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령, 주거환경개선사업 41억 투입 보령시는 농어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 활성화를 위해 ‘2013년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농어촌 주택개량과 빈집정비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에 41억5000만원을 확정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택개량사업 80동, 빈집정비사업 50동, 석면제로사업 25동으로 시에서는 읍·면·동별 사업물량을 배정하고 사업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주택개량사업은 노후 불량 주택을 개량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연)면적 150㎡이하인 주택을 대상으로 신축은 세대 당 5000만원까지 지원(융자)된다. 융자조건은 5년 거치 15년 상환조건으로 연리 3%의 저리로 지원받을 수 있고, 주거전용면적이 100㎡이하인 주택은 취·등록세가 종합뉴스 | 최상현 기자 | 2013-03-07 18:41 금산, 주거환경개선사업 박차 농촌지역 환경개선이 대대적으로 이뤄진다. 금산군은 농촌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붕개량 350호, 주택개량 100동, 빈집정비 70동, 슬레이트 처리 447동 등 총 72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지붕개량사업의 경우 올해에도 10억원을 사업비로 350호에 대한 개량에 나선다. 사업물량의 70%는 마을단위로 농촌경관을 개선하고, 30%는 실제로 비가 새는 대상자를 선정 추진된다. 지원조건은 지붕공사비의 60~80%, 최대 350만원이다. 군 특수시책인 이 사업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6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07개 마을 2016호를 완료했으며 전국 우수사례로 평가돼 2011년도부터 3년 연속 충청남도로부터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주택개량 사업은 농촌 지역의 노후·불량 주택 융자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3-03-05 18:15 정홍원 총리 인사청문회 시작 정홍원 총리 인사청문회 시작 선서하는 총리 후보자국회에서 열린 정홍원 국무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가 선서를 하고 있다.ⓒ 서울 = 최병준 기자국회는 20일 정홍원 국무총리 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 22일까지 청문회를 진행하며 책임총리자질 검증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날 청문회는 정 지명자를 향한 책임총리구현 방안, 국정운영 능력, 복지 정책 방향, 북핵문제대처 능력 등 국정운영 능력에 대한 질문을 집중적으로 쏟아냈다. 이와 함께 정 지명자의 정책 능력과 도덕성 등도 검증할 예정이다. 인사청문특위 새누리당 이장우(대전동구) 의원은 정 지명자에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전국 광역시와 시·도에 제시한 6~8개에 달하는 지역개발 공약 이행의사에 대한 정 지명자의 생각을 묻자 “그렇다.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라도 중요하 종합뉴스 | 유승지 기자 | 2013-02-20 18:40 염홍철 시장, 오늘 제5회 광역시장협의회 참석 염홍철 대전시장이 19일 오후4시 울산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제5회 광역시장협의회’에 참석한다. 이날 협의회는 회장인 박맹우 울산시장의 주재로 광역시장협의회 안건보고 및 공동건의문 채택, 기타 현안사항 등에 대한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선 8건의 대정부 공동 정책건의 과제를 채택할 예정이다. 대정부 정책건의 과제는 △영유아 무상보육 지방재정 부담경감 △사회복지분야 분권교부세 사업 국가환원 △개발제한구역 해제권한 일부위임 △소방예산 국비지원 확대 △지방자치단체 도시철도 운영지원 △민자 도로 자금 재조달 관련 제도개선 △주거환경개선사업 확대지원 및 도시정비법 기금 조성 △사회적 자본 확충 등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대전시가 중점 시책으로 펼치고 있는 사회적 자본 확충 대전 | / 김일환 기자 | 2013-02-18 23:15 부여, 농촌빈집 정비로 쾌적한 농촌사회 조성 부여군은 쾌적한 농촌사회를 조성하고 각종 범죄와 화재로부터 무방비로 노출된 위험요소를 제거키 위해 1억2000만원을 투입해 60동의 낡고 방치된 빈집을 정비한다. 빈집 정비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있는 농촌주택 또는 건축물로 소유주의 동의를 얻어 동당 200만원 범위내에서 지원해 철거하게 된다. 또 군은 농어촌 빈집 정보센터를 운영해 필요로 하는 이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빈집정보센터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중 현황조사와, 위치, 면적, 구조, 용도, 소유자 등의 충분한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수집된 자료는 합법적인 범위에서 부여군청 인터넷 홈페이지(www.buyeo.go.kr) 생활의 궁 중 생활정보, 빈집정보에 자료를 제공해 귀농귀촌 등 필요로 하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3-02-14 18:19 아산,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아산시는 농촌주거문화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불량주택 개량과 신축지원 88동(융자지원), 빈집정비사업 70동(동당 200만원), 슬레이트처리 25동(1가구당 240만원) 등 총 3개 사업183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읍·면·동사무소에서 오는 25일까지 사업신청을 받아 다음달 초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사업에 착수한다. 