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소요 에너지의 97%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절대적 에너지·자원 빈국으로 송규진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 홍보과장으로부터 에너지절략 정책 홍보에 관해 들어 본다. 송 과장은 에너지 다소비업체에 대한 기술지원, 자발적협약(VA ; Voluntary Agreement), 진단, 자금 지원 등 에너지 이용합리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홍보의 경우,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 신재생에너지 보급, 기후변화협약 대응 등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일반 국민들이 손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매스컴 등을 통한 정책 홍보와 지자체, 시민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시민 참여형 행사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아파트를 분양 받으려는 내집 마련 수요자들은 올해가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럽다. 지난해 말 부터 청약가점제와 민영주택 분양가상한제, 2기 신도시 건설, 장기 임대주택 대량 공급 등 워낙 큰 변수들이 대거 등장해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대비하지 않는다면 자칫 청약대열에서 이탈하게 될 수도 있다. 올해 청약전략을 어떤 방향으로 세워야 마음에 꼭 드는 내집 마련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지 수요자 유형별로 살펴본다.청약통장 활용법◇청약저축 가입자= 전용면적 25.7평 이하(분양면적 35평형 이하) 공공분양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청약저축 가입자는 앞으로 신도시 등 공급물량이 많아 여유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자신의 납입액과 무주택 기간을 짚어보고 향후 원하는 지역의 예정 물량ㆍ시기와

대다수 서민 “정책 더 못믿겠다” 불신 더 커져판단은 수요자의 몫, 더 많은 고민·노력 절실 눈뜨면 개벽하는 부동산시장은 참여정부 내내 악령처럼 정부와 서민들을 공포로 내몰았다. 정권말기에 들어 이제서야 잠시 주춤해 있는 한국의 부동산시장은 또 다시 올 봄을 앞두고 마치 폭풍을 앞둔 전야처럼 잠시 잠잠해 있다. 현 정부의 그동안의 부동산대책은 한마디로 시장원리와 정책사이를 오가는 뒷북 불협화음의 연속이었다. 그결과 매번 타이밍과 시기를 놓쳐 결국에는 부동산폭 등의 부작용과 함께 서민들의 집마련과 늘리기가 더욱 어렵게 됐다. 이같은 상황에서 대다수의 서민들은 ‘이제 더 이상 정책을 믿을 수 있나’하는 불신의 골만 더 깊어진 상태다. 시장원리로만 맡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시장을 무시

성공적인 경매의 첫 걸음은 ‘등기부’ 자금부족 탓에 내집 마련이 멀게만 보이는 서민들에게 경매만큼 매력적인 투자처가 있을까? 특히 요즘과 같은 부동산 불황기에는 운만 좋으면 시세에 크게 못 미치는 가격에 알짜 물건을 마련할 수도 있다. 그러나 경매의 높은 투자성만큼이나 위험부담도 간과할 수 없는게 사실이다. 경매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기 위해서는 우선 등기부등본 보는 법부터 익혀야 한다. 부동산의 권리관계와 현황을 기록하는 장부인 등기부만 제대로 볼 수 있어도 성공적인 경매의 첫 걸음을 내디딜 수 있기 때문이다. 등기부는 표제부와 갑구(甲區), 을구(乙區)로 나뉜다. 이 중 표제부는 부동산의 지번과 용도, 면적 등이 표시되고 갑구에는 소유권에 대한 압류, 가등기, 가처분, 예고등기, 가압

공정거래위원회가 인터넷포털의 독과점 문제에 대해 집중감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넷포털 시장의 절대군주인 네이버가 공정위의 타깃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정위는 최근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인터넷포털, 방송·통신융합 관련 서비스, 지적재산권 분야 등 새로운 독과점 형성 분야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독과점이 고착화된 산업이나 시장선점으로 독과점화가 우려되는 신산업분야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행위에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기간 고이윤, 저개방적 특성으로 독과점 폐해가 심한 업종을 대상으로 중점적인 감시활동을 펴겠다”고 했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인터넷포털 시장 주요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전 충남사업본부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랑의 기금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있다. 충남사업본부 직할 사회봉사단은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자칫 우울한 설을 보낼 수도 있는 무의탁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둔산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20가구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기금(Love Fund) 200만원으로 가구당 10만원 상당(쌀 20kg 1포, 라면 1박스, 과일 1박스)의 물품을 구입해 15일 전달했다. 한전사회봉사단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구성된 자발적 봉사단체로 활동 경비는 전액 단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기금(Love Fund)을 사용하고 있으며 회사는 직원들의 모금액 만큼을 매칭그랜트로 지

