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방위비 요구 합리적인 선에서 추진돼야 미국의 터무니 없는 방위비 분담요구에 정부가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조차 ‘동맹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방위비 협상에 차질이 우려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그동안 미국은 종전 1조여 원을 넘기는 방위비를 요구하면서 어렵게 현행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트럼프가 6배규모의 방위비를 요구했고 그 압박을 지속시키고 있어 협상에 난항이 예상됐다.앞서 트럼프는 ‘한국이 이 비용을 내기로 했다’는 거짓말까지 해대며 마치 자신이 대단한 인물인 것처럼 허세를 쳤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여러차례 우리 정부의 입장에서 나온 바 사설 | 충남일보 | 2019-11-17 16:10 [기고] 3만달러 시대 화재안전 이렇게 하자 [기고] 3만달러 시대 화재안전 이렇게 하자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었다 한다. 그렇다면 그리도 바라면 선진국이 된 걸까. 한 나라를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한다. 우선은 국민들이 풍족한 삶을 영위해야 하는데, 이를 뒷받침 해주는 경제적 지표가 국내총생산(GDP), 국민총소득(GNI)등이 있다. 국민총소득은 가계와 정부,기업 등 경제주체들이 1년간 얼마나 벌었는지를 말하고 1인당 국민소득이라는 것은 이걸 인구수로 나눠 한 사람이 얼마를 벌었는지를 나타내는 값이라고 한다. 1인당 국민소득이 늘면 그만큼 좋은 의식주를 갖게되니 국민들 기고 | 박성룡 예산소방서 삽교119안전센터장 | 2019-11-17 14:44 [기고] 겨울철 바다낚시 필수 안전 꿀팁 [기고] 겨울철 바다낚시 필수 안전 꿀팁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도 며칠이 지난 만큼 이제 바다날씨와 수온도 차갑다. 그래도 꽉 낀 듯 복잡한 일상을 잠시 벗어나 바다 낚시레저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겐 겨울 추위도 바다낚시의 매력과 낭만의 기대감에 그리 대수롭지 않은 듯 하다. 또한 이제 남녀노소 국민 레포츠로 자리매김한 바다낚시의 인기는 겨울철이라고 쉽게 식을 기세는 아닌 듯 하다.그런데 바다낚시 관련 안전사고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바다낚시인 각자가 그저 그 매력과 낭만에 대한 기대감에 매몰돼 뭔가를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한 번쯤은 바다낚시 안전에 관 기고 | 임종환 태안해양경찰 경우회 총무 | 2019-11-17 14:02 [기고] 겨울철 전기히터 안전하게 사용합시다 [기고] 겨울철 전기히터 안전하게 사용합시다 겨울철에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히터는 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꿔 고온을 발생시켜 추위로부터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가전제품이다. 전기히터는 열을 이용하는 기구이기 때문에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그렇다면 전기히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될까? 전기히터 사용의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알아보도록 하자.먼저, 전기히터를 사용할 때는 주변에 가연성 및 인화성 물질이 없는지 확인해야한다.가연성 및 인화성 물질은 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절대로 전기히터 주변에 있어서는 안 된다.두 번째, 전기히 기고 | 서용관 태안119안전센터장 | 2019-11-17 14:01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인간이 필요로 한 물질을 만들고 사용한 가운데 필요 없는 쓰레기도 발생한다. 그래서 환경오염은 더욱 더 심화된다.일예로 식량 100Kg이 1000Kg으로 자동차 100대가 1000대로 10배 늘어나면 그것이 생산되고 소비 또는 사용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발생량 또한 10배 만큼 또는 더 많게 증가한다. 그래서 환경오염은 풍부한 물질만큼 증가한다.산업화의 결과가 이를 충분히 입증해 준다.18세기 이후 급격한 산업화는 산업화 과정만큼 수질과 대기 그리고 토양을 오염시켜 지구에 존재하는 생물들은 말할 것도 없이 무생물에 이르기까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9-11-14 16:54 [사설] 탕평 인사 개각으로 신뢰를 얻자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연말 개각설이 증폭되고 있다. 