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3차 대전청년창업포럼개최, 여성벤처 임원과 멘토링 대전시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서구 둔산동 하히호 호텔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 대전충청지회 임원진 초청 ‘제3차 대전청년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대전청년창업포럼은 새롬경영자문(주) 임석우 대표가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하는 세무회계’란 주제로 1부 특강과 지난 2월 취임한 김영휴 한국여성벤처협회 대전충청지회장의 ‘큰생각이 큰기업을 만든다’란 주제로 2부 특강이 있은 후 창업기업 사례발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구진회 팀장의 기업지원정책 안내 및 여성벤처 선배 기업인과 멘토링순으로 진행된다. 창업기업 사례발표에서는 2010년도 시로부터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대학창업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코프 은기찬 대표이사가 창업성공을 위한 전략적 사고방식과 유망 아이템의 발굴 방법을 소개하며 벤처 대전 | / 김일환 기자 | 2013-03-26 20:46 병든 식물 치료 ‘찾아가는 생활원예 클리닉’ 병든 식물 치료 ‘찾아가는 생활원예 클리닉’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27일 조치원읍 신흥푸르지오 아파트를 방문, 찾아가는 생활원예 클리닉 교육을 실시한다.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기덕·이하 농기센터)는 27일 조치원읍 신흥푸르지오 아파트를 방문, ‘찾아가는 생활원예 클리닉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농기센터 관계자와 도시농업연구회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파트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병든 실내식물에 대한 상담과 치료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화초 가꾸는 요령과 함께 화초 분갈이·비료 주기 등 올바른 식물재배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주민들이 가져오는 화분 400여 개의 분갈이 해준다. 이길숙 아파트관리소장은 “주민들의 요구가 많아 생활원예 교육을 신청하게 됐다.”며 “분갈이 서비스와 병해충 방제, 화초 재배교육 등을 통해 아파 세종 | /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3-03-26 20:42 세종시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2곳 탄생 세종특별자치시는 내달 1일 ㈜세종씨엔지와 ㈜스카이배너 등 2곳을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신규 지정한다. 세종시는 지난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사회적 기업 등 육성위원회’를 열고, 심사를 통해 올 상반기 세종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이들 2곳을 지정키로 했다. 이들 2곳은 세종시 출범 후 처음으로 지정된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세종씨엔지는 공공시설 청소 및 뜰 안 채소 관리를 하는 곳이며 ㈜스카이배너는 열기구 제조 및 이벤트 행사를 하는 곳이다. 이로서 세종시에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 3개와 이번에 지정된 신규 기업을 포함한 세종형 예비 사회적 기업 3개 등 총 6개의 사회적 기업이 사업을 하게 된다. 세종시는 이들 기업에 대해 최장 2년간 신규 고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 일부 등을 지원하고 세종 | /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3-03-26 20:40 세종시 균형발전 밑그림 그린다 세종시 균형발전 밑그림 그린다 세종특별자치시가 27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2차 균형발전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 이하 세종시)가 27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2차 균형발전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균형발전자문위원회는 예정지역과 읍면지역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월 17일 구성된 것으로 11개 읍면동 주민대표, 도시계획, 경제산업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균형발전 기본 계획 연구용역 진도보고를 청취하고, 지역대표 위원들은 지역특화사업을 제안한다. 아울러 조치원 소재 공영버스터미널 활용방안에 대한 제안 및 논의를 할 계획이다. 기존 자문위원회가 관주도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세종시 균형발전자문위원회는 지역대표 주민들이 균형 세종 | /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3-03-25 21:13 [기고] 그 길목에서 [기고] 그 길목에서 먼 산엔, 겨울의 잔재가 남아있다지만 잔뜩 물이 오른 나뭇가지에 연두 빛 새 움이 돋아나고 발아래 풀밭엔 쑥이 올라왔다. 봄철에는 도다리 쑥국이 좋다. 새 봄에 막 돋아난 쑥을 캐다가 바다에서 나온 도다리와 국을 끓이면 영양도 만점이고 특유의 감칠맛이 그만이다. 돼지고기엔 새우젓이, 춘천 막국수엔 무청과 궁합이 맞는다고 한다.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얼마나 불편한지 모른다. 모든 일에는 때가있다. 그 일을 해야 할 적절한 시기가 있는 것이다. 때를 잘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 지혜자요 능력자이다. 