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5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밤이면 하늘에는 둥근 달이 천지의 어둠속에 모습을 드러낸다. 때로는 반쪽이 됐다. 눈썹모양으로 변신도 했다.기분 좋은 날엔 두둥실 떠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준다. 뿐만 아니라 별들도 깜박이며 춤을 춘다. 드높고 넓은 하늘이 무대가 돼 축제장이 된다. 심술꾸러기 구름이 춤추는 별들을 숨기며 북두칠성을, 장군별을 찾아보라며 놀리기도 한다. 별들은 그 수가 많아 이름도 가지각색이기도 하지만 이름이 없는 별들도 있다. 밝기 또는 특성에 따라 별이름을 붙였다. 겨울 밤하늘에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시리우스, 매년 7월이면 오작교에서 만난다는 견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20-01-09 16:39 [사설] 국회에 발묶인 민생법안부터 처리해야 대내외 악재는 지속해서 발생하는데 이를 대처할 근거법률안이 국회에 발묶여 있어 민생법안부터 처리하라는 국민적 요구가 비등하다.여야가 패스트트랙으로 추진된 법률안으로 서로 경쟁하듯 힘겨루기를 하는 사이 본회의를 기다리는 200여 개의 민생법안중 140여 개가 아직도 탁상위에 놓여져 있다.이들 법안중에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법안도 있으며 경제활력을 위한 법안도 있다. 모두가 필요불급하고 여전히 시급한 법안들이다. 그 중에서 경제활력법안은 주저앉고 반토막나고 있는 경제를 살리는 개정안들이 본회의 통과만을 기다리고 있다.이들 법안들은 국회 사설 | 충남일보 | 2020-01-08 16:45 [사설]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해쳐서는 안 된다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취임 나흘 만에 처음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났다. 두 사람이 임박한 검찰 고위직 인사를 놓고 의견을 주고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법무부와 대검찰청은 “새해 인사와 덕담을 주고받는 통상적 예방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상견례는 약 35분간 비공개로 진행됐고 이 자리에는 김오수 차관과 이성윤 검찰국장, 대검에서 강남일 차장검사가 배석했다. 윤 총장은 ‘인사와 관련해 논의했나’ 는 등의 기자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법무부는 “법무부 장관 취임에 따른 검찰총장의 통상적 예방이었고, 새해 인사를 비롯해 덕담 및 사설 | 충남일보 | 2020-01-08 16:45 [충남시론] 국가 운명이 걸린 ‘4·15 총선’의 막이 올랐다 [충남시론] 국가 운명이 걸린 ‘4·15 총선’의 막이 올랐다 어느새 4·15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평가받는 현명한 국민들이 심판하는 선거다.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잔인하고 부끄러운 일이 지난해 말 국회에서 벌어졌기 때문이다. 총 규모 512조원이 넘는 새해 예산안 처리를 비롯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기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이 각각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됐다. 제1 야당의 반대와 항거는 철두철미하게 물리적으로 압살됐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그 주변의 연합세력은 그토록 갖고 싶어 하던 ‘창과 칼’을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1-08 16:44 [김성윤 칼럼] 말에도 향기가 있다 [김성윤 칼럼] 말에도 향기가 있다 사람에게 품격이 있듯이 말에도 품격이 있다. 그것이 언품(言品)이다. 한자의 말씀언(言)자는 두이(二)가 2번 반복되고 그 아래 입구가 합하여 말씀언(言)자가 되는데 이 말씀언자는 두 번 생각한 다음에 천천히 입을 열어야 비로소 말이 된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품(品)자는 수준이나 등급을 의미하는데 이 品(품)자 역시 입구가 3개 모여서 하나가 된 글자다. 이를 풀이해보면 말이 쌓이고 쌓여서 한사람의 품성이 완성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무심코 던진 사람의 한마디 한마디를 들으면서 그 사람의 품성과 인격을 느낄 수 있다. 