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홍동천변 3km 1600주 '벚꽃 만개' 홍성 홍동천변 3km 1600주 '벚꽃 만개' 홍동면 홍동천변을 따라 길게 이어진 1600주의 벚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며 벚꽃이 눈 내리는 광경을 연출해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홍동면 운월리에서 화신리까지 삽교천의 지류인 홍동천 3km 구간의 벚꽃길은 1993년 채수철씨를 주축으로 면민과 출향인이 1천여만 원의 기금을 모아 식재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1995년 풀무신협에서 ‘꽃길 조성위원회’를 꾸려 벚나무 식재를 이어가 현재의 아름다운 벚꽃길로 조성된 것이다.이 길은 특색 있는 산책로이자 삶의 활력이 되는 휴식처로 홍동면민에게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특히, 홍성 | 백승균 기자 | 2020-04-14 17:04 세종시, 봄꽃 구경 때도‘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세종시, 봄꽃 구경 때도‘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세종시가 봄꽃 개화시기를 맞아 상춘객 방문이 많은 꽃구경 명소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11∼12일 시민단체와 함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차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연서면 고복자연공원, 조천 중봉교 일대와 보람동 금강변, 호수공원 등지를 방문한 시민에게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동참을 권고하기 위해 실시됐다.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자율방재단 등 시민단체와 시청 공무원들이 주요 벚꽃길 입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안내와 함께 2차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호소했다.이춘희 시장은 세종 | 한내국 기자 | 2020-04-12 12:30 세종시, 봄나들이 명소 집중방역 실시 세종시, 봄나들이 명소 집중방역 실시 세종시가 벚꽃 개화시기를 맞아 상춘객과 나들이객 방문이 잦은 벚꽃길 명소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시민단체와 함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권고에 나섰다.시는 봄철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조천 중봉교 일대와 내창천 주변, 연서면 고복자연공원, 금남면 부용리 일대, 보람동 금강변, 호수공원 등에 ‘코로나19 극복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강화 현수막을 게시했다.상춘객 방문이 많았던 4일과 5일에는 시민단체와 함께 주요 벚꽃길 입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안내와 함께 손소독제를 배부했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 3일 ‘일제 세종 | 한내국 기자 | 2020-04-06 14:52 대전동구 대청호 벚꽃길 주차장 12일까지 폐쇄 대전동구 대청호 벚꽃길 주차장 12일까지 폐쇄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동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대청호 벚꽃길 주차장을 폐쇄한다.구는 ‘세상에서 가장 긴‘ 대청호 벚꽃길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해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주차장을 폐쇄키로 했다고 전했다. 대전 | 박진석 기자 | 2020-04-05 11:37 드라이브 스루로 즐기는 대전동구 ‘오동선 벚꽃길’ 드라이브 스루로 즐기는 대전동구 ‘오동선 벚꽃길’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동구에 위치한 오동선 벚꽃길이 개화기시에 맞춰 대규모 인파가 몰릴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26.6km에 달하는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이다.구는 ‘내리지 말고 드라이브 스루로 즐기는 오동선 벚꽃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나선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서 최소 4월 5일까지 만이라도 개인 간 2m 간격을 유지하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이상 외출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 박진석 기자 | 2020-03-31 16:47 천안시, 제8회 천안위례벚꽃축제 전면 취소 천안시, 제8회 천안위례벚꽃축제 전면 취소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개최 예정이었던 ‘천안위례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당초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봄을 알리는 천안의 대표축제 제8회 천안위례벚꽃축제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벚꽃축제를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가 은석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려 학부모의 불안감이 확대될 우려가 있고 지역주민 안전 확보 등을 고려해 고심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천안위례벚꽃축제는 북면 중심을 흐르는 하천변을 따라 약 천안 | 김형태 기자 | 2020-03-09 11:38 “누구나, 언제나 걷고 싶은 길 책으로 만나요” “누구나, 언제나 걷고 싶은 길 책으로 만나요”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관내 산책하기 좋은 코스 20선을 선정해 ‘누구나,언제나 걷고싶은길’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걷기 좋은 산책길을 ▲가벼운 마음으로 잠깐 걷는 길 ▲적당히 기분 좋게 걷기 좋은 길 ▲날 잡고 시간 내서 길게 걷는 길의 총 3개 분야로 나눠 제작됐다.