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총력 [홍성]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 천수만과 접하고 있는 홍성군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대비해 가금류에 대한 특별방역 대책을 본격 가동했다. 군은 양계농가의 경제적 손실과 변형바이러스로 인한 인체감염 피해를 예방하고자 철새 월동기간을 고려해 올 10월부터 내년도 5월까지 AI특별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원천 봉쇄키로 했다. 지난 22일에는 가축방역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방역협의회를 열어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찰요원, 공수의, 가축방역관을 동원한 관내 80개 전업농장의 지속적 예찰, 관계직원 담당제 지정을 통한 책임 있는 예찰활동과 질병발생 동향을 파악키로 했다. 아울러 군내 7대의 소독차량을 활용해 종합뉴스 | 백승균 기자 | 2009-10-25 18:24 서북署, 축산농가 牛 바꿔치기 일당 검거 서북경찰서(서장 이병환)는 축산농가의 출하 소를 받아 도축장으로 운송 중 출하 소 보다 중량이 적게 나가거나 하위 등급의 소로 바꿔치기 하는 수법으로 17회에 걸쳐 1400만원을 가로챈 피의자 2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축산농가로부터 출하 소(牛)를 받아 서울, 부천 등에 있는 축산물공판장으로 운송 중 출하 소 보다 중량이 적게 나가거나 하위 등급의 소로 바꿔치기 하는 수법으로 총 17회에 걸쳐 1400만원을 가로챈 김모(41)씨 등 일당 2명을 10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달 7월 8일 천안시 동남구의 한 축산농가 김모(67)씨로부터 계통출하 1등급의 소(390만원, 1㎏ 1만3399원)를 받아 부천시 삼정동에 있는 부천 축산물공판장으로 운송 천안 | / 김상준 기자 | 2009-10-22 19:13 천안 사료작물 재배 3년 동안 82% 늘어 천안시의 사료작물 재배면적이 지난 2006년 이후 3년 동안 82%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295농가에서 878ha의 사료작물이 재배됐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늘어 2007년도 291농가 885ha, 2008년 334농가 1170ha에서 올해는 374농가 1600ha에 달한다. 시는 이를 국제곡물 가격의 변동에 따른 사료 값 상승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자구노력과 경영합리화와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유도해 온 천안시의 행정지원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했다. 올해는 234농가에서 옥수수, 수단, 연맥 등 봄 파종 사료작물을 1105ha를 재배해 가을에도 140여 농가에서 500여ha를 파종할 계획으로 한정된 사료작물 재배지 확대를 위해 벼를 수확한 논을 활용, 재배할 천안 | 남윤모 기자 | 2009-10-22 19:13 아산, 저수지 상류지역 축사 90개소 특별점검 [아산] 아산시는 저수지 상류지역에서 운영 중인 축사를 중심으로 오는 26일부터 특별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환경보호과, 축산과 및 읍·면·동 직원으로 점검반을 편성 폐수다량 배출업소와 민원유발 사업장, 소규모 축산농가 등 허가 대상업소 14개소와 신고대상 업소 76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시는 특별단속에 앞서 축사 내 보관방치 및 처리중인 축산폐수의 저수지, 하천유입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축분뇨배출시설에 대한 계도를 실시하고 이후 단속에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사항의 경중에 따라 고발 및 현지 계도 조치할 방침이다. 아산 | 이강부 기자 | 2009-10-19 18:47 충남, AI 방역대책 강화 2003년 이후 북방 철새가 3차례에 걸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발생 시킨 것으로 추정된 가운데 충남도가 내년 4월까지 방역대책을 강화한다. 도는 북방 철새 도래(10월 중순~12월)시기에 맞춰 AI 상시방역대책을 수립·상시방역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내년 4월까지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기존의 비상연락체계 유지 수준에서 상시근무체제 가동과 함께 방역실태도 한주간 단위로 전환키로 했다. 이와 함께 가금류 농가에 대해서는 임상예찰 확인주기를 매주 1회에서 3일 간격으로 강화하는 한편 이를 효율적으로 예찰을 수행키 위해 AI 상시방역예찰정보화 시스템도 시범적(11~12월)으로 운영한다. 또 예찰검사 범위도 닭, 오리, 철새에서 메추리, 칠면조 등 기타 가금류까지 검사를 강화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9-10-18 18:55 공주시, 자연순환농업 확대 ‘온 힘’ 환경오염원 최소화·영농생산비 절감[공주] 공주시가 최근 환경오염이 가중되고 영농 생산비가 가중되는 시점에서 가축분뇨액비를 활용하기 위한 시연회를 가졌다.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무성)는 계룡면 양화리 소재 계룡목장에서 축산농가, 경종농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분뇨액비를 농경지에 활용하는 자연순환농업 면적확대를 위한 가축분뇨액비살포 및 사료작물 파종 시연회를 개최했다. 