데스크칼럼 | 김성윤 前 단국대학교 법장대학장/現 단국대학교 명예 교수 | 2020-01-07 18:09 [사설] 자영업자 무더기 파산 전에 해법 찾아라 경기 침체에 따라 소비 둔화 등의 영향으로 가계대출과 개인사업자대출, 판매신용잔액이 처음으로 최고치의 빚으로 불어났음이 한국은행에 의해 밝혀졌다.소비 둔화로 업계 상황이 나빠져 특히 음식업, 도·소매업 등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은 더 많은 빚을 지고 있다.이처럼 살림살이가 어려워 눈물을 머금고 은행 예·적금과 장기 보험상품 등을 중도에 깨야 할 만큼 가계 살림살이가 팍팍해 졌다.이같이 살림살이가 어려운 업체의 대부분이 자영업자인 개인사업자들이 차지하고 있다. 음식업이나 도·소매업 등의 빚이 불어나는 것은 소비 둔화로 인한 업계상황의 사설 | 충남일보 | 2020-01-07 18:07 [사설] 미국과 이란의 위험한 게임을 우려한다 중동을 중심으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특히 이란은 이번 사태로 핵기구를 탈퇴하면서 핵무장 준비를 공식화하고 있고 미국은 사태장악을 위해 중무장한 폭격기를 근접지에 옮기는 등 긴장도 커지고 있다.이번 사태의 확산이 핵무기 사용 여부와 종교갈등으로 확대될 경우 3차 세계대전으로 비화할 가능성까지 예상되면서 우려감마저 키우고 있다.각 국가들이 나서서 대화로 문제해결을 촉구하고 있지만 정작 이란 편을 들고있는 중국과 러시아가 발을 빼고 있는 형국이어서 전쟁가능성은 그만큼 커지고 있는 상태다.더욱이 이번 폭격에 대한 이란측과 미국측의 주장이 사설 | 충남일보 | 2020-01-07 18:06 [기자 수첩] 민선 초대 대전시체육회장 선거 첫 단추 잘 꿰야 [기자 수첩] 민선 초대 대전시체육회장 선거 첫 단추 잘 꿰야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국민체육진흥법 개정(단체장 체육회장 겸직 금지)에 따라 이달 15일 치러지는 대전시 첫 민선 채육회장 선거 후보가 최종 3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한 후보가 공동기자회견에 불참한 것을 두고 여러갈래 해석이 나오고 있다.현재 대전시체육회 회장 후보로 지역 대형 건설사 대표 A씨, 전 대전시복싱연맹회장 B씨. 학교법인 이사장을 맡고 있는 C씨 등 3명이 등록한 상태이다.후보 B씨가 전 대전시 고위직을 지낸 인물 등 인맥을 동원해 가면서 단일 후보 추대를 시도했으나 의견일치를 못보고 각자 후보 등록과 기호 추첨까지 기고 | 금기양 기자 | 2020-01-07 15:44 [사설] 올 최악 중동변수 도미노 타격에도 대비하기를 정초부터 미국과 이란의 전쟁위기에 치닫는 갈등으로 또 다른 악재에 한국경기가 휘둘릴 전망이 나오면서 이에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라는 주문이 비등하다. 더욱이 올해는 총선이 있고 여야 정쟁이 장기화되는 등 나라안의 시끄럽고 산만한 분위기가 경제운영에 적잖은 걸림돌이 될 것이 예상된 가운데 터진 미·이란 갈등 악재는 결코 한국경제에 반가운 일이 아니다.미국이 이란군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살해하면서 중동 지역 전운이 고조되면서 국내 산업계가 그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 비단 업계뿐만 아니다. 정부도 사설 | 충남일보 | 2020-01-06 16:06 [사설] 대(對)북한 전략도 철저히 세워야 할 때다 미국과 이란 사이의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는 양상이다.두 나라의 상황을 보면 북한이 머리속에 떠 오르게 한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이 협상 테이블에 다시 앉기를 촉구하지만 군사적으로 필요하다면 오늘 밤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한 것만 봐도 그렇다.그는 “외교의 문을 열어두기 위해 한미 연합 훈련을 축소했지만 앞으로 수개월간 사태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훈련 재개를 검토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북한이 도발한다면 군사행동에 나서겠다는 경고성 멧세지로 들린다.에스퍼 미 국방장관의 경고는 북한이 새해 벽두부터 ‘정면돌파’ 사설 | 충남일보 | 2020-01-06 16:05 [임은정 칼럼] 2020년, 리스크 관리가 외교안보의 최우선순위 [임은정 칼럼] 2020년, 리스크 관리가 외교안보의 최우선순위 오지 않을 것 같았던 2020년이 왔다. 딱 떨어지는 같은 숫자가 반복되어서인가, 이 숫자를 보고 있노라면 비현실적이란 생각과 함께 왠지 모를 설렘이 마음 한편에 아지랑이처럼 피어올라오는 듯하다. 