가벼운 마음으로 잠깐 걷는 길은 세종호수공원 산책로, 야간산책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길, 황토메타길, 원수산 누리길, 고복자연공원 수변 길이 뽑혔다.적당히 기분 좋게 걷기 좋은 길은 조천변 벚꽃길, 비학산 누리길 세종 | 한내국 기자 | 2020-02-23 15:41 서천군 ‘웹진’으로 미리 보는 사계절 서천군 ‘웹진’으로 미리 보는 사계절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을 방문하고자 제철에 맞는 관광지와 특산품을 알고 싶다면?이런 고민을 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서천군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http://www.seocheon.go.kr)에는 특별한 코너가 기다리고 있다. ‘춘하추동 언제나 서천’이라는 제목의 웹진 페이지가 바로 그 주인공.서천군의 웹진 페이지는 제목 그대로 서천군의 춘하추동(春夏秋冬) 사계절의 특산품과 관광지, 축제에 대해 소개하는 인터넷 사이트이다. 계절마다 글과 사진이 새롭게 올라오고, 수시로 축제 포스터가 게재된다.웹진이 특별한 점은 기존의 서 서천 | 노국철 기자 | 2020-01-29 12:18 유성구-현대백화점, 지역협력계획 이행 협약 유성구-현대백화점, 지역협력계획 이행 협약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와 현대백화점이 22일 오전 10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현대프리미엄아웃렛 대전점 개점에 앞서 지역협력계획 이행 협약을 맺었다.지역협력계획에는 중소상인과 상생협력, 지역경제 기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3개 분야, 18개 지원사업이 포함됐으며, 중소상인을 비롯한 지역과의 상생에 중점을 뒀다.구는 지난해 5월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시작으로 지역상인들과의 간담회 등 적극적인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기업과 지역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해냈다.이로써 대규모상권을 대전 | 금기양 기자 | 2020-01-22 16:49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 신규 지정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 신규 지정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산림청이 올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울릉도 황토구미, 봉화 우구치 철쭉, 하동 화개 벚꽃길 등 14개소를 신규 지정했다.산림청은 산림의 생태·경관·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을 찾아 매년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국가산림문화자산은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을 대상으로 산림문화 가치를 조사·평가해 지정한다. 산림청은 이번에 지정한 14개소를 포함한 총 60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관리하게 된다.이번에 지정한 국가산림문화자산 중 ‘울릉도 황토구미’는 조선 초기부터 이곳의 황토를 경제 | 김일환 기자 | 2019-12-28 22:31 [동정] 황인호 동구청장, 26일 대청호마라톤대회 홍보대사 위촉 황인호 동구청장은 26일 오전 11시 40분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이봉주 선수)을 개최한다.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9-12-25 15:14 당진시, SNS 콘텐츠 분야 공모전 성료 당진시, SNS 콘텐츠 분야 공모전 성료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당진시 SNS 콘텐츠 공모전이 우수작품이 다수 출품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10월~11월 동안 진행된 올해 공모전에는 웹툰 분야 20점이 출품됐으며, 올해 처음 공모한 뮤직비디오 분야도 수준 높은 1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심사 결과 웹툰 분야 금상은 ‘다시 만난 친구, 다시 만난 당진’을 출품한 나청훈 씨(36세)가 수상했으며,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된 뮤직비디오 분야 심사에서는 ‘진짜 당진 즐기기!’를 출품한 방재성 씨(30세)가 일반부 금상을, 학생부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12-18 14:53 왜목마을, 서해대교, 솔뫼성지… 당진시, 21개 우수경관 확정 왜목마을, 서해대교, 솔뫼성지… 당진시, 21개 우수경관 확정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가 지난해 6월부터 진행 중인 경관자원조사가 내달 마무리 되는 가운데 시민 의견과 공무원,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왜목마을 등 21개의 우수경관을 확정했다.왜목마을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평가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전문가 현장조사 평가에서는 서해대교가 1위, 공무원 설문조사 평가에서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 기념인물 선정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성지가 1위를 차지했다.이 외에도 △아미산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박물관) △면천읍성 △합덕성당 △난지섬 △삽교호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11-21 14:52 ‘회인선 벚꽃길’→ ‘오동선 대청호 벚꽃길’로 명칭 변경 ‘회인선 벚꽃길’→ ‘오동선 대청호 벚꽃길’로 명칭 변경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26.6km)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회인선 벚꽃길’을 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오동선 대청호 벚꽃길’로 명칭 변경한다.