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 교양교육원이 주관하는 르네상스 교양특강 다섯 번째 시간이 1일 오후 3시 교내 채플에서 철학자 이주향(사진) 교수를 초청해 ‘무의식과 마음의 상처’라는 주제로 열린다.이 교수는 강연에서 구스타프 클림트, 디에고 벨라스케스, 마르크 샤갈, 에드워드 번 존스, 르네 마그리트, 페테르 파울 루벤스, 안토니오 카노바, 등의 그림을 철학적 심리학적으로 해석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수원대 교양학부 교수이기도 한 그는 ‘이주향의 인문학 산책’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시대가 요구하는 인문학적 지식과 소양을 전해주고 있다.저서로는 ‘나는 길들여지지 않는다’, ‘운명을 디자인하는 여자’, ‘그래도 나는 가볍게 살고 싶다’, ‘나는 만화에서 철학을 본다’, ‘그림 너머 그대
문화 | 박해용 기자 | 2014-04-30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