이중 슬레이트처리 지원비가 20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증액돼 영세농가의 슬레이트처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했다. 주택개량의 경우 주택면적 150㎡이하까지(지방세 감면은 주거전용면적 100㎡이하) 동당 최대 5000만원까지 융자되며, 5년 거치 15년 상환조건으로 연리 3%의 저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아산 | 유명근 기자 | 2013-02-13 19:12 박용갑 구청장 국회 상경 의장과 간담회 박용갑 구청장 국회 상경 의장과 간담회 대전 중구 박용갑 구청장을 비롯한 국장이상 간부공무원은 지난 7일 강창희 국회의장실을 방문,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 구정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대전 중구 박용갑 구청장을 비롯한 국장이상 간부공무원은 지난 7일 강창희 국회의장실을 방문하여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 구정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용갑 구청장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 제시와 현안사업 추진을 설명했고, 강창희 국회의장도 중구와 대전시, 지역 정치권 모두가 함께 고민 하고 지혜를 모아 침체된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이와 더불어 박용갑 구청장은 2013년 예산 부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 32억 ▲목동 복합커뮤니티센터건립 21억 ▲문화흐름중교로 조성사 대전 | / 김일환 기자 | 2013-02-11 23:09 천안시,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천안시가 낙후된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낡고 불량한 농촌주택 개량과 빈집철거 등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사업신청을 받고 있다. 시는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정주의욕을 고취시키고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48억2000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은 구청별로 각각 △농촌주택개량사업 47동 △농촌 빈집정비사업 30동으로 나눠 추진한다. 농촌주택 개량사업은 1동당 5000만원까지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거 전용면적 150㎡이하 신축 등 가능하며, 부분개량은 빈집 리모델링, 지붕·부엌·화장실 개량 및 증축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25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고 있는 불량주택을 철거하고 정비하는 ‘빈집 종합뉴스 | 최정근 기자 | 2013-02-11 18:22 홍성, 농어촌주거환경 개선에 37억 투입 홍성군은 농어촌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키 위해 올해 총 사업비 37억여 원을 투입해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낡고 불량한 농어촌주택의 개량을 촉진하고 주거복지 실현 및 정주의욕 고취를 위해 농어촌주택개량 융자 지원, 농어촌빈집정비사업,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어촌주택개량 사업은 ‘농어촌정비법’에 의거해 상공업 지역을 제외한 지역을 대상으로, 세대당 최대 5000만원의 융자를 연3%, 5년 거치 15년 상환의 저리로 70동에 지원된다. 농어촌 빈집정비 사업은 도로변에 방치되어 있거나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은 주택(건축물)에 대해 철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읍·면별 격년제로 시행 중에 있어 올해는 지난해 미실시한 은하면, 결성면, 서부면, 갈산면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3-02-11 18:18 충남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 확대 추진 충남도가 농어촌의 정주의욕을 높이고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보다 85억5000만원이 늘어난 총 6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주택개량 1186동, 빈집정비 850동을 대상으로 2013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올해 추진되는 개량사업은 주택개량이 지난해 1022동에서 올해 1186동으로 164동이 늘었으며 빈집정비는 지난해 675동보다 175동이 증가한 850동을 지원하는 등 올해 전체에서 339동이 늘어난 2036동 규모다. 