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취학대상 아동 소재와 안전 조기 파악 집중 충남도교육청은 2018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에 대한 소재와 안전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집중 점검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도내 초등학교 예비소집 전체 결과 자료를 취합한 이후 미응소 학생에 대한 소재 파악을 시작했지만 올해부터는 예비소집 기간부터 조기에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기간으로 볼 때 소재 파악이 최소 2주일 이상 앞당겨졌다.이에 따라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는 지난해 12월 20일 취학통지서 통지 이후부터 지난 8일까지 모두 완료된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에 대해 즉각적으로 유선 연락, 출입국 사실조회 및 유관기관과 합동 가정방문 등을 실시해 소재와 안전이 불명확한 아동의 안전을 우선 확보하고 취학 의무를 이행하도록 하고 있다.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10 18:34 “안 지사 임기말 ‘묻지마 인사’ 도 넘었다” 비판 “안 지사 임기말 ‘묻지마 인사’ 도 넘었다” 비판 최근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김용필 충남도의원(예산1·사진)은 10일 “안희정 충남지사의 임기말 ‘묻지마 인사’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도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 지사가 임기를 불과 5개월 남겨 두고 윤원철 씨를 정무부지사로 내정한 것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윤 씨는 지난 2009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정치자금 및 알선수죄 혐의로 수감된 전력이 있다”며 “충남도 정무부지사의 중책을 맡기려는 의도를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직사회에 있는 사람들이 의리를 앞세워 서로 비리를 눈 감아 주고 보호해 주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추방해야 할 대표적인 적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의리를 지킨 충남도지사와 의 정치 | 우명균 기자 | 2018-01-10 18:15 충남 무역 1천억 달러, 수출시장 다변화 추진 충남 무역 1천억 달러, 수출시장 다변화 추진 3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 전국 1위를 달성한 충남도가 올해 충남 무역 1000억 달러를 목표로 수출시장 다변화에 나선다.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8년 중소기업 수출 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해 29억 3000만 원을 투입해 3개 유형 25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추진 계획에서 △해외시장 진출 마케팅 지원 △중소기업 글로벌 마케팅 역량 강화 △수출 지원 사후관리 기반 강화 등을 수출 지원 3대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중점적인 추진 과제로는 △유망 소비재 중심의 국내 개최 국제전시 상담회 지원 확대 △기업 수요 및 사업 효과성 분석에 따른 해외 마케팅 선택과 집중 지원 △영세 중소기업의 무역사절단 후속 상담회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 지원 △수입 종합뉴스 | 우명균 기자 | 2018-01-10 18:13 충남 생산,유통 수산물 관리 ‘안전’ 충남도 내 생산 및 유통 단계에 있는 수산물이 전반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생산 및 유통 수산물 252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시행한 결과 1건을 제외한 251건에서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도내 양식장 등 생산 단계에 있는 58건에 대한 중금속 및 동물용의약품, 말라카이트그린 검사와 유통단계에 있는 수산물 194건에 대한 중금속 검사가 실시됐다.수산자원연구소의 협조로 도내 서해안 양식장에서 양식중인 메기, 미꾸라지, 광어 등에 대해 중금속(납, 카드뮴, 수은) 분석 결과 조사 대상 모두 기준을 초과하지 않았다.사용금지 항생물질인 말라카이트그린 역시 검출되지 않았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10 17:40 충남 전국 방역관리 구제역 분야 1위 충남도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실시한 ‘2017년도 전국 지자체 가축질병 방역관리 평가’에서 구제역 분야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방역 관리 우수 지자체에 대한 포상을 통한 악성가축 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구제역과 AI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구제역은 △돼지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 △항체 양성률 상승도 △구제역 발생 현황 등의 항목을 합산해 평가했다.