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철도건설 기술개발과제 공모결과 42건 접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국내 철도건설 기술력 향상을 위해 2013년도에 신규로 수행할 연구개발과제 발굴을 위해 지난 5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를 시행한 결과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철도기술연구원, 국토연구원, 현대건설 등 23개 기관에서 총 42건의 연구개발과제 제안서를 제출받았다. 접수된 연구개발과제는 공정한 심의를 위해 15명의 대내·외 분야별 설계자문위원이 참여하는 심의위원회 등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내달 최종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에는 20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신규 연구개발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며 선정된 과제 중 시급성을 요하는 연구과제는 2012년도에 즉시 과제수행에 착수한다. 한편 철도공단은 매년 50억원의 R&D 투자를 통해 주요철도건설 자재 국산화, 신기술 및 신공법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2-09-10 20:08 철도건설현장 적용 신기술 등록 심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건설에 적용가능한 철도 신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 동안 철도신기술을 접수했다. 이번 접수된 신기술은 10개 분야에서 39개 업체가 48건을 제출했으며 분야별로는 토질기초분야에 ‘합성PHC 말뚝 및 합성PHC 말뚝 시공방법’ 외 12건, 터널분야에 ‘전면주입구가 형성된 튜브형 강관 록볼트 기술’ 외 11건, 전력분야에 ‘철도용 케이블트로프를 위한 격벽재, 측벽재, 고정장치 제조기술’ 외 10건 등이다. 접수된 신기술은 이해관계자의 의견접수와 설계자문위원 등 분야별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심의위원회를 거쳐 적격으로 인정되면 금년 10월 말 최종적으로 공단 신기술로 등록되게 된다. 등록된 신기술은 철도건설 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앞으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2-09-10 13:53 코레일, 첨단엔지니어 양성과정 수료식 시행 코레일, 첨단엔지니어 양성과정 수료식 시행 수료식 후 정창영 코레일 사장과 연수생 및 관련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코레일은 지난달 31일 코레일 인재개발원 기술아카데미센터(경기도 의왕 소재)에서 ‘제1기 첨단엔지니어 양성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교육과정을 마친 연수생들(총 58명)과 철도산업 관계자, 연수 위탁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첨단엔지니어 양성과정’은 코레일이 혁신적으로 추진하는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철도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시스템 첨단화, 열차 고속화에 따른 기술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기술력 향상, 신기술 습득, 첨단설비에 대한 집중교육을 위해 올해 신설됐다. 연수생들은 교육기간(6개월) 동안 철도 기술발전을 이끌고 시스템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핵심기술력 습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2-09-02 19:40 철도공단 기술자 삼진아웃제 시행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건설 설계시 터널 붕락사고를 초래할 정도의 지반조사 소홀, 이용객에 비해 과다 규모의 철도역사, 설계도면과 설계내역서 상이, 현장 여건을 반영치 못한 설계도서 등 부실설계를 한 설계사와 기술자에 대해 부실벌점을 강화하는 한편 부실설계 3회 누적시 설계참여를 배제하는 등 ‘철도건설공사 부실설계 방지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의 주요내용은 부실설계에 대한 책임강화를 위한 설계사와 기술자 성과평가를 시행해 부실벌점 부과 및 3회 누적 시 설계참여 배제, 시공 중 총 사업비 과다증액시 부실벌점 부과, 설계사의 명확한 책임구현을 위한 설계시행사의 동일구간 감리용역 입찰 배제, 설계시 각 분야별 시설기준을 반영키 위한 인터페이스 절차 개선, 기본설계 등 설계단계별 과업범위 중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2-08-01 19:19 철도공단 ‘청년중역’ 운영 철도공단 ‘청년중역’ 운영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젊고 참신한 일반직원들로 청년중역 13명을 선정하고 지난달 31일 임명해 오늘부터 공식적으로 활동하게 할 예정이다.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영현안과 조직 발전방안에 대한 수준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계층간·부서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조직내부의 벽을 허물기 위해 차장, 과장, 대리, 사원 등 젊고 참신한 일반직원들로 청년중역 13명을 선정하고 지난달 31일 임명해 오늘부터 공식적으로 활동하게 할 예정이다. 철도공단 청년중역은 일하는 방식개선을 위한 창의혁신활동을 주도하고 신규 업무개발, 노사현안 등에 대한 주요 안건을 이사장에게 직접 제안해 경영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이끌어 가는 ‘조직문화 개선리더’로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게 될 것이다. 