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내년도 3월 15일까지‘겨울철 자연재난 종합 대책기간' 으로 정하고,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한파대책으로는 독거 어르신과 노숙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읍·면·동, 유관기관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 협력 지원에 나서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설 안전점검, 생계지원, 성금·품 접수, 김장 김치 나눔 등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분위기를 조성한다.제설 및 교통 대책으로 시는 국도 및 시가지 관리 도로와 읍면동 지역 시도 약 305.1km, 읍면동은 농어촌 도로 및 관할구역 내 취약지역 565.5km를 제설구역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도로 보수원, 임차인력 등 168명, 트럭 및 굴삭기·제설기 등 7
보령 | 임영한 기자 | 2017-11-23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