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2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본으로 향하는 신태용호 일본으로 향하는 신태용호 일본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안컵(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 오후 출국을 위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모인 뒤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남일보 연합뉴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6 18:14 윤덕여호 ‘대학생 트리오’ E-1 챔피언십 출격… “우승 하고파” 윤덕여호 ‘대학생 트리오’ E-1 챔피언십 출격… “우승 하고파”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일본 지바에서 막바지 훈련 중인 여자축구 대표팀의 ‘대학생 트리오’가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에서 ‘막내 라인’으로 통하는 공격수 한채린(21·위덕대)과 손화연(20), 미드필더 장창(21·이상 고려대)에게 이번 E-1 챔피언십은 각별하다.국가대표로 처음 치르는 국제대회이기 때문이다.이들 세 명 가운데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출장은 장창의 4경기가 가장 많다. 손화연이 A매치 3경기, 한채린이 A매치 2경기에 각각 나왔다. 국가대표로는 초보들인 셈이다.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에 가입한 베테랑 골키퍼 김정미(33·인천현대제철)가 존경스러워 보일 수밖에 없다. 김정미는 국가대표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6 18:14 류현진 “오타니, 우리 팀 오면 좋겠다” 류현진 “오타니, 우리 팀 오면 좋겠다”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를 팀 동료로 맞이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류현진은 6일 서울 더 플라자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면서 “오타니는 잘하는 선수다. 모두가 인정하니 (메이저리그에서도) 잘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같은 팀에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타니는 투수와 타자 재능을 겸비한 일본 최고의 야구 스타로, 이번 비시즌에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오타니를 둘러싸고 치열한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 다저스도 오타니와 입단 협상에 나설 구단 중 하나다.류현진은 “잘하는 선수니까, 팀에 도움이 될 것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6 18:13 이승엽, 재단 준비 중…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이승엽, 재단 준비 중…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은퇴한 ‘국민타자’ 이승엽(41)이 제2의 인생 첫걸음으로 재단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이승엽은 6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 소감을 밝히면서 재단 설립 계획을 공개했다.아직 야구선수 이후의 진로를 결정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사람에게 보답하는 방안으로 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승엽은 “요즘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 시즌 후 두 달 정도 지났는데, 많은 분을 만나며 미래에 대한 조언도 듣고 있다”면서 “어떤 직업을 가져야 많은 분께 보답할 수 있을지 진로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일을 찾는 게 먼저”라고 강조했다.가장 먼저 살피는 것은 재단 설립이다. 이승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6 18:13 손흥민, 7일 아포엘 상대 ‘시즌 6호·연속골’ 겨냥 손흥민, 7일 아포엘 상대 ‘시즌 6호·연속골’ 겨냥 3일 EPL 왓퍼드전 이어 2경기 연속 득점포 가동 기대 손흥민(25·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아포엘(키프로스)을 상대로 시즌 6호 골 사냥에 나선다.토트넘은 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아포엘과 2017-2018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6차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토트넘은 이미 H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현재 4승 1무(승점 13)를 기록하며 아포엘과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2위에 올라 있는 스페인의 강호 레알 마드리드(3승 1무 1패·승점 10)를 앞질렀다.아포엘에 패하고, 레알 마드리드가 도르트문트(독일)에 승리한다고 해도 승자 승 원칙에 따라 토트넘은 조 1위를 유지한다.아포엘(2무 2패)은 현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5 18:07 올해 발롱도르도 호날두?… 7일 에펠탑 시상식 ‘관심’ 올해 발롱도르도 호날두?… 7일 에펠탑 시상식 ‘관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남자 선수’에 이어 2017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수여되는 발롱도르(Ballon d'Or)까지 품을 수 있을까.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은 4일(이하 현지시간) 올해 발롱도르 시상식이 7일 오후 7시 45분 파리 에펠탑에서 열린다고 밝혔다.통산 62번째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지난 11월 공개된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등 30명 후보 가운데에서 전 세계 축구 기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프랑스풋볼은 2010년 FIFA와 통합해 ‘FIFA 발롱도르’를 수여해오다 지난해부터 분리해 시상하고 있다.가장 유력한 수상후보는 역시 호날두다.2016-2017시즌 레알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5 18:07 ‘MVP 2관왕’ 양현종,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선정 ‘MVP 2관왕’ 양현종,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선정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양현종(KIA)이 선수가 직접 뽑은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7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양현종을 선정했다.양현종은 올해 정규시즌 31경기에 선발 등판해 193⅓이닝 20승 6패 평균자책점 3.44로 22년 만에 토종 20승 투수 반열에 올랐다.