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서부소방서, 실버등급 하트세이버 수여식 대전서부소방서, 실버등급 하트세이버 수여식 대전서부소방서(서장 이선문)는 9일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하트세이버로 선정된 대원은 119구급대 명관 소방위와 민정환 소방교로, 다섯 번 째 하트세이버를 인증받아 실버등급이 됐다.실버등급 하트세이버는 다섯 명의 심정지 환자 생명을 구했을 때 수여된다.명관 팀장은 “명예로운 실버등급 하트세이버 인증을 팀원과 함께 받게 되어 더욱 보람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피플 | 김강중 기자 | 2018-01-09 17:02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시민안전 강화 주문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시민안전 강화 주문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8일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시민안전 강화를 주문했다.이 대행은 “시민안전실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안전에 관한 사항을 통합적으로 관장해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신설된 것”이라며 “시민안전실이 소방을 비롯해 각 실국 안전관련 사항을 종합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시민안전실이 주관하는 회의체가 현안이 발생할 때 모든 상황을 통합 진행할 수 있도록 업무를 조정하라”고 지시했다.이 대행은 연초부터 현안사업 추진에 강력한 의지를 갖고 힘쓸 것을 재차 당부했다.이어 “2월 설 연휴를 전후에 업무 추진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각오를 다져야 한다”며 “이어 3월 지방선거가 본격 시작되면 선거법상 대 시민사업이나 협업사업 추진이 제약을 받게 될 것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8 19:06 대전 서대전 광장 분쟁 ‘마무리’ 대전 서대전 광장 분쟁 ‘마무리’ 대전시 중구 문화동 서대전네거리 인근 ‘서대전광장’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대전시는 효성그룹 조웅래 회장과의 오랜 법정 소송 끝에 지난해 12월 28일 법원의 화해조정으로 570억 원을 지불하고 1월 3일 소유권 이전을 마친 것.서대전광장은 1976년 3월 일반광장으로 지정된 주거지역을 1993년 대전엑스포 개최 전 공원으로 개발해 문화행사와 여가 공간으로 활용돼 왔다.시에 따르면 서대전광장은 전체면적 3만2462㎡ 중 1만8144㎡(56%)가 효성 조웅래 회장의 사유지이다. 지난 2012년 6월부터 토지매입을 적극 추진했으나 매수가에 대한 토지주와의 협상결렬이 소송으로 이어지게 되었다.또 2012년 7월 토지주는 토지사용에 대한 부당이득금 청구소송을 비롯해 2015년 4월 토지 매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8-01-08 18:49 대전시, ‘설계VE’ 기법으로 125억 절감 대형공사장 역발상 통해 제도 개선 등으로 예산절감대전시는 2017년도 대형공사 추진해 125억 원의 예산절감 및 성능향상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설계VE(Value Engineering)’는 설계완료 전에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설계의 경제성과 시설물 안전, 공사시행 적정성 등을 검토해 비용은 절감하고 성능은 향상시키는 기법이다.시는 2016년부터 설계VE를 도입해 시행 첫 해에 4건 70억 원, 지난해에는 12건, 125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는 것.또 올해는 32건의 사업에 대해 설계VE를 실시할 예정으로, 29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설계VE는 기존에는 발주부서에서 용역으로 시행했으나 ‘VE용역 설계→발주→시행→준공’ 과정을 ‘VE위원회’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8 17:40 대전 관내 세무서, 2017년 귀속 연말정산 설명회 북대전세무서와 서대전세무서는 5일 2017년 귀속 근로자 연말정산을 위해 관내 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대전시청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기업체 연말정산 실무자 약 18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북대전·서대전세무서 직원 20여 명이 현장 상담을 제공해 금년 연말정산 사전 준비를 위한 문제해결에 큰 도움을 주었다.올해부터 달라진 연말정산 주요 내용인 중고차 구입비용 신용카드 등 공제 추가(구입금액의 10%), 출산·입양 세액공제 확대(첫째 30만 원, 둘째 50만원, 셋째이상 70만 원), 난임시술비 의료비 공제확대(15%→20%) 등을 설명했다. 또 초·중·고 체험학습비, 고시원 월세 등 공제 추가, 경력단절여성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가능(소득세의 70%) 등 바뀐 공제혜택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8 17:39 대전특사경, 미신고 자동차 도장 운영 업소 적발 대전특사경, 미신고 자동차 도장 운영 업소 적발 대전시특별사법경찰은 미신고 자동차 도장 운영 업소 4곳을 적발했다.시 특사경은 최근 두 달 간 자동차 외형 복원업체에 대한 기획단속을 벌여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사업장 4곳을 적발, 업소 대표들을 형사입건했다.