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 청년정책 추진 ‘활발’ 대전시 청년정책 추진 ‘활발’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지난 26일 대흥동 모임공간에서 대전 청년정책 해커톤을 개최했다.대전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100여명이 모여 청년문제 발굴, 의견 수렴, 정책 제안 등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대전시와의 대표 소통창구이다.이번 행사는 대청넷 100여 명 중 결원이었던 40명이 지난 24일에 새롭게 선발되어 대청넷 위원 전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첫 모임을 가졌다.대청넷 전체가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정책개발 방법, 대전의 청년정책 알기를 진행했다. 또 팀별 청년주제 토론과 문제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까지 장시간에 걸쳐 결과물을 제시하는 해커톤 방식으로 청춘들만의 불타는 무박 2일을 보냈다.청년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청년활동의 사회화, 청년문화기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28 16:56 대전시, 내달 5일부터 국가안전대진단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생활 주변 시설물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건축, 생활·여가, 환경, 교통, 보건·복지 등 6개 분야 7830여 개소에 대해 시설물 유지·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안전 점검계획을 수립,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시설물의 노후로 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은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벌인다. 구조물의 손상·균열 여부, 시설물의 안전기준 적합성 여부 등을 진단해 개선할 계획이다.진단 결과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한다. 또 재난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은 정밀 안전진단 및 보수·보강을 통해 위험 요인을 해소할 방침이다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28 16:56 대전시, 올해 만년교·대덕대교 내진성능 '보강'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오는 2022년까지 309억 원을 투입해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공사를 벌인다.시에 따르면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은 94개 도로시설물 가운데 내진성능 보강이 시급한 것으로 평가된 교량 44개와 지하차도 1곳에 대해 성능보강 공사를 벌일 계획이다.시는 올해엔 만년교와 대덕대교 등 2곳에 대해 재난관리기금 42억 원을 투입해 보강공사를실시한다. 내년에는 11개(60억 원), 2020년 15개(60억 원), 2021년 6개(60억 원), 2022년엔 11개 시설물에 87억35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신구교와 보문교 등 내진성 보강이 시급한 2곳에 대한 내진성능보강 공사를 마쳤다.시 관계자는 “지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28 16:55 대전세무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설명회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세무서는 지난 26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한국유흥음식업대전(충남)지회 주최 ‘식품접객업 영업주 위생교육’ 참석 사업주를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신청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전정수 서장은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에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제도의 정책 취지를 설명했다.그는 또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고민 끝에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주들이 빠짐없이 신청하여 혜택을 받으실 것을 당부했다.이에 대해 김춘길 한국유흥음식업대전(충남)지회장은 “일자리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28 16:55 대전시 ‘청년내일채움공제’ 기업·청년 모집 대전시 ‘청년내일채움공제’ 기업·청년 모집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중소기업에 취업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는 25일부터 이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만 34세 이하 청년이 대전의 중소·중견기업에 비정규직인 인턴으로 들어가 정규직 신분으로 3년 근무하면 목돈 20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는 시책이다.청년이 본인부담금 400만 원을 내고 공제에 가입하면 정부지원금 900만 원과 기업기여금 400만 원, 대전시 지원금 300만 원 등 1600만 원을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참여할 수 있는 기업은 대전시에 있는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의 기업이다.다만 벤처기업과 청년 창업기업 등 일부기업은 5인 미만 기업도 참여할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25 18:54 시설공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문화산업 활성화 ‘앞장’ 시설공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문화산업 활성화 ‘앞장’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과 25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지역 문화수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측 기관장 및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두 기관은 대전시의 문화수준 제고 및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지역의 체육·환경·복지·도시기반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영화, 드라마의 촬영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촬영장소 제공, 시설 안내 및 통제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대전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각 기관의 사업특성을 살려 서로 윈-윈하고 함께 발전하는 관계 피플 | 김강중 기자 | 2018-01-25 17:45 대전시, 내달 6일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신청서 접수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해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들어가 내달 6일부터 29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시는 지난해의 두 배 규모인 16억 원을 투입해 1000여 대의 폐차를 유도할 방침이다.