김광재 이사장은 종합뉴스 | 박해용 기자 | 2012-07-31 20:56 철도시설공단, 철도 신기술 등록 추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건설에 적용가능한 철도 신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개월 동안 철도신기술 개발자 또는 권리 양수자로부터 신기술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 대상은 건설기술관리법 및 산업기술혁신촉진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인증 받은 신기술(신제품 및 신공법 포함)로서 특허청 및 국토부 등 인증기관의 인증 잔여보호기간이 18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철도공단은 내달 31일까지 접수된 신기술에 대해 각 분야별 10명 이내의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금년 11월 경 최종 등록을 마칠 예정이며 등록된 신기술은 설계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철도건설 현장에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철도공단은 철도건설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을 발굴해 효율적인 현장 적용 종합뉴스 | 박해용 기자 | 2012-07-30 19:37 코레일, 파키스탄과 144억원 수출계약 코레일, 파키스탄과 144억원 수출계약 팽정광 코레일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20일 현지시각 오후 3시, 파키스탄 정부청사에서 아프잘 무자파 파키스탄 국가물류협회장과 코레일 중고철도차량 수출 계약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코레일은 파키스탄과 140억 규모의 중고 철도차량 10량 수출 및 차량유지보수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팽정광 코레일 부사장은 지난 20일 파키스탄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22일 귀국했다. 20일 계약 체결식에는 파키스탄 재정부 장관, 철도부 장·차관을 비롯하여 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한 최충주 주파키스탄 한국대사, 코트라 무역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코레일은 파키스탄 철도부와 철도기술 발전과 포괄적 교류협력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보유 중인 중고 철도기관차 종합뉴스 | 박해용 기자 | 2012-07-23 19:40 코레일 ‘기술아카데미’ 교육센터 개설 코레일 ‘기술아카데미’ 교육센터 개설 정창영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내외귀빈들과 함께 코레일 인재개발원‘기술아카데미’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코레일은 5일 인재개발원에서 ‘기술아카데미’교육센터를 개설하고 첨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철도 엔지니어 교육을 시작했다. 기술아카데미는 철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장애 및 사고를 근원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차량, 시설, 전력, 신호, 통신 등 첨단 기술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최종 선발된 엔지니어 61명(협력회사 포함)은 오는 8월 말까지 6개월 동안 최고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을 수료한 엔지니어는 연구개발(R&D), 설계업무, 현장의 유지보수 업무 등 철도관련 업종에서 핵심 리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고객이 안전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2-03-05 19:02 자기부상철도 핵심기술 연구 추진 자기부상철도 핵심기술 연구 추진 대전도시철도공사 김창환 사장(왼쪽)과 (주)우진산전 김상용 사장은 ‘초고속 자기부상철도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용역’ 계약을 맺었다.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창환)가 축적된 연구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초고속 자기부상철도의 핵심기술 연구에 나선다. 공사는 29일 공사에서 국내 최대 철도차량산업 전문기업인 ㈜우진산전과 ‘초고속 추진 및 전력 시스템 기술 개발’ 과제에 대한 연구용역 계약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은 국토해양부가 충북 오송의 철도종합 시험선에 구축하는 550㎞/h급 초고속 자기부상철도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으로써 공사는 3년간 5억원의 연구용역비를 지원받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우진산전과 함께 기술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노하우를 접목 사회 | 박희석 기자 | 2011-12-29 20:34 코레일, 佛 국영철도와 MOU 코레일, 佛 국영철도와 MOU 허준영 사장이 기욤 페피 SNCF 총재와 MOU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지난 6일 오후 3시(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소재 SNCF(국영철도운영공사) 본사에서 기욤 페피(Guillaume Pepy) 총재와 KTX 안전운행을 위한 고속차량 정비기술의 고도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고속차량 정비전문가 양성 및 부품 공동구매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주요 내용은 KTX 차량 유지보수에 대한 기술 협력, 차량 정비전문가 양성 훈련, KTX 보수품 공동 구매, 철도기술력 향상, 제3국 국제프로젝트 공동 진출 방안 등이다. 8일 있을 제79차 UIC 