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106개 지역공약에 대전·충남·세종 지역공약으로 14개가 포함됐다. 지난 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지역공약 이행계획’에 따르면, 대전지역은 7개 사업이 지역공약에 포함됐다.주요 사업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지원, 충남도청 이전부지 개발 지원, 충청권 광역철도망 대전구간 전철화 사업 조기착공 추진, 원도심 주거환경개선사업 조기착공 지원, 도시철도 2호선 조기착공 및 연장선 타당성 검토 추진, 철도문화메카 육성사업 지원, 회덕IC 건설 지원 등이다.또 세종·충남지역 공약으로는 도청 이전소재지 지원, 충청내륙고속도로(제2서해안선) 건설 추진, 공주·부여 백제역사문화도시 조성, 동서 5축(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추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구축 및 지역 연계 개발, 명품 세종시 건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3-07-07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