부산 남포동에 가면 ‘10년 후’라는 커피집이 있다. 청춘 남녀들이 만나 10년 후를 기약하고 친구들이 10년 뒤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다. 학생이 10년 뒤를 내다보고 지금하고 싶은 일을 10년 기고 | 송명석 영문학 박사 무일세종교육연구소장 | 2013-03-25 17:53 ‘마을 도랑살리기 운동’ 급물살 충남도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도청 문예회관에서 박정현 도 정무부지사와 환경단체 관계자, 도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하천 최상류인 마을 도랑 수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 운동 원년 선포식’도 가져 의미를 더했다. 기념행사는 물 관리 유공자 표창과 그림 공모전 입상자 시상, 기념사, 도랑살리기 동영상 상영, 도랑물 합수식, 도랑살리기 실천다짐 및 선언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그림 및 사진 전시회, 수돗물 시음회 등도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 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기상이변과 환경오염으로 인류는 물 부족과 오염이라는 이중 고통에 직면해 있다.”며 범 도민 물 사 충남 | / 한내국 기자 | 2013-03-25 03:06 추신수, 뉴욕타임스 선정 외야수 랭킹 19위 미국 유력지인 뉴욕타임스가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를 외야수 랭킹 19위에 올려놨다. 최근 뉴욕타임스는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외야수 순위를 매겨 소개하는 ‘2013 프리시즌 외야수 랭킹(2013 Preseason OF Rankings)’을 발표했다. 추신수는 이 순위에서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타임스는 “요즘 경기에서 100득점을 올리는 선수를 보기 어려워졌다.”며 “신시내티에서 톱타자로 활약할 추신수는 득점을 올릴 기회가 많아질 것이며 100득점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까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뛴 추신수는 2009년과 2010년, 지난해 8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빅리그 데뷔 이후 가장 많은 88득점을 수확했다. 추 스포츠 | [뉴시스] | 2013-03-21 18:36 서부평생학습관 융합형 학생동아리 개강 충남도서부평생학습관(관장 이기연)은 서산지역 중ㆍ고등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013년도 학교융합형 학생동아리 프로그램 개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융합형 학생동아리는 기존의 각 학교에서 동아리로 운영하던 틀을 넘어 서산지역 전체 학생들을 모집단위로 구성한 동아리로서, 학습관에서는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강의실과 우수 강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대입논술준비동아리 ‘나논수’는 2012년도에 개설해 EBS 논술강사로도 활동 중인 서령고등학교 최진규 교사의 지도하에 대학진학을 앞둔 고등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활기차게 운영되어 왔다. 쇼핑몰제작동아리 ‘C 메이커스’는 2012년 개설 후 대산중학교 조권제 교사의 지도하에 웹서버를 구축하고 테크노트 보드를 통해 쇼핑몰을 제작 관리하는 서산 | /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3-03-21 01:58 천안 성거초, 학교체육활성화 창의경영연구학교 선정 천안 성거초등학교가 이달부터 2014년 2월까지 학교체육활성화 부문 창의경영연구학교로 선정돼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학교체육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창의경영연구학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문태현 부장교사는 “학교체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7560+운동, 학교스포츠클럽의 활성화, 뉴스포츠 도입을 위한 장비와 시설 인프라 구축의 세 가지 사업에 특히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첫째, 7560+운동이란 일주일(7)에 5일 이상, 하루에 60분 이상 누적(+)해서 운동한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성거초등학교에서는 나의 하루 운동 기록장이라는 교재를 직접 제작해 학생들에게 나누어주고 7560+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매일 기록하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은 75 교육 | 최정근 기자 | 2013-03-13 19:37 천안동남소방서, 다문화가정 소방안전교육 천안동남소방서는 이달부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집중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낮선 문화 속에서 소방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느끼고 있는 다문화가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것을 알기 쉽도록 천안시에 있는 다문화가정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은 화재 위험성과 초기 대응 중요성을 빔프로젝트를 활용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이해하며 119 신고요령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 피난방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또 심폐소생술 교육에는 마네킹을 활용한 응급처치 체험교육을 실시, 아픈 환자발생시 필요한 기본적인 조치사항을 교육할 계획이다. 