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목원대 황용식 교수, 작품전·출판기념회 국내 산업도자의 개척자인 목원대 황용식(65)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키 위한 작품전시회와 작품출판기념회가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대전서구문화원 갤러리서 열린다. 이번 정년기념 작품전시회는 목원대 도자디자인학과 제자 60여 명이 함께 뜻을 모아 준비한 전시회로 황 교수의 작품 3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21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정년기념 출판기념회에서는 황 교수가 1974년부터 현재까지 선보여 온 작품들을 연도별로 4개의 섹션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 도록에는 한국도자사 최건 씨의 서평과 함께 총 92점의 작품사진이 수록돼 있다. 또 황 교수가 그동안 자신이 걸어온 예술의 발자취와 작품관을 설명하고 있다. 40여 년간 도자기 공예에 몰두해 온 황 교수는 지난 198 문화 | 박해용 기자 | 2012-06-18 19:08 순천향대, 지역사회 소통문화 확산 위한 강좌 운영 순천향대(총장 손풍삼)는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충남지역협의회(의장 서만철·현 공주대 총장)주관으로 지역사회 소통문화 확산을 추진하는 ‘2012년도 소통아카데미 제1기 특강’을 14일과 20일, 28일 3일 간에 걸쳐 열린다고 밝혔다. 사회통합위원회가 마련한 소통 아카데미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가치는 ‘소통과 공감’으로 인식과, 소통부재로 인한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저명인사가 강사로 나서 시민에게 강의와 대화기법을 바탕으로 소통능력을 향상시키자는 프로그램으로 순천향대가 위탁기관으로 운영하게 됐다. 지난 14일 순천향대 인문대강당에서 상반기 첫번째 열린 소통아카데미는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충남지역협의회가 순천향대에 위탁해 ‘소통과 문화 | 유명근 기자 | 2012-06-17 18:53 사계절 변화하는 ‘골목’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다 사계절 변화하는 ‘골목’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다 순천향대(총장 손풍삼) 글로벌관광경영학과 석사과정(지도교수 이영관)에 재학 중인 이동미 작가의 신간 ‘서울의 숨은 골목’을 펴냈다. 지난해 ‘여행작가 엄마와 떠나는 공부여행’으로 ‘2011 KOREA TOURISM AWARDS 한국관광의 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는 이동미 작가는 ‘서울의 숨은 골목-어쩌면 만날 수 있을까 그 길에서…’로 서울의 골목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 이동미 작가는 잊혀져가는 서울의 숨은 골목을 사진찍고 글로 담아 이러한 골목이 더 많이 사라지기 전에 책을 통해 골목의 흔적을 남겨 놓았다. 책에 담긴 사진들은 오래된 풍경을 추억하는 한 장의 엽서처럼 사람의 작은 온기와 스토리가 담겨 있다. 취재기자로 전 세계 문화 | 유명근 기자 | 2012-06-14 19:25 논산서 신비한 마술의 세계 펼친다 가족과 연인 모두가 무대위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신비한 상상의 세계가 논산 시민들을 찾아온다. 논산시는 오는 27일 오후 1시·7시 2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최현우의 상상극장’ 매직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우리나라에 ‘매직 콘서트’라는 이름을 정착시키며 지난 2002년부터 다양한 공연을 해 온 최현우 마술사가 선보이는 상상극장은 누구나 한번쯤 상상했던 기발한 생각들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경험을 맛 볼 수 있다. 마술사 최현우만이 자랑하는 ‘관객 참여형’ 마술에서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로 공감을 이뤄내며 특별한 사람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프로포즈 이벤트도 마련한다. 의심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신기한 마술은 바로 일루전, 물건이 사라지 문화 | 최춘식 기자 | 2012-06-06 18:43 한남대 한국어학당, 국제학생 축제 개최 한남대 한국어학당, 국제학생 축제 개최 한남대학교 한국어학당은 지난 4일 교내 한국어학당 앞마당에서 2012 국제학생 축제를 개최했다. 19개국 10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한국 전통혼례 시연과 민속놀이 한마당, 국제학생공연 등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남대학교 한국어학당(원장 강정희)은 지난 4일 교내 한국어학당 앞마당에서 ‘2012 국제학생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한남대에 유학생으로 온 스페인, 콜롬비아, 캐나다, 미국, 캄보디아, 대만, 일본, 중국 등 19개국 10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한국 전통혼례 시연’과 ‘민속놀이 한마당’, ‘국제학생공연’등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이날 축제의 백미는 단연 외국인 학생들의 전통혼례 시연으로 신랑 폴(케냐)과 신부 캐시(미국) 등 총 4쌍의 학생들은 생전 처음 족 문화 | 박해용 기자 | 2012-05-06 