회인선 벚꽃길의 법정도로명인 ‘회남로’는 동구 세천삼거리부터 보은군 눌곡삼거리까지 2개 이상의 광역시·도를 지나가는 약 26km에 달하는 광역도로망이다.한편, 회인선은 법적으로 고시한 도로구간이나 국가지명위원회에서 고시한 지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구의 세천삼거리에서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눌곡리에서 끝나는 지방도로때문에 ‘대전 ~ 회인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9-11-06 16:06 [황소희의 건강한 화장품 이야기] 음료, 패션, 뷰티업계에 이어지는 왕벚꽃 열풍 [황소희의 건강한 화장품 이야기] 음료, 패션, 뷰티업계에 이어지는 왕벚꽃 열풍 [황소희 (주)네츄럴제이 대표] 매년 3-4월 제주를 시작으로 '벚꽃 축제'가 시작한다. 특히 제주대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는 가족과 연인에게 인기있는 나들이 코스이다. 이때부터 시작되는 유명 커피전문점에는 벚꽃 즉 '체리블라썸'에 대한 마케팅이 시작된다.음료부터 텀블러, 우산, 키홀더, 테이블 매트 세트, 인형 등 다양한 굿즈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벚꽃 마케팅이 시작된다. 벚꽃 마케팅의 열기는 생활용품점과 식품회사로 번져 점점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3-4월의 마트는 핑크빛으로 물들여 문화 | 황소희 네츄럴제이 대표 | 2019-09-16 17:27 동구, 행복누리길 조성사업 국비 9억 확보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 공모에 동구 행복누리길(대청호 벚꽃길) 조성사업이 선정돼, 국비 9억 원을 확보했다.동구는 확보한 9억 원을 대청호 벚꽃길 보행로 조성 사업에 투입해 내년말 쯤에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걸으며 구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동구 ‘행복누리길 조성사업’은 26.6km로 세계 최장의 벚꽃길인 회남로에 보행도로 부재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 방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2017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공모사업에 신상동 바깥아감마을 삼거리에서 신하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9-09-09 16:30 서산시 주민자치 속도 낸다… 대산읍 첫 주민총회 서산시 주민자치 속도 낸다… 대산읍 첫 주민총회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자치가 서산시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서산시에 따르면 대산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진)는 지난 29일 대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주민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15세 이상 주민 2% 이상이 참석하는 주민총회는 자치계획을 승인하는 주민자치회의 최고의사결정기구로 이날 총회는 서산시에서의 첫 총회다.2013년 구성된 대산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8월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주민자치회로 전환했다.같은 해 10월부터 자치행정ㆍ문화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9-07-01 09:42 보령에서 봄여행 100배 즐기기 보령에서 봄여행 100배 즐기기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보령시는 완연한 봄을 맞아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봄여행 100배 즐기기를 위한 관광지 추천에 나섰다. 보령은 대한민국 금수강산의 축소판이라 불릴 정도로 산과 들, 바다, 섬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관광아이템과의 연계로 사계절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로 알려져 있다. ▲푸른 자연의 오서산과 성주산, 신비의 바닷길 그리고 벚꽃길충청남도 제3의 고봉인 오서산은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하여 서해안의 등대라 불리는 등 등산객들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성주산 보령 | 임영한 기자 | 2019-04-18 13:15 보령 주산면 벚꽃길 '만개' 보령 주산면 벚꽃길 '만개'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해양성 기후로 상대적으로 개화 시기가 늦은 보령시 주산면의 벚꽃길이 지난 주말 만개한 벚꽃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보령시는 이번 주말까지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령 | 임영한 기자 | 2019-04-15 13:55 예산군서 벚꽃 보고 예당호 출렁다리 건너고 어죽도 먹고 예산군서 벚꽃 보고 예당호 출렁다리 건너고 어죽도 먹고 [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군에 있는 벚꽃길은 이미 분홍빛으로 물들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싶거나, 가족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면 ‘예산군 벚꽃길’이 제격이다.예산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또 있다. TV드라마 ‘산 너머 남촌에는’의 드라마 세트장으로도 활용됐던 대흥동헌은 오래전부터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는 벚꽃 사진명소다.대흥슬로시티 내 대흥동헌은 벚꽃과 장독대가 어우러진 모습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느린 꼬부랑길이 예산 | 배영준 기자 | 2019-04-12 19:4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