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 관내 79개 洞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관내 79개 동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의 완벽한 행정업무 지원 및 주민생활 편익을 위해 실시된다.중점 조사 대상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 여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 신고자 여부이다. 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 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여부도 조사한다.조사는 각 동 주민센터 공무원과 통장 등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조사원이 전 가구를 방문해 세대 명부와 실제 거주사실을 대조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조사 결과, 신고사항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 당사자에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거주불명 등록 등의 직권조치를 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 조사는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14 17:13 청주공항 가는 길 빨라진다 청주공항 가는 길 빨라진다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잇는 옥산~오창 고속도로가 개통된다.이로써 기존 남이분기점에 만나던 경부와 중부고속도로가 경부 서울방향 16㎞, 중부 동서울 방향 18㎞ 지점에서 연결됐다.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충청내륙권 위치한 옥산~오창 고속도로를 오는 14일 0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중간에서 연결함으로서 천안아산 KTX역(지하철1호선 장항선)과 청주국제공항의 이동시간이 54분에서 40분으로 단축된다.기존에는 천안∼국도21호선∼지방도540∼청주국제공항(43.3㎞) 구간이 54분 소요됐다.또 천안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서오창IC 이용 시)까지 이동시간이 45분에서 31분으로 약 14분 단축된다. 연간 297억 원의 물류비 절감이 기대된다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11 18:46 대전시, 부적합 ‘볼라드’ 정비 대전시는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미관을 해치는 부적합 ‘볼라드(차량진입 억제용 말뚝)’를 오는 2021년까지 정비한다고 밝혔다.시는 차량의 보도 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한 총 1만7000여 개의 볼라드 중 시설 기준에 부적합한 5090개를 2021년까지 약 13억 원을 들여 정비할 계획이다.시 이종범 건설도로과장은 “볼라드는 불법 주·정차로 부득이 설치하는 시설물로 보행자 통행편의를 위해 최소로 설치되어야 한다”며 “보도에 주차를 하지 않겠다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근본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11 17:26 대전시, 셋째아이·다둥이 예방접종 비용 전액 지원 대전시는 올해부터 셋째아이와 다둥이 영아를 대상으로 선택예방접종인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비용을 전액 지원키로 했다.이 사업은 시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저출산 대책 공모를 통해 선정돼 시행되는 것이다. 백신을 병·의원에서 접종한 뒤 보건소에 증빙서류를 첨부해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이다.다만 보건소에서는 접종하지 않는다.영·유아와 소아에게 자주 발생하는 로타바이러스(Rotavirus)는 심한 열과 구토, 설사를 동반한다. 생후 2~6개월에 백신을 접종할 경우 85~98%의 면역효과를 볼 수 있으나 선택예방접종으로 백신비가 18만~24만 원으로 가계부담이 높다.감염 경로는 주로 분변에 있는 바이러스가 손에 묻어서 입을 통해 감염되거나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장남감이나 가구와 같은 매개물을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11 17:25 대전시, 사무관급 95명 인사 발령 대전시는 11일 담당 사무관급 95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15일자로 발령했다.인사 대상은 승진요원 12명, 전보 66명, 교류 및 파견자 17명 등 모두 95명이다. 시는 민선6기 후반기 순조로운 마무리 및 현안사업 가시화를 위하여 열정과 리더십을 겸한 우수 인재를 균형 배치했다고 밝혔다. 실·국장 책임제를 통한 팀-웍 위주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하고 인사의 책임성과 자율성 부여했다고 덧붙였다.시는 실·국장 인사제청을 수렴하고 개인별 능력과 역량을 고려했다. 또 보직경로, 업무능력,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파견 및 교육복귀자의 적성과 능력 감안 적재적소 배치했다고 밝혔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11 17:25 대전시, 2018년 개별 공시지가 토지 특성조사 대전시는 오는 2월 9일까지 2018년 개별공시지가 토지 특성조사를 시·구 합동으로 벌인다.조사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필지 중에서 자치구와 합동으로 필요한 필지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여 토지 이용현황, 도로조건 등 24개 항목으로 나눠 진행된다.올해 결정·공시해야 할 토지는 21만9679필지이다. 이번 조사 필지는 토지 특성 판단이 어려운 2000필지를 정해 추진한다.개별공시지가 산정은 토지특성 조사를 마친 필지에 대해 토지 소재지 자치단체장이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토지 특성과 비교해 가격배율을 산출한다. 그런 뒤 표준지 공시지가와 가격배율을 곱해 해당 필지의 가격(㎡당)을 산정한다. 이어 산정된 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와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한 뒤 각 구청에서 부동산가격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11 17:25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선정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에 대전시 대청호 오백리길이 최종 선정됐다.대전시는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프로그램은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와 함께 추동습지공원과 인기드라마 ‘슬픈연가’ 촬영지를 돌아보고 세천막걸리와 대청호 도란도란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것이다.시는 국비 2억22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시는 시비를 추가해 4억4400만 원을 들여 대청호 오백리길 추동 구간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생태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의 대표적 생태테마 관광지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시 이은학 관광진흥과장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참여 업체들의 매출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11 17:25 “도시철도 트램 타당성 재조사 선거 쟁점화 안 돼” “도시철도 트램 타당성 재조사 선거 쟁점화 안 돼”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도시철도 2호선으로 추진중인 트램에 대한 타당성 재조사와 관련해 정치 쟁점화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다.