구제역 방역 전국 1위에 오른 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돼지가 사육되는 양돈 밀집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백신 항체 양성률을 유지하고 있는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또한 높은 항체 양성률을 바탕으로 지난 2016년 4월 이후 현재까지 구제역 비발생을 유지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10 17:40 일선 초·중·고 특수학급 교사 턱없이 부족 일선 초·중·고 특수학급 교사 턱없이 부족 충남지역 일선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교사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충남도의회 김종문 의원(천안4·사진)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남지역 특수교사 부족이 자칫 학습 부진 또는 장애인 학생들의 교육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서는 교사 1인당 특수교육 대상자 4명을 맡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충남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교사들은 1명당 4.5명의 학생들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법에서 정한 기준인 4명을 넘어선 수치로, 특수교사 등의 업무 가중이 예상된다.실제 세종시의 경우 특수교사 1명당 3.1명을 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다른 지역의 경우 경북은 특수교사 1명당 특수교육 대상자 4명, 경기 4.2명 등 배치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09 18:17 충남도 정무부지사에 윤원철 전 청와대 행정관 내정 충남도 정무부지사에 윤원철 전 청와대 행정관 내정 = 충청남도는 윤원철(49·사진) 청와대 전 행정관을 제 12대 정무부지사로 내정하고 곧 임명 절차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윤 내정자의 국정 경험과 정무 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민선 5·6기 마무리와 민선 7기 인수인계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윤 내정자는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조정실, 시민사회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국정 경험을 쌓았다. 또한 2010년과 2014년 두 번의 도 지사 선거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선대위 총괄기획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대통령 예비후보 캠프 상황실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비서실 부실장을 지냈다.윤 내정자는 “임기 마지막 날까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09 18:17 충남 평준화 후기 고등학교 합격자 발표 충남 평준화 후기 고등학교 합격자 발표 충남도교육청은 9일 2018학년도 충남 평준화 후기 고등학교 합격자를 발표하고 신입생 학교 배정을 위한 시드키(Seed-Key: 출발기점, 배정간격)를 추첨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남 평준화 후기 고등학교 합격자는 정원내 4323명(체육 특기자 등 우선 배정 47명 포함), 국가 유공자 자녀 7명, 특례입학 대상자 4명, 특수교육 대상자 36명 등 정원외 47명 총 4370명이다.도교육청은 합격자 4370명 중 우선배정 대상자 94명을 제외한 일반 배정 4276명을 대상으로 희망한 지망 순위에 따라 성적과 상관없이 학교별 정원 수 만큼 추첨을 해 배정한다.지원자가 학교 정원을 넘어설 경우 지원 학생을 수험번호 순으로 나열한 뒤 출발기점과 배정간격을 정해 학생을 배정한다.제1 교육 | 우명균 기자 | 2018-01-09 18:16 충남 등 불법 주정차 연소 확대 화재 ‘심각’ 충남 등 불법 주정차 연소 확대 화재 ‘심각’ 최근 충북 제천 화재 참사로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한 심각성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등 전국적으로 불법 주·정차로 인해 연소가 확대되는 화재가 해마다 100건 이상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진선미 의원이 소방청에서 제출 받은 ‘시·도별 연소 확대 화재 현황 및 피해 현황(2013-2017년 7월)’ 자료에서 밝혀졌다.이 자료에 따르면 불법 주정차와 관련해 연소 범위가 확대된 화재 현황은 2013년 107건, 2014년 118건, 2015년 113건, 2016건 119건, 2017년 7월까지 103건으로 늘어나는 추세다.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5년 동안 14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남 64건, 경북이 48건, 대전과 충남이 각각 37건 순이었다.충 종합뉴스 | 우명균 기자 | 2018-01-09 18:08 충남도의회 분야별 연구모임 질적 향상 기여 충남도의회는 각 분야별 연구모임이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의원 역량 강화 및 의정활동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했다고 9일 밝혔다.도 의회에 따르면 이날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 등 5개 연구모임 활동 등에 대한 ‘활동결과 보고서’를 공개했다.이에 앞서 도 의회는 지난해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 연구모임 △모바일 빅데이터와 지역자료 연계를 통한 공공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모임 △의용소방대 역할 및 활성화 연구모임 △충남형 유아교육 발전 방안 연구모임 △다문화 가정 감성 교육 연구모임을 운영해 왔다.이들은 지난해 26회에 달하는 간담회 및 정기모임, 현장 방문, 토론회를 열고 도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했다.