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 서대전IC~두계3가 확장공사 추진 대전시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 중인 계룡시 국도대체우회도로(연산~두마) 건설과 연계해 서대전IC~두계3가(국도4호선) 확장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대전IC~두계3가 구간 중 방동고개 부근은 경사가 심하고 S자 형태의 선형으로 정지 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으로 도로선형 개량 민원이 제기됐던 곳이다.도로교통공단 대전시·충청남도지부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이 구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67건으로 이중 6명이 사망하고 148명이 부상을 입었다.또 방동대교 앞 국도4호선을 횡단하는 통과박스는 폭 2.5 m 높이 2.9m로 운전경험이 많은 소형차량 운전자 조차도 통과하기가 어려운 상태였다.사업구간 내 총 6개소의 통과박스 중 법적 시설한계 높이 4.5m 이상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6-29 17:22 “8개보 올해 전력손실 126억” 정부가 지난 1일부터 4대강 6개 보에 대해 수문을 개방한 가운데, 이로 인한 전력손실이 올 해만 8개 보에서 7만4290MWh(메가와트시·전력량), 금액으로는 126억 원이 넘게 발생한다는 예상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대전 대덕)이 19일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4대강 보 개방에 따른 소수력 발전영향’ 자료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6개보의 수문방류 및 수위저하(양수제약)로 발전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며, 준공이후(13~16년) 운영실적과 비교하면 올해의 경우 약 74GWh(74,000MWh·약126억3천만원)의 발전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16개 보의 수력발전으로 전력을 생산해 한국전력거래소에 판매함으로써 인근지역에 전력을 공급해왔다.하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7-06-19 17:46 ‘생물다양성의 날’ 서천 국립생태원서 즐겨요 ‘생물다양성의 날’ 서천 국립생태원서 즐겨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지난 22일 조경규 환경부장관, 김태흠 국회의원,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한 해양수산부와 지자체 소속 공무원, 학계 전문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국립생태원 방문자센터 광장에서 ‘2017 세계 생물다양성과 습지, 철새의 날’ 공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국립생태원은 이번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네펜데스(Nepenthes), 사라세니아(Sarracenia) 등 전세계 다양한 식충식물 12분류군 60여 종을 소개하는 ‘매혹과 냉혹함의 공존, 벌레잡는 식물이야기’를 5월 22일부터 7월 23일까지 약 두 달간 에코리움 지중해관에서 개최한다.돋보기를 이용해 끈끈이주걱, 파리지옥 등 실제 식물을 관찰할 수 있고, 벌레잡이통풀 서천 | 노국철 기자 | 2017-05-23 15:07 청양, 농업용수 확보위해 한 방울의 물까지 ‘절약’ 청양군이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한 방울의 물도 헛되이 버리지 않겠다는 강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군은 지하수의 오염 및 고갈을 우려해 무분별한 지하수 채취 보다는 가급적 흘러가는 하천수를 활용한 농업용수 확보에 역점을 둔 정책을 펼쳐 지하자원 보호와 환경보존의 일거양득 효과를 거두고 있다.지난 18일 완공한 장평면 은곡리 장자랑이천 취수보는 길이 5m 높이 0.6m로 기존 강우에만 의존하던 천수답 3ha의 농경지에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또 20일 준공한 천장저수지 양수저류사업은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간이양수장 4개소 및 송수관로 7.9km를 설치, 치성천 및 잉화달천에서 1일 6000톤의 하천수를 담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뿐만 아니라 청양군 대표 관광지인 천장호 출 청양 | 김광태 기자 | 2017-04-20 15:22 유소연 “오래 기다렸던 우승…능력 증명하고 싶었다” 유소연 “오래 기다렸던 우승…능력 증명하고 싶었다” 2년 7개월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컵을 들며 ‘무관의 여왕’이란 별명을 벗어던진 유소연(27)이 “승리를 너무나 갈망했었다”고 말했다.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코스(파72·6763야드)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뒤 기자회견에서 “오랫동안 LPGA 투어 승리를 기다렸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우승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유소연은 최근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정작 우승은 없었다. 그의 LPGA 투어 마지막 우승은 2014년 8월 캐나다여자오픈이었다.