총회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허 사장은 KTX 차량의 주요 부품 제작사인 훼블레(FAIVELEY)와 알스톰(ALSTO 종합뉴스 | 박해용 기자 | 2011-12-07 20:33 산학연 ‘철도 기술혁신 페스티벌’ 코레일(사장 허준영)이 19일 대전 본사에서 철도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철도 기술혁신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코레일과 국토해양부, 철도시설공단, 철도기술연구원, 철도 관련 협력업체 등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철도기술 혁신 페스티벌’은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철도산업 기술전시회, 기술연구 발표회, 철도기술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한국 철도기술의 현 주소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철도산업 기술전시회는 53개 소속에서 참여해 19일부터 20일까지 옥외 주차장에 마련된 특별 전시관에서 열린다. 코레일 현업소속의 기술혁신 우수사례, 계열사 및 협력업체의 기술개발품 등을 홍보부스(총 53개)에서 만나볼 경제 | / 박해용 기자 | 2011-10-18 20:24 제112주년 철도의 날 기년행사 개최 제112회 철도의 날 기념식이 20일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소재 철도트윈타워 2층 대강당에서 김희국 국토해양부 차관을 비롯해 한국철도협회 회장, 한국철도공사 사장, 한국철도대학 총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철도산업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희국 국토해양부 차관은 치사를 통해 “경부고속철도 전 구간 완전개통과 서울~광주를 1시간 30분대로 연결하는 호남고속철도 착공을 통해 전국을 하나의 도시권으로 연결하는 고속철도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고 이 같은 발전은 모든 철도가족이 흘린 땀과 열정의 결실” 이라고 치하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올해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녹색성장을 다시 한 번 강조하셨듯이 녹색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철도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하면서 “ 경제 | / 박해용 기자 | 2011-09-20 21:33 철도시설공단-수출입은행 MOU 철도시설공단-수출입은행 MOU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사진 좌)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사진 우)과 15일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해외철도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기업 해외진출 선도 등 시너지 효과 기대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과 15일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해외철도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외철도사업 정보교환, 사업의 공동발굴 및 금융지원 강화, 업무연수 및 인적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으로 해외철도사업을 발굴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선도하는 등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철도기술의 해외수출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철도시설공 경제 | / 박해용 기자 | 2011-09-16 04:42 [사설]고속철도 주행에는 안전이 생명이다 급격하게 증가한 최근의 고속철도 사고와 안전불감에 대한 우려가 총체적 부실로 인한 대형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는 한국형 고속열차인 ‘KTX-산천’의 차량 결함에 이어 열차 안전운행과 직결된 선로전환기 등에서 장애 등이 발생해 고속철도 건설에 총체적 부실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선로전환기의 잦은 고장은 지난해 11월 개통한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에 설치된 선로전환기(76대)에서 파손, 전환불량 등 장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과 함께 급기야 지난 3일부터 신설역인 울산역(4대), 신경주역(4대)에서 사용을 중단하면서 고속열차가 관할 역을 고속으로 통과하는 아찔한 일이 진행되고 있다. 고속으로 달리는 열차의 경우 선로전환기는 열차의 진로를 바꾸기 위한 사설 | 충남일보 | 2011-06-08 20:52 대전도시철도 노종찬 氏 기술사 합격 대전도시철도 노종찬 氏 기술사 합격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이 기술관련 자격시험의 최고 권위로 정평이 나 있는 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공사 건축팀에 근무하는 노종찬(39·과장)씨로 지난 20일 발표된 기술사 합격자 가운데 ‘건축시공 기술사’분야에 당당히 합격한 것이다. 대전지역에서 건축시공 기술사 최종 합격자는 노 씨를 포함에 4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씨의 이번 기술사 자격획득은 공사 직원들의 철도기술사, 건설기계 기술사에 이은 세 번째 경사이다. 