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논산 하반기 문화예술 공연 풍성 논산시는 올 하반기 수준 높은 24개의 유명 공연을 유치 개최 예정이다.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우수 공연인 송승환의 ‘난타’를 비롯해 안치환의 ‘시노래 콘서트’, ‘점프’ 등 유명하고 수준 높은 14개 공연과 금난새와 ‘유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시민의 날 음악회, 계절 음악회 등 10여 개의 공연이 그것. 시는 상반기에도 착한음악가와 함께하는 기부음악회, 연극 ‘바쁘다 바뻐’, ‘늙은 자전거’등을 비롯해 이탈리아 오페라 콘서트 등 수준 높은 연극과 음악 공연 등을 선사해 왔으며, 특히 29일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열린 조지윈스턴 피아노 솔로 콘서트는 1100여 관람석을 입추의 여지 없이 가득 메울 만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제 공연을 보러 시민들이 인근 부여, 공주, 대전 문화 | 최춘식 기자 | 2011-07-12 00:17 조지윈스턴 콘서트 1200명 관람 대성황 조지윈스턴 콘서트 1200명 관람 대성황 공연 후 조지윈스턴 사인회 장면.지난달 29일 자연주의 피아니스트 조지윈스턴의 피아노 솔로 콘서트가 열린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은 우천과 무더위에도 1200여 명의 관람객들로 대성황을 이뤘다. 105분에 걸쳐 진행된 콘서트는 Thanksgiving, 캐논 변주곡 등 잘 알려진 곡 뿐 아니라 통기타와 하모니카 연주 등 15곡을 선보여 맑고 순수한 그의 서정성과 자연의 풍경이 펼쳐진 듯 했다. ‘도심 속의 자연, 잠시 쉬어가며 마음의 평안을’이란 그의 명성처럼 관람객들은 귀에 익은 선율들을 감상하며 그의 마력에 흠뻑 빠져 들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가족단위 관람객 외에도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우선 입장 및 관람석을 별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으며 1층은 물론 2층까지 공연장을 가득 메워 입추의 여지가 문화 | 최춘식 기자 | 2011-07-11 02:07 ‘예산소리물결 코러스’ 창단 ‘예산소리물결 코러스’ 창단 ‘예산소리물결 코러스’ 창단식 장면.예산교육지원청은 이달 28일 오후 5시 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교직원 합창단 ‘예산소리물결 코러스’ 창단식을 가졌다. 교육가족이 공감하는 ‘음악이 흐르는 매력있는 학교’를 만들자는 이명호 교육장의 의지에 따라 이번 합창단을 창단하게 됐다. 합창단 창단을 위해 지난 4월 20일 중등음악교과연구회 협의회를 개최해 단장과 지휘자 선임 및 단원 모집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친 후 지휘자와 반주자를 포함해 총 49명의 단원을 모집했다. 이달 20일에는 또 한번의 중등음악교과연구회를 개최해 합창단 명칭을 ‘예산소리물결 코러스’로 결정하고 합창단 임원선임과 연습장소, 연습시간 등 기본 운영 계획을 마련했다. 단장으로는 삽교중학교 오종근 교장을 부단장은 금오초등학교 이미원 교 문화 | 이운엽 기자 | 2011-07-11 01:57 예산 용동초 ‘작은 음악회’ 열어 예산 용동초 ‘작은 음악회’ 열어 예산 용동초는 28일 4교시에 학교 다목적 강당에서 예산앙상블을 초청해 교직원과 학생들,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예산 용동초(교장 권혁훈)는 28일 4교시에 학교 다목적 강당에서 예산앙상블을 초청해 교직원과 학생들,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18일 예산문회회관에서 ‘예산군민을 위한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친 예산앙상블의 단원으로 있는 본교의 방과후 플룻교실 라윤미 강사(여·32)의 도움을 받아 이루어졌다. 오늘 감상할 연주곡들은 비발디의 ‘사계’와 같은 클래식을 비롯해 동요메들리, 드라마 주제곡 등 감상하는 대상의 연령과 기호에 맞게 다양한 장르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8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권혁훈 교장은 “여러 가지 악기가 하나 문화 | 이운엽 기자 | 2011-07-11 01:43 김미숙 씨 전주대사습놀이 ‘차상’ 김미숙 씨 전주대사습놀이 ‘차상’ 김미숙 판소리 공연 모습.대전시립연정국악원 성악 수석단원인 김미숙씨가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문 차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주대사습놀이는 전국 최고의 국악 명인ㆍ명창 등용문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북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펼쳐졌다. 총 374팀 675명이 예선에 참가해 각 분야 최고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판소리부문 차상의 영예를 안은 김미숙씨는 경남 사천에서 출생했으며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를 졸업했다. 