우승 확정 후 눈물을 흘린 유소연은 “그린에서 눈물을 흘린 것은 처음인 것 같다”라며 “나에 대해 ‘잘하는 선수이지만 우승을 못 한다’고 말하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04-03 19:37 천안서북소방, 불법주차 단속강화 천안서북소방서가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주차 차량에 대해 화재 등 유사시 소방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도로 교통법상 소화용수시설 주변 5m 이내에 불법 주정차를 할 경우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지난해 소방용수시설 주변 180건의 불법주차 차량을 단속했으나 시민과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 단속보다는 계도에 중점을 두고 소방용수 주변에 오랜 시간 주차를 하는 등 불가피한 상황에서만 단속이 이뤄져 왔다.그러나 불법주차로 인해 소방용수시설을 사용하지 못해 대형화재로 확대되고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등 시민들의 불안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어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차 단속을 강력히 추진키로 했다.소방서 사회 | 문학모 기자 | 2017-03-28 16:47 금산,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점검 금산소방서는 해빙기를 맞아 지상식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총 215개소(급수탑 2, 지상식 164, 지하식 11 호스릴 29, 비상급수 9)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은 소방인력, 소방장비와 더불어 화재를 진압하는데 꼭 필요한 3대 소방력 가운데 하나인 소방용수시설에 대해 겨울철 기간 동안 동결과 융해로 내외부적 영향을 받은 소방용수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해 원활한 급수지원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됐다.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용수시설 외관 상태 및 작동상황 등 사용 가능여부▲주변 토사 및 쓰레기 제거 등 환경정리 ▲표지판·보호 틀의 적정 설치여부 확인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이다.또 소화전 주변에 주ㆍ정차된 차량으로 인해 유사시 소방용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7-03-13 18:07 홍성소방, 소방용수 일제 점검 홍성소방서는 해빙기를 맞아 화재현장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용수시설 일제 정비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기온 상승과 함께 지반침하, 패킹 마모 및 균열, 배관의 노후 등 고장이 우려되어 해빙기 소방용수의 신속하고 원활한 사용을 위하여 관내 소방용수시설 406개소와 비상소화장치 38개소 등 총 444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용수시설 고장현황 및 사용 가능 여부 확인 ▲노후 용수시설 교체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조치 ▲표지판·보호틀 등의 보조시설 적정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단속도 추진할 계획이다.홍성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용수시설은 화재 발생 시 꼭 필요한 시설이므로 소방용수시설 유지·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7-03-02 17:26 서천군보건소, 금연구역 흡연 단속 실시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다음달 19일까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보건소는 서천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관내 금연 구역을 지정하고 그동안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펼쳤다.금연 지정구역은 서천군 관내 학교 45개소(서해유치원, 장항유치원 포함)와 버스정류장 4개소(서천특화시장, 서천축협 앞, 세안약국 앞)와 레포츠 공원이며 지정범위는 학교 절대정화구역 내 출입문(정·후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M 이내, 버스 정류소(4개소) 금연구역 표지판으로부터 5M 이내이며 사곡레포츠 공원 경계선 안이다.또한 보건소에서는 금연구역을 알리기 위해 금연 스티커 및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으며, 금연 서천 | 노국철 기자 | 2017-02-20 15:21 충남도 도내 소규모 공공시설 일제조사 충남도는 지난해 제정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내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일제조사와 재해 위험도 평가, 관리·정비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소규모 공공시설은 다른 법률에서 관리되지 않고 있는 100m 미만 교량과 폭 1m 이상·연장 50m 이상 세천, 취입보, 낙차공, 폭 2.5m 이상 농로, 폭 3.0m 이상 마을 진입도로 등이다. 도는 이달 말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한 뒤 위험시설에 대한 중기 정비계획을 수립해 그동안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방치된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도는 특히 일제조사 결과를 토대로 위험도 평가 및 위험시설로 지정·고시해 국비로 정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정비가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7-02-14 16:22 아산소방서, 소방용수 시설주변 지도 단속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겨울철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해 관내 설치된 소화전(555개), 