한국철도공사는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지식, 제안, 6시그마 관리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고 실행공동체(CoP) 기능을 추가한 ‘철도지식제안 포탈사이트’을 개발,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철도공사는 직원들이 갖고 있는 철도관련 고유지식을 자발적으로 시스템에 담도록 기능을 구현했다. 예를들면 분야별로 전문심사자를 배치해 핵심지식 창출을 유도하고 전문가 질의응답 코너를 만들어 전문지식에 대한 답변을 제공한다. 또 통합검색 기능을 보강, 지식과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지식통계와 지표를 제공해 지식경영활동의 척도를 제시했다. 철도공사는 지식·제안의 등록과 심사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이 마일리지 실적에 따라 인사상 우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지식 실행공동체를 구축,

SK텔레콤은 미국, 유럽 등을 거점으로 하는 세계적인 벤처캐피탈 회사인 美BlueRun Ventures와 공동투자와 업무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 1위 단말기 제조업체인 노키아가 최대주주인 BlueRun Ventures사는 지난 1998년 설립된 벤처 투자 회사로 미국, 핀란드, 중국, 인도, 이스라엘 등을 거점으로 IT, 모바일, 고객기반 기술 분야에 약 10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통해 첨단 IT 기술을 발굴, 투자함으로써 벤처투자에 있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글로벌 R&D 역량을 향상시킬수 있으며 향후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양사는 각 사 영위산업에 대한 트랜드를 공유하는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혹한기 동안 휴장이었던 직거래 금요장터를 임시 개장, 16~17일까지 2일간 농협충남지역본부 뒷마당에서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특별장’을 개장한다. 금년도 설명절에는 농산물가격과 축산물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어 조상을 모시는데 필요한 제수용품을 준비하는데 12만원~18만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어느 때 보다도 직거래 금요장터를 이용하여 설 명절을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직거래특별장에서는 전 농산물을 시중보다 10~20% 할인판매 할 예정이며 조상의 제사상에 올릴 수 있는 사과, 배를 비롯한 전 품목을 빠짐없이 판매하는 제수용품 모음전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갖고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농축산물선물세트 특별판매전을 연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은 상품권 행사와 할인행사, 덤 행사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설 선물세트 제안전을 통해 다양한 알뜰 선물 상품을 선보이는 등 막판 설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종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식품관에서는 선물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행사와 함께 갤러리아(비자) 카드로 1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 특별할인 혜택을 준다. 또 다량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덤 행사를 진행하여 강진맥우 아름호, 한우종합 정성호, 영광굴비 특4호세트, 한라봉 세트 등 인기 선물 세트를 10개 구매하시면 1개를 덤으로 증정, 수삼특품세트, 롯데햄 델리카 3호, 샘표 특선세트 7호, 오뚜기 프레스코 올리브유 3호 등의 품목에서도 7+1, 5+1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도원(원장 김구중)은 15일 설날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법동종합사회복지관(대전 대덕구 법동)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대전지도원에서는 2005년부터 법동종합사회복지관과 결연을 맺어 소년소녀가장 3명에게 매월 일정액의 생활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부서별로 비치된 황금돼지 저금통에 100원 동전 모으기를 실시해 매월 직원 명의로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또 매월 2회 복지관 내 식당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 배식봉사에도 참여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민족명절인 설 명절을 맞이해 생계가 곤란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보훈가족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는 ‘보훈가족 위문행사’를 15일 가졌다. 이날 정계웅 대전현충원장은 보훈가족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며 “이번 행사가 민족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 특히 보훈가족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위문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 원장은 안장업무 지원에 노고가 많은 현충원 지원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격려했다.