한국시리즈에서는 2차전 9이닝 완봉승에 이어 5차전 1점 차 세이브에 성공해 팀의 통산 11번째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양현종은 KBO 리그 사상 최초로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동시 선정됐다.신인상은 이정후(넥센), 재기상은 조정훈(롯데), 기량발전상은 임기영(KIA), 모범상은 신본기(롯데)가 받았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5 18:06 선수들이 뽑은 신인선수상 이정후 선수들이 뽑은 신인선수상 이정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주최로 5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7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이정후(넥센, 오른쪽)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은 배성우 다함께야구왕 부사장.[충남일보 연합뉴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5 18:06 박성현 “세계 1위, 1주 만에 내려왔지만 그게 어딘가요” 박성현 “세계 1위, 1주 만에 내려왔지만 그게 어딘가요” ‘슈퍼 루키’ 박성현(24)이 4일 밤 금의환향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에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 1위, 신인상 등 3관왕에 오른 박성현은 지난달 20일 시즌을 마치고 약 2주간 휴식 및 여행으로 시간을 보낸 뒤 이날 귀국했다.LPGA 투어에서 신인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고 상금 1위까지 차지한 것은 1978년 낸시 로페스(미국) 이후 39년 만이었을 정도로 역사적인 사건이었다.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밤늦은 시간에도 200명 가까운 팬들이 마중을 나왔다.우승을 차지하고도 좀처럼 활짝 웃는 모습을 보이지 않던 박성현은 이날 만면에 미소를 띠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박성현은 “우승할 때보다 더 많이 웃는 것 같다”는 말에 “안 웃으면 왜 화났느냐고 하실까 봐”라고 답해 팬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5 18:05 서희엽,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105㎏급 용상 金·합계 4위 서희엽,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105㎏급 용상 金·합계 4위 서희엽(25·수원시청)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한 개를 목에 걸었다.서희엽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남자 105㎏급 경기 용상에서 222㎏을 들어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아르투스 플레스니엑스(리투아니아)도 3차 시기에서 용상 222㎏에 성공했지만, 2차 시기에서 222㎏을 든 서희엽이 1위에 올랐다.하지만 서희엽은 인상에서 172㎏으로 13위에 그쳐 합계(394㎏)에서는 4위로 밀렸다.합계 3위(399㎏) 에반 이프레모프(우즈베키스탄)와 격차는 5㎏이었다.같은 체급에 출전한 진윤성(22·고양시청)은 인상 180㎏, 용상 207㎏, 합계 287㎏으로 9위에 올랐다.[충남일보 연합뉴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5 18:04 신태용호, 베이스캠프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저울질’ 신태용호, 베이스캠프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저울질’ 이동시간 길어도 기후·훈련여건 나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무게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16강 진출의 전초기지로 사용할 베이스캠프는 최종 어디로 정해질까?신태용호가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벌인 경기장 3곳이 확정됨에 따라 베이스캠프 선정 작업도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 조 추첨식 참석 후 경기장 3곳에 대한 2차 답사를 벌인 김남일 코치와 김대업 국가대표지원실장이 오는 6일 귀국하면 내부 논의를 거쳐 베이스캠프를 확정할 방침이다.베이스캠프는 경기장 3곳을 오가는 거점 장소다. 선수들이 훈련하고 휴식을 취하는 곳이기 때문에 어떤 곳을 정하느냐가 한국 대표팀의 성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한국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4 17:30 ‘성공적 복귀’ 우즈, 세계랭킹 1199위→ 668위 껑충 ‘성공적 복귀’ 우즈, 세계랭킹 1199위→ 668위 껑충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가 세계랭킹을 500계단 이상 끌어올렸다.우즈는 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68위를 차지하며 700위 내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주 1199위보다 531계단 뛰어오른 순위다.우즈는 이날 바하마 나소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7302야드)에서 끝난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10개월 만에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나흘간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치며 18명 중 공동 9위를 기록했다.우즈가 대회 4라운드를 완주한 것은 지난해 이 대회 이후 1년 만이다.타이거 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이 대회는 PGA 정규 투어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었다.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4 17:29 이상화·차민규, 빙속 3차 월드컵 500m 나란히 은메달 이상화·차민규, 빙속 3차 월드컵 500m 나란히 은메달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스포츠토토)와 차민규(동두천시청)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남녀 500m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반면 장거리 간판인 이승훈(대한항공)과 김보름(강원도청)은 모두 부진한 성적을 거두면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총 은메달 2개를 수확하는 데 그쳤다.이상화는 4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7-2018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500m에서 36초 8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일본 고다이라 나오(36초 5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이날 마지막 조에서 고다이라와 정면 승부를 펼친 이상화는 100m 구간을 전체 4위의 기록으로 통과했으나 중반 이후 속도를 붙이며 기록을 단축했다.