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9,9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6자회담 합의 충실히 이행되길 촉구한다 2005년 9·19 공동성명 이후 17개월 만에 간신히 이번 6자회담에서 북핵 폐쇄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북한이 약속을 지키는 것이며 또 다시 제네바 합의와 같은 실패가 없도록 모든 당사국은 유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북한은 6자회담 결과에 따라 폐쇄, 불능화조치(Disabling)에 이어 해체 등 조속하게 북핵의 완전 폐기를 위한 절차에 있어 한치의 오차도 없이 분명하게 구체적인 행동을 취해야 한다. 이 시기에 6자회담 결과를 놓고 우리가 일희일비해서는 안되며 정부는 북한이 합의대로 확실하게 단계적으로 약속을 잘 지키는지 검증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을 강조한다. 이번 6자회담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 북한이 에너지만 지원받고 비핵화를 미루거나 사설 | 충남일보 | 2007-02-15 21:43 서천, 불우이웃돕기 사랑 훈훈 서천, 불우이웃돕기 사랑 훈훈 서면사랑후원회가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쌀 등을 전달했다.요즘 서천군엔 민족의 대 명절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각계각층에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서천군내 기관 단체장의 모임인 서림회는 어려운 이웃 13가정에 총 130만원에 상당하는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CMB충청방송(대표 이재준)은 총 368만원에 상당하는 라면 200상자를 군내 사회복지시설 등 10개소에 전달했다. 비인면내 기관단체장, 이장단, 한울타리회 등 13개 단체는 성금 440만원을 조성해 면내 어려운 가정 22세대에 전달했다. 마산면의 마명교회, 후암교회 등 5개 단체에선 총 190만원 상당의 음식을 어려운 가정 20세대에 전했다. 화양면의 새마을단체 등 6개 단체에선 10k 서천 | 황인경 기자 | 2007-02-15 20:50 계룡, 사랑의 ‘쌀’ 배달 계룡시 ‘두마면 가사도우미’와 ‘사랑의 네트워크 후원회’ 등 관내 민간봉사단체가 사랑이 각박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는 운동을 펼치고 있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달 두마면 새마을부녀회장을 중심으로 조직된 ‘두마면 가사도우미’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주변의 독지가로부터 기탁 받은 쌀 107포를 지난 14일 두마면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소외계층 84세대에 전달했다. 또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자생적으로 구성된 ‘사랑의 네트워크 후원회(회장 이세영)’도 같은 날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을 맞아 도곡리 조모씨 등 관내 불우이웃 35명에게 200 여만원 상당의 쌀 35포와 라면 35박스를 전달하고 용기를 복돋워 줬다. 계룡시 사랑의 계룡 | 고영준 기자 | 2007-02-15 20:14 불임부부 출산 지원 당진군보건소가 출산을 희망하는 부부 중 자녀를 가질 수 없는 불임부부에 대해 연 2회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해 준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불임부부 시험관 아기 시술비 지원사업으로 총 30가구가 신청 5997만원을 지원해 그 중 13가정(43%)이 임신에 성공했다며, 고액의 불임시술 비용 때문에 출산을 포기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군은 시험관 아기 1회 시술비 평균 300만 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150만원을 연 2회에 걸쳐 지원(최대 300만 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회당 255만 원(최대 51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법적 혼인자로 시험관 아기 시술을 통해서만 불임을 해소할 수 있다는 산부인과, 비뇨기과 전문의의 진단과 일정 소득기준에 적합한 불임부부에 대해 지난 5 당진 | 이범영 기자 | 2007-02-15 20:06 한직원 한가정 보살피기 운동 확산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는 한직원 한가정 보살피기 운동이 호응을 얻으면서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금산군은 올해 1월부터 국민기초생보장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나누기 일환으로 직원 1명당 1가정 후원을 위한 결연사업을 펼쳐왔다. 2월 현재 600여명의 공직자 중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380명이 결연사업에 동참하고 있고 각 사회단체는 물론 사조직까지 후원을 자처하고 나서는 등 동참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사회적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기까지에는 금산복지뱅크가 커다란 산파역할을 해냈다. 