특히 이번 기술사 자격 획득으로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최고의 기술 공기업’의 면모를 갖추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노 씨는 지난 2005년 공사 창립당시 경력직으로 입사, 전문적이고 해박한 관련분야 기술과 경험으로 도시철도 1호선 완벽개통에 이바 피플 | 박희석 기자 | 2011-05-24 19:58 철도사고 예방기술, 국제학술대회 발표논문 채택 철도사고 예방기술, 국제학술대회 발표논문 채택 철도 선로전환기 감시시스템 개발로 특허를 따낸 대전도시철도 직원의 관련 기술 논문이 권위있는 국제기술연구소가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 발표논문으로 채택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전도시철도공사 신호팀 직원인 임인택(45)씨로 자체개발한 ‘선로전환기 감시 시스템’으로 지난 2009년 2월 국내특허등록과 함께 같은해 7월 상용화에 들어갔다. 임 씨의 특허기술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신호시스템 안전성 및 유지보수 향상을 위한 시스템 개발’이라는 공동논문에 집약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기술연구소인 영국의 WIT(Wessex Institute Technology)에 제출, 오는 6월 이탈리아 피사대학교에서 열리는 ‘도시교통 2011’(Urban Transport) 국제학술대회에 발표논문으로 채택된 것이다. 영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1-04-11 19:40 KAIST ‘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 개원 KAIST가 세계 이머징 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래 녹색교통산업 분야를 선도할 세계 최고의 교통전문 인력 양성과 최첨단 녹색교통기술 개발에 발 벗고 나섰다. KAIST는 서남표 총장을 비롯해 국토해양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토해양인재개발원, 서울시정개발연구원, LG이노텍, 현대로템 등 교통 관련 주요 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후 2시 교내 KI빌딩 1층에서 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 개원식을 가졌다.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조천식 회장의 뜻과 100억 원의 기부를 토대로 설립한 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은 KAIST를 융·복합 학문 중심의 초일류대학으로 육성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할 예정이다. 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은 온라인전기자동차를 개발한 조동호 교수를 대전 | 강민성 기자 | 2011-02-17 18:10 대전도시철도 이동백 氏, 건설기계기술사 합격 대전도시철도 이동백 氏, 건설기계기술사 합격 대전도시철도공사에 ‘기술 분야의 사법시험’으로 알려져 있는 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공사는 7일 승무팀 이동백 차장이 국가 기술자격의 최고봉인 제92회 건설기계기술사 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기계기술사 시험에서는 전국에서 8명밖에 합격자가 배출되지 않았다. 이동백 차장의 기술사 합격은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가 지난 2009년 전기철도기술사 시험 합격자를 배출한 이후 두 번째 맞는 경사로, 개인의 영광과 함께 공사의 기술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차장은 철도대학을 졸업(1988)하고 철도청(영주, 서울) 기관사, 대구지하철공사 관제사(열차운행 통제업무)로 재직했으며, 지난 2004년 8월 대전지하철건설본부 기술교관을 거친 후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12-07 18:32 배재대학교 강보순 교수, 국제교량학회 기술위원 위촉 배재대학교 강보순 교수, 국제교량학회 기술위원 위촉 배재대학교 건설환경철도공학과 강보순(51·사진) 교수가 교량분야 최고 권위학회인 국제교량학회(IABSE) 기술위원으로 위촉돼 국제 교량분야의 기술적 권위를 인정받게 됐다. 강 교수는 지난달 말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국제교량학회 연차총회에서 정보기술 분과 기술위원으로 최종 위촉됐다. 8개 분과 40명으로 구성된 신임 기술위원들은 오는 2013년까지로 학회운영 전반에 대해 참여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교량 건설 프로젝트 등 각종 교량관련 기술자문에 응하게 된다. 강 교수가 활동하게 될 정보기술 분과에서는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신기술 수집 및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기술위원에는 강 교수를 비롯해 국내 학자가 모두 8명이 선임돼 그동안 상대적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우리나라 교량분야의 기술적 교육 | 박해용 기자 | 2010-10-20 18:27 철도의 날 기념식 거행 제111회 철도의 날 기념식이 17일 대전시 동구 소제동 소재 철도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비롯해 송광호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한국철도공사 사장, 한국철도협회회장, 한국철도대학 총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철도산업 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철도산업의 비약적인 발전과 관계자의 노력을 높게 치하하는 한편 세계 일류철도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최적의 운영시스템, 최선의 서비스, 지속적인 첨단기술 개발 등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철도산업 종사자들의 노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0-09-17 03: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