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음주운전, 돌이킬 수 없는 불행으로 돌아온다 [기고] 음주운전, 돌이킬 수 없는 불행으로 돌아온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걱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벌금도 내야하고 면허정지나 면허취소의 처벌이 있는 음주단속이다.그러나 이들이 걱정하고 겁내야 할 것은 단속이 아니라 대형사고,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음주교통사고이다.전봇대와 충돌한 차량단독사고, 주차되어 있는 차량과의 충돌 등 경미한 사고임에도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경우를 살펴보면, 대부분 음주로 인한 과속, 음주로 인한 졸음운전 즉 음주운전이 원인이 경우가 다반사이다.그러나 음주운전자들은 시야의 범위가 좁아짐으로 주변에 주차된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여 주차된 차량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4-04 14:35 [기고] ‘수사구조 개혁’ 국민이 요구하는 시대적 요청사항 [기고] ‘수사구조 개혁’ 국민이 요구하는 시대적 요청사항 수사구조개혁 관련, 수사권독립이라는 경찰 최대의 염원이 이뤄질 기회가 왔으나 현재 마냥 즐거워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정부안이 반영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의 수사구조개혁안이 발표되자 경찰은 벙어리 냉가슴 앓듯 마음을 쓸어내리고 있는 실정이다.개혁안은 어느 한쪽에도 기울지 않아야 하는데 불합리한 수사구조개혁 조정안이 나오면서 많은 경찰관과 시민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수사구조 개혁은 경·검의 권한 싸움이 아닌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 개혁으로 거듭나야 하며 아울러 국민이 바라는 시대적 요청 사항인 것이다.이렇듯 잘못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4-03 17:53 대학사회의 위기 대학사회의 위기 지성의 전당 대학이 만신창이다. 채 몇 십만 원도 안 되는 열악한 강사비를 받으며 시작한 10년 넘는 세월 동안의 보따리(강사) 자리도 이제는 정말 한계가 다달은 듯하다. 예전엔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운 박사학위도 생존의 무게만 더할 뿐이지 부질없는 시대가 되었다. 강사자리도 한정이 되어서 신학기만 되면 열악한 강의 자리조차 해촉되지나 않았는지 여하튼 불안해하며 가슴 조이며 보내온 세월이지만, 이제까지 견디어온 것만도 내 자신이 스스로 대견할 뿐이다.모교에서 서른이 넘어 늦깎이 만학도로 시작하여 이 만큼 왔으면 후회는 없지만, 이제 기고 | 탄탄스님 | 2019-04-03 11:17 [기고] 체감치안 활동에 앞장서 신뢰받는 경찰상을 정립하자 [기고] 체감치안 활동에 앞장서 신뢰받는 경찰상을 정립하자 문안순찰은 기존 차량위주의 경찰활동에서 벗어나 발로써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안부를 묻는 등 일상적인 대화를 통하여 경찰에 대한 의견을 청취, 치안시책에 반영하는 일종의 감성치안이다.즉,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늘 경찰이 존재한다는 인식을 심어주도록 하고 부모, 자식, 친구처럼 대화를 통해 마음의 공유와 불편한 것이 있으면 관계기관과 긴밀히 연계하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을 주된 내용이 골자이다. 안녕(安寧)을 묻는다는 것은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가 책무인 경찰이 주민에게 경찰권 발동이 필요한 지를 묻는 것이다.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4-01 17:44 [기고] 4월 2일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기고] 4월 2일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과거에 비해 범죄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그 수법이 흉포화된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묻지마' 범죄라는 신조어가 생겼음은 물론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등으로 그 명칭이 세분화됐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대부분은 예로부터 있어왔던 범죄다. 가정폭력이 그러하고 데이트 폭력이 그러하다. 오프라인에서 발생하는 사기, 절도, 강도 등 대부분의 범죄는 신종범죄의 가능성은 희박하다. 다만 그 수법과 범죄의 양상이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을 뿐이다.이처럼 오프라인 범죄의 경우 다양해지고 흉 기고 | 경장 김영훈 충남경찰청 사이버범죄예방교육 전문강사 | 2019-04-01 17:03 [기고] 무단횡단하면 50년 먼저 간다 [기고] 무단횡단하면 50년 먼저 간다 무단횡단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나 육교로 건너는 것이 아닌 차도로 건너는 교통사고의 유형이다. 