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수출 증대를 위해 시장의 다변화, 수출 안전망 구축, 기업 맞춤형 통상 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시는 중소·벤처기업 931개 기업에 16억8000만 원을 투입해 글로벌 마케팅 사업을 지원한다.또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유망 신흥시장과 FTA 체결국 중 시장이 검증된 지역을 대상으로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박람회·전시회 참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지역대학 연계 전시·수출상담회 등을 개최한다.수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수출보험료 지원, 국제 특송 해외물류비 지원, 해외 통·번역 지원, 해외 판로 사전 마케팅조사, 해외마케팅 사후 출장비 지원 등을 벌인다.기업 맞춤형 통상 지원을 위해선 해외 현지 브랜드화 사업, 기업가 혁신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전자상거래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14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