 올해 1000명의 ‘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여성의 시정참여를 높이기 위한 이 사업은 공공 및 민간분야의 우수한 여성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관리하는 인력풀 개념으로 운영된다.등록된 인력은 시와 자치구 등 산하 공공기관의 각종 위원회의 여성위원으로 활동하며 여성 리더 교육 등 시정 전반에 참여하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6-12 11:08 "대전 트램 첨단화 아이디어 온라인 투표하세요" "대전 트램 첨단화 아이디어 온라인 투표하세요"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전지역연합회(한국과총 대전지역연합회)가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첨단화 아이디어 배틀'을 통해 선정된 35개 우수작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오는 14일까지 대국민 투표를 진행한다. 시와 한국과총 대전지역연합회는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트램의 과학기술 첨단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트램자체, 서비스·시스템, 이름 등의 분야에서 모두 532건이 접수됐다.시는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한 심사를 지난 7일 마무리하고 10일 35개 작품을 선정해 공개했으며,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6-11 16:47 대전경찰청, 대전출신 김용원 애국지사 추모행사 대전경찰청, 대전출신 김용원 애국지사 추모행사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이 11일 경찰청 대강당에서 대전출신으로 임시정부 제2대 경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독립운동을 했던 김용원 애국지사를 기리는 추모행사를 가졌다.이날 추모행사에는 김용원 애국지사의 손녀 등 유족을 비롯해 경우회장, 경찰발전위원장, 정책자문단, 시민홍보단 등 협력단체 관계자와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김용원 애국지사의 일대기를 담은 5분 분량의 영상을 시작으로 추모시 낭독, 유족 인사, ‘강산 김용원 선생’ 저서를 집필했던 충남대학교 김상기 교수의 특강, 전통 사회 | 이훈학 기자 | 2019-06-11 16:20 대전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본격 추진 대전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본격 추진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가 제4차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수립·공고하고 본격 추진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2025년까지 자전거 분담률 4% 상향, 자전거 이용 안전성 제고, 공영자전거의 신뢰성 회복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목표달성을 위한 3대 추진전략으로는 ▲실효성 중심의 실현 가능한 목표설정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기능강화와 자전거도로 단절구간 및 교차지점연결 등 대중교통과의 자전거 연계 ▲이용자 의견 모니터링 결과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6-11 15:28 대전시, 1분기 자동차세 398억 7600만원 부과 대전시, 1분기 자동차세 398억 7600만원 부과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가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 39만 6109건 398억 7600만 원을 부과했다.납세의무자는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며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차량과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 및 콘크리트믹서트럭이다.올해 1월과 3월 연세액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는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며,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1년분 자동차세가 일괄 고지된다.구별 자동차세 부과현황은 서구가 11만 7391건에 120억 4600만 원(30.2%)으로 가장 많다. 이어 유성구가 9만 2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6-11 14:14 대전시, 혁신도시 지정·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박차 대전시, 혁신도시 지정·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박차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가 혁신도시 지정과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시는 11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정윤기 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혁신도시 추진단을 구성하고 전 실국장과 시 정무라인이 참여하는 추진단 T/F 회의를 가졌다.혁신도시 추진단은 혁신도시 지정과 함께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등에 관한 전반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활동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단을 ▲총괄운영반(혁신도시 지정) ▲공공기관 유치반 ▲대외협력반’으로 나눠 각각의 실국이 역할을 갖고 책임 있게 움직이기로 했다.혁신도시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6-11 14:13 대전시, 무인교통단속카메라 확대 대전시, 무인교통단속카메라 확대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지역에 과속 및 신호위반 무인교통단속카메라가 늘어난다.대전시는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대전지방경찰청과 함께 과속 및 신호위반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확대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2018년 경찰청 통계지료에 따르면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는 9.70% 감소했지만, 대전은 4.94% 증가했다.대전경찰청의 분석 결과 교통사고 발생 주요 원인이 무단횡단과 신호위반으로 나타나 운전자뿐만 아니라 보행자도 법규준수 등 교통안전질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파악됐다.또 지역 내 12곳의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 전과 후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6-11 14:13 [우리지역 문화재] 사적 제475호 서산 부장리 고분군 [우리지역 문화재] 사적 제475호 서산 부장리 고분군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서산 부장리 고분군은 2004~2005년 충남역사문화원에서 임대아파트 조성부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동기시대 유구는 총 37기로 그 가운데 주거지가 31기, 수혈유구가 6기 조사됐다. 백제시대 유구는 총 74기로 주거지가 40기, 분구묘 13기, 수혈유구 18기, 석곽묘 3기가 조사됐다. 분구묘는 6호, 8호, 9호 분구묘의 주구가 일부 중복된 것 이외에 묘역을 서로 침범하지 않고 13기가 축조돼 있다. 분구묘는 한 변이 20~40m 정도인 방형의 주구가 돌려져 있다. 매장시설은 모두 토광묘로 문화 | 이훈학 기자 | 2019-06-11 13:19 대전 둔산서-KT텔레캅, 여성 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 점검 대전 둔산서-KT텔레캅, 여성 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 점검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둔산경찰서가 10일 KT텔레캅과 합동으로 여성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이날 이들은 전파탐지형 및 렌즈탐지형 최신 장비들을 활용해 화장실 내외부 구석구석 불법 카메라 설치여부를 확인하고, 벽면틈새와 천장구멍 등 불안을 일으킬수 있는 부분까지 면밀히 점검했다.김모나 여청과장은 “앞으로도 여성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이훈학 기자 | 2019-06-10 17:07 대전시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8~9월 중 착공" 대전시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8~9월 중 착공"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 개발 사업이 오는 8~9월 중으로 착공될 전망이다.박제화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 변경고시가 된 만큼 행정절차를 걸쳐 이르면 8월, 늦으면 9월쯤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박 국장은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민간사업자의 투자유치 역량 논란을 불식시키기도 했다. 그는 “사업자 ㈜케이피아이에이치(KPIH)의 역량에 의문을 제기하는데 대전도시공상의 검증을 통해서도 특별한 하자는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6-10 16:29 대전 유성소방서, 시민 구한 의용소방대원 시장 표창 대전 유성소방서, 시민 구한 의용소방대원 시장 표창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유성소방서가 10일 화재현장 소방활동유공 의용소방대원에게 대전시장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 전수식은 지난달 26일 오전 2시 42분쯤 발생한 유성구 장대동 점포주택 화재에서 유성소방서 소속 홍종국 의용소방대원이 신속한 119신고와 출동소방대 도착 전 건물 내로 진입, 위험에 처한 거주자를 대피시키고 소화기로 초기에 화재를 진화한 공을 인정해 마련됐다.현재 유성소방서는 231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활동 중이며 각종 재난과 화재예방활동, 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김용익 사회 | 이훈학 기자 | 2019-06-10 15:02 허태정 시장 "주요사업 많은 6월, 공직자 집중력 발휘" 허태정 시장 "주요사업 많은 6월, 공직자 집중력 발휘"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집중력을 발휘하는 6월을 강조했다. 이날 허 시장은 “이달은 민선 7기 1주년 성과정리와 더불어 사회적경제한마당 준비 등 중요한 사안이 진행 중”이라며 “주어진 현안을 최대한 매듭짓고 민선 7기가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집중력을 발휘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민선 7기 1주년 성과 중 의미 있는 사업을 통계화 하고 이해가 쉽도록 비교분석한 모델을 만들자”고 제안했다.허 시장은 다음 달 DCC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한마당 행사 준비에 대해 “이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6-10 14: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