개각론이 기정사실화되면서 그 폭이 당초 예상보다 커질 모양새다.여당 내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총선 출마설이 나오는 등 5~6개 부처 장관의 개각이 점쳐진다.교체 대상의 장관들을 총선에 투입해야 되기 때문이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도 “본인이 동의한 분들은 놓아 드려야 한다”면서 정치인 출신 장관들의 당 복귀를 시사했다.개각 시기는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된 직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기왕에 개각 방침이 정해졌다 사설 | 충남일보 | 2019-11-14 16:53 [사설] 미세먼지 예산 낭비요인부터 줄여야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나라라는 오명이 고착화되면서 범정부차원에서 추진중인 미세먼지저감대책이 자칫 소리만 요란한 행정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많다.이같은 지적에는 환경예산의 대부분을 집중하고도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큰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다는 지적때문인데 원인처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탓이 크다.알려진 바 미세먼지 발생원인은 한반도 내에서 자체적으로 발생된 것을 빼면 거의 모든 원인이 중국으로부터 기류를 타고 흘러드는 미세먼지가 원인이다.그동안 정부는 이같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중국측과 협의를 진행하려 했지만 한마디로 일 사설 | 충남일보 | 2019-11-14 16:53 [기고] 도로위의 왕은 누구일까요? [기고] 도로위의 왕은 누구일까요? “도로위의 왕은 누구일까요? 자동차가 도로위의 왕일까?"결코 아니다. 자동차는 도로에서 교통의 강자이지만, 교통의 약자인 보행자를 보호하는 데에는 무관심하다. 그렇다고 자동차 운전자에게 특별한 양보정신을 기대해야만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자동차 운전자들도 규정에 따라 운전하는 운전자가 얼마나 많은가~하지만 일부 운전자의 몇분 ․ 몇초 더 빨리 가겠다고 아등바등 하는 것이 교통흐름의 방해요인과 교통사고의 주원인이 됨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요즘 농촌지역이 최고로 바쁜 수확기철로 교통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대부분의 농촌지역이 그렇듯 기고 | 박준신 서천경찰서 마서파출소장 | 2019-11-13 17:01 [충남시론] 세계 최대 ‘아이 수출국’ 오명에서 벗어나자 [충남시론] 세계 최대 ‘아이 수출국’ 오명에서 벗어나자 국제 입양아에 대한 사연들은 참으로 많다. 이같은 국제 입양아에 대한 실태가 얼마 전 미국 시카고에서 발행되는 ‘중앙일보’에 ‘아이들 파는 나라’란 제목으로 ‘한미간 해외입양 65년’ 특별기획으로 연재돼 소개됐다.이 책은 이경은(법학 박사)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 사무처장이 쓴 국제 입양아에 관한 우리나라가 ‘세계 최대의 아동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얻게 된 배경·과정과 국제 입양아 실태 등을 사실상 고발하는 내용이 실렸다.이 글은 지난 2012년 한국 출생 아기의 ‘불법 입양’ 논란이 문제가 된 것이 시발점이 됐다. 당시 시카고 연방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9-11-13 15:04 [사설] 조현병 환자 관리 대책이 요원하다 시한폭탄과도 같은 중증 정신질환자(조현병)들이 주변에 함께 있는데도 속수무책이라는 사실은 사회적 심각성이 매우 크다.국내에서 조현병·조울증 등을 앓는 중증 정신질환자는 50여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그중 60%가 넘는 인원이 의료시설이나 관련 기관 등에 입소 또는 등록되어 있지 못한 채, 사실상 관리 사각지대에서 보통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현실이다.최근 이같은 조현병 증세의 환자가 대구의 한 아파트 현관 앞에서 50대 여성에게 느닷없이 공격을 하는 일이 또 일어났다.가해 환자는 2년 전에도 피해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일이 있었 사설 | 충남일보 | 2019-11-13 15:02 [사설] 지소미아 일본 책임 미국이 느껴야… 우리도 논리 제시해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시한을 앞두고 미국 군수뇌부가 일본을 거쳐 한국을 방문한다고 알려졌다.