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대전시, 비전나눔의 날 개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대전시, 비전나눔의 날 개최 대전시는 오는 22일 역전길 일원에서 마을미술프로젝트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알리는 ‘비전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비전나눔의 날은 사업에 참여한 작가들과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주민주도형 문화예술 나눔마당이다.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는 거점공간인 무궁화 갤러리(옛 원동사무소)에서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감상하고 역전길까지 프로젝트 구간을 투어하게 된다.11시부터 12시까지는 마을미술프로젝트 소개를 시작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성과 발표와 주민들과 작가들이 준비한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그동안 9종류의 커뮤니티 공방에서 작가와 주민이 만든 작품들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이 선보일 예정이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20 16:58 K-water, 충주댐에 ‘청풍호 수상태양광 발전소’ 준공식 K-water는 21일 오후 충주댐 일원에서 ‘청풍호 수상태양광 발전소’준공식을 갖는다.충주다목적댐 수면 위에 설치된 ‘청풍호 수상태양광 발전소’는 시설용량 3MW로, 연간 95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4031MWh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한다.이는 약 6700배럴의 원유수입을 대체할 수 있고 약 1900㎥의 CO₂감축을 기대할 수 있는 양이다.K-water는 충북도, 제천시와 유기적 협업으로 발전소 주변 지역과의 상생방안도 적극 모색한다. 그동안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던 산간 오지마을 2곳(황강리·한천리 7가구)에 '청풍호 수상 태양광발전소'를 통해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민 출입을 위한 임도 포장사업을 한다.K-water는 2017년 국내 신재생에너지 설비총량, 928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20 16:58 대전시, 2017 청년활동 결과보고회 개최 대전시는 오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 청년활동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보고회에선 우수 청년 활동자 8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협의체인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대청넷)를 비롯해 다양한 청년커뮤니티와 청년정책 연구팀이 올 한해동안의 활동사례를 발표하게 된다.시는 청년취업희망카드와 청년활동공간 조성, 일자리카페 꿈터 마련,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청년예술가들을 위한 첫술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추진했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20 16:57 대전시, 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 기공 대전시, 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 기공 대전시는 19일 엑스포과학공원서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언스콤플렉스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에서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사이언스 콤플렉스 사업’의 발파식을 갖고 사업 추진을 알렸다.기공식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은 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들은 대전 발전의 새 전기가 될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오는 2021년 준공 예정인 사이언스콤플렉스는 6000여 억 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된다. 향후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부권 관광산업을 선도할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지하 4층, 지상 43층에 연면적 27만1336 ㎡ 규모의 사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7-12-19 19:03 [김강중 칼럼] 우리는 IMF 환란을 잊었다 [김강중 칼럼] 우리는 IMF 환란을 잊었다 일주일 전, 엄습한 한파로 한강물 결빙이 71년 만에 경신했다. 그만큼 혹한이 일찍 시작됐다는 얘기다.정유(丁酉)년도 이제 열흘 남짓이다. 북적대는 송년 분위기는 찾기 어렵다. 모두들 표정이 어둡고 웃을 일 없는 세밑이다.돌아보면 한 아녀자의 국정농단으로 정권이 교체됐다. 새 정부가 들어서 나라의 꼴을 바로잡겠다니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장기불황, 북미 간 핵(核) 으름장, 중국, 일본 등 주변 열강의 ‘코리아 패싱’은 여전하다. 여야 막론하고 국민의 아픔을 읽지 못하고 내년 지방선거에만 혈안이다.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다고 했다. 빚을 이기는 장사(壯士)가 없다면 견강부회가 될 것인가. 이런 위기가 목전인데도 애써 외면하고 있는 건 아닐까. 개인적으로 섣부른 예단이고 어설픈 가설이었으 데스크칼럼 | 김강중 선임기자 | 2017-12-19 17:19 대전시, 정부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대전시, 정부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지속 가능한 양질 일자리 조성과 노사협력 활성화에 기여 전망대전시는 정부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최종 심사결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1억 원을 받았다.시는 19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공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은 행정안전부 등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 지방공공기관에서 추진 중(또는 계획 중)인 우수 일자리 시책 사업 총 113건을 제출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5건이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대전시 우수사례는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 일터 사업’이다.우수상을 받은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9 17:06 K-water, ‘광역상수도 물 에너지 활용 협약’ 체결 K-water는 19일 서울시, 서울에너지공사와 ‘광역상수도 물 에너지를 활용한 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 참여협약’을 체결했다.K-water는 2014년부터 수도권 지하에 매설된 광역상수도를 활용해 도심건물에 냉난방에너지를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계절 차가 큰 대기온도와는 달리, 수도 관로 속의 물은 연중 일정한 온도 분포를 보인다.이러한 현상을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면 여름철에는 건물 내부의 열을 대기보다 낮은 온도의 물로 방출해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다.