복지뱅크 출범을 계기로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촉발됐고 이날 행사현장에 마련된 창구에서는 200여명의 후원 및 결연자가 줄을 잇는 등 기 금산 | 김남태 기자 | 2007-02-15 19:59 가정마다 쌀독 넘치는 세상 꿈꾸며 가정마다 쌀독 넘치는 세상 꿈꾸며 웅진그룹(대표 윤석금)은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600만원을 이준원시장에게 전달했다. 고향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사랑의 성금을 후원하는 웅진그룹의 이번 성금은 충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공주시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 280가구와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백미로 지원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진 부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시설 이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7-02-15 19:58 조치원신봉초, 도서관 ‘글벗샘터’로 탈바꿈 조치원신봉초, 도서관 ‘글벗샘터’로 탈바꿈 연기군 조치원신봉초는 농산어촌 학교 도서관 활성화교로 선정돼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두 달여간 도서관 내부 리모델링 및 도서 구입을 한 결과 15일 완공단계에 이르러 글벗샘터로 새롭게 탈바꿈됐다.연기군 조치원신봉초(교장 김두회)는 2006 농산어촌 학교 도서관 활성화교로 선정돼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5000만원을 지원받아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두 달여간 도서관 내부 리모델링 및 도서 구입을 한 결과 15일 완공단계에 이르러 ‘글벗샘터’로 새롭게 탈바꿈됐다.‘글로 된 책과 그 책을 읽는 벗이 있는 샘터’라는 뜻의 도서관 이름 ‘글벗샘터’는 학교도서관명 공모를 통해 채택됐으며, 효과적인 도서관 활용수업이 이루어지도록 최신성능의 전자칠판 및 4대의 정보검색대를 마련해 현대화된 시설을 갖췄다. 또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2-15 19:52 이/슈/ 인 /이/슈 이/슈/ 인 /이/슈 “‘대덕구 소외론’ 둘러싼 갈등 … 갈수록 악화될 듯” “주민 슬럼화를 방치해 놓고 행정편의적인 미봉책으로 포장하는 시행정에 대해 진저리가 난다”, “힘없는 주민이라고 무시하나 정말 뜨거운 맛을 보아야 정신차리지 않겠냐” 15일 대덕구는 한마디로 믿었던 사람에게 발등이 찍힌 아픔과 배신감에 몸을 떨 정도로 격분과 응어리진 감정으로 들끓었다. 정용기 구청장은 하루전인 14일 시청기자실에서 “대전시의 대덕구에 대한 투자소외는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다만 구민들이 그동안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믿음과 신뢰가 엉망이 되었음을 토로했다. 이날 한 구민도 이번 주민들의 격분이 지난 시절부터 오랫동안 누적된 ‘배신감’이라고 말하고 이는 전직 책임직책의 공무원들이 방조하고 무관심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07-02-15 19:42 “사랑의 기금모아 생필품 전달해요” “사랑의 기금모아 생필품 전달해요” 한전 충남사업본부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랑의 기금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있다. 충남사업본부 직할 사회봉사단은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자칫 우울한 설을 보낼 수도 있는 무의탁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둔산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20가구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기금(Love Fund) 200만원으로 가구당 10만원 상당(쌀 20kg 1포, 라면 1박스, 과일 1박스)의 물품을 구입해 15일 전달했다. 한전사회봉사단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구성된 자발적 봉사단체로 활동 경비는 전액 단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기금(Love Fund)을 사용하고 있으며 회사는 직원들의 모금액 만큼을 매칭그랜트로 지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7-02-15 19:33 산업안전공단 대전지도원, 직원 정성모아 불우이웃 도와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도원(원장 김구중)은 15일 설날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법동종합사회복지관(대전 대덕구 법동)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대전지도원에서는 2005년부터 법동종합사회복지관과 결연을 맺어 소년소녀가장 3명에게 매월 일정액의 생활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부서별로 비치된 황금돼지 저금통에 100원 동전 모으기를 실시해 매월 직원 명의로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또 매월 2회 복지관 내 식당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 배식봉사에도 참여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7-02-15 19:25 “설 명절, 함께해요” 국립대전현충원은 민족명절인 설 명절을 맞이해 생계가 곤란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보훈가족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는 ‘보훈가족 위문행사’를 15일 가졌다. 