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언제나 가도 좋은 전남 순천, 특히나 11월에는 더더욱 생각나는 곳이 순천의 관광지이다. 낙안읍성,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와 지역의 대표 농촌체험관광 자원인 용오름마을, 개랭이고들빼기마을, 배꽃피는마을, 구호정 등 순천만이 가진 특색을 맛볼 수 있다. 겨울이 오기전 순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순천 낙안읍성삼한시대 마한땅, 백제 때 파지성, 고려 때 낙안군 고을터며, 조선시대 성과 동헌, 객사, 임경업장군비, 장터, 초가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성과 마을이 함께 국내 최초로 사적 제302호에 지정됐다
문화 | 김일환 기자 | 2019-11-20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