농어촌주택개량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주거전용면적 150㎡이하의 주택에 대해 연리 3%, 5년 거치 1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주택개량자금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세대별로 대출받을 수 있는 융자한도액은 신축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3-02-04 18:33 염 시장, 朴 당선인에게 지역현안과제 건의 염홍철 대전시장은 “최근 대전시가 주요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자본확충과 관련 국정과제로 다뤄져야 한다.”며 박근혜 당선인에게 건의했다. 염 시장은 31일 오후 박 당선인 사무실에서 전국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염 시장은 “사회적 자본은 박 당선인이 지난 7일 인수위원회 첫 회의에서 강조했던 사항인 만큼 적극 추진해 향후 지방과 중앙의 가치가 공존하길 기대한다.”며 “국가에서 정책과제로 삼아 평가와 관리시스템 등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적극적인 관심과 추진을 표명했다. 이어 염 시장은 옛 충남도청사 이전에 따른 충남도청 이전 부지 매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과 청사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바라는 뜻을 전달한 것 정치 | 김일환 기자 | 2013-01-31 19:14 예산군, 농촌주거환경개선 추진 예산군은 관내 농촌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13년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 및 불량주택 개량 90동, 빈집정비 70동, 슬레이트 처리 37동 등 총 3개 사업에 197동을 정비하며 내포신도시 지역을 제외한 예산군내 주택개량 희망자와 예산군에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주택개량의 경우 주거전용면적 150㎡이하까지 융자(지방세감면은 주거전용면적 100㎡이하)지원이 가능하며 융자지원 없이 자력으로 주거전용면적 100㎡이내로 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경우 사업신청서를 읍면에 제출하면 취득세 등 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빈집정비사업은 동당 200만원 범위 내에서 철거비를 지원하며 기존 동당 120만원을 지원하던 농촌주택 슬레 예산 | 박재현 기자 | 2013-01-30 19:34 청주시,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청주시는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는 석면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주택 및 부속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에 사용된 석면슬레이트에 한하며, 총 사업물량은 58동으로 가구당 최대 약 240만 원을 지원하고 초과 비용에 대해서는 건축물의 소유자 본인이 부담을 해야 한다. 현재,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거나 사업추진 예정인 주택재개발 지구 및 재건축사업지구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내는 지원에서 제외되며, 건축물의 노후정도, 소득수준, 연령, 면적 등을 고려하여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을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각 동주민센터 또는 시청 환경과에 내달 말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충북 | 공동취재 | 2013-01-27 19:32 부여,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 40억 투입 부여군이 낡고 불량한 농어촌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 40억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에 군은 도시계획상 상·공업지역을 제외한 80동의 노후주택을 선정, 세대 당 150㎡이하를 대상으로 동당 최대 5000만원까지 연이율 3%에 5년 거치 15년 분할상환의 융자조건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주거전용면적 100㎡이하의 주택을 자력으로 신축한 농가는 취·등록세 및 재산세를 5년간 면제해주는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부여군은 80동 중 10동을 관내에 거주를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특별 배정하며 주택개량을 원하는 군민 및 귀농·귀촌인은 오는 31일까지 해당지역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3-01-27 19:28 대전시, 16개 정책과제 인수위에 건의 대전시, 16개 정책과제 인수위에 건의 대전시가 새 정부의 국정사업에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과제를 반영키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전발전연구원 주관으로 제18대 대선 지역공약의 국정사업화 전략 관련 세미나가 구 충남도청사에서 열렸고 23일 조욱형 기획관리실장이 인수위를 방문 16개 정책 건의 자료를 전달했다. 또 24일에는 노병찬 행정부시장이 인수위를 방문해 과학벨트, 충청권철도 등 대전지역 국가사업의 정상추진을 함께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 인수위에 전달한 건의자료는 대통령 당선인 지역공약(7건), 대전의 미래발전 현안과제(7건), 그리고 새 정부의 국정방향 제안(2건)으로 구성되었으며, 추정사업비는 10조원 규모이다. 