자동차가 오는 것을 느리다고 생각할 수 있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하지만 자동차의 속도는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빠른 것이 보통이다. 또 무단횡단의 경우, 다른 교통사고의 유형과는 달리 사람 자체가 충격을 온몸으로 받아버리기 때문에 가장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사망률이 다른 교통사고 유형에 비해 무려 10배에 달한다.지구대·파출소 근무를 하다보면 순찰차가 있는데도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는 경우가 있다.무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3-31 15:23 [기자수첩] 천안시의회는 시민 대의기관? 정치 이익집단? [기자수첩] 천안시의회는 시민 대의기관? 정치 이익집단?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시의회와 시의원들 권한은 누구로부터 발생한 것인가. 그 존재 이유를 짚어야 할 때가 됐다.시민들이 시의원들을 선출하고 권한을 주는 것은 시민 대의기관으로서 합당한 일을 하라는 요구가 포함돼 있다. 이 권한을 줄 때는 믿고 맡긴다는 말이고 권한을 받은 의회와 의원은 믿음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이제 질문을 하고 싶다. 천안시의회는 ‘왜’ 도대체 왜 두 정당이 대립하고 의장석을 점거해가며 농성하고 몸싸움까지 벌였는가. 불과 몇 시간 만에 협의할 사항을 두고 굳이 정당별 색깔을 내세워 시민들에게 불쾌 기고 | 김형태 기자 | 2019-03-31 14:53 [기고] 교통사고 발생 시 3가지 조치요령 [기고] 교통사고 발생 시 3가지 조치요령 고도의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인구 2.3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 되었다. 그리고 늘어난 자동차 보급으로 인하여 현재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 되고 있다. 교통사고 원인으로는 운전자의 법규 위반도 있겠지만 경찰관이 현장 도착 직전 운전자의 조치 요령 미숙으로 인한 2차 교통사고 유발 또한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어 문제시 되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의 조치요령을 제안 하고자 한다. 첫째 :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등을 켜고 가능하면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3-28 15:46 [기고] 더 이상 숨지말고 당당히 보호받자 ‘신변보호제도’ [기고] 더 이상 숨지말고 당당히 보호받자 ‘신변보호제도’ 데이트 폭력의 사전적 정의는 미혼인 연인 사이에서 한쪽이 가하는 폭력이나 위협을 말한다.폭력적인 행위를 암시하면서 정신적인 압박을 가하여 권력관계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것이나, 언어폭력 등 비물리적인 행위도 포함된다.이러한 데이트폭력은 연인이라는 친밀한 관계의 특징상 지속적,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재범률 또한 약 76%로 높은 편이다.최근 서울시에서 20세 이상 60세 이하 여성 2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데이트폭력 피해실태 통계에 의하면 88.5%가 데이트폭력을 경험했다고 한다. 특히 신체적 폭력 부분에서 팔목이나 몸을 힘껏 움켜잡는 기고 | 임규천 경장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 2019-03-27 17:17 [기고] 운전중 농기계를 발견하면 양보하는 미덕을 갖자! [기고] 운전중 농기계를 발견하면 양보하는 미덕을 갖자! 봄에 문턱에 들어서면서 농촌지역은 요즘 경운기·트랙터 등 농기계는 물론 이륜차 및 사발이, 자전거의 통행량이 많아져 교통사고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경운기·트랙터 등은 운전면허가 필요하지 않아 어르신들이 교통안전교육을 받지 않아도 운전할 수 있고 면허가 없어도 운전할 수 있어 농촌에서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안전에 취약한 농기계를 운전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그러나 농기계를 운전하는 어르신들은 교통신호를 준수하지 않거나 원거리 이동의 어려움 때문에 인근 논밭으로 무단 회전하는 등 교통사고 요인 행위를 무의식적으로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3-26 18:38 [기고] 봄철 짙은 안개, 거센 파도보다 무섭다 어느덧 3월도 거의다 지나갔는데 포근한 봄 날씨를 며칠이나 만끽했는지(즐겼는지) 모른다. 여전히 봄샘 추위에 미세먼지마저 말썽을 부리고 있다. 따뜻해진 봄철은 어민들에겐 풍어를 기원하고 상춘객들이 주말이면 바다를 찾게 만들어 항포구마다 활기가 넘기게 된다. 