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4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활기찬 재건 위해 힘 모으자” 이완구 지사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담화를 발표하고 산업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경제 창출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근로자들의 노고와 아낌없는 사랑으로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가족들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 지사는 이날 담화에서 “우리나라가 고유가와 환율불안이라는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지난해 3260억불 수출을 달성해세계에서 11번째로 3000억불 수출국가 대열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들어 특히 1/4분기 충남지역 중소기업수출 증가율이 지반해 동기간에 비해 무려 109.3%나 증가해 올해 목표인 450억불 수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처럼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 것은 불굴의 의지와 열정으로 어려움을 극복해온 근로자들의 노고 때문”이라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4-30 17:08 “아이 돌봐 드려요” 충남도가 가정에서 부모의 예상치 않는 야근, 질병, 기타사유 등으로 자녀에 대한 긴급한 육아지원 요구가 필요한 경우 아이돌보미를 파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보미 사업은 지난해 6월 시범사업으로 천안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실시한데 이어 올해는 40시간의 전문교육을 수료한 60여명의 돌보미가 천안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당진자활후견기관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이 돌보미는 0세(3개월)부터 만 12세까지 아동의 놀이 활동, 안전104신변보호 처리,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부모가 올 때 까지 임시보육 하는 서비스가 가능하다. 서비스를 제공 받으려면 회원등록→가정방문 및 면접→ 서비스 신청 및 이용료 수납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 1~2일 전에 예약이 필요하고 365일 24시간 중 서비스가 필요한 시간만큼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4-30 17:08 도청신도시 맞춤보상 준비위 가동 도청인저지 신도시 주민에 대한 행정도시 수준의 맞춤식 보상추진을 위한 협의회가 구성돼 본격 가동된다. 도는 30일 도청이전신도시 보상추진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도청이전예정지 보상에 대한 제1차 협의회를 개최 했다. 이날 보상추진협의회는 공동위원장인 김용교 도청이전본부장과 전문가 5명(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부동산학교수), 주민대표 10명(도청이전예정지 주민이 직접선출), 사업시행자 및 공무원 6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이완구 지사는 “도청이전신도시 보상은 행복도시의 맞춤식 보상을 선례로 삼아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권한은 보상추진협의회에 위임한 만큼 최선의 노력으로 보상에 관한 사항은 모두 드러 내놓고 난상토론을 통해서 때로는 양보하고 타협하면서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4-30 17:08 “백제문화권 개발 가속화돼야” 홍표근 의원 “중국시장 진출전략·대응방안 필요”황화성 의원 “장애체육 운영 전문성 확보 시급” 미국유학 등으로 잘못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이같은 폐단과 인구감소를 막기위해 가족과 교육, 이민 정책의 개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도정방치로 그동안 너무 큰 취약점으로 드러난 백제문화권 개발이 가속화돼야 하고 이를 위해 부여강 등을 중심으로 하는 관광상품화가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 도의회 개원 첫날 이선자 의원(한·비례·사진 좌)은 “한국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교육열, 이질적인 문화, 언어 소통능력의 부족 등으로 유학생들의 부적응 스트레스가 자칫 잘못된 길로 빠지고 있으며 과중한 교육비 부담으로 가계 빚이 늘어나고 가족 해체가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4-30 17:06 ‘제5회 충남농아인체전’ 성황리 제5회 충남농아인체육대회가 27일 백제체육관과 종합운동장 등 공주시 일원에서 선수·임원 및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서철모 도 문화관광국장, 이준원 공주시장, 변승일 한국농아인협회장과 도내 장애인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장애인체육 유공으로 김창엽(도농아인협회 고문이사)씨가 도지사 공로패를, 임윤빈(공주시청)씨가 한국농아인협회장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에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지위향상 및 장애인 스포츠의 활성화를 꾀하며 세계 농아인 체육대회와 전국 농아인 체육대회에 참가할 우수 체육인을 육성·선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회는 도내 충남농아인협회 15개지부의 선수들이 총 11개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4-29 17:49 도, 농촌 일손 돕기 추진 충남도가 농촌 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고령화, 부녀화 등으로 영농기에 농촌 일손 부족 해소 및 적기 영농 실현을 위해 내달 1일부터 6월 30까지 2개월간 범도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한다. 