민소완 선생께 사사했으며 심청가 완창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그리고 종로전국국악경연대회 국무총리상, 작년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문 차하 수상에 이어 올해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문에서는 차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전주대사습놀이는 조선시 문화 | 박해용 기자 | 2011-06-26 04:43 태안, 서울예술단 ‘비트’ 공연 태안군은 ‘국립예술단체와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7시 30분 2차례에 걸쳐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재단법인 서울예술단의 넌버벌 퍼포먼스 ‘비트’ 공연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비트’는 난타형식의 비언어극 공연으로 자동차 사고로 숨진 로커들과 폐차장 인부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여기에 열정적인 4인조 라이브 밴드와 다양한 안무로 즐거운 무대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난타’와 ‘점프’를 연출한 최철기 감독의 신작으로 유재헌 무대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과 제작을 맡았으며 이동준 감독이 새로운 락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공연 출연 배우들은 공연 전 23일에 태안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 40여 문화 | 김수경 기자 | 2011-06-14 07:34 국립민속국악원 초청 공연 국립민속국악원 초청 공연 예산 고덕초등학교는 지난달 31일 연중 돌봄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국악을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립민속국악원을 초청해 국악나눔, 사랑나눔 공연을 가졌다.예산 고덕초등학교(교장 이인수)는 지난달 31일 연중 돌봄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국악을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립민속국악원을 초청해 국악나눔, 사랑나눔 공연을 가졌다. ‘국악을 국민속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립민속국악원 지기학 악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공연은 ‘만춘만춘곡’이라는 기악합주를 시작으로 하여 춘향가 중의 ‘사랑가’ 입체창을 비롯해 민속무용인 부채춤과 장구춤, 삼도풍물의 사물놀이와 민요로 고덕초등학교 강당을 국악마당으로 흥겹게 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고덕초등학교를 비롯한 고덕중학교, 봉산초등학교, 구만초등 문화 | 이운엽 기자 | 2011-06-12 20:02 이태리 오페라 아리아와 나폴리 가곡 콘서트 오는 17일 오후 7시 건양대학교 문화콘서트홀에서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와 나폴리 가곡 콘서트가 열린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이탈리아 정상급 음악가인 소프라노 이반나 스페란짜와 바리톤 콴 포지덴떼가 출연 오페라의 진수를 선보인다.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 주제곡 앙상블을 시작으로 15곡의 정통 오페라를 한시간 반 동안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와 정서함양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문화 | 최춘식 기자 | 2011-06-12 20:01 대전·청주지역 대학 한국화 교류전 대전과 청주지역 대학의 한국화 교류展(전)인 ‘오늘의 한국화 - 다양성과 시대정신展(전)’이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청문화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과 충북지역에서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는 한국화 분야의 유일한 대학 교류전이다. 지난 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대전·청주지역 대학들의 한국화 교류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인원이 늘어나 금년도에는 목원대학교 주최로 58명의 한국화 작가들이 참여하는 대학미술의 축제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장소는 대전과 충북지역을 연결하는 대청호 주변에 위치한 대청문화전시관에서 개최돼 지역미술의 교류와 소통의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대전·청주지역 한국화 교류전인 ‘다양성과 시대정신展(전)’은 오늘의 동시대 미술 속에서 우리그림인 한국화의 다양한 문화 | 박해용 기자 | 2011-05-31 03:48 대전송강중, 시립무용단 초청 공연 열어 대전송강중학교(교장 신현방)는 25일 오후 7시 학교의 다목적실에서 대전시립무용단을 초청해 ‘책과 함께 춤을, 나는, 오리’라는 주제의 무용공연을 펼친다. 이 공연은 대전송강중학교가 문화적으로 낙후돼 있는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좋은 문화공연의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시립무용단은 1985년 창단돼 대전 시민과 호흡을 함께 하며 지역의 문화를 이끌어 오고 있는 대표적인 무용단이다. 이번 송강중학교의 ‘책과 함께 춤을, 나는 오리’ 공연에서는 동화‘미운 오리 새끼’의 내용을 현대적인 감각과 몸짓으로 표현한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창작 춤의 선구자인 김매자 예술감독을 맞아 지역 춤 문화 발전을 견인하며 춤추는 도시 대전, 춤의 향기가 넘쳐나는 세상을 갈 문화 | 박해용 기자 | 2011-05-29 01:22 착한 음악가들이 논산에 온다 논산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시민을 대상으로 ‘착한 음악가와 함께하는 기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가의 사회적 기부로 빈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는 사회의 공적인 시스템 마련을 위해 기획된 기부음악회로 아름다운 음악과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져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를 맡은 M4one챔버앙상블은 첼리스트 정명화가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임미정을 주축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다. 