가축분뇨액비는 가축사육과정에서 발생되는 분·뇨·세정수를 수집해 60일 정도 저장탱크에서 발효과정을 거쳐 농경지에 환원시키고 있는 것으로, 질소함량이 매우 높아 화학비료의 75~100%를 대체하는 효과와 함께 많은 유기물로 인해 토양비옥도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2005년부터 해양오염방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9-10-18 18:36 사료작물 확대 재배 ‘성과’ [태안] 태안군이 최근 사료 값 급등, FTA 체결 등으로 각종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확대한 사료작물 재배가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태안군은 15일 축산 농민과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읍 중장리의 축산농가에서 열린 ‘2009년도 축산분야 종합평가회’에서 지속적인 경영안정대책 추진을 약속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군 농기센터가 추진한 지역특성화, 유용미생물제 생산보급, 젓소 개체별 사양관리 생력화 등 8개 시범사업에 대한 사례발표와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평가회는 일선 축산 농가에서 진행돼 청보리 파종, 초음파 육질진단 시연, 신품종 사료 수확 등 살아있는 시범사업 평가로 진행돼 참가 농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농민들은 양질의 조사료 태안 | 김수경 기자 | 2009-10-15 18:54 청보리 종자생산, 한우사료 자급률 높인다 청보리 종자생산, 한우사료 자급률 높인다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사료원료인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사료 자급률을 높이고자 청보리 채종 시범포 8개소(21ha)를 조성해 84톤(420ha)의 종자를 생산, 축산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청보리를 사료로 활용하면 알곡과 줄기 전체를 이용하게 되므로 영양분(가소화양분총량 : TDN)이 볏짚에 비해 25% 높아 한우에 급여하면 일당증체량이 약 5% 증가(0.82kg/두/일→0.86)하고 배합사료 소비도 10%정도 절감(6.0kg/두/일→5.4)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우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을 38%정도 (50→88%) 끌어 올릴 수 있다. 따라서 청보리를 사료로 이용하면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 및 생산비 절감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경관 보전 등 환경개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9-10-14 18:19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급증’ 과태료 1800만원 부과 홍성군은 3분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 결과 무려 24개 위반업소를 적발하고 사법기관에 고발를 비롯해 행정처분해 배출부과금 및 과태료 1800만원을 부과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 3개월동안 2개조 4명의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주요하천과 오염취약지역에 대해 순찰을 비롯해 대기, 수질, 폐기물 등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93개소에 특별단속 한 결과 배출업소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위반 유형으로는 가축분뇨를 하천 등 공공수역에 무단 배출한 축사가 (5개소), 대기배출시설의 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1개) 업소를 적발해 총 6개 위반업소를 사법기관에 고발했다. 또한 가축분뇨 관리 기준 위반으로 10개, 가축분뇨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로 1개, 사회 | 백승균 기자 | 2009-10-13 18:15 시 농기센터, 볏짚 수확기 사용 교육 시 농기센터, 볏짚 수확기 사용 교육 천안시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벼 수확 철을 맞아 8일 오전 성남면 신사리에서 ‘볏짚 수확기(원형 베일러)’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볏짚 수확기 임대 신청 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고장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농기계 시연과 참석 농업인의 실습으로 진행됐다. 볏짚 수확기는 중·소 축산농가가 구입하기 어려운 고가의 농기계로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은행을 통해 임대해 사용할 경우 경영비가 절감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미 11월까지 임대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농기계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전문 교관의 시연과 농기계 작동원리, 주요부 조정 및 응급처치 요령 등에 관심을 보이며 조정 방법을 배웠 천안 | 김상준 기자 | 2009-10-08 18:28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 ‘호응’ 당진군은 각종 안전의 취약지대에 놓여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 5500만원을 투입해 420가구에 달하는 취약가구에 전기·가스시설 등을 점검하고 노후 불량시설은 무료로 보수하는 등 안전대책을 이달 완료했다. 