봄철 일손돕기 지원대상 농작업은 모내기 보조작업, 고추묘 정식, 밭작물 파종, 시설 채소류 수확 등을 위주로 실시하게 된다. 특히 최근 FTA 타결 등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농업인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 격려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며 현장 구매를 통한 우리 농업에 대한 애정과 우리 농산물의 소비확대 촉진을 도모한다. 이에 도는 도와 시군, 읍면 및 농업기술센터에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설치했으며 유관기관·군부대·교육청 등 각급 기관 단체에서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감안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4-29 17:49 재난 대비 아파트 옥상출입문 개선 충남소방안전본부가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시 경비실 등에서 원격 조정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아파트 옥상출입문 개폐 방식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파트 옥상출입문은 화재 발생시 피난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개폐된 상태를 유지해야 하나 대부분의 아파트는 도난방지와 추락사고 등 안전관리 예방 및 유지관리를 위해 장금장치 후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옥상출입문을 개폐키 위해서는 키(Key)를 관리인이 직접 옥상까지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시건장치 개폐로 인한 불편함과 화재발생 등 위급상황 발생시 즉시 대처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도 소방본부는 관리상의 방범기능과 화재에 대비해 항상 개방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소방법상의 피난기능과 상호 상충되는 점에 착안해 신규아파트의 경우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4-29 17:49 알카텔 진공코리아, 아산사업장 준공 알카텔 진공코리아, 아산사업장 준공 26일 아산 인주외국인투자지역에서 이완구 도지사, 알카텔진공 코리아 박상순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카텔 진공코리아의 아산사업장이 준공식을 가졌다.충남도와 지난 2005년 10월 MOU협정을 체결한 알카텔 진공코리아의 아산사업장이 준공돼 연간 4000만달러의 수출증대효과를 가져오게 됐다. 도는 아산 인주외국인투자지역에서 이완구 도지사, 알카텔진공 코리아 박상순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세계적 통신 및 IT 전문기업인 프랑스 알카텔(Alcatel)그룹의 진공펌프 공장인 아산 인주공장은 지난 2006년 5월 기공식을 가진 후 1년간의 공사를 거쳐 연면적 3만3230㎡의 부지 위에 지상 2층의 생산라인, 사무동, 식당 및 기타 부대시설 등 약 100 충남 | 이강부 기자 | 2007-04-26 19:41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도입 1·2급 장애인 6천여명 이동편의 증진 기대 충남도가 시·군별 자동승하차 콜승합차를 운영해 도내 1, 2급 장애인 6000여명의 이동편의를 돕는다. 도는 26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 제도를 도입, 시범운영키로 하고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수단을 위한 운행차량은 휠체어 자동 승하차 설비기능을 갖춘 승합차량으로 시장·군수의 자가용자동차 유상운송허가를 얻어 운행토록하고 운영방법과 요금 등은 시·군별로 별도 조례를 제정해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이로써 도내 5만4094명의 지체장애인중 이동에 심한 불편을 느끼는 지체 1, 2급 장애인 6380명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의 도입으로 사회참여 기회가 좀 더 용이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4-26 19:39 도, 백제문화제 세계화 ‘올인’ 도, 백제문화제 세계화 ‘올인’ 26일 이완구 도지사와 정덕기 충남역사문화원 원장, 이준원 공주시장, 김무환 부여군수,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문화발전을 위한 대토론회가 열렸다.이 지사 “앞으로 5년간 1000억원 발전위해 사용” 백제문화권의 세계적 축제화와 더불어 문화역사 재건으로 충남도가 장기적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이를 위해 문화재건에 전문적인 조사와 도민참여가 필요한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충남역사문화원이 주관한 백제문화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채미옥 국토연구원 연구실장은 “역사문화환경의 계획적 보전 및 조성 은 단기적으로 주민생활 불편 및 지가 하락의 문제점이 보이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차별화된 역사문화 경관으로 정립되어 지역의 경쟁력 우위가 확보됨에 따라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4-26 19:38 도농기원, 벼 도열병 예방 기틀 마련 국제학술지 ‘네이처 제네틱스’ 4월호 논문 게재 해마다 벼재배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있는 벼도열병의 원인을 도농업기술원이 밝혀내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다. 