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사망자 10% 감소 목표… 자치구 평가보상금도 상향[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올해를 시민안전 도시 구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시는 매년 발생하는 각종 안전 및 사망사고 분석자료에 기초해 화재와 교통사고, 감염병, 안전사고, 산업재해, 자연재해, 범죄, 자살을 개선해야 할 8대 분야로 정했다. 또, 104개 사업에 1023억 원을 투입해 안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정부 안전정책 기조인 안전사고 인명피해를 감축하고자 자살, 산업재해, 교통사고, 감염병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향후 5년 간 사망자수 10% 감축을 목표로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난관리기금과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활용하는 등 재원 확보에 만전을 기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21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