특히 건망증이 심한 어르신 세대에 대해서는 타이머기능이 내장된 가스자동차단기를 설치해 깜박하는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축사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전업규모 이하의 영세 축산농가 돼지 26농가, 한우 9농가, 젖소 10농가 등 총 45농가 130동에 대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복지서비스 사업를 실 사회 | 이범영 기자 | 2009-10-06 18:16 숲 가꾸기 사업으로 사랑 전한다 태안군의 숲 가꾸기 사업 부산물이 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경제, 환경 가치제고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군은 해마다 1500여ha를 대상으로 숲 가꾸기 사업을 전개해 많은 부산물을 얻어 이들을 모아 주민들의 땔감과 퇴비 등으로 제공하고 있다. 군은 해마다 숲 가꾸기 현장에서 30톤 가량의 나무들을 수집, 겨울철 홀로 사는 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가정에 나눠주는데, 이 사업은 매번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로 불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숲 가꾸기 현장에 방치할 경우 여름철 수해나 봄, 가을 산불위험 요인이 될 수도 있는 폐목들을 활용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사업이다. 또 나무를 파쇄해 만든 톱밥을 군내 축산농가 등에 무상으로 지원하고 가로공원이나 가로수에 뿌려 태안 | 충남일보 | 2009-09-21 19:13 홍성군, 신종플루 대비 축산농가 일제소독 전국 제일 축산군 홍성이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 가운데 축산농가에 대한 일제소독에 나섰다. 군은 공동방제단 31개반 92명을 편성해 각 읍·면의 한우, 돼지, 닭, 오리, 염소 등을 키우는 소규모 축산농가 2789가구를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소독은 축산농가 방역의식을 최대한 끌어올려 확산 추세인 신종플루를 미연에 방지하고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시기인 겨울철새 도래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농가 방역체계를 재정비한다는 취지이다. 이에 군은 소독약품과 방역복 등을 지원하고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공동방제단을 투입,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중규모 이상 농가는 자율방역토록 지도했다. 이번 대대적인 일제소독으로 의심가축의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향후 사회 | 백승균 기자 | 2009-09-16 19:06 충남, AI·신종플루 차단방역 ‘올인’ 월 2회이상 ‘소독의 날’ 충남도는 축산농가의 방역의식을 최대한 끌어올려 AI 재발방지에 총력집중키로 했다. 이는 최근 국내·외 신종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및 사망자가 확대되고,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요소인 겨울철새 도래시기인 10월을 앞두고 오늘(16일) 실시되는 ‘전국 일제소독의 날’을 시작으로 그동안의 AI 상시방역체계를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특별방역 대책상황실을 20개소 운영하고 월 2회이상 소독의 날은 운영키로 했다. 또 공동 방제단 450곳을 운영해 1104명을 투입하고 AI·신종플루 모니터링 검사도 확대한다. 이와함께 AI·신종플루 의심축 조기신고(SMS, 마을방송) 등을 통해 AI와 신종플루를 집중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축산농가에서는 축산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9-09-15 19:16 태안, 최고급 한우 생산 ‘온힘’ 태안, 최고급 한우 생산 ‘온힘’ 태안군 근흥면 두야리 농가서 초음파 육질 진단기를 이용해 육질을 진단하고 있다.[태안] 태안군이 첨단 장비 도입, 최고급 한우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초음파 육질진단기를 활용해 군내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육질진단 및 고급육 생산 지도를 추진한다. 군 농기센터는 초음파 육질진단기로 한우생체를 입체 촬영해 근내 지방도와 등지방두께를 측정해 출하와 비육시기를 결정함으로써 한우농가에 고급육 생산과 생산비 절감을 유도한다. 또 농가는 초음파 측정으로 예측 판정을 받을 수 있어 출하시기와 송아지 입식시기 등 계획적인 관리로 가축사육 능률을 많이 올리고 있다. 