이날 정계웅 대전현충원장은 보훈가족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며 “이번 행사가 민족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 특히 보훈가족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위문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 원장은 안장업무 지원에 노고가 많은 현충원 지원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격려했다. 경제 | 권기택 기자 | 2007-02-15 19:23 에너지공단, 기후변화 대응 세미나 성료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기상 이변들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감축 기술세미나’가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제고와 기업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대전시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와 에너지기술연구원이 공동주관 했다. 또한 산업자원부 후원 등 중앙과 지역의 유관기관들이 공동으로 행사를 참여해 최근 지구온난화에 높은 관심을 가졌다. 대전시 이영규 부시장의 개회사와 산업자원부 최규종 에너지기술팀장의 축사에 이어 4시간 가까이 발표자들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자리를 가득 메운 130여명의 참석자들은 하나라도 하나의 설명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집중해 경청을 하고 주제 발표에 뒤이은 질의 응 경제 | 권기택 기자 | 2007-02-15 19:21 정세균 의장 현대제철 당진공장 방문 정세균 의장 현대제철 당진공장 방문 정세균 우리당 당의장(우측 두번째)은 5일 현대제철 당진 공장을 방문해 경영진으로부터 회사현황을 청취하고 있다.정세균 열린우리당 당의장과 당직자 30여명이 15일 현대제철 당진 공장을 방문, 현대제철 경영진으로부터 회사현황을 청취하고 열연공장과 일관제철사업부지, 철강연구소 등을 둘러보며 근무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현대제철은 오는 2011년까지 모두 5조2400억원을 투자해 연산 8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건설할 계획이며 이후 고로 1기를 추가로 건설해 연간 1200만톤 체제로 확장하는 일관제철 건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1200만톤 체제가 갖춰지면 조강생산능력이 현재 1050만톤 규모에서 2250만톤 규모로 확대되어 현재 세계 31위(2005년 기준)에서 세계 6위의 철강업체로 급부상하게 된 정치 | 이범영 기자 | 2007-02-15 19:14 신국환 공동대표 사퇴 당직 물러나도 선거때까지 당원으로 도울 듯오는 22일 대전서 ‘당직사퇴’ 공식 기자회견 국민중심당 신국환 공동대표가 이번 대전 서을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는 심대평대표를 위해 당직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신국환 공동대표는 “최근 심대평 대표를 만나 이같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선거가 끝날때까지 평당원으로 끝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 공동대표는 국민중심당을 창당하는데 가장 많은 노력을 해 온 원로로 그동안 충남도지사를 지낸 심대평 현 공동대표와 함께 당과 충청재건을 위해 국민중심당의 중요한 축으로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이번 신 공동대표의 사퇴로 실질적인 당대표 역할을 하게 된 심대평 대표는 이번 재보궐선거와 함께 앞으로 남은 대선 등 중요일정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7-02-15 18:49 예산농기센터, 아이들에게 희망 전달 예산농기센터, 아이들에게 희망 전달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15일 덕산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신생원을 방문해 지난해 예산군 4-H회원들이 손모내기 행사에서 수확한 쌀 600kg를 전달했다.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진)는 15일 덕산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신생원을 방문해 지난해 예산군 4-H회원들이 손모내기 행사에서 수확한 쌀 600kg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닌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을 특화된 4-H회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토의 시간을 가져 신선함을 던져주고 있다. 