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2008년도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민선 4기 새로운 시책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서 재정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42개 사업 2220억원의 국비 확보대상을 확정했다. 주요 확보대상 사업은 추모공원 조성 45억원, 축산폐수 공공처리시설 69억원,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189억원, 천안하수처리장 3단계 증설 109억원, 하수슬러지 자원화 시설 64억원, 농산물 도매시장 149억원, 제4산업단지 진입로 개설 900억원, 청삼사거리~IC간 국도 1호 확장 50억원,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185억원 등이다. 이를 부처별로는 문화관광부 1건 5억원, 여성가족부 1건 2억원, 보건복지부 4건 51억원, 환경부 11건 631억원, 농림부 13건 2
천안 | 김수환 기자 | 2007-03-15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