올 해는 좀 살림살이가 나아졌으면 하는 것이 매년 이 맘 때쯤 누구나 갖게 되는 바램이겠지만, 올 2020년은 유난히 그 바람이 간절하게 다가온다.기실 세기말 같았던 2019년의 피로가 과중했던 듯하다. 그런데 지구본을 돌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저런 일들을 보고 있노라니 설렘이 이내 사그라진다. 짙은 우려와 옅은 희망 속에 기 데스크칼럼 |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 2020-01-06 16:04 [사설] 미세먼지줄이기 총력전에 국민도 동참하자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범국가적으로 추진되면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국민적 동참도 요구되고 있다.미세먼지는 외부적 요인과 내부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그 피해가 막대하다는 잠정적 결론이 알려지고 있어 완전한 해소는 어렵지만 최소화를 위한 노력에 집중해야하는 사항인 것은 맞다.미세먼지의 발생은 운선 외부적으로는 중국 등지에서발생한 산업공해와 사막에서의 먼지등이 대량으로 발생해 편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되는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중국 등지에 이를 해소키 위한 외교적 노력에도 불구 중국이 모르쇠로 나오 사설 | 충남일보 | 2020-01-05 18:27 [사설] 총선 앞두고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어느새 총선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연초부터 큰 변화가 몰려오고 있다. 여당의 여성 정치인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3명이 한꺼번에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유은혜 교육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의원 겸직 여성장관 3명이다.이들 모두는 불출마 이유를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함께 가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중요한 할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그 이유 뿐인지 궁금해진다. 총선을 앞두고 여야 중견 의원들의 총선 불출마 선언도 이어지고 있다.총선 때면 반복되는 일이지만, 정치개혁 요구가 어느 때보다 사설 | 충남일보 | 2020-01-05 18:27 [양형주 칼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형주 칼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이 하는 인사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이다. 이 인사말은 종사하는 업종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기도 한다. 자영업을 하는 분들은 ‘새해 돈 많이 버세요’라고 인사한다. ‘새해 복 많이 땡기세요’는 금융업계의 인사말이다. ‘새해 표 많이 받으세요’ 어딜까? 정치계다. ‘새해 복 많이 잡수세요’ 요식업계다.청년들은 ‘새해에는 남친 생기세요, 새해에는 여친 생기세요’라고 인사하기도 한다. 출판계는 어떨까? ‘새해 북(book) 많이 받으세요!’ 이런 덕담을 듣다보면 은근히 부담으로 여겨진다.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1-05 18:26 [사설] ‘여당무죄 야당유죄’ 입장 바뀌니 똑같은 소리 한다 국회가 참담하다. 새해가 바뀌었으니 이제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을 대하는 태도로 나서야 한다. 여당도 그렇고 야당도 그렇다.검찰이 패스트트랙 상정을 전후해 여야가 벌인 국회에서의 몸싸움에 동원된 여야정치인들을 기소한 모양이다. 여당은 여당대로 또 야당은 야당대로 발끈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모두 끝나니 기소한다고 아우성이고 야당은 야당이니 유죄를 내린다하여 불만이다.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의원 28명, 보좌진·당직자 8명 등 총 37명을 재판에 넘 사설 | 충남일보 | 2020-01-02 18:04 [사설] 정신차려 나라와 국민을 위해 힘써라 엄중한 국내외 현실 속에서 우리의 정치, 외교, 국방, 경제 어느 하나 순탄치 않은 가운데 새해를 맞았다. 