이러한 바다에도 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바로 안개인데, 3월에서 6월까지 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해수면을 만나 온도 차이로 인해 짙은 안개가 해상에 빈번하게 발생한다.바다에서는 가시거리 500m 미만인 짙은 안개를 농무라고 하는데 농무가 발생할 경우 선박운항시 시야가 기고 | 태안해경 윤승원 해양안전과장 | 2019-03-25 14:51 [기고] 경찰관의 스트레스, 마음동행센터와 함께 [기고] 경찰관의 스트레스, 마음동행센터와 함께 2013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찰관은 114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순직한 경찰 82명보다 32명이 더 많은 수치다.근무를 하다 보면 수많은 현장과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것이 경찰관이다. 근무특성상 야간근무, 대민업무로 인한 감정노동, 총격사건 등 너무나 다양하다.자신도 모르는 사이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그것을 치유할 사이도 없이 쌓이게 되거나 경찰이라는 직업인만큼 누구보다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강해야 한다는 심리로 외적·내적으로 큰 병을 앓게 될 수 있는 위험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동행 기고 | 강종하 순경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 2019-03-24 17:39 [기고] 자전거도 음주운전 절대로 안 됩니다 [기고] 자전거도 음주운전 절대로 안 됩니다 최근 들어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술을 마신 후 타고 가다가 신호위반이나 중앙선침범, 횡단보도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사고위험에 노출되거나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과 함께 각별한 주의와 요구가 당부된다.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엄연히 자동차와 같은 범위에 포함이 되고 있으나 대부분 사람들은 차·마에 해당되는 자전거를 보행자와 동일시 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법규위반행위를 하고 있으며 자전거에 대한 안전 불감증과 도로교통법 미숙지가 교통사고로 이어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자전거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3-20 17:09 [기고] 피해자보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기고] 피해자보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작년 1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현직 여검사의 폭로에서 시작된 ‘미투(Me too)’운동은 정치권, 연예계, 문화계, 공직사회 등 사회각층으로 퍼져나가 성(性)과 관련된 폭로가 여전히 진행중에 있다.이러한 현상은 개인주의가 널리퍼진 현대사회의 특징으로, 나 아닌 이웃이나 주변사람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또한, 범죄자에 대한 교정에 기여하는 재정적 지원은 년 5조원인 반면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지원은 교정의 5%에 불과하다고 하니 범죄자 교정에 비해 범죄피해자에 대한 관심도가 없다는 것을 예산규모로서 기고 | 임규천 경장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 2019-03-19 15:55 공부의 ‘본질’, 대학의 ‘변질’ 공부의 ‘본질’, 대학의 ‘변질’ 새 학기를 맞고도 벌써 몇 주가 지나고 있다. 모교에서 강의를 한 지 10년도 훨씬 넘었고, 그동안 해마다 새내기들을 늘상 보아왔지만, 사뭇 그 느낌은 해마다 달라지는 듯하다. 초롱초롱했던 예전의 눈빛은 찾을 수 없고 갈수록 무기력해지는 아이들의 표정이 역력하다. 대학에 진학하며 동아리 모임에 전력하고, 시대를 아파하던 지식인의 모습, 진리의 전당인 상아탑의 예전 모습은 더이상 찾을 길이 요원하다.지난날 장년 세대가 다니던 옛 시절의 낭만은 더욱 찾을 수 없고, 이젠 대학의 기능이 학업보다 취직을 위한 직업교육기관이 되어가는 느낌이 기고 | 탄탄스님 | 2019-03-19 10:36 [기고] 차량 주·정차 시 연락처를 남겨놓자! [기고] 차량 주·정차 시 연락처를 남겨놓자!