18:33 남부평생학습관, 신현림 작가 강연회 남부평생학습관, 신현림 작가 강연회 충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임명빈)에서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신현림 작가를 초청해 ‘나의 시, 나의 사진’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시인이자 사진작가인 신현림은 시집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사진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창’, 미술에세이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 미술’ 등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시집 ‘초코파이 자전거’는 초등 쓰기 교과서에 실려 있는 등 널리 알려진 작가이다. 신현림 작가는 신선하고 파격적인 상상력, 특이한 시와 사진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어 이번 초청강연회를 통해 지역의 문학적 갈증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헌정보동 3층 특별활동실에 이루어지는 강연회는 누구나 참여가능하 문화 | 최춘식 기자 | 2012-05-06 18:31 조수미 독창회 논산시민 호응 논산시는 중소도시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소프라노 조수미 독창회’ 논산공연 티켓 판매가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3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우천에도 불구, 발매 첫날인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모두 매진돼 논산시민의 문화에 대한 뜨거운 욕구와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내달 13일 오후 5시부터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조수미 공연은 집시의 열정을 표현한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부터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조수미의 고난이도의 테크닉을 바탕으로 보헤미안이 갖는 자유스럽고 정열적인 매력을 그녀만이 지닌 신이 내린 목소리의 화려한 음색을 곁들여 무대를 가득 메운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관중들의 가슴을 더욱 뜨겁게 문화 | 최춘식 기자 | 2012-04-22 18:28 꿈돌이 사이언스 페스티벌 축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임병근)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20일 ‘2012 꿈돌이 사이언스 페스티벌’ 과학 축제의 한마당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전역에서 펼친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과학 마술쇼가 펼쳐지고 개막식, 주제탐구경연마당, 과학체험퀴즈마당, 탐구학습장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들에게 신기한 과학 현상과 과학 놀이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과학적인 탐구 능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과학축제의 장을 펼치게 된다. 또 꿈돌이랜드에서는 오는 21일 ‘2012 꿈돌이 별축제’로 천체관측(행성, 별자리 등) 시연활동, 천문우주과학 관련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천문대에서는 22일 유림공원에서 천체관측, 별음악회 등 행사를 진행해 학생들이 시민에게 문화 | 박해용 기자 | 2012-04-18 18:28 내일까지 플라워아티스트 20인 초대전 내일까지 플라워아티스트 20인 초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오일균)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백화점 1층에 대전광역시 꽃예술 연합회 소속 ‘플라워아티스트 20인 초대전’을 열어 고객에게 다양한 꽃예술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화사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문화 | 충남일보 | 2012-03-25 18:52 ‘찌아찌아 세종학당’ 인니 부톤섬에 문연다 인도네시아의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을 위한 세종학당이 이달 말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어세계화재단은 지난 2009년 찌아찌아족의 한글 문자 교육과 사용으로 주목받은 인도네시아 부톤섬의 바우바우시에서 세종학당이 오는 30일 정식 개원한다고 밝혔다. 바우바우시 세종학당은 경북대가 인도네시아의 무함마디아 부톤대와 협력해 설치했다. 방선규 문화부 문화정책관은 “정부 지원으로 바우바우시에서 세종학당이 본격적으로 운영됨으로써 현지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는 한국어 보급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문화부는 상반기에 중국·타이완·태국·카자흐스탄·필리핀·베트남·알제리·독일·스리랑카·터키·페루·미국 등 12개국 15곳에 세종학당을 신규로 지정한다. 특히 남아메리카에서는 처음으로 페루 수 문화 | 뉴시스 | 2012-01-26 19:08 선호공연 장르… 음악 1위(30.3%)·연극 꼴찌(11%) 지난해 국민 1인의 문화공연 관람 횟수는 평균 1~2회였다. 