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권준영 기자]‘복음의 기동대’ 한국오엠(이사장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담임)이 오는 25일(화) 저녁 7시 사랑의 교회 언약채플에서 한국오엠 대표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한다.
한국오엠 대표회장 이ㆍ취임식은 16년부터 한국오엠의 대표로 사역하고 있는 최현미 선교사가 이임하고 조은태 선교사 신임대표로 취임한다.
신임대표로 취임 하는 조은태 선교사는 92년 둘로스배 한국방문때 통역자원봉사로 섬기면서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고, 그해 '러브유럽' 단기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정 받아 93년부터 95년까지 오엠단기선교사로 러시아 교회개척팀에서 사역했다
또한 조은태 선교사는 한국오엠에서 96년부터 03년까지 오엠부산과 오엠대구지부장으로 섬기며 선교동원과 훈련사역을 했고, 04년부터 지난 16년 동안 호주에서 선교사 훈련과 다민족 교회개척 사역을 통해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며 제자삼는 사역을 했다.
이 취임식을 위해 애슐리 선교사(오엠 아시아 대표)와 송원규 선교사(오엠 아시아 부대표), 사랑의교회 오정현목사(한국오엠 이사장), 한국오엠 이사진, 유수 선교단체장, 오엠 선교회 출신 사역자, 선교 후원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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