또 겨울철에는 대기보다 높은 온도의 물에서 열을 얻어 실내 온도를 높일 수 있다.연료를 직접 연소하지 않기 때문에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가 있으며, 전기나 화석연료를 사용할 때보다 약 20∼50%의 에너지를 절감할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9 17:05 대전시, 1월 5일까지 공직기강 특별감찰 대전시는 내년 1월 5일까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시는 6개 반 34명으로 특별감찰반을 편성했다. 시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과 사업소, 공사·공단, 산하기관 등 56개 기관에 대한 감찰활동에 나선다.감찰 내용은 근무지 이탈과 품위훼손, 비상연락 체계 유지, 중요시설 보안·방호 실태,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재해대책 상황 등이다. 또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여부와 업무 소홀 행위, 시민 밀접 생활민원 처리 소홀 등이다.음주운전과 성범죄, 뇌물수수 등 3대 비위행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에 따라 관계법령이 정하는 최고 수위로 징계할 방침이다.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9 17:05 대전고 3학년 대상 인구교육 실시 대전시는 19일 대전고에서 3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전시본부’ 소속 강사가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 현상에 대한 원인과 과제, 대응방안 주제로 실시했다.대전고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인구감소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결혼에 대한 가치관 정립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시 관계자는 “인구교육은 삶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시기인 학생들에게 인구감소에 따른 현상과 미래모습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고자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그는 또 “향후 인구감소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에도 초중고 및 대학생에 대한 인구교육과 시민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등 시민들이 인구문제에 접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충남일보 김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9 17:05 ‘대전의 랜드마크’ 사이언스콤플렉스 ‘첫 삽’ ‘대전의 랜드마크’ 사이언스콤플렉스 ‘첫 삽’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의 핵심이자 대전의 랜드마크가 될 사이언스콤플렉스 기공식이 19일 오후 2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열린다.18일 대전시에 따르면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는 기공식에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김경훈 시의회 의장,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최근 시가 공개한 건축 디자인에 따르면 사이언스콤플렉스는 지하 4층·지상 43층, 건물면적 27만1336㎡ 규모의 사이언스 타워와 판매시설(백화점) 등으로 구성된다.2021년 준공을 목표로 6000여억원이 투입되는 사이언스콤플렉스는 과학·문화 체험시설, 호텔, 근린생활시설 등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건립된다.백화점동 옥상은 일반인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옥상정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8 18:25 대전시, 내년도 신재생 에너지 예산 대폭 증액 대전시, 내년도 신재생 에너지 예산 대폭 증액 대전시는 내년도 신재생 에너지 예산을 전년비 70억6000만 원(294%) 증가한 94억6000만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 93억8000만 원, 특별회계 7800만 원이다. 이는 올해 대비 각각 일반회계 72억2000만 원(294.1%), 특별회계는 2300만 원(23.9%)이 증가한 것.단일 사업 분야로는 가장 높은 증가폭이다.내년도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충전소 구축과 수소자동차 구입에 34억3000만 원이 투입된다. 에너지자립마을조성에 12억2000만 원이 쓰여진다. 또 에너지 인터넷(IoE)을 활용해 남는 전기를 거래하는 거래체계 구축과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 내에 친환경 에너지 신산업 콤플렉스 구축 등을 위한 기본용역에 2억 원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7-12-18 18:06 대전시, 경제과학대상 수상자 6명 선정 대전시, 경제과학대상 수상자 6명 선정 대전시는 제23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부문별로는 유통소비자부문 양차승 법동시장 상인회장, 과학기술부문 장홍영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수출부문은 이동헌 ㈜ 알피에스 대표, 벤처기업부문 이명기 ㈜플랜아이 대표, 산·학협동부문 정진영 대전보건대 교수, 농업부문 박진홍 한국농업경영인 대전시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이다.양차승 회장은 시장 환경개선과 상인 역량강화, 소비자 권익 보호와 물가안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장홍영 교수는 프라즈마 관련 뛰어난 기술력으로 우수 벤처기업으로 성장시킨 점이 인정됐다.이동헌 대표는 초정밀가공 관련 신기술 개발과 적극적인 수출 확대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이명기 대표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통해 고용창출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8 16:59 대전테크노파크, 3D프린팅 활용 새 시장 창출 대전테크노파크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주목받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올 초부터 대전테크노파크 지능형기계로봇센터는 지난해 문을 연 ‘K-ICT 3D프린팅 대전센터’ 구축을 토대로 3D프린팅 기술을 통한 융합제조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또 한국기계연구원, 뿌리산업창조혁신연구원과 3D프린팅 기술과 뿌리기술을 연계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뿌리산업 고도화를 추진중이다.뿌리사업 활성화 지원사업 지원기업 25개사 가운데 일부에 대해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지원을 통해 기술을 고도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내년부터는 전통제조방식을 탈피한 첨단기술연계를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8 16:58 예산 무한천 신창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 준공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충남 예산군 대흥면 및 신암면 지역의 홍수를 예방을 위한 무한천 신창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이 18일 준공됐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2월 사업에 착수한 신창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은 5년여의 공사기간 동안 총사업비 362억 원이 투입됐다.