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차량은 사치품이 아닌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서산시의 경우 2019년 2월말 기준 9만3192대의 차량이 등록돼 운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차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주차공간 확보는 증가하는 차량을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구도심의 도로·다세대주택과 원룸이 밀집돼 있는 지역·재래시장 주변의 경우 주차난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것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최근 들어 주차문제로 시비가 되는 교통불편 신고를 포함해 112에 경찰관 출동을 요청하는 신고가 자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3-18 16:05 [기고] 음주운전, 자전거도 예외는 아니다 [기고] 음주운전, 자전거도 예외는 아니다 요즘에는 과거에 비해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와 같은 원동기 장치를 타고 출퇴근 하는 직장인이 많아졌다. 가까운 거리에는 차량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비용면에서도 좋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에 따른 사고도 많이 발생하였는데, 최근 5년간 자전거교통사고는 3만여건에 달할 정도로 많아졌다.자전거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는 안전모 등 안전장구를 착용해야 함은 물론 운행 중 과속, 추월, 운전중 휴대전화 조작 등 안전수칙을 위반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또 야간 라이딩시에는 전조등 등 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이나 보행자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 기고 | 임규천 경장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 2019-03-17 17:45 [기고] 따뜻하고 나른한 봄철 교통사고 예방방법 [기고] 따뜻하고 나른한 봄철 교통사고 예방방법 바야흐로 3월의 문턱에 들어섰다. 봄의 환절기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바로 춘곤증일 것이다.춘곤증은 과학적으로 그 원인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겨울 동안 움츠려있던 몸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신체의 변화로 볼 수 있다.운전 중 춘곤증 증세가 나타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졸음운전으로 이어져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도로교통관리공단 통계 수치에 따르면 3-5월에 교통사고 및 사망사고가 1년 중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며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약23%가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밝혀졌다.그만큼 봄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3-13 18:17 [기고] 봄날 드라이브, 한번쯤은 쉬어가세요 [기고] 봄날 드라이브, 한번쯤은 쉬어가세요 어느새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입춘을 지나 전국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가족나들이, 수학여행, 각종 동호회 등 봄나들이가 시작되어가고 있다. 이에 따른 봄날에 가장 많은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졸음운전에 대한 예방법을 미리 살펴보고자 한다.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고속도로 졸음운전 사고 치사율은 과속사고의 2.4배이며, 최근 5년 동안 1만2539건의 졸음운전 중 566명이 사망하였고, 사망률이 4.51%나 된다.졸음운전이 무서운 이유는 시속 100㎞로 주행할 경우 3초만 졸아도 80m 이상을 무방비 상태로 주행한다는 것이다 기고 | 강종하 순경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 2019-03-12 17:32 [기고] 신학기 학교폭력 이젠 절대로 안 됩니다 [기고] 신학기 학교폭력 이젠 절대로 안 됩니다 어느덧 겨울이 끝나고 3월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학교에서는 신학기가 시작이 되었다. 시작과 함께 설레고 즐거워야 할 교실이 학교폭력 으로 얼룩질까 걱정이 된다.신학기는 방학동안 떨어져 지냈던 친구들과 다시 만나거나 새롭게 전학을 온 친구들과 시작하는 낯선 환경에 적용하기도 전에 기선제압을 하는 등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교폭력 서클이 결집되는 시발점이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신학기 시작과 동시에 학부모, 학교, 경찰이 학생들을 세심히 살펴야 한다.보여주기식 이벤트나 홍보 캠페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다가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3-11 18: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