이들 업체는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 없이 도로변 상가주택 점포 등에서 오염물질 방지시설을 갖추지 않고 자동차 도장 작업을 해오다 적발된 것.도장 시 사용되는 페인트, 시너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은 대기 중으로 배출되면 오존농도를 높이고, 사람이 흡입하면 호흡기 질환이나 신경장애를 유발한다.시 관계자는 “적발된 업체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해 놓고 안에서 문을 걸어 잠근채 도장작업을 하는 등 적발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시민의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불법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8 17:39 한밭도서관, 생활문화센터 개관 한밭도서관이 시민의 일상적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도서관 지하1층 공간 리모델링을 마치고‘생활문화센터’를 운영한다.9일 문을 연 생활문화센터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문화센터 조성’공모사업에 선정돼 1817㎡규모로, 다목적홀, 강의실, 동아리방, 창작실 등 다양한 문화강좌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지역주민 5인 이상의 동아리 및 동호회원이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무료로 동아리방을 이용할 수 있다. 독서동아리 및 문학동호회를 위한 독서동아리방과 생활예술 동호회를 위한 창작실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생활문화센터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270-7519)로 문의하면 된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8 17:38 대전시에 트램 건설 타당성 재조사 통과 근거 요구 대전시에 트램 건설 타당성 재조사 통과 근거 요구 대전참여자치시연대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타당성 재조사 결정과 관련, 대전시에 그 근거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참여연대는 지난 5일 성명을 통해 “타당성 재조사는 사실상 예비타당성 조사와 같은 성격이고 도시철도 2호선 사업 전반에 대해 재검토하겠다는 기획재정부의 중대한 메시지”라며 “그러나 대전시는 왜 타당성 재조사를 거쳐야 하는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고 따졌다.이들은 또 “교통사업으로 한정하더라도 7개의 도로사업 중 2개의 사업만이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전례로 볼 때 결코 그 전망이 밝다고 볼 수 없다”며 “심각한 상황인데도 대전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거나 2025년 개통에는 문제가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단체는 대전시에 어떤 내용 때문에 타당성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7 18:07 지난해 대전지역, 화재 인명·재산 피해 증가 지난해 대전지역, 화재 인명·재산 피해 증가 지난해 대전지역은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소방본부는 지난해 모두 1059건의 화재로 사망 9명을 포함해 55명의 인명 피해와 49억3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는 2016년에 비해 화재 건수는 85건(8.7%), 인명 피해는 8명(17.0%), 재산 피해는 12억3200만원(33.3%)이 각각 증가한 것이다.장소별로는 주거시설(309건), 원인별로는 부주의(595건)가 가장 많았다.화재가 증가한 것은 지난 해 봄철 지속된 고온 건조한 날씨로 임야(23건) 및 쓰레기 소각 등 야외에서 발생한 화재(57건)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9명의 사망자 중 주택에서 7명(77.8%)이 발생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창문 방범창의 설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8-01-07 17:53 대전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응급상황 처한 시민 구해 대전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응급상황 처한 시민 구해 심폐소생술 및 화재 진화 ‘신속한 위기 대처능력’ 발휘최근 대전시내버스 운수종사자 2명이 운행 중 응급상황에 처한 시민의 생명을 구해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달 29일 703번을 운행 중이던 경익운수(주) 이춘만(사진) 운수종사자는 둔산동 사학연금회관 앞을 지나다 버스 내에서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진 중학생(남)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시는 2017년 한 햇 동안 운수종사자가 시내버스를 운행하면서 심폐소생술 등 실시로 총 11명의 소중한 시민의 승객을 구했다고 밝혔다.또 지난 12월 27일 대전운수(주) 소속 이병완(사진) 운수종사자는 신대동에서 오월드 방면으로 311번 버스를 운행하던 중 자양동 승강장 인근에서 승용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했다.