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 연구모임은 유형별 현황 파 정치 | 우명균 기자 | 2018-01-09 17:50 광역·기초 지역환경 교육센터 운영 3곳 선정 충남도는 최근 광역·기초 지역환경 교육센터 운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광덕산환경교육센터 등 3곳을 사업 수행 기관으로 뽑았다고 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역환경 교육센터는 △도민 환경교육 실시 △교육 정보 취합 및 제공 △교육 기관·단체 컨설팅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교구 개발 보급 등의 사업을 추진 중으로, 체계적인 환경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설립됐다.도는 지난해 12월 광역 1곳과 기초 2곳 등 3개 지역환경 교육센터 운영 사업 수행 기관 공모를 실시했다.공모 심사 결과 광역환경 교육센터 운영 기관으로는 광덕산환경교육센터가 재지정 됐다. 광덕산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009년 환경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단체로, 2015년 광역환경 교육센터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09 17:21 도 보건환경硏 2부 체제로 확대·운영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보건환경연구부 1부 체제에서 보건연구부와 환경연구부 등 2부 체제로 확대·운영된다.이는 지난 2000년 8월 1일 가축위생연구부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리돼 축산위생연구소로 발족된 이후 18년 만에 단행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이다.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조직 개편의 목적은 보건 분야와 환경 분야의 연구 영역을 확대 분리해 연구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핵심이 있다.특히 보건연구부는 날로 다양화되는 신종 감염병과 유해물질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집중하고, 환경연구부는 우리 땅의 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물과 공기 속에서 미래 세대까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다.주요 내용을 보면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09 17:21 2030년 초미세먼지 절반 수준 저감 추진 오는 2030년이면 충남의 고용률은 70.0%를 달성해 2015년 대비 약 8%p 가량 상승하며, 도내 사회적경제 업체는 4배 가까이 늘어난다.또한 노인, 저소득층 등에 대한 사회보장 강화를 통해 상대적 빈곤율은 지금의 절반인 14%로 줄고, 미세먼지는 PM2.5 기준 2015년 대비 55% 수준까지 감소해 보다 쾌적한 대기환경을 갖출 것으로 예상됐다.충남도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이 함께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비전을 담은 ‘충남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 2030’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도에 따르면 ‘충남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 2030’은 지난 2012년부터 지속가능 발전을 도정의 핵심 가치로 삼아 선정·관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09 17:20 허승욱 충남부지사 “부지사직 사퇴 정치할 것” 허승욱 충남부지사 “부지사직 사퇴 정치할 것” 천안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입장’= 안희정 충남지사와 민선 6기를 함께 한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8일 퇴임의 뜻을 밝히고 민주당 입당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허 부지사는 오는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가능성이 있는 천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허 부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민선 5기에는 충남도 ‘3농’ 혁신위원장으로, 민선 6기에는 정무부지사로 일했다”며 “이제 3년 6개월간의 도정 생활을 마무리하려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허 부지사는 이번 주 중에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지난 도정을 돌아 보며 “농어민·농어촌이 잘 살아야 선진국이 된다는 ‘3농 혁신’을 민선 5, 6기 도 종합뉴스 | 우명균 기자 | 2018-01-08 18:48 충남도의회, 웰 다잉(Well-dying) 문화 조성 조례 추진 충남도의회, 웰 다잉(Well-dying) 문화 조성 조례 추진 충남도의회가 웰 다잉(Well-dying)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충남도의회는 김종필 의원(서산2·사진)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웰 다잉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제301회 임시회에서 심의한다고 8일 밝혔다.도 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죽음을 앞둔 사람이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유지하면서 삶의 마지막을 준비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자는 것이 핵심이다.인공 호흡기와 같은 기계적 치료에 의한 생명 연장 보다는 행복하고 준비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정책 기반과 대안을 마련한다는 것이다.