기술센터는 ‘미래의 주역이 될 초록의 새싹’이란 숨은 뜻을 담은 ‘그린(Green)4-H’육성을 위해 회의 진행교육, 공동분 심기, 국화 기르기 등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회원들에게 농심을 함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예산여상 풍물 4-H회원과 예산 | 정신수 기자 | 2007-02-15 18:44 홍성군, 양봉농가 지원 홍성군은 양봉농가의 채밀량 증대를 통해 벌꿀 가격의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양봉농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양봉 50군 이상 사육농가 중 주소가 홍성군 관내로 되어 있는 희망농가로 오는 26일까지 양봉협회 홍성군분회(017-214-7223)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준은 양봉규모 50군 이상 사육농가 중 사육군수에 비례해 꿀병(box당 12병 기준, 1만원/box), 기화기(군당 1개 기준, 4000원/개), 5평 내외의 저온저장고 설치로 60%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양봉협회는 신청된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회원 상호간 협의 후 지원물량 범위 내에서 적격 대상자를 선정해 3월 5일까지 군에 추천한다. 한편 군은 지원농가에 대한 사업이용 실태를 수시 지도 점검해 부당한 홍성 | 백승균 기자 | 2007-02-15 18:40 사랑넘치는 ‘중구청 주민생활봉사’ 사랑넘치는 ‘중구청 주민생활봉사’ 대전시 중구청 주민생활봉사는 지난 14일 오류동사무소에서 차상위 계층 5세대와 1담당 1세대자원봉사 결연을 맺고 오류동 자원봉사와 함께 식사 및 생필품을 전달해 더불어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를 펼쳤다.대전시 중구청 주민생활봉사(과장 송영자)는 지난 14일 오류동사무소에서 사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독거인 등 차상위 계층 5세대와 1담당 1세대자원봉사 결연을 맺고 오류동 자원봉사와 함께 식사 및 생필품을 전달해 더불어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를 펼쳤다. 구는 담당별로 어려운 이웃과 1대1 방식의 자매결연을 맺고 한달에 한 차례이상 청소 등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구 관계자는 “1담당 1세대 자원봉사 결연은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결연 가정을 지속적으로 관리 및 지원으로 한 가족처럼 유대관계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7-02-15 17:22 “한달에 한번 외식합시다” “한달에 한번 외식합시다” 관내 음식업소 연간 2000여만 원 매출 상승 효과 기대 대전시 동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외식하는 날로 지정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와 주5일제 근무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음식업소를 위해 구청 전 직원이 월 1회씩 음식점을 이용함으로써 매출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14일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점심식사를 전 직원 400여명이 지역 내 음식점을 이용했으며 특히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의 식사를 챙겨주느라 매일 손에 물이 마르지 않았던 영양사 및 취사원 5명도 함께 외식을 했다. 현재 구청 구내식당은 인근 음식점보다 음식값이 30%~45%가량 저렴해 특별한 약속이 없는 직원들은 구내식당을 이용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15 17:16 ‘아주자동차 대학’ 날개 달다 보령시와 아주자동차대학은 15일 보령시청 상황실에서 상호발전과 협력증진 도모를 위해 관·학 교류 협력 이행 체결식을 갖었다. 이날 협정식에서는 신준희 보령시장을 비롯 시관계자 6명과 이수훈 아주자동차대학 학장, 학교관계자 6명이 참석하여 관·학 교류 협력 협정서에 서명하고 공동발전을 약속했다. 이번 교류협력 협정서에서는 지역정보화, 정책개발, 산학협력지원 등 공동이용과 관·학 운영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신준희 보령시장은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보령시와 아주자동차대학이 함께 협력해 지역발전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아주자동차대학에서는 보령시에서 주최하는 보령머드축제에 사회 | 이상수 기자 | 2007-02-15 16:52 “시민 금연률 높인다” “시민 금연률 높인다” 천안시보건소가 올해도 담배연기 없는 천안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민 금연 성공률 38%선까지 향상키로 천안시보건소(소장 방흥배)가 올해도 담배연기 없는 천안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자체 조사결과 2002년 이후 전체적인 흡연율과 금연 실천율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금연교육과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분석에 따라 흡연율을 23.0%대를 유지하면서 금연 성공률을 38.0%선까지 향상시킴으로써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켜 간다. 시는 올 금연사업의 비전을 시민의 삶의 질 향상, 건강수명 연장으로 정하고 비흡연자 보호 환경 조성, 흡연의 유해성 인식 증가, 금연 결심 및 실천율 등 추진방향을 설정했다. 이를 위해 2 천안 | 장승모 기자 | 2007-02-14 23: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4816482648364846485648664876488648964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