이 씨는 버스를 피플 | 김강중 기자 | 2018-01-07 17:19 대전시, 계약심사로 185억 예산 절감 대전시는 지난해 계약심사를 통해 185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4435억원 규모, 1042건의 공사와 용역 등에 대한 계약심사를 벌여 이같은 성과를 냈다.계약심사는 지자체에서 도급계약 체결 전에 원가계산과 공법선택, 설계변경 등을 심사해 예산낭비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제도다.시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3조5741억 원 상당의 8280 건을 심사해 2247억 원을 절감했다.발주기관별로는 사업소 815억 원(36.3%), 시 본청 659억 원(29.3%), 자치구 405억 원(18.0%), 공기업 368억 원(16.4%)순이다.사업 형태별로는 공사 1823억 원(81.1%), 용역 296억 원(13.2%), 물품 등 128억 원(5.7%)을 절약했다.올해 대전시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7 17:08 대전시, 양성평등 관련 사업자 모집 대전시는 오는 15~19일까지 양성평등 관련 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2018년 양성평등기금 총사업비는 5035만 원이다. 1개 사업 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사업은 양성평등 참여확대와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양성평등 실현,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 돌봄과 일. 가정 양립 지원 사업,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지원한다.신청대상은 대전 소재의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 등 양성평등을 촉진 활동을 주로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및 비영리법인이다.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청 여성가족청소년과로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7 17:07 대전시,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안전성 점검 실시 대전시는 관내 건설공사 현장에 설치된 타워크레인 39대에 대해 안전성 일제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용인물류센터 신축공사장 타워크레인 전도사고 등 건설공사 현장에서의 유사사고를 예방하고자 자치구 및 외부전문가와 함께 실시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행정과 기술분야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행정분야는 시와 자치구 담당자 중심으로 공사현장 안전관리계획서 적정여부, 차대 일련번호, 등록번호표 일치여부, 정기검사여부 등을 중점점검 중이다.전문성이 요구되는 기술분야는 건설기계기술사 및 명장의 자격을 갖추고 검사업무 수행에 경력이 있는 외부전문가를 영입해 정밀기계인 타워크레인의 구조부, 전기장치, 안전장치 등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 밖에 공사현장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띠·안전모 착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7 17:06 대전시 서대전광장 사유지 570억에 매입 대전시 서대전광장 사유지 570억에 매입 대전시가 중구 문화동 서대전광장 내 사유지를 모두 매입했다.시는 토지 소유주와의 오랜 법정 다툼 끝에 지난해 12월 28일 법원의 화해조정 결정으로 토지대금 570억원을 지불하고 3일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서대전광장을 둘러싼 갈등은 대전시가 공원 부지 3만2462㎡ 가운데 사유지 1만8144㎡를 토지 소유주의 동의를 받지 않고 20여년 동안 사용하면서 시작됐다.토지 소유주는 대전시를 상대로 토지 사용에 대한 부당이득금 청구소송과 토지매수 청구소송을 잇달아 제기했고, 시는 부당이득금 126억 원 등 매달 1억500만 원에 달하는 사용료를 지불했다.시는 이 땅을 도심 공원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토지 소유주와 매입 협상을 벌였으나 쉽지 않았다.양측이 생각하는 땅값에 큰 차이가 났기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4 18:39 국내 첫 대전 트램건설 가시밭길 국내 첫 대전 트램건설 가시밭길 고가방식 트램변경 관련 재조사 결정에 市, 정치권과 공조 추진대전시가 추진하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에 대해 기재부가 타당성 재조사 결정을 내려 차질이 우려된다.대전시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에 대해 국토부 협의를 거쳐 기재부와 총사업비 조정 협의를 벌이 결과 당초 고가 방식에서 노면전차(트램) 건설로 건설방식이 바뀐 점 등을 들어 타당성 재조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이에 따라 6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KDI의 타당성 재조사를 지역 정치권과 공조를 벌여 조기에 마무리지은 뒤 총 사업비 조정에 나설 계획이다.