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9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주성역사관, 특별기획전 ‘의병에서 독립군까지’ 개막 홍주성역사관, 특별기획전 ‘의병에서 독립군까지’ 개막 [충남일보 충남일보] 홍성군 홍주성역사관에서 2020년도 특별기획전을 오는 5월 20일부터 11일 1일까지 개막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오는 5월 31일부터 개최되는 대한민국 의병의 날 행사 개최와 청산리 대첩 100주년을 기념해 홍주의병·백야 김좌진 장군과 독립군을 주제로 준비했다. 특별기획전 개막 행사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했으며, 전시는 5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전시개막일인 5월 20일은 1906년 제2차 홍주의병 당시 의병장 민종식이 이끄는 의병진이 홍주읍성을 점령한 날이기도 하 홍성 | 충남일보 | 2020-05-18 17:55 결성면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실버카’ 전달 결성면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실버카’ 전달 [충남일보 충남일보] 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어르신 25분에게 감사함을 담은 카네이션과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어르신들은“코로나19로 인해 자녀들을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우리 지역에 많은 분들이 신경을 써주고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고중섭은“사회 분위기가 혼란스럽지만 이럴 때 일수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더 관심을 가져야 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이웃 간의 왕래가 힘들어진 요즘 어르신들에게 좋은 선물을 해드릴 홍성 | 충남일보 | 2020-05-18 17:55 홍성군, 주말농장도 친환경 농산물로... 홍성군, 주말농장도 친환경 농산물로... [충남일보 충남일보]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내포신도시에 1,055세대 20,000㎡규모로 조성되어 있는 텃밭 정원(주말농장)에 친환경 유용미생물(농업용EM/140L 및 농업용 클로렐라/100L)을 주 1회 공급하고 있다. EM은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유산균, 효모, 고초균 등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여러 종을 조합, 배양한 것을 말한다. 농업용EM은 유해 미생물 증식억제 및 토양개량 효과가 있으며 수량증대 및 품질향상에 도움이 된다. 물과 미생물을 50 홍성 | 충남일보 | 2020-05-16 12:22 서산시 감태,다양한 식재료 응용 유명 TV프로그램을 통해 전복감태김밥도 편의점 출시 은은한 바다향이 일품인 서산감태가 새로운 변신으로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서산감태를 원료로 만든 신상품 감태 트러플 페스토(소스)와 유명 TV프로그램 펀스토랑을 통해 전복감태김밥이 편의점에 출시되며 감태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신상품 출시 등 이러한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업체가 바로 서산시 소재 바다숲 송원식품(대표 송주현)이다. 이 업체는 호주의 유명 셰프 피터 길모어와 감태 수출을 상담하면서 ‘감태에서 화이트 트러플 향이 난다.’는 언급에 영감을 얻어 서산 | 충남일보 | 2020-05-14 12:03 천안시,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동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충남도가 유흥주점과 콜라텍에서의 집합을 금지함에 따라 천안시는 지역 내 유흥주점 351개소, 콜라텍 4개소 등 355개 업소에 행정명령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11일 충남도가 긴급발표문을 통해 이태원 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역사회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엄중한 자세로 통제하고 관리하겠다며 11일 오후 6시부터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 데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 11일 오후 9개조 18명의 합동점검반을 긴급 편성하고, 대상 업소를 개별 방문해 행정명령 충남 | 충남일보 | 2020-05-14 11:59 [사설] 대전역 쪽방촌 정비, 구도심 활성화 기대된다 대전역 일대 구도심 활성화가 본격화된다는 본지기사가 눈길을 끈다.이른바 중심시가지 뉴딜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그 핵심은 쪽방촌 1.5만㎡ 공공주택사업 정비를 통한 쪽방주민 200여명 영구임대 및 신혼부부 행복주택 1400호 공급이 주요과제이다.국토교통부와 대전시, 대전 동구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방안’을 발표했다.쾌적한 환경조성은 물론 쇠퇴한 대전역 일대의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쪽방촌은 말그대로 도시화·산업화 과정에서 밀려난 도시 빈곤층이 대거 몰리면서 최소한의 주거복지 요건도 갖추지 사설 | 충남일보 | 2020-04-23 18:42 [사설] 원유 값 생수값 돼도 생산은 멈추지 않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고가 넘쳐나고 원유저장 시설마저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세계 원유업계들이 앞다퉈 원유를 팔아치우는 비정상적 거래(오버 롤)로 일어나고 있다.