도는 25일 농업기술원 병리곤충팀 김병련 박사팀이 벼 도열병(Rice blast disease)을 일으키는 곰팡이 병원균의 유전체 기능을 분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쾌거는 지난 2003년부터 4년동안 서울대학교,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한 결과 벼 도열병이 발생하는 메커니즘을 해석해 저항성 품종 육성과 환경 친화적 방제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김박사는 먼저 벼 도열병 병원균에 세균(Agrobacterium tumefaciens)을 이용해 돌연변이 2만170균주를 만들고 이들 형질전환 균주의 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해 대량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4-25 19:45 지역 쌀 우수성 홍보 팔 걷다 충남도는 농협충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27일부터 3일간 충남 쌀의 우수성 홍보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중구 안영동 소재 농협대전농산물유통센터에서 고품질 충남쌀 판촉홍보전을 개최한다. 도는 최근 쌀 소비량의 감소, 중국등지에서 밀려오는 수입쌀의 시장개방이 본격화됨에 따라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쌀시장 판매경쟁에서 충남쌀의 안정적 소비기반을 확보하고 고품질 인지도 제고 및 쌀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는 또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시장개척 및 판촉활동 전개를 위해 합동판촉팀을 구성·운영하며 대형 유통판매장에 충남쌀 입점 판매 확대 등 충남 쌀 이미지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도는 쌀이 경기미나 여주미에 비해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충남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4-25 19:45 한·러, 문화·경제협력 확대 양 지역 부지사 백제문화제 등 국제행사 상호 참여키로 중국에 이어 러시아지역까지 충남도의 교류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로써 민선4기 들어 역점추진중인 대외시장개척 확대시책이 올들어 전방위 노력으로 확대되면서 미국에 이어 중국,러시아까지 범위가 커진 충남도가 FTA등 시장개방에 어떻게 대응할 지가 주목을 끌게됐다. 도는 25일 지난 21일부터 러시아를 방문 중에 있는 김태흠 정무부지사가 아무르주의 주도인 블라고베시첸스크에서 개최된 제3차 한·러 극동시베리아 분과위원회에서 극동지역 지방정부와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투자유치 설명회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제3차 한·러 극동시베리아분과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한 김태흠 정무부지사는 스크르브낀 아나똘리 사하 야꾸치아州 부수상과 충남도 기업의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4-25 19:44 이완구 충남도지사, 성공적 中 순방 이완구 충남도지사, 성공적 中 순방 2010 대(大)백제전 교두보 확보중소기업 수출활동 지원성과 마련 민선4기 첫 도지사가 직접 참여한 중국교류의 본격화에 성공한 충남도가 순방결과를 통해 대중국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을 총 지휘한 이완구 충남지사는 “우리나라의 최대 인적 물적 교역파트너인 중국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중국과의 통상·투자유치뿐만 아니라 외교무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자치단체간 교류와 국가간 외교를 상호보완적으로 연계하는 방안, 도내기업의 개성공단 진출 가능성 등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도는 앞으로 이번 방문한 주요지역 지자체들과 경제,문화 등 총괄적인 업무 협조와 함께 사업파트너로서 국제교류의 기반마련에 연착륙하게 됐다. 이완구 지사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4-24 19:46 봄철 관광교통수요 증가 ‘안전관리’ 강화 위반사항 182건 적발 지난해 比 6% 감소 충남도는 봄철 관광교통수요 증가로 인한 사업용자동차의 교통 사고예방과 이용객에 대한 운송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봄철 교통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사업용 차량 및 여객 터미널 등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 지난 2006년 193건보다 6%가 감소된 182건을 적발하고 이에 대한 행정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위반사항을 운송업체별로 보면 화물운송업체가 107건으로 가장 많았고 버스여객업체 55건택시여객업소 20건 등 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반사항별로 보면 아파트주변 등에 밤샘주차로 주민에 불편을 주는 대형화물차의 밤샘주차 행위가 1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리파손과 탈출장치 미비치 등 설비불량 27건, 번호표식별 불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4-24 17:20 도농기원 ‘자일리톨 요구르트’ 개발 도농기원 ‘자일리톨 요구르트’ 개발 충남농업기술원 가공연구팀이 당 흡수율을 저하시키고 정장작용을 극대화 시킨 자일리톨요구르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도농업기술원은 농산물 가공 벤처관을 운영하면서 충남지역의 특산물로 새로운 가공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올해는 농업인들의 아이디어를 상품화시킨 농산물가공 벤처사업이 또 열매를 맺은 것이다. 