비상소화장치함(5개), 호스릴(30곳) 등에 대해 소방용수시설 점검 및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소방용수시설 점검은 신속하게 소방차량이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 소방용수시설 사용상 장애요인 파악 ▲소방용수 시설별 고장 및 사용가능 여부점검 ▲도로공사 등으로 인한 단수여부 확인 ▲표지판 및 보호대 상태 등을 확인해 항상 100% 사용가능한 상태를 유지해 소방용수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또 신속한 현장 출동을 위해 소방용수시설 부근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과 소방차 진입로 공사구간 등 소방통로 미흡지역을 파악하고 정확한 위치 조사를 위해 관내 지리 아산 | 유명환 기자 | 2017-01-04 16:41 당진, 소방용수시설 일제조사 당진소방서는 이달 27일까지 관내 산업단지 및 택지개발지구 내 소방용수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소방용수시설 일제조사는 산업(농공)단지 13개소와 택지개발지구 2개소에 설치된 소방용수시설로 ▲소방용수 위치파악 및 수리표지판 확인 ▲수압·용량·구조·수량의 감수여부 확인 ▲동파 및 폭설 시 소화전 파손예방 ▲미 인수 소방용수시설 현황파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사했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진압 시 소방용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소방용수시설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소방용수시설 주변 5m 이내 불법 주·정차로 소방용수시설 사용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6-12-06 17:55 태안 남면중 박건우, 교육감기 육상대회서 ‘2관왕’ 태안 남면중 박건우, 교육감기 육상대회서 ‘2관왕’ 남면중학교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16년 충청남도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서 2학년 박건우 학생이 멀리뛰기, 세단뛰기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라 2관왕을 석권했다고 전했다.이 날 박건우 학생은 멀리뛰기 5m 85cm, 세단뛰기 12m 75cm로 두 종목 모두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 문광부 장관배 육상대회에서 멀리뛰기 5m 50cm, 세단뛰기 12m 30cm 기록을 모두 갱신하는 성과를 보였다.박건우 학생은 “육상대회에서 처음으로 1위를 한 것이라 정말 기뻤지만 최고기록을 달성하지 못한 점에서 아쉽기도 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나의 기록을 깰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이보람 지도교사는 “개인 종목이라 연습할 때 외롭고 더 지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건우 학생은 최선을 다 태안 | 문길진 기자 | 2016-09-19 18:03 제62회 백제문화제, ‘빛’으로 부활한다 제62회 백제문화제, ‘빛’으로 부활한다 제62회 백제문화제를 12일 가량 앞두고 백제의 마지막 수도 사비성이 빛으로 화려하게 부활한다.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부여읍 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62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백제의 빛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백제의 미를 부각시킬 수 있는 조명을 행사장 일대에 배치, 점등키로 했다.이번 경관조명은 12일부터 사전 점등을 통하여 고유의 명절 추석 귀향객들에게 백제문화제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할 예정이다.경관조명은 신명의 거리 구간 약 450m 규모에 백제의 왕궁을 형상화 한 일루미네이션 조형물을 세워 대백제의 위대함을 표현할 예정이다.또, 정림사지 소나무길 바닥에는 은하수 LED를 깔고, 소나무에는 은하수 LED로 휘감고, 은은한 빛을 내는 각종 조형물을 매달아 부여 | 이재인 기자 | 2016-09-08 17:52 세종시·내포신도시 곳곳 ‘공사판’… 안전사고 위험 세종시·내포신도시 곳곳 ‘공사판’… 안전사고 위험 새롭게 도시가 조성 중인 세종시와 충남 내포신도시 건설 현장에서 건설업체들이 과다하게 도로와 인도를 점용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관리 감독에 나서야 할 자치단체는 단속 인력 부족을 핑계로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어 불법을 방치하고 있다.20일 오후 충남도청 이전한 홍성·예산 내포신도시의 한 왕복 4차선 도로는 레미콘 차량 2대가 각각 한 차선씩 두 개 차선을 막아선 채 공사 현장에 레미콘을 주입하고 있다.60대로 보이는 교통 안내요원이 있었지만 나른한 오후 시간이어서 인지 나무 그늘에서 졸고 있다.이 때문에 이 구간을 통과하는 차들은 공사 현장을 드나드는 대형 펌프카와 레미콘 차량을 피해 곡예 운전을 하는가 하면 반대편 차선을 이용해 역주행하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띄었다.