음악회의 수익금은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악기 기부은행사업에 지정 기탁하며, 연주 수익금은 충남 도내 아이들의 음악교육 지원에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악기보내기와 소외계층의 예술교육 문화 | 최춘식 기자 | 2011-05-29 01:21 논산시립합창단, 대전교도소 논산지소 음악회 공연 논산시립합창단은 16일 오전 10시 대전교도소 논산지소(성동면 우곤리)에서 조명철 지휘로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이들을 직접 찾아가 가곡, 성가곡, 오카리나 연주 등 음악공연을 통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6년 창단된 논산시립합창단은 그동안 정기연주회, 가족음악회 등을 정례적으로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 하고자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시립합창단 활성화를 위해 매월 음악회 등으로 소외된 이웃 뿐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일반 시민들을 위한 공연으로 위로와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문화 | 최춘식 기자 | 2011-05-16 19:58 KAIST 문화행사 ‘하모니’ 콘서트 공연 KAIST는 오는 12일 제532회 KAIST 문화행사로 카이로스 앙상블 & 소프라노 문혜원 & 바리톤 공병우 & 오보에 조정현의 ‘하모니’ 콘서트를 공연한다. KAIST 개교 4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프라노 문혜원과 국내·외에서 다수의 독창회와 오페라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공병우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오보에 연주자인 조정현과, 깊이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카이로스 앙상블이 모여 조화로운 음악의 향연을 만들어낸다. 특히 그리스어로 ‘의미를 가진 시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카이로스 앙상블은 깊이 있고 조화로운 음악을 매 연주회마다 청중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찬사를 자아내고 있으며, 기존의 틀과 형식 보다는 관객과 소통하며 감동을 주는 연 문화 | 강민성 기자 | 2011-05-12 00:40 충남교향악단, 가족과 함께하는 연주회 충남교향악단(총괄단장 성기열)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는 국내 최대 특별순회연주회를 오는 12일 오후 2시 학생교육문화원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이야기가 있는 음악세상’이란 주제로 20년 만에 조국의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소개되는 김상재 지휘자의 지휘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비롯해 로저스의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 브리튼의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최성환의 ‘아리랑’ 등이 선보인다. 여기에는, 우리에게 너무나 알려진 로저스의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를 소프라노 이정윤 씨가 대중들에게 선보이면서 문화예술의 진가를 표현하고 나서 한층 더 자리를 빛낸다. 또, 벤자민 브리튼이 청소년을 위해 작곡한 관현악으로 지휘자 김성재 씨가 직접 오 문화 | 길상훈 기자 | 2011-05-12 00:19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대회’ 열려 병무청은 천안함 피격사건 1주기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병역의 소중함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대회’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2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15일까지 ‘병역은 나라사랑의 첫걸음’이란 주제로 전국 3~6학년 초등학생들의 참여 속에 그림 2959작품, 글짓기 1422작품으로 총 4381작품이 접수됐으며, 이들 작품에 대해서는 전원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표현력, 창의성, 조화, 완성도, 주제적합성, 구성, 논리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결과 이번 대회 대상인 국방부장관상은 그림부문에 대전 정림초등학교 5학년 민수빈 학 문화 | 김일환 기자 | 2011-05-02 01:26 충남교향악단 ‘봄의 선율’ 공연 눈부신 봄 햇살이 가득한 봄을 맞이해 태안군에서 신춘음악회 공연이 펼쳐진다. 태안군에 따르면 충남교향악단은 28일 오후 7시30분 태안문화에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봄의 선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연주회를 연다. 