조례안에는 도 지사가 웰 다잉 문화조성을 위해 교육 및 홍보, 인식조사 등 기본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또한 유언장, 자서전 등 죽음을 앞두고 삶을 정리하는 문화 정치 | 우명균 기자 | 2018-01-08 18:36 충남도내 복합건축물 절반 화재 취약 충남도내 복합건축물 절반 화재 취약 복합건축물 10개 중 1개 필로티 구조, 천안·아산 가장 많아충남도 내 복합건축물 가운데 절반은 화재·지진에 취약한 필로티 구조이거나 가연성 외장재(드라이비트)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복합건축물 10개 중 1개는 지난해 말 화재 참사가 발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처럼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필로티 구조인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도 소방본부가 제천 화재 참사 직후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이 결과에 따르면 도내 복합건축물은 총 4313개소에 달했다.이 가운데 필로티 구조는 711개(17%), 가연성 외장재 사용은 994개(23%)로 파악됐다.필로티 구조 복합건축물이 가장 많은 곳은 천안으로 205개였고 아산과 서산이 187개, 94개로 뒤를 이었다.가연성 외장재 사용 복합건축물은 종합뉴스 | 우명균 기자 | 2018-01-08 17:56 도내 국가유공자,장애인에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 충남도가 올해 도내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에게 지적측량 수수료의 30%를 감면한다고 8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감면 대상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배우자·자녀·부모), 1-3급 장애인이다.적용 분야는 모든 지적측량 분야로써 지적공부정리를 위한 분할 측량, 경계를 확인하기 위한 경계복원 측량 등이다.감면 적용을 받기 위한 증빙서류는 국가유공자(유·가족) 확인서, 독립유공자(유·가족) 확인서, 장애인 증명서 등이다.대상자 본인 소유의 토지를 신청할 경우 감면 적용을 받게 된다.도는 또한 도내에 거주하는 농업인들에게도 지적측량 수수료의 30%를 감면한다. 감면 대상은 정부 보조 사업으로 저온 저장고를 건립하거나 곡물 건조기를 설치할 때 또는 노후·불량 주택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08 17:44 충남도내 독감환자 지속 증가 ‘주의보’ 지난해 12월 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속적으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실험실 감시 사업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1월 1주 68%에 달했다.이는 지난해 11월 21일 처음 검출된 이후 12월 둘째 주부터 급속히 증가한 수치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다.사람에 감염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과 B형으로 나뉜다.일반적으로는 겨울철에 A형이 지나간 후 봄철에 B형이 유행해 왔다. 그러나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두 가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중복 감염이나 교차 감염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실정이다.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08 17:44 도내 붕괴 위험 지역 정비사업 조기에 추진 충남도는 여름철 태풍·집중호우로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하천, 급경사지 사면과 저수지 등 붕괴 위험이 있는 지역에 대한 정비 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올해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 재해 위험 저수지 정비,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 정비, 소하천 정비, 우수 저류시설 설치 등 재해 예방 5개 사업 83개 지구에 1143억 1400만 원을 투입한다.도는 이번 재해 예방 사업의 90% 이상을 다음 달에 발주·착공하고 6월 말 주요 공정 60% 이상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주요 재해 예방 사업 및 예산을 보면 재해 우선 개선 지구는 공주 유구 하천 11.8㎞·교량 3개소 정비 85억 2000만 원, 예산 이티 하천 5.05㎞·교량 5개소 정비 5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08 17:43 온 마을이 함께 하는 인성교육 강화 충남도교육청은 올 해 온 마을이 함께 하는 인성교육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모든 학교에서 인성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해 공감과 동참의 인성교육을 실천한다.일선 학교에서는 학교 업무 분장을 통해 인성교육부장 지정을 확대하고 학생 언어문화 선도학교를 확대·운영할 방침이다.또한 학교 여건에 맞는 인성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인성교육 체험실(예절실, 연극실), 인성교육실(프로젝트 학습실, 교과교실제 연계 가능)을 현장 수요를 토대로 구축할 예정이다.학생의 자발적 생활규칙 제정·운영 풍토 확산,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학생 자치활동 운영 확산도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이다.이와 함께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위한 인문소양, 독서 교육과 교육 | 우명균 기자 | 2018-01-08 17: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