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업기술시범사업 48개 확정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는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동심의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정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는 올해 추진할 아산 맑은 쌀 원료곡단지 등 식량작물분야 6개 사업과 환경농업분야 4개 사업, 농산물E-유통사업시스템 확대시범사업 경영정보분야 1개 사업, 특화기술분야 9개 사업, 과수분야 7개 사업 등 모두 8개 분야 48개 사업 30억8600만원의 사업비에 대한 심의와 대상자를 선정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일까지 사업 홍보 및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아 담당 전문지도사가 현지포장과 농가여건 및 사업추진의욕 등의 조사를 완료하고 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해 대상농가를 확정함으로 확정된 시범사업 대상농가는 교육을 받은 뒤 사업을 착수하게 된다. 아산 | 이강부 기자 | 2007-03-11 19:12 [사설] 한미FTA협상 지킬 것은 지켜라 이달 12일까지 한미FTA 8차 협상이 열린다. 이번 협상은 사실상의 마지막 본 협상으로 투자 및 서비스 분야, 농업분야, 무역규제분야 등 주권과 경제적 이익에 관련된 핵심쟁점들이 협의되는 것으로 되어있다. 지난해 6월 한미FTA 1차 협상이 개시된 이래 우리측 협상단은 미국측의 요구에 밀려 주요 협상분야에 대한 기존입장을 거듭 양보해왔다. 특히 투자자-국가간 중재제도(ISD)와 같은 경우 도입이 가져올 심각한 파장을 협상이 시작된 후에야 파악하는 등 준비되지 않은 모습으로 국민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 최종 협상에서는 한미FTA 타결로 인해 국민국가의 주권과 공공정책권이 침해되거나 현저히 제약되서는 안된다. 때문에 투자자-국가간 중재제도는 받아들일 수 없다. 또 위생검역위원회와 약 사설 | 충남일보 | 2007-03-08 19:28 [이슈 기획]정우택 충북지사 [이슈 기획]정우택 충북지사 충북아젠다 2010 실천… 2010년까지 1인당 GRDP 3만1000달러 달성국내·외 대규모 신규 투자사업 유치 등 6만1000여개 일자리 창출2013년까지 맞춤형 농정 유형별 체계 완비, 금년 말까지 종합계획 수립민선4기들어 경제특별도 추진등 경제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는 정우택 충북지사는 취임2번째 해를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 지사는 우량대기업 유치, 지역건설업 및 재래시장 활성화, 도정사상 최초의 정부예산 2조원 시대 개막 등 도정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위한 강한도정추진에 자신감을 내보였다. 충북은 충북아젠다 2010을 설정하고 기업투자유치 전략 등 야심적인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전국 최초 지역균형발전전략 수립 피플 | 김인철, 한내국, 송남석 기자 | 2007-02-16 10:19 시, 지역대학 전문성 시정에 반영 천안시가 지역 대학의 전문성을 시정에 접목해 성과를 이끌어내는 지역 대학과 공동협력사업을 올해도 다양하게 펼친다. 시에 따르면 2005년부터 대학의 풍부한 인적자원과 연구능력을 활용해 추진해 온 지역대학과 공동협력사업을 올해는 7개 대학과 17개 분야에 대해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게 될 공동협력사업은 지역 대학의 사업계획을 접수받아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대상 사업을 확정한 후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는 것으로 행정 혁신 컨설팅 분야, 사회복지 분야, 행정지원 분야 등 다양한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대학별로는 한국기술대학교가 생활과학교실과 함께하는 과학 페스티벌, 전국 자작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진대회 등 2개 사업, 백석대학교가 열린 행정 혁신포럼, 천안시 여성역량 강화를 천안 | 김수환 기자 | 2007-02-15 22: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