또 문화생활에 지출한 비용은 1만~5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난해 12월 12~30일 홈페이지(www.arko.or.kr) 방문자와 뉴스레터 회원 4363명을 대상으로 ‘대국민 문화향수 현황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문화공연 관람 횟수는 1~2회가 38%(1660명)로 가장 많았다. 3~5회 30.3%(1321명), 6~10회 11.8%(517명), 10회 이상 11.3%(491명)로 뒤따랐다. 이를 위해 지출한 비용은 1만~5만원이 28.9%(1259명), 5만~10만원 28.5%(1244명), 10만~20만원 181%(789명) 순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공연 장르는 클래식·재즈·콘서트 등 음악(30.3%·1322명 문화 | 뉴시스 | 2012-01-16 18:26 ‘강동석과 함께하는 실내악여행’ 공연 2011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우수공연인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강동석과 함께하는 실내악여행;이 오는 17일 오후 7시에 논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논산시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논산문화원 주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강동석과 함께하는 실내악여행’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을 중심으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주요 음악가들인 피아니스트 김영호(연세대음대 교수), 첼리스트 조영창(독일엣센폴크방교수), 비올리스트 김상진(연세대음대 교수) 등 국내 최고 연주진으로 구성됐다. 피아노 트리오, 현악4중주, 현악 듀오 등 다양한 편성으로 해설을 함께 곁들여 관람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맛을 전하는 색다른 문화 | 최춘식 기자 | 2011-11-10 19:45 충남교향악단, 특별기획 ‘별주부전’ 대공연 열어 충남교향악단, 특별기획 ‘별주부전’ 대공연 열어 장준근 지휘자충남교향악단(공주시)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에서 공주시가 주최하고, 충남교향악단이 주관하는 특별기획 연주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관내 어린이, 청소년 등이 대거 참관, ‘별주부’라는 주제를 통해 다양한 특별기획 연주회 프로그램이 진행,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케스트라를 위한 별주부전’이라는 주제의 이번 공연은 조선 후기 판소리 계열의 소설로, 동물을 의인화한 우화소설 별주부전이 뮤지컬로 재탄생, 이를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관객들이 오케스트라 연주에 더욱 흥미를 안은채 매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욱이, 기존의 다른 뮤지컬과는 달리, 유명 오페라나 발레음악을 조곡형식으로 편곡, 연주가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문화 | 길상훈 기자 | 2011-10-16 21:08 공주우성중, 청소년음악회 열어 10월이 찾아오는 가을, 산과 들녘에는 곳곳에 이를 알리는 휘황찬란한 단풍으로 수놓아 많은 시민과 등산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천호의 계절이기도 한다. 여기에 즈음, 이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음악으로 꾸며진 향연이 이곳 공주에서도 다양한 음향과 함께 또 한번 시민과 학생들에게 널리 보급, 가슴을 매료시켜 화제다. 공주음악협회(지부장 서정문)가 지난 12일부터 관내 우성초 강당에서 이 지역 학생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우성중과 경천중이 공동으로 ‘행복공감 축제’라는 주제아래 찾아가는 청소년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큰 기쁨을 선사한다. 이날 행사는 충남도와 공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공주시음악협회가 주관해 진행하는 도농간 예술문화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금까지 시내중심 공연에서 문화 | 길상훈 기자 | 2011-10-13 21:04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도청서 ‘감동 공연’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의 감동적인 선율이 충남도청을 적셨다. 충남도는 오는 26일 도청 대강당에서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이희아(여·26)씨를 초청,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도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달 개최하는 ‘명사특강’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연주회는 베토벤 환희의 송가 중 ‘기뻐하며 경배하세’와 쇼팽의 ‘즉흥 환상곡’ 등 11곡이 울려 퍼졌다. 