특히 센터는 태안 대표 한우 브랜드인 ‘갯바람아래 마늘한우’사육 농가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육질진단을 실시해 1등급 태안 | 김수경 기자 | 2009-09-01 19:24 제4회 부여 축산인 한마음 대회 열려 [부여] 부여군은 27일 청소년 수련원에서 우리 축산물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고 축산농가의 발전을 위한 제4회 부여 축산인 한마음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무환 부여군수를 비롯 각급 기관장, 축산가족 및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축산인 한마음 대회를 축하했다. ‘청정 고 품질육 생산 및 수입개방 피해 이겨내자’란 슬로건으로 축산인들의 긍지와 자부심 제고는 물론 친환경 축산물의 생산, 유통으로 군 축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갖출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축산업의 발전과 고품질 안전 축산물로 FTA 파고를 이기자는 결의를 다졌다. 사물놀이 한마당을 식전행사로 유공자 표창 등 기념행사에 이어 ‘농촌과 축산업의 활성화 도모 및 비전 제시’란 주제로 방송인 이상벽 씨의 특강과 읍· 부여 | 박용교 기자 | 2009-08-27 18:19 홍성군, 가축순회 무료진료 호응 커 [홍성] 전국 제일 축산군 홍성이 가축전염병 사전예방과 양축농가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무료 가축 순회 진료를 실시하고 주민의 호평을 얻었다. 대한수의사회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정한) 주관으로 충남도가축위생연구소와 홍성군이 참여해 오전 9시 서부면 신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오후 5시까지 150가구 소, 닭, 돼지, 개, 염소 등 가축 500두에 대한 질병 진료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브루셀라, 조류인플루엔자 등 주요전염병에 대한 예방활동과 최근 가축방역 정책에 대한 지도도 병행했다. 이번 무료 진료활동으로 수의사의 출장이 어려운 이 지역 영세 양축농가에 진료비용 절감과 편의를 제공했다는 축산농가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있다. 가축 진료를 받으러 온 한 주민은 “가축 진료를 받으려면 거리도 멀고 홍성 | 백승균 기자 | 2009-08-26 17:48 홍성, 가축 무료 순회진료 [홍성] 전국 제1의 축산고을인 홍성군이 가축질병 사전예방과 축산농가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무료 순회진료에 나선다. 이번 순회진료는 대한수의사회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정한) 주관으로 충남도가축위생연구소와 홍성군이 참여해 25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부면 신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하며, 가축 무료진료와 상담은 물론 최근 가축방역정책에 대한 양축농가 지도를 펼친다. 아울러 상황에 따라서는 출장진료도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축산농가는 당일 진료시간에 맞춰 서부면 신리마을회관으로 오면 된다. 군은 무료 순회진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축산농가의 진료비용 절감은 물론 가축 방역에 대한 의식 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축산농가에 경제적 도움과 가축방역을 홍성 | 백승균 기자 | 2009-08-23 18:17 논산농기센터, ‘豚’이 ‘돈’ 되는 사업 개발 논산농기센터, ‘豚’이 ‘돈’ 되는 사업 개발 설사예방·사료섭취량 증가 보여양돈과 축산농가 상생 전략 빛나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행)가 오랜 숙원 끝에 축산과 낙농가와 양돈농가의 윈-윈 상생전략으로 남는 우유에 유산균을 번식시켜 요구르트를 생산 급여한 결과 설사예방과 사료섭취량 증가로 인해 돈(豚)이 돈 되는 사업을 개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논산시농기센터는 우선 부적면 덕평리 농기센터 뒤편 부지에 요구르트 발효기 1톤 2대, 온수보일러, 원유냉각기, 운반차량 1대 등을 준비하고 17농가( 양돈15명, 낙농가 2명)가 참여해 관내 돼지 사육두수의 15%를 활용한다는 것. 특히 유산균 발효유를 어린돼지에게 급여 시 젖 뗀 후 설사예방 등으로 건강한 새끼돼지를 육성해 폐사율이 무려 30% 저감효과에 이어 젖 뗀 후 먹이는 고가의 종합뉴스 | 최춘식 기자 | 2009-08-20 17:58 보령시, 축사지붕서 전기 생산 [보령] 보령시에서는 축사지붕을 이용한 친환경 그린에너지 보급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정부정책사업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축사지붕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전기도 생산하고 단열효과를 거두는 축산농가가 있어 많은 시선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설은 보령시가 처음이다. 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천북면 학성리 천고을목장 한우150두 사육에 시범사업으로 29.16kw용량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월 3750KWh의 전기를 생산한다. 사업비 2억3600만원을 투자해 이곳에서 생산된 전기는 한국전력에 판매돼 15년간 융자금액을 상환케 되며, 연간 600만원의 수익도 올릴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태양광발전사업의 태양광시설은 가축의 고온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있 보령 | 장영선 기자 | 2009-08-19 18: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1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