그렇다고 실망할 것 까지는 없다. 올해는 어느 해 보다 국민은 물론 정부, 기업 모두가 돌돌 뭉쳐 하나가 되어 어려움에서 벗어나야 한다.특히 올해는 총선(4월 15일) 이 끼어 있어 정치권이 어떻게 요동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 집권 후반기 국정 향방에도 국민들의 관심의 대상이다. 지난해 연말에는 정치권의 개정 선거법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됐고 선거 연령도 18세로 낮춰지는 등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됐다 사설 | 충남일보 | 2020-01-02 18:03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기후관련 세계적인 과학자들에 의하면 지구온난화 때문에 급격하게 변하는 기후를 되돌리기에는 이미 늦었다는 견해다.19세기 말 이후 인간들이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하기위해 자동차를 운행하는 등 경제활동을 하며 석유 등 화석연료를 다량으로 사용 그 과정에서 대기 중으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너무 많이 배출 2019년 현재 임계점인 430피피엠에 육박 지구의 온도가 1~2도를 상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급속히 녹고 있고 자연발화나 비가 오지 않아 산림이 다량 훼손 때문에 기후변화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20-01-02 18:02 [사설] 국민은 민생 챙기는 국회 모습 보고싶다 아수라장을 연출하면서 결국 국회가 민생국회를 열지 못하고 힘겨루기만 하면서 새해를 맞게됐다.국회가 그러는 사이 국민들은 으깨지고 피터지면서 도탄에 신음하고 있음을 그들은 잊고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토록 잔인한 국회를 만들 수는 없는 것인가.20대국회가 마지막을 향해 가면서 맞은 새해 그동안 국민들과 가장 밀점하면서 파장이 큰 ‘유치원 3법’, ‘데이터 3법’ 등 주요 민생·경제 법안의 연내 국회 처리가 결국 불발한 채 새해를 맞았다.국회는 30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을 비 사설 | 충남일보 | 2020-01-01 02:16 [사설] 서민들만 답답하게 하는 부동산대책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의 여파가 심각하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동산 시장과 관련해 “필요하면 언제든지 추가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고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홍 부총리는 전세 가격에 대해서 과열이나 이상 징후가 있는지 경계심을 갖고 보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부동산 가격이 움직일 때마다 비슷한 얘기를 하는 것 같다.주택시장을 무시하는 부동산 정책을 언제까지 고집하겠다는 건지 답답할 뿐이다. 지난번 부동산 대책의 핵심은 ‘대출규제’다.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 사설 | 충남일보 | 2020-01-01 02:15 [기고] 차량 주·정차시 연락처 남기는 미덕 갖자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 소득수준이 증대 해 짐에 따라 차량은 사치품이 아닌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차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주차 공간 확보는 증가하는 차량을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특히, 구도심의 도로·다세대주택과 원룸이 밀집돼 있는 지역·재래시장 주변의 경우 주차난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것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최근 들어 주차문제로 시비가 되는 교통불편 신고를 포함해 112에 경찰관 출동을 요청하는 신고가 자주 접수돼 정말 긴급히 출동해야 하는 순찰차의 발목을 잡는 경우 기고 |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방준호 경위 | 2020-01-01 02: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