이 권한대행은 10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들의 정치 쟁점화로 시민들 간에 갈등 요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된다”며 “타당성 재조사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재논의 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게 된다”고 밝혔다.그는 또 “타당성 재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충청권 광역철도망과 트램이 처음에는 별건으로 추진하다 동시에 진행하다보니 서로 영향을 미치고, 트램이 국내서 첫 도입하는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낭비 요인이 없는지에 대한 검토를 위한 것”이라며 신규 사업에 대해 벌이는 ‘예타’와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이 대행은 또 유성복합터미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한 공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8-01-10 18:13 대전시, ‘좋은일터만들기’ 추진 대전시는 올해 ‘좋은 일터’ 만들기를 역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시는 새 정부의 일자리 중심 국정 운영체제에 부응하고 노사가 함께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는 모델을 만들어 민간부문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시는 노사가 좋은 일터를 만들기로 약속하고 함께 약속사업을 발굴·공개·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육성할 계획이다.시는 이를 위해 각계 전문가 20명 내외로 ‘좋은일터포럼’을 구성해 대전형 노사 상생 모델 및 노사협력 핵심과제를 발굴토록 할 예정이다.50인 이상 기업 중 대전형 핵심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담은 계획서를 통해 파급 효과가 큰 20개 기업을 공개 모집해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기업 내 노사 상생 약속사항 발굴 및 문제 시 해결 방안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10 17:19 대전시, 자연장지 추모목 구입비 지원 대전시는 개인이나 가족이 자연장지를 조성할 때 추모목 구입비를 지원한다.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이다.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3500만 원을 투입해 자연장지 추모목을 구입할 경우 구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수종은 높이 3.5m이상, 직경 15㎝이상의 소나무와 잣나무, 굴참나무 등이다.지원기준은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으로, 개인자연장지 조성 신고 시 50만 원 이상의 추모목을 구입할 경우 50만 원(1그루), 가족자연장지의 경우 100만 원(2그루 이내)까지 지원된다.시는 국토의 잠식과 자연환경 훼손 등 묘지와 봉안시설 문제를 개선하고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수목장 장려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신청은 구청의 장사시설 담당부서로 하면 된다. 시 오찬섭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10 17:19 대전시립박물관, 내달 2일까지 도슨트 자원봉사자 모집 대전시립박물관, 내달 2일까지 도슨트 자원봉사자 모집 대전시립박물관은 다음 달 2일까지 도슨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도슨트는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에서 전시작품과 작가 등을 설명하는 전문안내인이다.자원봉사를 희망자는 시립박물관 홈페이지(museum.daeje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이나 이메일(bbkim267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10 17:19 대전시, 명지대 한명기 교수 초청 ‘공직관’ 특강 대전시는 10일 명지대 한명기 사학과 교수를 초청해 ‘역사적 위기에서 배우는 공직관’을 주제로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이날 특강에서 한명기 교수는 역사 속 위기 상황에서 공직에 있었던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고 그 생각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일들을 통해서 어떤 결과가 이루어 졌는지를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의 공직자들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했다.한편, 한명기 교수는 KOREA JOURNAL 편집 자문위원,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서울대 규장각 특별연구원, 한일역사 공동연구위원회 한국측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10 17:18 대전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 선정 잡음 대전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 선정 잡음 대전도시공사가 하주실업을 유성복합터미널 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에 대해 탈락업체들이 평가의 불공정성을 제기하는 등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사업자 공모에 참여했다가 탈락한 핼릭스 김장수 대표는 9일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공모 지침을 어긴 흔적이 발견됐다”며 사업자 선정 과정의 불공정 의혹을 제기했다.김 대표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하주실업은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며 투자확약서가 아닌 대출의향서를 냈고, 작성자를 알아볼 수 없도록 하라는 지침을 어기고 조감도에 롯데 로고를 표시했다”며 “이는 사업의 안정성과 공정한 평가를 위해 마련한 공모 지침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우리는 토지보상의 안정성을 위해 경쟁업체보다 높은 토지가격을 제시했음에도 경쟁업체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9 18:20 대전시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1억 대전시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1억 운영과정 강사료·인건비 등 유용과 부정지급도 해당대전시는 민간 사업자에게 지급한 보조금을 횡령 또는 부당하게 사용할 경우 이를 신고 시 최대 1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시는 지방보조사업자의 법령 위반을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지방보조사업자의 법령 위반 등에 대한 신고포상금 지급에 관한 규칙안’을 입법 예고했다이는 법령 위반, 허위 신청 등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받은 사업자에 대한 신고 활성화로 예산 낭비 요인을 차단하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입법 예고 내용를 보면 보조금을 목적 외 용도로 사용한 경우나 허위로 신청한 경우,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타낸 경우 등이다.