연주회 마지막 순서에서는 그룹 ‘해바라기’의 노래 ‘사랑으로’를 이 씨가 연주하고, 안희정 지사와 도 여성 공무원 모임인 ‘청심회’가 이 씨 반주에 맞춰 합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또 이 씨의 어머니 우갑순(56) 씨가 이 씨의 장애극복 및 성장 과정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주회는 특히 도 자치행정과와 지난 1993년부터 결 문화 | 이범영 기자 | 2011-09-26 20:26 ‘늙은 부부 이야기’ 연극 논산공연 첫사랑 보다 아름다운 마지막 사랑, 이 시대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하는 ‘늙은 부부 이야기’ 연극 공연이 논산시 주최, 논산문화원 주관으로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1회 공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는 인생 황혼기에 찾아온 마지막 사랑이야기다. 동두천에서 양복집을 하다 물난리에 망하고 아들과 사는 박동만 할아버지는 상처한지 20년이 됐다. 신림동에서 국밥집을 했던 이점순 할머니, 그녀는 남편을 30년전에 떠나 보내고 딸 셋을 혼자 키워냈다. 신림동 국밥집 시절 단골이었던 박동만은 욕쟁이 할멈인 이점순을 보고 반한다. 그녀가 국밥집을 그만두고 안보이자 궁금해 하던 중 이점순이 월세방을 내놓자 그 집을 찾아간다. 그렇게 해서 햇살 좋은 봄날, 둘은 다시 문화 | 최춘식 기자 | 2011-09-14 20:13 전통문화 생생한 모습 한눈에 대전전통문화사진가회가 대전지역의 문화재, 민속놀이등을 사진으로 담아 작품집과 전시회를 통해 대전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제3전시실에서 15일부터 19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전전통문화사진가회는 급속도로 발전된 현대의 문명 앞에 잊혀져 가고 사라져 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안타깝게 생각해 뜻을 같이 하는 사진작가 19명이 모여 ‘대전 전통문화 사진가회’로 모임을 만들어 우리문화를 사진예술로 승화시켜 조상의 얼을 되새기고 전통문화 인지도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대전전통문화사진가회 박영웅 회장은 “보존가치가 높은 우리민족 고유의 문화재와 잘 알려지지 않은 전통문화를 찾아서 사진으로 기록하고 출판 및 전시를 하여 조상들의 지혜와 멋을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 문화 | 박해용 기자 | 2011-07-14 21:40 생생한 뮤지컬 음악 들어보세요 생생한 뮤지컬 음악 들어보세요 아산시립합창단 제15회 정기연주회 뮤지컬의 향연 포스터.아산시립합창단이 오는 16일 오후 7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로 뮤지컬의 향연을 공연한다. 한 사람의 소망, 여러 사람의 감동, 인류의 사랑을 합창의 미로 승화시키기 위해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아산시립합창단의 주관으로 열리게 되는 본 연주회는 합창 중심의 레퍼토리에서 벗어나 뮤지컬을 테마로 해 어느 연주회 보다 역동적이고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장발장으로 잘 알려진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을 극화한 작품으로 1980년 파리에서 초연돼 지금까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음악감독 겸 지휘 김용훈(아산시립합창단 지휘자), 연출 박동률(아산시 문화 | 최춘식 기자 | 2011-07-14 03:00 명품 가족극 논산 공연 명품 가족극 논산 공연 ‘달려라 달려 달달달’ 공연 포스터.2011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우수공연인 참여형 가족극 엄마배우 손혜정의 이야기 항아리 ‘달려라 달려 달달달’이 논산을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논산시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오는 22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1시, 2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야기를 들고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팔고 사는 이야기꾼 할머니와 꼬마 악사가 시골장터에서 만난 관객들에게 무주구천동에서 일어났던 박문수의 설화를 재밌게 풀어내는 스토리이다. 배우가 이야기판을 이끌지만, 아이들의 상상하는 재미로 공연의 빈 구석을 채우는 형식으로 유아들의 돌발적인 질문과 개입을 따뜻하게 안아가며 상상력을 단절시키지 않는 문화 | 최춘식 기자 | 2011-07-13 02:01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 - 돈키호테’ 공연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 - 돈키호테’ 공연 국립발레단이 6일 오후 4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 - 돈키호테’ 공연을 올린다. 국립발레단, 대한지적공사 주관, 아산시 후원으로 선보이는 ‘돈키호테’는 정통 희극 발레의 대표작으로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무대화한 3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발레의 고전이기도 하다. 각기 다른 개성의 주역들이 풍부한 연기력과 고난도의 발레기술을 펼쳐 보이게 될 이번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7세 이상 아산시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문화관광과 (540-214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 | 이강부 기자 | 2011-07-12 00: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