류충 서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체계를 천안 | 최정근 기자 | 2013-03-13 19:17 장애영아교실 운영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3일부터 장애영아와 가족지원을 위한 장애영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장애영아 교실은 만 3세 미만의 장애영아와 장애위험영아의 조기발견과 치료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주 2회 가정방문교육으로 영아와 부모를 함께 지원하며, 주 2회는 논산계룡특수교육지원센터 영아교실 꿈자람터에서 오전 9시~12시까지 유아특수담당교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영아들이 장애로 인한 발달지연을 방지하며 이차적 장애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실시되며 장애영아 발달에 적합한 개별화교육계획을 수립해 신체, 정서, 인지, 심리·행동적응훈련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특수교육담당 홍혜정 장학사는 장애학생일수록 조기교육이 중요하고 효과적이라면서 “장애영아들이 미래의 따뜻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갖고 계룡 | 윤재옥 기자 | 2013-03-12 19:35 “나트륨 줄이고 건강 챙기자” “나트륨 줄이고 건강 챙기자” 충남도공무원교육원(원장 김석중)은 성인병 등 만성질환의 주원인으로 알려진 나트륨 과잉섭취를 줄이고 교육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저염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한 우리국민의 나트륨 하루 섭취량은 4831㎎으로 세계 보건기구(WHO) 최대 권장량 2000㎎보다 2.4배이상 높은 수치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국, 찌개 등에서 나트륨을 다량 섭취하고 있어 이런 과잉섭취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교육생들에게 ‘저염식단 추진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공무원교육원은 교육생들에게 저염식의 필요성을 매 교육과정 첫 시간에 간략하게 설명하는 등 저염식에 대한 올바른 식습관 및 ‘나트륨 줄이기’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식약청 적정기준에 따른 염도 0.6∼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3-03-12 18:33 백제문화단지 민자사업 컨텐츠 보강 촉구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기승)는 11일 백제문화단지 민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촉구했다. 장기승 위원장(아산)은 “부여 백제문화단지의 (주)롯데 민간위탁 추진 현장을 점검한 결과 볼거리 제공 등 컨텐츠를 보완해야할 사항이 많다.”며 “4월 임시회에서 세부적으로 현안보고 해줄 것”을 주문했다 윤미숙 의원(천안)은 “찬란한 백제역사문화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하여 사업에 포함시켜 볼거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익환 의원(태안)과 조치연 의원(계룡)은 “롯데와의 긴밀한 협조로 시설보강은 물론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윤석우 의원(공주)은 “문화단지내 능사에 대한 화재예방 및 훼손방지 등 철저한 관리를 해줄 것”을 주문했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3-03-11 19:06 [기고] 이익은 나누고 손실은 합쳐라 [기고] 이익은 나누고 손실은 합쳐라 외식시장의 새로운 경쟁 환경은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고객 주도적 상황으로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외식시장의 진입장벽이 낮아 경쟁이 매우 심화되고 경쟁업체간의 차별화는 점점 어려워져 많은 외식기업들이 고객 중심의 고객만족 경영만이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임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외식산업에서 고객 만족을 통한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제안하고 있지만 대부분 비용이 많이 수반되는 것들이다. 영세한 외식경영자들의 입장에서는 ‘그림의 떡’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바람직한 전략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이론으로 프로스펙트 이론이 있다. 이 이론의 핵심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같은 크기의 이익과 손실이 발생했을 때 이익으로 발생하는 기쁨 기고 | 김광지 교수 동의대 외식산업경영학과 | 2013-03-11 17:36 예산군, e-비즈니스 블로그 기자단 활동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센터 컴퓨터교육장에서 금년도 e-비즈니스 블로그 기자단 육성과정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예산군 e-비즈니스 블로그 기자단은 농산물에 이야기를 입히는 스토리텔링 및 관내 블로그 기자단 활동을 하며 또한 농산물 소비 트랜드 분석과 농장경영, 농산물 마케팅 전략, 전자상거래 관련 법규 등을 집중 학습하는 등 농산물의 전자상거래 기초를 다지게 되며 농번기를 제외하고 매주 금요일 4시간씩 연간 20회 총 112시간으로 운영한다. 