미국은 지소미아가 이데올로기적 관점에서 중국과 러시아, 북한을 견제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약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한국의 지소미아 연장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지소미아 문제는 그러나 한일갈등으로 당사국들이 서로 먼저 나서서 갈등해소를 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 만큼 미국이 일본측에 보다 근본적인 처리방법을 요구할 필요가 있다.지소미아를 근거로 강력한 동북아시아에서의 우방이니 동맹을 강조하는 만큼 동맹으로서 책임과 사설 | 충남일보 | 2019-11-13 15:01 [기고]유실물 종합사이트(LOST112), 보다 간편하게 이용하자 [기고]유실물 종합사이트(LOST112), 보다 간편하게 이용하자 누구나 자신의 물건이 아닌 타인의 물건을 길에서 주워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고 그냥 가져가는 경우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하여 그에 대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법적으로 점유이탈물은 점유자의의사에 의하지 않고 그 점유를 떠난 물건인데, 점유라는 것은 물건을 지배할 의사를 갖고 소지하는 것을 뜻하기도 하다.하지만 점유를 떠난 것이 아니라 여전히 누군가의 점유 하에 있는 다른 사람의 재물을 갖고 가게 되면 절도죄가 성립하기도 하다. 예를 들자면 고장 나서 길에 세워진 자동차는 얼핏 소지자의 점유를 이탈해 주인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기고 | 태안경찰서 경사 유현진 | 2019-11-13 11:48 [한내국 칼럼] ‘시간외 수당’ 눈먼 돈 쌈짓돈인가 [한내국 칼럼] ‘시간외 수당’ 눈먼 돈 쌈짓돈인가 입동이 지나 가을비가 내리니 삭풍과 함께 길가의 노랑 은행잎이 모두 떨어진다.늦가을 한 줄기 광풍이 스산한 겨울 삭풍처럼 느껴지는 것은 요즘 공무원들이 수령해 가는 시간외 수당을 두고 곱지않은 시각이 많아서다.현재 공무원이 받아가는 수당은 모두 18종이다. 정부는 이같은 폐해가 없지는 않다고 보고 필요없는 수당을 줄이는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는데 가장 먼저 손을 보는 것이 ‘초과근무수당’이다.하지만 정부가 새는 돈을 막고 정규시간내 일을 권장하기 위해 시간외 근무, 초과근무수당 부정수급 등을 막으려 노력하고 있지만 부정적발이 근절되지 데스크칼럼 | 한내국 편집국/취재국장 | 2019-11-12 15:56 [사설] 숙박업소 경보기 설치 의무화… 안전망 강화돼야 정부는 안전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펜션 등 모든 숙박업소에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숙박업소의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내년부터 시행될 개정안은 가스보일러 등 가스 사용 시설을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 설치할 경우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도록 했다. 기존 시설도 대상에 포함된다. 이를 어기는 업소에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같은 조치는 지난해 12월 수능을 끝낸 고등학교 3학 사설 | 충남일보 | 2019-11-12 15:52 [사설] 미국은 한국 상대로 군비장사라도 할 셈인가 지소미아 종료 시점이 임박하고 한미간 방위비 협상이 본격화되면서 미국 군고위관계자들이 한반도로 몰려오고 있다는 보도가 연달아 나오면서 국민적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미국 군 관료들이 무더기로 한국을 향하고 있다는 보도는 마치 미국이익을 위해 한국은 희생이라도 하라는 것인지 등등 불안감이 커진 때문이다.우리 정부가 급변하는 대내외 정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있다지만 이번 미군 수뇌부의 방문으로 혹여 한국이 볼 수 있는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알려진 바 앞으로 열흘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및 방위비 분담금 사설 | 충남일보 | 2019-11-12 15:52 [김원배 칼럼] 장교는 국제신사다 [김원배 칼럼] 장교는 국제신사다 요즘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북한의 ICBM발사대와 관련된 내용들을 보면서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필자는 ROTC장교 교육을 받은 후 위관장교로 임관돼 위관장교로 전역을 했지만 국가의 안위를 책임지고 있는 분들의 언행을 보면서 비록 예비역 장교이지만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필자가 대학재학중 군사훈련을 받을 때나 임관고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관들로부터 귀에 딱지가 않도록 들은 이야기는 “귀관들은 이제 임관이 되면 국제신사”가 된다는 말이었다.