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주시, 조손가정 수당 ‘첫 지급’ 내달부터 3만원씩 매달 지원 청주시는 ‘조손가정’의 실질적인 최저생활 보장과 세대의 구성원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상당구 59세대, 흥덕구 71세대 총 130가구에 대해 조손가족수당 1542만원을 20일 첫 지급 했다. 이번 조손가정 수당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분에 해당되는 1가구당 12만원으로 조손가정 각 개인의 거래은행 계좌로 입금 했으며, 다음달 부터는 1가구당 3만원씩 매월 20일 조례의 근거에 따라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4월 17일자로 청주시 조손가정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하여 부모의 이혼, 장기실직, 가출, 질병, 사망 등으로 가족이 해체되어 아동들이 부모와 떨어져 조부모나 외조부모와 손자녀만으로 구성된 세대를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 충북 | 【청주】 | 2009-07-20 19:11 청주시 ‘한시생계비’ 첫 지급 청주시는 경기침체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보호를 위해 시행하는 한시생계보호사업 총 신청 3636세대 중 1688세대인 2039명에게 3억5733만원을 25일 첫 지급했다. 시는 사업비 57억200만원을 확보해 5780가구 규모로, 경제위기로 생계에 위협을 받는 가구에 대해 6개월간 한시적으로 최저생계비의 23% 지원계획에 따라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신청한 가구 중 지원기준에 적합한 세대에 한해 생계비를 ▲1인가구 12만원, ▲2인가구 19만원, ▲3인가구 25만원, ▲4인가구 30만원 등을 각 개인의 거래은행 계좌로 입금했다. 이번 수혜 대상 가구 선정은 구성원 모두가 노인·장애인·아동 등 근로능력이 없는 가구로서 최저 생계비 이하(예, 1인가구 49만848원 이하)의 소득과 총 재산 충북 | 【청주】 | 2009-06-25 18:59 6·25전쟁-베트남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첫 지급 청주시는 ‘청주시 참전유공자 지원조례’에 따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6·25전쟁 및 베트남 참전 유공자 1930명에 대한 참전명예수당으로 1분기 총 1억6956만원을 7일 첫 지급했다. 이번 참전명예 수당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분 합계 금액인 1인당 9만원으로, 분기 익월 10일까지 조례의 근거에 따라 참전유공자 각 개인의 거래은행 계좌로 입금된다. 시에 따르면 청주시 거주 1년이상 6·25참전 유공자는 모두 수당 지급 대상이며 베트남 참전유공자는 만 65세에 달하는 월부터 해당된다. 금액은 참전명예 수당이 월 3만원 이며, 사망위로금 30만원으로 본인의 신청에 의하며, 시는 이에앞서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 3월 31일까지 신청서, 국가유공자증 등의 구비서류를 갖추어 접수받았다 충북 | 【청주】 | 2009-04-07 18:53 기초 노령연금 11억 9천만원 첫 지급 천안시가 올해 기초 노령연금으로 11억 9000만원을 첫 번째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기초노령연금은 70세 이상 노인의 61%인 1만 5171명에 달한다. 지급대상은 70세 이상(193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노인 중 월 소득 인정액이 40만원 또는 64만원(배우자가 있는 경우) 이하인 경우가 해당된다. 지급된 기초노령연금은 매월 1인당 2만원부터 8만 4000원까지 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부부가 함께 받을 경우 13만 4000원까지 받는다. 따라서 기초노령연금으로 지급되는 경비는 연간 175억원에 달하며 매월 말일 개인 계좌로 입금하게 된다. 또 시는 기초노령연금 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만 65세부터 69세까지 노인은 오는 4월까지 신청 받아 7월 천안 | 김수환 기자 | 2008-01-31 18:13 충주시, 야생동물 피해 보상금 첫 지급 충주시가 올해 고라니와 멧돼지, 까치 등 가해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첫 농작물피해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 시는 지난 27일 농작물 피해지원금지급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작물 피해액 산정 및 지급액 결정 심의를 통해 야생동물로부터 피해를 입은 4농가에 137만여원의 농작물피해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야생동물에의한 농작물피해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제정이후 주로 멧돼지와 고라니, 까치 등 조류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다수 발생했으나 규정에 의거 벼 피해 2건 사과피해 2건이 최종 접수됐다. 피해사례로는 앙성면 홍순석씨가 경작 과수원 4900㎡면적에서 1078㎡를, 엄정면 이회욱씨는 8595㎡면적 중 1779㎡에 대한 조류 피해를 입었다. 또 고라니와 충북 | 한내국 기자 | 2008-01-01 17:01 충남교육의 도약 모두가 인정하고 만족했다 충남교육의 도약 모두가 인정하고 만족했다 오제직 교육감 취임 3주년을 맞아 사랑받는 충남교육을 건설하기 위해 도약해온 3년의 성과를 정리하고 남은 1년을 전망해 본다. 오제직 교육감 취임 3주년을 돌아볼 때 교육인적자원부 지방교육혁신평가 2005년도 종합 1위, 2006년도 재정운영성과·고객만족도 분야 각각 전국 2위를 달성해 낸 성적표가 그간의 성과를 대변했다. 지난 3년간 충남교육은 중앙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른 시·도교육청의 벤치마킹 대상 1호로 급부상 2005년 에듀스충남 사이버스쿨을 출범해 현재 13만1000여명의 학생과 1만5000여명의 교사, 2만4000여명의 학부모가 공부하는 거대한 온라인학교는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농어촌 교육격차를 해소시킴으로써 교육수요자들에게 큰 만족을 줬다. 앞으로 사이버스쿨은 20만 명의 학생 종합뉴스 | 한내국·차종일 기자 | 2007-07-29 19: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