공사 현장 주 사회 | [본사·연합뉴스] | 2016-06-21 16:48 서천,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 열려 서천,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 열려 이번 주말, 충남을 대표하는 휴양지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2016 춘장대 모래-song festiv al’이 시작된다. 18일 6시 샌드아트 퍼포먼스와 플라멩고 공연으로 막을 여는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은 아련한 향수를 불러오는 감미로운 7080 낭만콘서트와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원한 불꽃놀이로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26일까지 9일간 펼쳐지는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의 백미는 단연 대형 모래조각이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주인공들인 아이언맨, 슈퍼맨, 배트맨, 헐크가 웅장한 모습을 선보이고 태양의 후예로 인기몰이중인 송중기와 국제시장까지 영화를 주제로 한 모래조각들은 어른과 아이를 가리지 않고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선사한다.또 아이들을 위해 준비된 5m 높이의 모 서천 | 오희준 기자 | 2016-06-15 18:21 서천군,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 개최 2016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이 이달 18일 서면 춘장대해수욕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9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간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은 영화를 주제로 한 대형 모래조각 전시와 5m 높이의 모래 썰매장 등을 메인이벤트로 가족과 함께 작가에게 직접 모래조각을 배우는 체험과 아마추어 모래조각대회도 개최된다.또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7080 낭만콘서트, 플라멩코의 밤, 트로트 및 아마추어 밴드 경연대회와 함께 신선한 수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하는 송림 Camping-Zone을 운영해 여름밤 송림숲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서면사무소는 충청권 대표 주 서천 | 오희준 기자 | 2016-06-08 16:28 충남보훈공원 1단계 준공 충남보훈공원 1단계 준공 내포신도시에 조성 중인 충남보훈공원의 상징조형물인 ‘충혼탑’이 마침내 장엄한 자태를 드러냈다.도는 충남보훈공원 충혼탑과 애국광장 등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6일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하며 일반에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충혼탑은 우리나라 모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현재의 평화와 번영을 있게 한 주춧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 탑은 양쪽 면이 뚫린 정육면체 블록 1000개를 차곡차곡 쌓아 만든 10m 높이의 토기 모양으로 제작했다.각각의 블록 중앙에는 부여 송국리에서 출토된 청동검 모양의 쇳조각을 매달아 풍경처럼 바람이 불면 소리가 나도록 했다.정육면체 블록은 애국지사의 육신을, 청동검은 순국선열의 영령을 상징하고 있다.탑 재질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청동 종합뉴스 | 우명균 기자 | 2016-06-02 18:49 ‘언터처블’ 쭈타누깐, 3개 대회 연속 우승 ‘언터처블’ 쭈타누깐, 3개 대회 연속 우승 천둥, 번개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의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쭈타누깐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0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낙뢰 예보로 경기가 중단되는 어수선한 분위기도 아랑곳하지 않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뽑아내는 맹타를 휘둘렀다.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친 쭈타누깐은 재미동포 크리스티나 김(32·10언더파 278타)을 5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상금 19만5000 달러(약 2억3000만 원)를 받았다.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효주(21·롯데)가 마지막 날 추격전을 벌였지만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김효주는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쳐 공동 6위로 대회를 스포츠 | 연합뉴스 | 2016-05-30 18:37 조치원소방,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조치원소방서가 소방용수시설 주변 5m 이내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신고 앱을 활용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연중 실시한다.조치원읍, 전의, 부강 3개 읍·면 지역의 전통시장과 상가 밀집 지역 등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모든 자동차는 소화전 및 소화용수시설 주변 5m 이내에 주·정차를 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길 시 도로교통법 제 33조 3호에 따라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임동권 서장은 “좁은 도로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워 신속한 초기진화가 어려울 때가 많다”며 “특히 소화전같은 소방용수시설 주변에 주·정차를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2011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 권한의 범위가 소방기관까지 확대되어 단속 할 수 있 사회 | 권오주 기자 | 2016-05-16 17: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