건의자료의 지역공약과 관련, 시 관계자는 국장급 간부공무원이 참여하는 실무 종합뉴스 | 장영래 기자 | 2013-01-23 18:59 동구, 민선5기 공약 추진율 89.5%로 순조 동구, 민선5기 공약 추진율 89.5%로 순조 대전 동구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약속한 주요 공약사업이 추진율 89.5%를 보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민선5기 임기 내 완료 목표로 추진하는 6대 분야 24개 공약사업 중 14건이 완료됐고 10건은 정상추진 중으로 89.5%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또 임기 후까지 계속 추진되는 공약 6건의 추진율은 30.7%로, 이를 포함한 전체 30개 공약사업의 추진율은 77.8%로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임기 내 완료 목표로 추진 중인 24개 사업들의 분야별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일반행정 분야가 100% ▲도시개발 분야 95% ▲교육환경 분야 93.8% ▲지역경제 분야 91% ▲사회복지 분야 86% ▲문화체육 분야 66.7%의 대전 | / 장영래 기자 | 2013-01-17 21:48 공모전서 받은 상금 어려운 이웃 위해 기탁 삼성코닝정밀소재 해맑은 홍반장 봉사팀은 지난 15일 둔포면 저소득 가구 서모씨(68) 댁을 방문해 극세사 이불 4첩과 라면 1상자를 전달했다. 지난해 연말 삼성코닝정밀소재 내의 봉사단체 사진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상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어 의미를 더했다.한편 ‘해맑은 홍반장’팀은 지난 2011년부터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해 2년 여에 걸쳐 현재 12가구가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에도 5가구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피플 | 유명근 기자 | 2013-01-17 18:22 대전시 살림운영 ‘2년 연속 최고’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12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전국 특·광역시 중 대전시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정 인센티브와 더불어, 2월 중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된다. 시는 3개 분야 총 1000점 배점에 812점을 받아 7개 특·광역시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도 단위에서는 충북도, 제주도가 선정됐다. 재정분석 평가는 행안부 주관으로 전국 광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운영의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20개 지표를 분석·평가하며 대전시에서는 지방채 규모가 특별ㆍ광역시 최저수준으로 재정건전성이 양호하고, 세입확충 및 중기·투융자, 기준경비 절감 노력도가 우수해 재정효율성이 높이 평가됐다. 이 외에도 지난해 재정분야에서 종합뉴스 | 장영래 기자 | 2013-01-16 18:36 “시민중심 성과 창출로 역동하는 서산 건설” “시민중심 성과 창출로 역동하는 서산 건설” 이완섭 서산시장은 8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성과와 올 한 해 시의 현안사항 및 주요 시정 운영계획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104년 만에 겪는 극심한 가뭄, 세차례의 태풍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지역의 역량을 결집한 한 해였다.”고 지난 한 해 시정을 평가했다. 지난해 가장 큰 성과로는 5000여 명의 고용창출과 100여 개의 기업이 함께 이주할 현대위아(주)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유치, 자동차 연관산업 집적화를 통한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점을 손꼽았다. 이어 역대 최대 규모의 인원이 참가한 제64회 충남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사상 첫 종합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종합뉴스 | /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3-01-08 23:00 천안시, 올해 지역현안사업 추진 ‘청신호’ 천안시가 2013년 주요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에 요청한 국비예산이 대부분 반영돼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에 따르면 2013년도 정부예산 주요확보사업은 국토해양부 소관 7개 사업 237억원을 비롯해 총 41개 사업에 1092억이다. 이는 시가 정부에 요청한 45개사업 1198억원의 9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안정적인 사업추진이 기대된다. 또한, 국가직접사업도 7개 사업에 246억원이 반영됐다. 부처별 예산확보현황을 보면 풍세산업단지공업용수도 및 진입로 건설, 제5일반산업단지진입로 건설 164억원이 전액 반영됐으며, 삼용천 생태하천조성, 풍서천고향의 강 정비사업, 만남로 걷고싶은 거리조성,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도 탄력을 받게 됐다. 또 하수관거정비 BTL사업( 종합뉴스 | 최정근 기자 | 2013-01-08 18: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