제천세무서(서장 홍순필)와 대원과학대학(학장 유재환)은 대원과학대학 멀티미디어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 노력에 합의하고 15일 결연협약을 체결했다. 제천세무서는 학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습 및 견학 장소로 세무서를 개방해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협조하고 관리자가 직접 출강해 세무지식 및 세정현황에 대한 지속적인 강의를 실시키로 했다. 이에 대원과학대학은 지역 주민을 위한 세무강좌를 개설해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 등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다양한 수단을 이용한 전략적 홍보의 일환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 인프라 구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국세청의 모습을 알리고 추후 세금에 대한 국민 인식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전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기상 이변들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감축 기술세미나’가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제고와 기업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대전시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와 에너지기술연구원이 공동주관 했다. 또한 산업자원부 후원 등 중앙과 지역의 유관기관들이 공동으로 행사를 참여해 최근 지구온난화에 높은 관심을 가졌다. 대전시 이영규 부시장의 개회사와 산업자원부 최규종 에너지기술팀장의 축사에 이어 4시간 가까이 발표자들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자리를 가득 메운 130여명의 참석자들은 하나라도 하나의 설명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집중해 경청을 하고 주제 발표에 뒤이은 질의 응

박인숙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장은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재래시장 이용을 촉진하는 캠페인을 15일 대전 도마큰시장에서 전개했다. 이 행사는 대형마트 진출확대 등에 따른 소비자 구매행태의 변화로 재래시장 상권이 크게 위축되고 있음에 따라 재래시장 이용을 촉진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은 도마큰시장 신현덕 상인회장의 안내로 중소기업청을 비롯해 대전시, 서구청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등 30여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중소기업청에서 제작한 장바구니를 무료로 배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제수용품 구매 행사도 실시해 상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시장에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김영헌씨는 “앞으로도 이런 캠페인을 자

코딧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는 대덕컨벤션타운에서 영업본부 관내 지점장·팀장을 대상으로 경영설명회를 병행한 혁신경영 Work-shop을 15일 개최했다. 이날 2007년도 경영계획 달성을 위한 효율적인 실천 전략과 그간의 혁신경영 추진 성과에 대한 설명 및 토의를 통해 직원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혁신의 체질화·내재화를 위한 앞으로의 실천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특히 대전·충청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여건이 타 지역에 비해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좀 더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이해하고 보증신청 기업이 보다 편리하고 만족할 만할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실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한편 코딧 충청영업본부는 금년도에 총 2조 5천억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해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대전지방국세청은 설 명절을 맞아 지방청 및 세무서 직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행사를 갖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대전지방국세청은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지방청 및 세무서 직원들의 정성으로 모금된 성금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행사를 갖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전청에서는 국세청이 세금만 받는 냉혹한 기관이 아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기관으로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작은사랑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전 직원이 본봉의 0.3%를 자발적으로 모금해 암투병 등 직원 3명, 결손가정 자녀 및 독거노인 등 7명을 대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에 걸쳐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

기업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중요한 요소인 디자인 개발에 정부가 적극 나선다. 중기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는 15일 올 상반기 신기술디자인 개발사업 접수를 시작하고 올 한해 30억원을 투입해 사업기간 6개월 이내, 총사업비 75%이내에서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이번 신기술디자인개발사업은 그동안 중기청이 지원한 기술개발 성공과제에 대한 디자인 개발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사업화 촉진과 고부가가치 상품화를 위해 벌이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올해부터 기업이 제품의 혁신적인 디자인개발로 기술혁신형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지원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기술개발사업 성공기업 이외에도 산학연 컨소시엄사업 과제 수행 기업, 공동상표참여기업 등까지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

을지대학병원은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들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수요 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대전시립합창단을 초청해 열린 이번 음악회는 사랑과 행복을 주제로 ‘보리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봄이 오면’, ‘주님의 얼굴을 보라’, ‘문 리버’ 등 세계의 합창에서부터 가곡, 성가곡, 영화음악 등 다양한 래퍼토리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환자 및 보호자 등에게 ‘사랑의 초콜릿’을 나눠줘 발렌타인데이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했다. 공연을 관람한 환자 김 모씨는 “합창 공연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미처 몰랐다”며 “몇 만원은 줘야 볼 수 있는 공연을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어 유쾌했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학병원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 ‘수요 을지음악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도원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5월 11일까지 클린사업장조성지원을 신청하는 관내 50인미만 제조업 사업장에 대해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설비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클린 사업장조성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한 관내 1,117개 사업장에 102억원을 지원한 실적이 있는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사업은 작년 한 해만 해도 총 309개 사업장에 30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근로자 50인미만 사업장은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재정적 여건이 취약해 안전보건 시설에 대한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 많다.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재해발생이 지난해 10월 현재 50인미만 사업장의 재해자수가 관내 전체 재해자 수의 70%, 사망자수의 48%를 차지했다. 한국산업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