조기폐차 지원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2.5.t 경유차 중 대전에 2년 연속 등록된 차량이다. 자동차 종합검사 결과 정상운행 가능 판정을 받고 정부지원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25 17:39 대전시, 국제관계대사에 이은철 전 총영사 임명 대전시, 국제관계대사에 이은철 전 총영사 임명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국제관계대사에 이은철(53·사진) 전 미국 보스턴 총영사를 26일 자로 임용했다.국제관계대사는 투자 유치, 해외 마케팅 지원, 문화·학술 교류 업무를 담당한다.신임 이 대사는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외교통상무 외무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주 시드니 총영사, 주 이탈리아 대사관 참사관, 외교부 문화교류협력과장, 주 보스턴 총영사, 중남미국 심의관 등을 거쳐 주 에콰도르대사관 특명전권대사 등을 역임했다.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해외협력 업무가 확대되는 복잡 다양해진 외교환경 속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외교 역량을 강화시켜 줄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25 17:38 K-water·제주도 ‘새는 수돗물’ 잡기 협약 체결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K-water와 제주도는 25일 제주도청에서 ‘상수도 유수율 제고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학수 K-water사장과 원희룡 도지사, 고정식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제주도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해안까지 급경사 지형과 물 빠짐이 쉬운 지층 구조, 높은 수압 등으로 인해 그간 유수율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K-water와 제주도는 지난 2016년부터 상수도관망 최적관리시스템을 도입해 토평, 애월 지구에 유수율 제고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사업 결과, 60%에 그쳤던 토평 지구 유수율은 87%로 향상됐다. 애월 지구 유수율도 24%에서 83%까지 향상됐다.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K-water와 제주도는 유수율 제고 사업의 조기 추진과 물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25 17:37 송촌정수사업소 김성용 주무관, 제3회 수돗물 시민대상 ‘대상’ 수상 송촌정수사업소 김성용 주무관, 제3회 수돗물 시민대상 ‘대상’ 수상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송촌정수사업소 김성용 주무관이 (사)수돗물시민네트워크 주최로 24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회 수돗물시민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수돗물시민대상’은 수돗물의 가치 함양 및 수돗물 음용향상, 상수도 정책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더불어 상수도 종사자의 사기함양 및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해 2016년 처음 만들어졌다.김 주무관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직무에 솔선수범하고 상수도의 위상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김 주무관은 “그간 상수도 분야에서 근무한 공직생활을 인정받고 격려해주시는 상인 것 같아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피플 | 김강중 기자 | 2018-01-24 18:18 대전시, 동구 이사동 유교민속마을에 누리길 조성 대전시, 동구 이사동 유교민속마을에 누리길 조성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대전시는 중구 이사동 유교민속마을에 누리길을 조성한다.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공모 환경문화사업 하나로 지난해 8월부터 12월말까지 유교민속마을을 둘러싼 6㎞ 길이의 누리길을 조성했다. 탐방객의 안전과 편리한 이용을 위해 나무계단과 야자메트, 안전펜스 등을 갖췄다. 누리길 중간중간에 정자와 벤치 등도 설치했다.시는 누리길 코스에 따른 문화유적과 자연식생을 안내하는 이정표와 안내판을 설치해 이사동 마을의 역사문화와 자연 생태계까지 쉽게 알 수 있게 했다.볼거리로는 대전 최고의 명당으로 꼽히는 목사공 송요년(宋遙年, 1429~1499년) 선생 묘소로 가는 길, 소화동천 계곡과 오적당·동로사로 가는 길, 오도산 사한정과 항일격전지로 가는 길, 매화동산으로 가는 길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24 18:06 대전에서 생산하는 육가공 식품 ‘이상무’ 대전에서 생산하는 육가공 식품 ‘이상무’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지역에서 생산하는 햄·소시지 등 육가공 식품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대전에서 생산하는 햄·소시지 등 식육가공품의 아질산이온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허용 기준치(0.07g/kg)를 밑돌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대전 소재의 식육가공업소 및 식육즉석판매업소 145개소에서 생산된 햄, 소시지, 베이컨 등 263건의 식육가공품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총 18건(햄 15건, 베이컨 1건, 양념육 1건, 분쇄가공육제품 1건)에서 평균 0.015g/kg이 검출돼 허용치의 5분의1 수준을 보였다. ‘아질산나트륨’은 주로 햄·소시지에서 붉은빛 발색제 식품첨가물로 풍미 증진, 식중독균 억제 등의 효과가 있는 반면 장기간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24 18:05 홍종학 장관, 대전소공인특화지원센터 방문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24일 대전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방문, 정부지원사업을 설명했다.이날 방문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공인들과 영세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자리에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참석했다.중구 정동에 위치한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지역 인쇄업체 424개사가 밀집돼 있는 소상공인 집적지이다.시 이재관 행정부시장은 “도시 곳곳에 분산, 밀집해 있는 소공인들이 정부지원을 통해 자리를 잡고, 산업생태계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소공인을 위해 경영개선자금 지원과 특화교육, 컨설팅, 고성능 칼라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24 18:04 대전시, 화물차 불법행위 신고 포상금 지급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대전시는 화물자동차의 운수사업법 위반 행위 신고 시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시는 지난해 7월 화물운수사업의 불법행위 근절과 운송질서 확립을 위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포상금 지급조례’를 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신고포상금은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 행위 10만 원, 사고차량 운송과 관련해 자동차관리사업자와 부정한 금품을 주고받은 행위 20만 원, 운송사업자의 직접운송의무 위반행위 15만원, 운송주선사업자의 준수사항 위반행위 15만 원 등 이다.