개인 최고기록 36초 36에는 못 미치지만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4 17:29 남자배구는 ‘헛손질’과의 전쟁… 범실로 읽는 순위표 범실 많은 OK저축은행, 2년 연속 하위권 ‘전전’11연승 행진과 함께 명가 재건에 성공한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는 2017-2018시즌 가장 ‘헛손질’이 적은 팀이다.11승 2패, 승점 30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는 삼성화재는 3일 기준 세트당 평균 범실 5.06개로 7개 구단 가운데 가장 적다.지난 시즌 세트당 평균 범실 5.44개로 리그에서 2번째로 범실이 많았던 삼성화재는 올해 실수를 확 줄였다.앞뒤 가리지 않고 강서브를 넣는 대신 상대를 정확하게 노리는 목적타 서브로 불필요한 실점을 줄였고, 안정적인 리시브로 공격 범실도 감소했다.최근 남자배구는 강서브가 유행이었다. 일단 강한 서브가 들어가면 상대 리시브가 흔들리고, 득점 확률이 올라간다.그러나 강서브는 범실을 감수해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4 17:29 신태용 감독 “스웨덴전 잘하면 16강 가능성 있다” 신태용 감독 “스웨덴전 잘하면 16강 가능성 있다” 6일 일본으로 출국… 9일 중국과 E-1 챔피언십 1차전 지휘“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과 경기를 우리 계획대로 간다면 16강에 진출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상대로 독일과 스웨덴, 멕시코 등 쉽지 않은 강호들과 맞붙는 조 추첨 결과를 받아들고 3일 귀국해 월드컵 16강 진출 희망을 드러냈다.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신 감독은 “최상의 조도, 최악의 조도 아니다”라면서 “독일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강팀으로 버거운 상대”라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챔피언 독일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그러나 스웨덴과 독일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자신감을 보였다.신 감독은 “멕시코와 스웨덴은 우리가 준비하느냐에 따라서는 해볼 만하다”며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3 17:57 FA컵 우승 세리머니 하는 울산 현대 FA컵 우승 세리머니 하는 울산 현대 3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17 KEB 하나은행 FA컵 우승팀 울산 현대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충남일보 연합뉴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3 17:56 이덕희, 인도네시아 퓨처스 테니스 대회 우승 이덕희, 인도네시아 퓨처스 테니스 대회 우승 이덕희(19·현대자동차 후원)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퓨처스 8차 대회(총상금 2만5000달러) 우승을 차지했다.세계 랭킹 217위인 이덕희는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TEZ 캐피탈 & 파이낸스 오픈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프라즈네시 군네스와란(256위·인도)을 2-1(6-3 4-6 7-6)로 제압했다.이덕희는 이로써 지난해 7월 중국 퓨처스 10차 대회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퓨처스 대회 정상에 다시 올랐다.퓨처스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와 챌린저 대회 다음 등급으로 주로 세계 랭킹 200위 밖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무대다.최근 퓨처스보다 한 단계 높은 챌린저 대회에 주로 도전했던 이덕희는 개인 통산 11번째 퓨처스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3 17:56 평창 보인다… 피겨 최다빈·이준형, 2차 선발전도 선두 1장 걸린 남자 싱글에선 이준형이 차준환·김진서 제쳐한국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의 최다빈(수리고)과 이준형(단국대)이 평창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갔다.최다빈은 3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2차 선발전 겸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 2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0.50점, 예술점수(PCS) 53.35점으로 합계 102.85점을 받았다.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65.52점을 더한 총점은 168.37점이다.최다빈은 1·2차 선발전을 합산한 점수 350.16점으로 평창행을 다투는 선수들 가운데 여유 있는 선두를 지켰다.발에 맞지 않는 부츠와 그로 인해 악화한 부상 탓에 이번 시즌 컨디션이 좋지 못했던 최다빈은 슬럼프를 극복하고 평창행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3 17:56 박지성, 12월 3일 귀국… 유스전략본부장 업무 개시 박지성, 12월 3일 귀국… 유스전략본부장 업무 개시 ‘FIFA 조 추첨식’ 참석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로 이동대한축구협회 임원진 개편에서 유스전략본부장에 깜짝 발탁된 박지성(36)이 12월 3일 귀국해 유소년 축구 발전 정책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박지성 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은 29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시상식에 참석해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무, 전한진 사무총장을 자연스럽게 만나 인사했다.박 본부장이 정 회장과 만난 건 지난 8일 축구협회 임원 인사에서 유스전략본부의 최고 책임자로 선임된 후 처음이다.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박 본부장에게 한국 축구의 '미래'를 설계할 유스전략본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생활 경험을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1-30 18:32 강민호, 삼성 입단식… 등번호는 47번 강민호, 삼성 입단식… 등번호는 47번 국가대표 포수 강민호(32)가 ‘삼성맨’ 신고식을 치렀다.삼성은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강민호 입단식을 열었다.김동환 라이온즈 대표이사가 등번호 47을 새긴 유니폼을 선물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단 번호와 같다. 하지만 이제 강민호는 삼성을 상징하는 푸른색 유니폼을 입는다.김한수 삼성 감독은 모자를, 주장 김상수는 꽃다발을 안겼다.입단식이 열리기 전, 강민호는 자신이 중·고등학교(포철중, 포철공고)를 다닌 곳이자, 삼성에 제2의 홈으로 쓰는 포항시에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1억 원) 전달하기도 했다. 강민호는 21일 삼성과 4년 총 80억 원(계약금 40억 원, 연봉 총 40억 원)에 계약했다.강민호는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올해까지 14년 동안 한 팀에서만 뛰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1-30 18: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