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년사] 박범계 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입니다. 충청민 여러분, 충남일보 애독자 여러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두루 평안하시고 강건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더불어민주당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포장지만 바꾸지 않겠습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습니다. 배수지진의 각오로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의 여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충청민 여러분. 충청은 다시금 도약의 한 해와 마주했습니다.이제 영충호 시대를 넘은 주도적 충청시대의 서막을 올려야합니다. 충청은 이제 ‘충절’을 넘어 ‘역동’과 ‘변화’의 가치를 함께 해야합니다. 갈수록 심화되는 경제·사회적 양극화와 지역 대립구도를 극복하고 사회적 통합과 통일의 길로 나서야합니다. 충청이 그 선두에 설 것입니다. 함께 고민하고, 정치 | 충남일보 | 2016-01-03 19:12 [신년사]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천안갑) 존경하는 충남도민 여러분!힘차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다사다난했던 을미년(乙未年) 한 해가 저물고 병신년(丙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아 충남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올 여름 중동호흡기 증후군 유행과 60년 만에 최악이라는 가뭄이 닥쳐왔지만, 충남도민들의 힘으로 잘 극복해 낼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성장하는 충남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충남도는 2015년 생활불편 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됐으며, 서해선 복선전철 착공, 환황해권 SOC 구축 등 4조 7498억 원이라는 사상최대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200만 도민이 힘을 모아 화합과 공생, 정치 | 충남일보 | 2016-01-03 19:09 [신년사]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공주) 존경하는 충남일보 독자 여러분!희망찬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꼭 이루시기 바라며 가정에는 행복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016년은 붉은 원숭이의 해입니다. 2016년 한 해 동안에는 지혜와 잔재주를 겸한 원숭이처럼 계획했던 일들이 술술 풀리기를 바라며, 원숭이의 재주인 ‘임기응변’의 기운으로 만사가 능통하기를 소망합니다.지난 한 해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격려 덕분에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정치부 기자가 뽑은 베스트의원인 ‘백봉신사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할 수 있었고, 아울러 당 원내대변인으로 선임되어 더불어민주당의 진정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올바르게 대변하고자 노력했습니다.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낮고 소외된 곳 정치 | 충남일보 | 2016-01-03 19:09 [신년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문재인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가고,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원숭이는 슬기와 재치, 활동성과 다재다능함을 상징한다고 합니다.2016년 새해에는 우리 경제 전반에 창의와 활력이 소생하고, 모든 국민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 되살아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박근혜정권 3년, 경제는 어렵고 민생은 고달픕니다.청년 일자리 절벽과 극심한 소득불평등으로 국민들의 근심이 날로 깊어지고 있습니다.민주주의는 날이 갈수록 후퇴하고 남북관계도 앞이 보이질 않습니다.이에 맞서 민주주의와 민생, 한반도 평화를 지켜내는 것이 제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소명입니다.그 시대정신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의 희망을 되살리겠습니다. 정치 | 충남일보 | 2016-01-03 19:07 대전시의회 박정현 의원, 의정 공로상 받아 대전시의회 박정현 의원, 의정 공로상 받아 대전시의회 박정현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 4)은 30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가 주관한 ‘2015 자랑스런 한국인! 제8회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에서 지방자치의정 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회각계 각처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나눔,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앞장선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박정현 의원은 여성,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남다른 열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5-12-30 18:41 “위안부 합의, 국회 동의 없었으므로 무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30일 한일외교장관회담에서 위안부 문제를 타결한 것에 대해 “국회의 동의가 없었으므로 무효임을 선언한다.”고 말했다.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의 핵심은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 인정과 법적 책임에 기초한 사과와 배상”이라며 “핵심이 빠진 합의가 최종적 해결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표는 “이 합의는 우리 국민의 권리를 포기하는 조약이나 협약에 해당하기 때문에 국회의 동의를 받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평생을 고통 속에 산 피해자들을 빼놓고선 대통령이 아니라 그 누구도 최종과 불가협을 말할 자격이 없다.”며 “가해자의 법적 책임을 묻고 사과와 배상을 요구해야 할 대통령이 오히려 피해자들에게 이해해달라고 하니 기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5-12-30 18:39 文 “신당작업 잘 돼 가나” 安 “시간 촉박”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30일 고(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전 상임고문의 4주기 추모미사에서 조우(遭遇)했다.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13일 안 의원의 탈당 후 18일만에 처음이다.문재인 대표가 먼저 도착해 인재근 의원 등과 인사를 나눴고, 곧바로 안철수 의원이 모습을 나타냈다.