또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유가보조금을 지급받는 행위에 대해 20만 원 한도 내에서 회수금액의 10%도 지급한다.위반행위 신고는 위반행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 자치구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24 18:04 대전시 청년 자립지원 314억 투입 대전시 청년 자립지원 314억 투입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청년 자립지원 시책으로 일자리·놀자리·설자리 3대 분야 46개 사업에 314억 원을 투입한다.시는 일자리 마련을 위해 청년취업희망카드와 청년희망통장 등 21개 사업에 246억 원을 투입한다.시는 또 설자리 마련을 위해 청춘터전, 청년희망장학금, 청년둥지 등 15개 사업에 5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처음 실시한 ‘청년취업희망카드’ 지원 대상을 대학 마지막 학년·휴학생까지 확대한다. 별도의 관련 서류 제출 없이 시에서 자격 요건을 열람해 확인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90억 원의 예산을 반영하고 2월부터 서류를 접수해 올해 5000명을 지원할 방침이다.시는 또 놀자리 마련을 위해 청년커뮤니티 지원, 청년학교 운영 등 10개 사업에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8-01-24 17:49 대전시, 27일 뿌리공원서 무형문화재 매사냥 공개 시연 대전시, 27일 뿌리공원서 무형문화재 매사냥 공개 시연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오는 27일 오후 1시 뿌리공원에서 대전 무형문화재 제8호 매사냥 공개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비교적 널리 분포되어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오랜 기간 왕실에서부터 민중에 이르기까지 보급·전래돼왔던 놀이문화 매사냥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0년에 대전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됐고 박용순 응사가 보유자로 인정받았다.올해로 15회를 맞는 공개시연회에서는 보유자, 이수자들을 비롯해 매사냥 전수생 전원이 출연해 참매, 황조롱이, 해리스 매 등 다양한 매들을 활용한 매사냥 기법과 매 훈련과정 등을 소개한다.또 전통문화지도사의 설명과 더불어 어린아이들이 많은 흥미를 가질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아울러 멸종위기 종 맹금인 참매 수진이(길들여진 매)를 자연 피플 | 김강중 기자 | 2018-01-23 18:38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도시재생 현장 방문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도시재생 현장 방문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23일 동구 가오동과 중구 중촌동을 방문하는 도시 재생 현장을 돌아봤다.동구 가오동 ‘가오 새텃말 살리기’ 뉴딜사업지를 방문한 이 대행은 현장 살펴보며 관계자로부터 향후 추진계획과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그는 가오동 124번지 일원을 둘러보고 “이 곳은 30~40년 이상 노후 주택들이 대부분이고 공가나 폐가가 많아 여러 위험에 상시 노출되는 등 기반시설 및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여건”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뉴딜사업이 잘 마무리되면 주민의 주거복지와 삶의 질이 개선되고 도시기능이 활성화 돼 일자리 창출과 함께 도시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역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달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23 18:36 대전지역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아슬아슬' 대전지역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아슬아슬'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타워크레인 안전관리를 위해 ‘타워크레인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시.구 공무원과 건설기계 자격자, 외부 전문가와 함께 실시했다.타워크레인이 설치된 23개소(39대) 중 국토교통부가 점검하는 6개 현장(14대)을 제외한 17개 현장(25대)을 대상으로 타워크레인 안전성분야를 집중 점검했다.실태점검 결과, 등록번호표 미부착 4건이 확인되어 등록관청에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통보했다. 또 작업자 자격확인 소홀, 타워크레인 이력관리 소홀, 소화기 미비치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12건을 고용노동부에 통보했다.시는 타워크레인 안전성을 점검한 결과 25대 모두 기계, 전기, 구조적인 문제가 나타나 시정 조치했다.지적사항은 총 19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23 17:27 대전시, 공유공간 195곳 공개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공유공간 195곳을 대전시 공유네트워크(www.daejeon share.kr/)를 통해 공개했다.공유공간은 공공기관, 종교시설의 공유 및 유휴공간이다. 시는 지난해 공유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을 발굴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대전지역 공유공간은 회의실 58곳, 문화공간 27곳, 주차장 5, 교육장 35곳, 체육시설 29곳, 민간 41곳 등이다. 공유공간 현황과 이용 방법 등 세부사항은 대전시 공유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시 지역공동체과(042-270-4571)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을 개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청춘다락’처럼 유휴공간을 공동체와 청년이 언제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23 17:27 대전 도시재생 시민공감 기자단·청춘 서포터즈 모집 대전 도시재생 시민공감 기자단·청춘 서포터즈 모집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30일까지 ‘도시재생 시민공감 기자단’과 ‘도시재생 청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지난 2016년 활동을 시작한 시민공감 기자단과 청춘 서포터즈는 시민들에게 생생한 도시재생 현장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기자단과 서포터즈 각 20명씩 선발될 예정이다. 활동비가 지급되며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또 선진지 답사와 워크숍 등 도시재생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장도 주어진다.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23 17: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