사업 운영과정의 강사료·인건비 등 유용과 부정 지급 등도 해당된다.신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9 18:16 대전에 자율협력주행차 상용화시스템 구축된다 대전에 자율협력주행차 상용화시스템 구축된다 구축 후 자율주행차 2, 3곳 추가 시범운행도 실시대전시는 2020년 자율주행차 사용화 빙침에 따라 자율주행 실현을 위해 ‘자율협력주행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시는 라이다(Lidar), 레이다(Radar) 등 자율주행차량 내에 설치 방식에서 벗어나, 도로, 통신 등 교통기반시설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보다 완벽한 자율주행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율주행 상용화기반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자율협력주행 시스템 구축을 위해 대전, 세종 일원 도로에 설치된 C-ITS 도로기반을 활용해 V2X, 동적정밀지도(LDM), GPS보정시스템 등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현재 대전 관내 및 주변 도로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총연장 87.8km의 C-ITS가 구축되어 있다. 시는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8-01-09 18:08 대전시, 국토교통부 주관 도로정비평가 우수기관 대전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7년 도로정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도로분야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시의 노력이 결실이다.시는 도로포장 정비, 교량, 터널 등 안전점검과 보수.보강, 내진성능 보강, 부적합 볼라드 정비 등을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도로 안전성과 주행성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시민 안전을 우선하는 안전도로 유지관리 예산 투자액이 전년비 174% 증가된 175억 원을 투자했다는 것. 또 도로포장 정비와 교량, 터널 등 도로구조물 보수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도 인정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도로 유지관리를 위한 꾸준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9 17:17 대전시, 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17곳 적발 대전시특별사법경찰은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취급한 업체 17곳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수산물 취급업소와 제과점 등 102곳을 수사해 이같이 적발했다.주요 적발 내용은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4곳, 원산지 미표시 1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취급 12곳 등이다.유성구 A업소는 중국산 낙지와 국내산 낙지를 번갈아 판매하면서 원산지 표시판에는 국내산으로 만 표시하다 적발됐다. 또 중구의 B제과점은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자재를 사용하여 빵과 케이크를 제조·판매하다 단속에 걸렸다.시는 이 가운데 위반내용이 심각한 9곳을 검찰에 송치하고 조리실 위생상태가 불량한 업소 등에 대해선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시 이용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수입개방 확대에 맞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9 17:16 대전시 상수도본부, 옥내 급수관 교량비 지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노후된 옥내 급수관 교체·개량비와 옥상 물탱크를 철거하는 직결급수 전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급수관 교체비 지원대상은 준공된 지 20년(기존 30년)이 경과한 노후 건물로 사회복지시설과 단독·공동주택, 학교 등 공익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해당된다.다만,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하는 공동주택(아파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급수관 교체 개량비는 총 공사비의 80% 이하 범위이다. 교체는 최대 120만 원(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100만 원), 개량은 최대 100만 원(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60만 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직결급수 전환 사업은 옥상의 물탱크를 제거해 중간 저장 없이 직접 수돗물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물탱크 철거 건당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9 17:15 대전시, 공공심야약국 2곳 운영 대전에서도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된다.대전시는 서구와 중구에 각 1개씩 공공심야약국 2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약국은 중앙로에 위치한 대우약국과 둔산지역에 위치한 세브란스약국이다. 이곳에서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시 원방연 보건정책과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심야에도 필요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효과를 분석한 후 시민생활 편의에 도움이 된다면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9 17:15 나눔 통한 이웃사랑 실천 ‘힘찬 출발’ 나눔 통한 이웃사랑 실천 ‘힘찬 출발’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가 9일 오전 11시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자원봉사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대전시 김택수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시의회 부의장, 설동호 교육감, 5개 구청장, 이은권 국회의원, 정호 자원봉사연합회장, 서중석 보건대 총장,자치구 자원봉사협의회장과 센터장, 임송은 자원봉사지원센터장 등 자원봉사단체 대표와 자원봉사 센터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2018년 새해를 맞아 우리시 자원봉사 활동의 새로운 힘찬 도약과 시민 화합을 도모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배려와 나눔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시 김택수 정무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사회는 점차 다원화되고 개인주의화 되는 경향이 있으며 사회한편으로 빈 피플 | 김강중 기자 | 2018-01-09 17: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