제방축제(9.98㎞), 호안공(9.25㎞), 자전거도로(1.40㎞), 산책로(1.10㎞), 교량 1개소 및 구조물공 16개소 등의 공사가 모두 완료되었다.이번 신창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의 준공으로 무한천 상류 구간의 홍수처리 능력이 증대되어 이 지역이 홍수피해 예방과 자연친화적인 하천으로 탈바꿈했다.주민 편의시설인 추사원공원, 공솟티공원, 내포수변힐링공원,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을 설치했다. 또 무한천 인접 지역 주민들의 휴식, 레저 공간으로도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8 16:58 대전시, 재난응급훈련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대전시는 최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 대회’에서 특별·광역시 중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대회에 유성구 보건소 신속대응반, 충남대 권역응급의료센터 재난응급의료팀(DMAT)과 소방공무원 등 12명으로 팀을 구성해 유관기관 협업 분야인 다수사상 사고현장 대응 도상훈련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시 원방연 보건정책과장은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8 16:57 “대전월평공원 문제, 시(市)가 갈등해결 막아” “대전월평공원 문제, 시(市)가 갈등해결 막아” 대전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반대하는 주민과 시민사회단체는 15일 대전시청 일부 부서가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해 월평공원 갈등 해결을 저해하고있다고 비난했다.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에 따르면 월평공원 대규모아파트건설저지시민대책위 대표들은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 갈등 해결과 대안 모색을 위해 14일 오후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을 만난 것.시는 재정 여건과 난개발 우려 등에 민간특례사업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가운데 지난 주 세 차례 찬반 진영을 만나 의견 수렴과 대안을 모색했다.이 자리에서 민간특례사업에 찬성 주민 측은 지역발전을 위한 일인 만큼 시가 나설 것을 요구했다. 반면 반대 주민들과 환경단체는 시의 입장과 달리 사업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지난 14일 간담회에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7-12-17 18:11 대전시 ‘2017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 수상 시, 국비 확보와 정부 정책 반영 등 24개 육성과제 구체화 추진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에서 공공부문(4차 산업혁명 정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는 대통령 지역 공약인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을 선도하기 위해 공무원 전담조직 구성 및 민간 중심의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 발족, 대전비전 선포식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4차 산업혁명 육성과제 발굴부터 추진까지 250여 명의 민간 중심의 사업추진단을 꾸려 사업의 지속적 성장을 도모했다. 시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KAIST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동력을 확보했다. 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내년에는 지역 기업이나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7 17:26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민속 썰매장 개장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민속 썰매장 개장 대전시는 15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과 민속썰매장을 개장했다.야외스케이트장은 1800㎡ 규모로 400명이, 민속썰매장은 900㎡로 조성돼 1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컬링장은 108㎡규모다. 내년 2월 18일까지 운영된다.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요금은 1회 1시간 1000원이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은 무료다. 스케이트 강습과 컬링·아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와 하회탈·연 만들기와 같은 전통공예, 고구마 굽기 등 전통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상설로 운영된다.크리스마스와 신년, 설날, 주말에는 특별 이벤트도 선보인다.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사이트도 운영될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7 17:26 대전시, 4차 산업혁명과 지능화시대 포럼 개최 대전시는 15일 한밭대에서 한밭대 지능형기계산업육성사업단, 한국생리인류과학회와 공동으로 4차산업혁명과 지능화시대 포럼을 개최했다.‘4차산업혁명과 지능화시대’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과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노규성 위원, 한밭대 송하영 총장, 융합금형발전협의회 홍춘강 회장 등이 참석했다.노규성 위원이 4차 산업혁명과 지능기술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데 이어, 송화섭 한국금형기술상용화연구회 송화섭 회장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를 주제로 발표했다.패널토론에는 임근창 대전시 산업협력특별보좌관이 4차산업혁명특별시 육성 전략과 비전을 소개했다.다양한 전공분야의 교수 5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혁명과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7 17:25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 재구성 대전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다시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0일자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전국공모와 전문협회 추천 등을 통해 외부전문가 등 29명을 새로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토지이용 8명, 건축 4명, 환경·조경·방재 4명, 교통 2명, 인문사회와 도시행정 9명 등이다.공정성 차원에서 전체위원 중 80%를 민간 전문가로 구성했다. 또 전문성 확보를 위해 도시계획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학회나 연구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5명을 위촉했다.전체위원회와 제1분과위원회, 제2분과위원회로 구분돼 운영된다.제1분과위원회는 다른 법률에 의한 용도지역의 변경에 관한 심의를, 제2분과위원회는 개발행위허가 심의를 비롯해 건축위원회와 공동으로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심의를 한다.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7 17: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