연주곡으로는 로시니의 ‘도둑까치 서곡’,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스페인광시곡’, 웨버의 뮤지컬 켓츠 중 ‘메모리’, 인디아나 존슨·미션임파서블 OST 등이다. 또한 임규수의 태평소 공연으로 오케스트라와 호적을 위한 ‘호적풍류’와 소프라노 고신애가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 중에서 ‘Think of me’를 불러 감미로운 멜로디를 선사할 예정이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충남교향악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 관한 문의는 충남교향악단 사무국 (041-856-0778) 또는 태안군 시설관리사업소 문화 | 김수경 기자 | 2011-04-25 02:56 한전 대전충남본부, 희망·사랑나눔 콘서트 마련 한전 대전충남본부, 희망·사랑나눔 콘서트 마련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는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정상봉)는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활발하게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한국전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국내를 대표하는 민간 교향악단과 사업제휴를 맺고 올해로 7년째 전국의 대도시와 중소도시를 순회하며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공연의 연주를 맡은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지휘자 하성호의 지휘아래 ‘투우사의 노래’, ‘병사들의 합창’, ‘미완성 교향곡’ 등 유명 오 문화 | 박해용 기자 | 2011-04-13 19:52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뮤지컬 ‘점프’ 기획공연 벌여 충남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봉수)은 오는 오는 7일부터 4회에 걸쳐 도내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뮤지컬 ‘점프’ 기획공연을 실시한다. 교육문화원에 따르면 문화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이 공연은 극단 ‘예감’이 지난 2003년부터 연 2000회에 이르는 공연을 통해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로 도내 26개 중등학교 4500여명에게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뮤지컬 ‘점프’를 시작으로 6월에는 뮤지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47개 초등학교 4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이어 ‘충남교향악단 초청연주회’, ‘전속예술단 연주회(합창, 관현악, 국악관현악)’ 등 뮤지컬과 연주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기획 공연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문화 | 김수환 기자 | 2011-04-06 08:28 ‘토미슬라브 바이노프’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 KAIST(총장 서남표)는 오는 8일 제530회 KAIST 문화행사로 불가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토미슬라브 바이노프’ 의 피이노 리사이틀을 공연한다. 6살 때 불가리아 국립 피아노 경연대회인 ‘S. Obretenov’에서 대상을 입상하며 피아노와의 인연을 시작한 토미슬라브 바이노프(Tomislav Nedelkovic-Baynov)는 이탈리아, 포르투갈, 독일, 불가리아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휩쓸었고, 베를린 필하모닉에서 29회의 독주회를 가지는 등 세계 최고의 피아노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그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전 대륙을 무대로 초청 및 협연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고, 최근에는 여러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바이노프 피아노 앙상블’을 창설했다. 문화 | 강민성 기자 | 2011-04-06 08:21 “박물관에서 전통놀이 배워요” “박물관에서 전통놀이 배워요” 아이들이 전통놀이를 즐기며 우리문화를 배우고 있다.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변평섭)과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승규)이 공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설한 주말방과후학교가 지난 2일 충남역사박물관에서 개강식을 갖고 수업을 시작했다. 전통놀이로 배우는 우리문화교실은 2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4주과정으로 3회가 운영된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데, 충남역사박물관 학예사와 박물관 소속 전통놀이 강사들이 쌍륙, 화가투, 고누놀이, 장치기 등 다소 생소하지만 우리 역사 속에 등장하는 조상들의 놀이에 대한 유래와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게 된다. 공주교육지원청 채명숙 장학사는 “지난해 ‘전통놀이로 배워보는 우리문화’가 성공리에 완료돼 올해에도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화 | 이범영 기자 | 2011-04-03 19: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