시는 또 국토부와의 협의에서 당초 전액 시비(446억 원)를 들여 추진하려던 시범노선 A라인(동부4거리~동부여성가족원 2.7km)을 2호선에 포함하기로 결정해 국비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8-01-04 18:05 대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활기’ 대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활기’ 지난해부터 40개기업 지원, 최우수 구축 기업 지원과정 등 공개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일 ‘최우수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 벤치마킹’ 행사를 개최했다.대전혁신센터는 지역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6년부터 40개 기업에 대해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을 펼쳤다.대전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밭대 등이 참여한 이 행사는 최우수 구축 기업 발표 및 지원과정 등이 공개됐다.스마트 공장 구축지원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타기관의 벤치마킹을 독려하고자 추진된 행사였다.이날 최우수 구축 기업으로 선정된 주식회사 진합은 대전의 대표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 금속 파스너 등을 납품하고 있다.연매출 2600억 원을 기록하며 지역 강소기업으로 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4 17:21 대전소방 119구급대, 7분 간격 구급출동 대전소방본부 119구급대가 지난해 약 7분 마다 구급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2017년 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구급출동 건수는 7만4111건이다. 이는 2016년 7만3002건보다 출동 건수가 1.5%(1109건) 증가했다.구급대는 7분꼴로 출동을 한 것으로, 하루에 203명의 시민이 구급서비스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유형별로는 심장질환 등 질병이 3만1711명(61.4%)으로 가장 많았다. 또 사고부상 1만1854명(23%), 교통사고 6033명(11.7%) 순이다. 대전소방119구 구급대는 지난해 심정지 등으로 쓰러진 응급환자 25명의 생명을 구했다. 생명을 구한 154명의 구급대원과 시민이 하트세이버로 인증을 받았다.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구급차를 추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4 17:20 대전시립박물관, 이달의 문화재 토기 전시 대전시립박물관은 무술(戊戌)년을 맞아 ‘이달의 문화재’로 개 모양이 들어간 토기 2점을 한 달간 전시한다고 밝혔다.전시되는 토기는 개가 그려진 ‘질화로’와 개 모양 토우가 있는 ‘굽다리접시’이다.질화로는 농가에서 흔히 쓰던 형태로 몸통 양쪽에는 반달형 손잡이가 달려있다. 토기의 입구 아래쪽으로 개와 나뭇잎 문양이 둘러서 새겨져있다.굽다리접시는 삼국시대에 사용된 회청색경질 토기로 굽다리에 구멍을 뚫어 장식효과를 낸 것이 특징이다.또 표면에는 다양한 수법으로 무늬를 만들고 인물상과 개 모양 토우로 장식돼 있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4 17:19 대전시 소방본부, 복합건축물 특별 점검 실시 대전시 소방본부는 최근 충북 제천사태와 관련해 유사사고를 예방을 위해 복합건축물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시소방본부는 이번 점검에서 그동안의 관계인 중심 자체점검과 소방관서의 표본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찜질방이 포함돼 있는 복합건축물 43개소를 점검했다.점검결과, 목욕탕 내부 피난 유도등 점등 불량, 화재감지기 선로 단선, 내부통로 임의구획·변경 등 12곳에서 위험요인이 확인돼 11건에 대해 시정명령 조치했다. 1건에 대해 이행강제금을 부과했다.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특별 점검으로 복합건축물의 화재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유사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이번 제천화재를 계기로 건축물 관계자, 시민 모두 평소 화재안전에 조금 더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4 17:19 대전시 후속인사 앞당겨 실시 대전시 후속인사 앞당겨 실시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3일 “근무환경 차원에서 6급 이하 후속 인사를 앞당겨 마무리 할 것”을 지시했다.이 권한대행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후속인사가 늦어지면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또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 공법과 관련해 “단순한 추정이 아닌 정확한 전수조사를 통해 건물에 취약한 부분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를 알아야 그것에 맞는 대책을 수립할 수 있다”며 전수조사를 지시했다.대전시 시민안전실이 파악한 관내 ‘드라이비트’ 공법 건물은 7200여 곳 이상에 달한다.제천 화재 참사와 관련해선 “사건 이후 점검해 보니 목욕탕 비상구 소통에 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셀프 점검에는 한계가 있어 셀프점검에 의존하지 말고 샘플링을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3 18: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