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는 한 당분간 원유 공급과잉 현상은 계속될 전망이다.우리도 저유가 시대에 대비해 단단히 준비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최근 유가 급락에 따른 ‘수출기업 추가 지원방안’을 발표했지만 아직은 불안하다. 사상 초유의 유가 폭락 사태가 발생하자 세계 원유 생산업체들이 되레 웃돈까지 얹어 주며 판매전에 나서고 있다.원유 생산업체들은 급박한 상황에 진화에 나 사설 | 충남일보 | 2020-04-23 18:40 [독자투고] 차량용 소화기는 꼭 비치해야 [독자투고] 차량용 소화기는 꼭 비치해야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한다.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연소 확대가 빠르기 때문에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초기 진압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연소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특히 최근 7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자동차 화재사고는 하루 평균 약 13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전체 차량 화재 사고 중 47.1%를 차지하는 것은 5인승 차량이다.이에 2020년 5월부터는 5인승 차량에도 소화기를 의무 비치하는 법이 시행된다. 신차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며 그전에 판매되었던 차량은 적용되지 않는 기고 | 충남일보 | 2020-04-23 13:32 [사설] 내년 건양대 인공지능학과 신설이 주목 받는 이유 건양대학교가 내년부터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의 의료환경 패러다임 변화를 예고 하고있어 대학가의 주목을 받고있다. 여기서 말하는 의료환경 패러다임 변화는 자타가 인정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겨냥한 인공지능인력을 의미한다.그 선제조치가 바로 ‘의료인공지능학과’ 신설이다. 이른바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셈이다. 건양대 이규환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전세계 인공지능SW 시장규모는 2018년 157.4억달러에서 2022년 570.8억달러로 연평균 41.4%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고 말했다.하지만 국내 인공지능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사설 | 충남일보 | 2020-04-22 17:50 [사설] 온라인 개학과 디지털 ‘n번방’사건 디지털 성 착취물을 유포하거나 제작한 혐의로 적발된 피의자 가운데 3분의 1이 10대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렇다 보니 내 아이도 디지털 범죄에 말려들면 어쩌나 하고 불안해하는 어른들이 적지 않다.때문에 디지털 성 착취물 등에 접하게 되면 부모에게 먼저 알려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박사방’ 공동 운영자로 신상까지 공개된 강훈을 비롯해, SNS에서 디지털 성 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는 300여명이다.이 중 디지털 성 범죄에 걸려든 피해 미성년자는 절반에 달했다. 인터넷을 활용하는 아이들은 그 세 사설 | 충남일보 | 2020-04-22 17:49 [독자투고] 화물차 차고지 등록제 ‘무용지물’? 대전지역 도로가 화물차의 주차장으로 변해있다. 특히 밤만 되면 주택가 도로는 물론이고 편도 3-4차선 이상 도로에 화물차로 빼곡하다. 도로가 주차장화 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단속은 요원하다.최근 월드컵경기장 주변이나 유등천 천변도로 등을 보면 버젓이 대형 화물차, 대형 버스 등등이 주차돼 밤을 샌다. 공공기관의 버스 등도 눈에 띈다. 이들 차량의 운전자가 주변에서 살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차고지까지 가기가 멀고 귀찮은 것이다.대형화물차의 밤샘주차는 일반도로를 점용하여 일반 운전자에게 불편을 끼칠 뿐만 아니라 대형사고를 유발할 가능 기고 | 충남일보 | 2020-04-22 11:17 [인사] 목원대학교 ▲ 총무처장 겸 생활관장 최재필 피플 | 충남일보 | 2020-04-22 10:45 [사설] ‘대전시 도시브랜드 공모전’ 불공정 주장 제기 왜? 지난해 열린 ‘대전시 도시브랜드 슬로건 공모전’의 심사가 불공정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시당국의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그 핵심은 당선작인 ‘Daejeon is U’가 ‘Daejeon is you’와 의미면에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사실상 ‘you’와 ‘U’는 같은만큼 먼저 제출한 본인이 당선되는 것이 맞다는 논리이다. 해당 공모전은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특허등록, 파생상품 개발 상징물 설치 등을 통한 대전의 대표브랜드 활용이 주된 취지이다.‘시 도시마케팅위원회’는 3차례의 회의를 열어 총 2800여건의 후보를 두고 심도있는 심 사설 | 충남일보 | 2020-04-21 18:11 [사설] 재난지원금 ‘긴급’ 붙은 이유가 뭔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생계와 소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나온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 놓고 “소득 하위 70% ” “전 국민 대상”때문에 여야가 엇갈린 목소리를 내고 있다.