자일리톨 요구르트는 지난 2005년도에 개발에 착수, 정장작용을 극대화시키는 유산균주 선발과 발효조건을 구명했는데 서산에 소재하고 있는 통일유업(대표 이욱)에게 기술을 이전했으며 내달부터 첫 제품을 출시하게 된다. 그린담이란 브랜드명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는 자일리톨요구르트는 황토 목초지에서 사육된 젖소에서 생산된 일등급 원유를 사용하며 설탕이나 과당 등 충치를 만들 수 있는 당을 사용하지 않고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4-24 17:20 ‘아동양육도우미 파견 서비스’ 제공 충남도가 아동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결혼 이민자가족을 위한 아동양육도우미 파견 서비스를 26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아동양육지원 도우미는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이수했으며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16명의 도우미들은 도내 2190가정 중 공주·금산지역을 대상으로 공주·금산에서 운영중인 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를 통해 연간 여성결혼 이민자가족 150가정에 대해 아동 양육에 대한 지원을 하게 된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사업으로 0세에서 12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여성결혼 이민자가족 중에서 아동의 한국어 교육, 학습지원 등 자녀교육의 어려움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우미가 직접 찾아가 자녀의 학습지원과 인성발달, 미취학 자녀의 정서적 안정을 도와주게 된다.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4-24 17:19 대전, 소비자정보 전시회 대전시는 대전주부교실 주관으로 24일 도시철도 대전역 지하1층 광장에서 학생, 시민, 소비자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정보 전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가 지난 1996년 4월 15일 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소비자보호 조례를 제정한 것을 기념하고 소비자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테이프커팅에 이어 소비자 보호 및 권익향상에 기여한 소비자단체 회원 등 5명에 대한 표창과 이어 소비자정보 전시회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소비자 정보 관람장에는 상품테스트관, 소비자정보관, 고발사례, 식품관, 에너지와 환경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충남 | 박희석 기자 | 2007-04-24 17:19 '수요토론회’ 안정적 궤도 올라 지난 95년부터 정례화해 온 수요토론회를 통해 도정아이디어 접목이 안정적인 궤도에 들어섰다. 도는 23일 특히 지난해 7월 이완구 도지사가 취임하면서 “도정은 종합행정으로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고서는 도정의 성과를 거두기가 어렵다”면서 정책결정에 있어 실·국간 심층 토론을 강조한 이후 더욱 활성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도의 토론건수는 총 59건으로 이중 4월까지는 9건 이었으나 올해 현재까지 38건으로 전년 동기 보다 29건(422%)이 증가한 수요토론회는 그 내용에 있어서도 토론에 임하는 실국장들나 소관정책에 대해 설명을 하는 과·계장들이 형식과 절차에 구애받음 없이 최선의 대안 도출을 원칙으로 운용 된다는 점에서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다. 지난 6월에는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4-23 17:29 도의회-러 아무르주의회, 교류협력 강화 도의회-러 아무르주의회, 교류협력 강화 충남도의회는 23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러시아 아무르주의회 대표단 8명의 방문을 환영·접견하고 도의회와 아무르주의회간 상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충남도의회의장(김문규)은 23일 오전, 도의회 의장실에서 러시아 아무르주의회 대표단(의장 올레그 투르코프) 8명의 방문을 환영·접견하고 도의회와 아무르주의회간 상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금번 아무르주의회 대표단 일행의 방문은 지난해 9월 우리도의회 의장단이 러시아를 방문하고 양 의회간에 교류협력을 강화해나가자는 합의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양 의회는 상호교류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의회활동 등 행정부와의 협력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며 양측의 경제통상협력관계 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양측의 기업인과 기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4-23 17: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51952953954955956957958959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