국제신사이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할 때 장교복을 입고 있거나 장교의 신분이 확인되면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11-11 16:45 [사설] 전국 지자체 체육회장 민간인으로 뽑는다 지금까지 시·도 광역자치단체장과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장이 각각 당연직으로 맞았던 체육회장이 내년 1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 체육회가 민간 체육회장으로 선출하는 것으로 바꿔진다.하지만 막강한 민간인 체육회장 선출을 놓고 자칫 과열경쟁으로 번져 체육계 분열로 이어질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체육계 발전을 위해 합의 추대 형식으로 민간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여론도 일고 있다.체육회는 지방 민간단체로는 규모가 큰 편이다. 또 체육회장이 정계 진출의 발판으로 삼으려거나 현직 단체장의 내 사설 | 충남일보 | 2019-11-11 16:44 [사설] 총선 앞둔 정치권 인재영입, 전문성도 중요하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들이 인재영입에 올인하는 모양새다. 그러나 무조건식 영입보다는 차기 국정운영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각 분야 인재가 영입돼야한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이는 정당들이 내년 총선에서 당선만 앞세운 나머지 당리당략에 맞는 인재만 등용할 경우 자칫 또 다른 정쟁만을 심화시키고 나아가 국전운영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입법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점이다.벌써부터 유력 야당에서 영임을 시도한 인물중에는 여론의 뭇매에 시달리며 후유증까지 생기는 사례가 나오면서 정당들이 영입에 신중모드로 돌아서고 있다.좋은 인재를 사설 | 충남일보 | 2019-11-11 16:43 [양형주 칼럼] 관계의 달인이 되기를 요구하는 사회 [양형주 칼럼] 관계의 달인이 되기를 요구하는 사회 씨월드 엔터테인먼트(SeaWorld Entertainment)는 미국 5개 주에 12개의 해양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큰 회사다.동종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증시에 상장해 기업가치 25억 달러(약 2조 9250억 원)로 평가받을 정도로 성장가능성과 가치를 인정받았다.2013년 7월, 당시 이 회사의 주가는 30달러였다. 하지만 1년도 지나지 않아 이 회사의 주가는 반토막이 났다.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그것은 2013년 7월 10일 개봉한 7만 6000달러짜리 저예산 다큐멘터리 영화 ‘블랙피쉬(blackfish)’ 때문이다.이 영화는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9-11-10 16:50 [사설] 모병제 사회적 약자 집합소는 안 된다 여권이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 공약으로 모병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민주연구원은 “모병제 전환은 인구절벽 시대에 정예 강군으로 나아가기 위한 시대적 과제이고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모병제 공론화에 나섰다.발표에 따르면 “2025년부터 군 징집 인원이 부족해져 징병제를 유지하고 싶어도 유지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 분석이다.물론 ‘인구절벽’ 시대에 병역자원 확보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는 것은 맞다.때문에 입대 가능한 20세 남성 인구가 해마다 줄어 들고 있어 징병제 유지가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이다.현재 우리의 상비 병 사설 | 충남일보 | 2019-11-10 16: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