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부주의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당진소방서 화재발생 통계에 따르면 작년 193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원인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84건으로 전체 화재의 56.5%를 차지했고 전기적 29.5%, 기계적 10.3% 요인 순으로 뒤를 이었다.세부현황으로는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용접‧절단‧연마, 불씨‧불꽃‧화원방치, 논‧임야 태우기, 음식물 조리중 등이며, 발생 순위는 비주거 39.8%, 주거 23.3%, 차량 15.5%
당진 | 서세진 기자 | 2020-03-04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