두 사람은 악수한 뒤 원탁테이블에 나란히 착석했다.문 대표는 안 의원에게 “신당 작업은 잘돼가느냐”라고 물었다.이에 안 의원은 “지금 시간이 촉박하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들을 하고 있다.”며 “다만 연말연시가 다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문 대표는 “총선 시기에 맞추려면 시간이 별로 없죠”라고 질문했고, 안 의원은 “다들 마찬가지인 듯하다. 선거구획정도 끝나지 않았는데 지금 어떻게 진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5-12-30 18:38 멀찍이 떨어져 앉은 문재인-안철수 멀찍이 떨어져 앉은 문재인-안철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 성당에서 거행된 고 김근태 4주기 추모미사에서 맞은편 자리에 착석해 있다. 두 사람이 한 자리에 마주하는 것은 지난 13일 안 의원 탈당 후 처음이다. 포토 | 뉴시스 | 2015-12-30 18:37 올해 직무평가 ‘대전·충남 잘한다’ 안희정 충남지사 최상위권 유지 권선택 대전시장 32%→ 45%로 상승한국갤럽이 조사한 직무평가에서 안희정 충남지사가 최상위권을 유지했으며 권선택 대전시장도 지난해 32%에서 13%가 상승한 4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2015년 7월부터 12월 셋째주까지 6개월간 전국 성인 1만7080명에게 거주 지역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52%는 긍정 평가했고 26%는 부정 평가했으며 21%는 의견을 유보했다고 29일 밝혔다.‘직무 긍정률’ 기준으로 보면 안희정 충남지사(66%)가 올해 상·하반기 차상위에 올랐고 김관용 경북지사(61%), 권영진 대구시장(60%), 최문순 강원지사(60%)도 전국 평균(52%)을 크게 웃돌아 해당 시도민들로부터 좋은 평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5-12-29 19:24 野 “한일 위안부 협상은 2차 한일굴욕협정” 더불어민주당(옛 새정치민주연합)은 29일 전날 한일 정부가 위안부 협상을 타결지은 데 대해 ‘굴욕협정’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50년 전 박정희 대통령이 청구권 자금 3억 원에 도장을 찍었던 제1차 한일굴욕협정 이어 제2차 한일굴욕협정이라고 단정한다.”고 말했다.이 원내대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은 한일협정 체결로 일본 국가가 위안부에 대한 법적 책임을 회피할 법적 명분을 제공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이 문제는 최종적·불가역적으로 해결됐다고 선언했다.”며 “(그러나) 자세히 보면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일본의 법적 책임과 명예회복, 국민적 동의를 얻지 못한 3무(無) 합의”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부녀가 대를 이어 일본에 두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5-12-29 19:04 與野 쟁점법안 협상 ‘불발’ 새누리당 조원진,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가 29일 노동개혁 5법, 서비스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법(일명 원샷법), 북한인권법, 테러방지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협상에서 나섰으나 불발로 끝났다.조원진 원내수석은 이날 회동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노동5법을 제외한 나머지 법안에 대해서는 제안할 것은 다 했다고 보면된다.”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을 서로 조율했다.”고 밝혔다.조 원내수석은 “야당이 요구하는 탄소사업진흥법도 원유철 원내대표가 받겠다고 해서 내일 법사위를 열어 통과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그는 “북한인권법과 테러방지법이 먼저 합의가 되면 그것을 먼저 본회의에 올릴 수도 있다.”며 “북한인권법의 경우 수정된 문안을 야당에 제시했고, 원샷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5-12-29 19:04 새정치연합, 새 당명 ‘더불어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명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바뀐다.새정치연합은 28일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민주소나무당’,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 등과 함께 최종 후보로 올라온 ‘더불어민주당’을 새 당명으로 확정했다.손혜원 홍보위원장은 당명 개정이 의결된 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쉽게 입에 올릴 수 있어야 한다. 더불어라는 말이 앞에 있어서 국민 민주주의 여러가지와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약칭을 ‘더민주당’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지만 논란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확정하지는 못했다. 원외 민주당이 있어 내부적으로 법적인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새정치연합은 이날 당명 개정과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당명 변경 신청서를 접수했다.이에 따라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5-12-28 19:04 대화하는 김한길-박병석, 문재인-문희상 대화하는 김한길-박병석, 문재인-문희상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38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구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문희상 의원이 대화하고 있다. 앞쪽에는 김한길 전 대표와 박병석 의원 , 정세균 의원 등이 대화하고 있다. 포토 | 뉴시스 | 2015-12-28 19:01 野, 새 당명후보 5개로 압축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당명이 금주 안으로 확정될 전망이다.새정치연합은 공모받은 총 3200개 후보안 중에서 주요 요건을 갖춘 2800여 개의 당명을 내외부 전문가들과 검토한 끝에 ‘희망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 등 5개안으로 최종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당 관계자가 27일 밝혔다.새정치연합은 이같은 5개 후보군을 오는 28일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에 보고한 뒤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종안을 확정지을 방침이다.그는 “저는 애초에 민주를 넣고 싶지 않았다.”며 “그러나 총 후보안 중 60%의 이름에 민주가 들어 있었다. 당 내부에서도 ‘민주’가 들어 있지 않은 후보안은 아무도 고르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제 생각은 바뀌었다. 우리 당의 새로운 당명에 반드시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5-12-27 18: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125225325425525625725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