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과 우수 인력을 우선 활용해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고, 이는 곧 기업의 생산성 증대와 이윤창출 극대화는 물론, 상생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입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2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중부발전 및 보령LNG터미널, GS에너지, ㈜우석건설, 충남개발공사, ㈜금성백조, ㈜시티이엔지, 전문건설업운영위원회 등 관내 공공기관 및 대기업, 건설기계·건설·전기협회 관계자 등을 초청한 가운데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및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이번 간담회는 기업 상호간 소통을 확대해 협력 체계를 굳건히 하고, 대규모 사업장 등에 지역 중소기업체를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해 상생발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김 시장은 사업장 소요인력
보령 | 임영한 기자 | 2017-11-20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