명색이 ‘긴급지원금’인데 계속 밀고당기다 어디 코로나 사태 끝나기 전에 결정 나겠나 하는 생각에 국민들은 분통이 터질 지경이다. 총선이후 국민들의 관심사중 하나가 바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다.언제 받을 수 있고,또 누구까지 혜택을 보느냐, 얼마를 받을까 하는 것이 핵심이다. 20대 국뢰는 이 문제를 놓고 논쟁이 뜨겁다. 전국민 지급 사설 | 충남일보 | 2020-04-21 18:10 [독자투고] 동네에 장기간 방치된 간판구조물 철거돼야 [독자투고] 동네에 장기간 방치된 간판구조물 철거돼야 장기간 방치된 간판이 도시의 흉물이 되고 있다. 더욱이 일부 간판의 경우 대형으로 세운 뒤, 주인이 없이 수년째 방치되고 있다.그럼에도 관련 구청은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주지 않고 있다. 문제의 간판은 대전시 서구 가장동 주택가 입구에 세워져 있다.당초에 자그마한 시장이었으나, 이후 새로 건물을 지은 뒤 수산시장으로 문을 열었다. 이때 수산시장으로 대형 구조물이 세워졌다. 마치 이 동네 전체가 수산시장인 듯 한 착각을 할 수 있을 정도였다.이후 수산시장은 주인이 바뀌어 현재 찜질방 등으로 쓰이고 있다. 그럼에도 이 구조물과 간판은 기고 | 충남일보 | 2020-04-21 14:11 단국대병원, 건강검진 평가서 전항목 ‘우수’ 획득 단국대병원, 건강검진 평가서 전항목 ‘우수’ 획득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3주기 병원급 건강검진기관 평가 결과, 전 항목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병원측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병원급 이상 1515개 병원급 검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에서 단국대병원은 충남지역 상급종합병원에서 유일하게 전 항목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평가기준은 일반검진 외에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 등이다. 단국대병원은 5대 암의 국가검진에 대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 천안 | 서상준 기자 | 2020-04-21 11:38 [사설]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최대 이슈 부각, 왜? 혁신도시 지정과 관련,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유치를 둘러싸고 전국 지자체간 경쟁이 치열해 충남도의 효율적인 대응이 주목된다. 여기서 말하는 대응은 타지자체에 비해 우위에 설수있는 해법을 의미한다.이른바 국회 통과과정에서 발휘됐던 민·관·정의 단합된 노력이 다시한번 요구되고 있는것이다. 지난달 6일 국회를 통과한 균특법 개정안은 지난 7일 관보에 고시되며 1개월여 만에 공포됐다. 개정안 공포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조만간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게 된다. 관건은 충남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이 반영될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그동 사설 | 충남일보 | 2020-04-20 17:17 [사설] 대전 아파트 값 고공행진에 파란불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상당히 높다. 건설 경기 위축은 비판의 목소리만 커지게 하고 있다. 정부 대책의 비효용성 때문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라는 초강력 규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으나 약발이 먹혀들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아직까지도 투자와 투기의 대상으로 머물고 있어 재산 증식의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수도권에 이어 대전, 세종지역에도 부동산 경기가 계속 활개를 치고 있다.대전 유성구 둔곡지구 ‘서한이다음’ 아파트 역시 분양가가 기대치보다 훨씬 높아질 것으로 보여 지방도 아파트 값이 춤이 멈추지 오피니언 | 충남일보 | 2020-04-20 17:16 [부고] 권태웅 대전시동구 생활지원국장 부친상 ▲권중석씨 20일 별세(향년89세). 권태웅 대전시 동구 생활지원국장 부친상= 빈소: 홍성장례식장 귀빈실(충남 홍성군 금마면 금마로 254) 발인: 22일 오전 9시. 연락처 : 권태웅 (010-3034-2863) 종합뉴스 | 충남일보 | 2020-04-20 10:21 [사설] 대전교육청 마스크 선정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대전시교육청의 부산지역 마스크업체 선정 논란에 대한 본지 속보기사는 시사하는바가 크다. 그 핵심은 한마디로 책임있는 교육당국의 모습은 온데간다 없다는것이다. 그 의미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시교육청이 학교에 보급된 불량 마스크를 전량 회수키로 하면서 기존 업체와의 수의계약은 유지키로 한것으로 전해졌다.명확한 해법없이 서둘러 봉합만 하려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이유이다. 납품된 마스크는 해당 납품업체를 통해 전량회수 조치되며 검사검수 완료후 재배송할 예정이다.이를 둘러싼 설왕설래가 일고있다. 전교조 대전지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사설 | 충남일보 | 2020-04-19 18:1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