선발된 36명의 농업인들은 관련 자체 인터넷 카페(cafe.naver.com/ ys5959)를 비롯한 개인 블로그 및 홈페이지 등을 직접 운영하고 한글문서,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디지털카메라 활용 교육을 통한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켜 예산 | 박재현 기자 | 2013-03-10 18:11 홍상수 감독이 인정한 ‘배우 정은채’ 홍상수 감독이 인정한 ‘배우 정은채’ “무엇을 시도할 시간조차 없었어요” 탤런트 정은채(27)가 홍상수(53)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을 찍은 소감이다.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하는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질 여유는 물론, 동료 배우들과 친해질 시간도 부족했다. “NG를 낼 시간도 없었다.”고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다. 2주간의 촬영 기간, 오전 8시에 시작한 촬영은 매일같이 밤이 돼서야 끝이 났다. 그날 촬영장에서 대본을 쓰는 홍 감독은 배우들이 당일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스토리, 캐릭터를 알리지 않는다. 예측할 수 없는 작품이라 베테랑 배우들도 어려워하는 홍 감독의 영화를 데뷔 3년차 신인이 해냈다. 정은채는 “작품 속 캐릭터를 연기할 때 긴장이나 걱정은 늘 있다. 다른 작품들은 시나리오가 먼저 나와서 앞 뒤 계산 연예 | 뉴시스 | 2013-03-07 18:39 한남대,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 선정 한남대학교는 6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매년 30억 씩 앞으로 5년 간 총 사업비 150억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한남대는 지난해 2월 대전권 유일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데 이어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창업 신흥명문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한남대는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청년 CEO 양성을 목표로 매년 40개 이상의 기업을 육성하게 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한남대는 대전시(대전경제통상진흥원)와 매년 5억원의 대응자금을 창업사업화지원 프로그램에 투자하기로 했다. 이로써 한남대는 매년 35억 씩 5년간 총 175억을 이번 사업에 투자하게 된다. 송희석 한남대 창업지원단장은“사업 선정에 따라 예비창업자의 발굴부 종합뉴스 | 박해용 기자 | 2013-03-06 19:27 공주신월초, 신입생 대상 교통안전교육 공주신월초, 신입생 대상 교통안전교육 공주신월초(교장 최상구)는 지난 5일 시청각실과 학교주변 건널목을 대상으로 신입생 교통안전 대책을 위해 공주경찰서와 연계한 교통안전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성인들에 비해 교통 상식에 취약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각종 올바른 교통안전지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으로는 공주경찰서 오현아 경관의 진행을 통해 ▲횡단보도 건널목 통과 유의점 ▲무단횡단의 위험성 등을 상세히 설명이 이뤄지고, 이어 동영상 자료 등의 영상물 방영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엄마손’ 모형을 이용한 실제 길 건너기 활동인 체험행사도 진행,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한층 높였다. 공주 | 길상훈 기자 | 2013-03-06 18:29 정홍원 “정부조직개편안 처리 간곡히 부탁한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5일 정부조직개편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지연에 대해 “국가와 국민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여야 의원들이 (2월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기 전에 대승적 차원에서 합의해 새 정부가 순조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오늘 정부조직법이 통과되지 못하면 국정 공백이 불가피해지고 국민들은 걱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며 “새 정부는 창조 경제를 바탕으로 경제를 부흥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성장의 과실을 복지와 연계하는 선순환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을 국정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무총리는 국정목표를 정책화 정치 | 유승지 기자 | 2013-03-05 19:16 박종선, 부여·청양 재보궐 출마 선언 박종선, 부여·청양 재보궐 출마 선언 박종선(59) 전 육군 사관학교 교장이 부여군청 브리핑 실에서 5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사를 밝혔다. 그는 특히 “지난달 28일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신 김근태 의원은 가깝게는 제 고향선배이시고, 공적(公的)으로는 조국수호의 한 길을 걸은 동료이며 우리 부여·청양 군민여러분들께서 실망이 크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오늘, 우리 고장 부여·청양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고뇌 속에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또 “지난 39년 동안 조국을 수호하는 군인의 삶을 살며 조국은 제게 봉사와 헌신을 통한 성공의 경험을 주었으며 전역 이후에 혜택만 누리는 성공한 은퇴자의 삶이 아니라, 고향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여러분 곁으로 왔다.”며 “내 고향을 위해 무었을 정치 | 박용교기자 | 2013-03-05 19: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