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기군농기센터, 임재형 농촌지도사 국가기술자격 축산기술사 합격 연기군농기센터, 임재형 농촌지도사 국가기술자격 축산기술사 합격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제87회 축산기술사 시험에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에 근무하는 임재형(사진) 농촌지도사가 합격해 국가기술자격 최고권위인 축산기술사 자격증을 획득했다. 임재형 지도사는 이번 축산기술사 시험에서 필기·면접시험을 통과해 전국에서 최종합격한 7명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는데 특히 필기와 면접시험을 한번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룬 재원으로 알려졌다. 임 지도사는 충남대학교 농과대학 축산학과를 졸업한 농학사로 지난 2004년도 10월부터 연기군농업기술센터에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맡고 있는 주요업무는 유용미생물 및 생균제 생산·공급, 양돈 및 낙농가 축산컨설팅, 축산연구회 조직 육성·지원 등이다. 임 지도사는 공직 재임기간이 그리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업무에서는 괄목할만한 성 피플 | 김덕용 기자 | 2009-06-08 18:54 축산인 한마음 체육대회· 축협사업 전진대회 열려 음성축산업협동조합과 음성군축산발전연합회는 지난 5일 금왕읍 금왕생활체육공원에서 축협사업 전진대회와 제6회 축산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축산농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농가간 정보교류를 통해 축산소득 증대와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축산농가에 대한 조합사업 홍보와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축협사업 전진대회를 함께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500여명의 축산인들이 참석해 읍면 축산계별로 팀을 구성해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풍선터트리기, 명랑릴레이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충북 | 【청주】 | 2009-06-07 19:52 대청호상류 오염시킨 돈사2곳 적발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대청댐 상류지역 돼지사육시설 25곳을 점검한 결과 2개 축산농가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환경청은 점검결과 적정 처리되지 아니한 가축분뇨를 공공수역으로 유입한 금산 1개 농가, 가축분뇨를 처리해 만든 액비를 버린 영동 1개 농가 등 2개 농가에 대해서는 자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금강청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가축분뇨 유입으로 인한 대청호 조류발생 예방 및 상수원 보호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단속을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9-06-02 18:32 음성군, 희망근로 생극에서 ‘첫 발’ 저소득층의 생계안정과 일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2009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희망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음성군은 1일 오전 11시 생극면 응천에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60명과 박수광 음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등 모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천 녹색 동산 만들기’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맑은 물과 철새, 다양한 어류와 수생식물이 주변 들판과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뽐내는 응천을 녹색동산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청소년에게 자연생태 체험과 함께 지역민들에게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이곳을 관광명소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게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인원 3600명과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11월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주요 종합뉴스 | 【음성】 | 2009-06-01 18:51 사료비 절감 조사료 수확 ‘한창’ 사료비 절감 조사료 수확 ‘한창’ 당진군은 지난해 11월 석문간척농지 340ha를 비롯해 당진지역 일원 총 2200ha에 조사료용 호맥, 청보리를 파종 이달 본격적인 수확작업을 실시 90% 가까이 거둬들이고 있다.토지 이용효율성 극대화 당진군이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지난해 파종한 호맥 등 조사료의 수확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조사료 확보를 위해 군은 지난해 11월 석문간척농지 340ha를 비롯해 당진지역 일원 총 2200ha에 조사료용 호맥, 청보리를 파종 이달 본격적인 수확작업을 실시 90% 가까이 거둬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재배단지에서 생산되는 조사료의 량은 5100여톤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특히 간척농지는 조사료의 수확 후, 곧 바로 벼를 이양해 2모작 효과를 내어 농지의 효율성 극대화에도 기여하는 것으 종합뉴스 | 이범영 기자 | 2009-05-31 18:04 농협, 사료가격 5.5% 추가 인하 농협은 지난달 24일 사료 전 품목가격을 3.2%를 인하한 데 이어 28일 또다시 평균 5.5% 인하해 올 들어 세번째 가격을 인하했다. 농협은 지난달에도 적자를 감수하며 사료업계에서 가장 먼저 가격을 3.2%인하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다른 사료업체 가격인하를 유도해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사료의 시장점유율은 약 33.4%정도이며, 사료는 원재료의 수입의존도가 높아 환율에 매우 민감한 품목이다. 농협 관계자는 “최근 환율이 다소 안정됐으나 여전히 변동성이 커 가격 인하가 어려운 상황에서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료가격을 과감히 인하했으며, 앞으로도 환율 추이를 지켜보면서 인하요인이 발생할 때마다 즉시 가격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9-05-28 19:07 청보리 중 ‘유연보리’ 시험 재배 성공 청보리 중 ‘유연보리’ 시험 재배 성공 제천시농업기술센터가 양질의 조사료 확보를 위해 청보리를 시험 재배 한 결과 성공을 거두어 양질의 조사료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제천시가 송학면 송한리 축산농가 원정상씨의 밭 6600㎡(2000여평)에 지난해 10월 청보리(유연보리)를 파종하고 생육상태를 점검한 결과 겨울철 기상 급강하에도 동사되지 않고 생육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함께 지역적응 시험재배를 한 영양보리와 쌀보리는 모두 동사해 남부지역(전남)에서 재배되는 청보리 품종 중 제천지역에서 재배하기에 알맞은 품종은 유연보리인 것으로 판명 됐다. 따라서 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5월 하순경 송학면 송한리 현지에서 청보리 재배 평가회를 개최하여 재배기술 및 종자보급에 힘쓸 계획이다. 청보리는 국내산 볏짚이나 수입산 조사료에 비해 사 충북 | 충남일보 | 2009-05-21 18:48 축산농가 사료비 걱정 줄 듯 부여군은 18일 임천면 칠산리에서 축산농가, 경종농가를 대상으로 국제 곡물가 상승, 고유가, 고환율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축산농가의 사료비절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내육성 청보리 사료작물 수확 연시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사료작물 수확작업과 원형베일러를 이용한 곤포연시에 이어 국내산 사료작물별 생산량 비교, 청보리+호밀 혼파효과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유축농업단지사료비 절감 추진사례발표를 통해 농업인이 직접보고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다. 군에서는 2009년 유축농업 단지 사업의 일환으로 청보리 채종포 2ha를 조성해 수확된 종자를 축산농가에 자율교환을 통해 금년에 350ha의 청보리를 재배 했으며 내년에는 700ha까지 면적을 확대 할 계획이다. 또 사료작물 재배에서 단위면적당 조사료 생산 사회 | 박용교 기자 | 2009-05-17 19:08 도내 조사료 생산기반 대폭 확대 충남도는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 및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011년까지 조사료 자급율 97%를 목표로 ‘부존조사료자급화 추진대책 3개년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 도가 마련한 사업별 주요내용은 오는 2011년까지 조사료 재배면적을 올해 2009년(1만4000ha), 2010년(1만9000ha), 2011년에는 2만5000ha 로 확대키로 하고 이를위해 종자대, 비료대, 임차료 등 사료작물 재배지원비로 오는 2011년까지 5만8000ha에 585억원을 지원하며 조사료 장비지원을 위해 ▲전문생산체(경종농가, 단체)75개소에 187억원 ▲전문경영체(축협, 낙협) 11개소에 33억원 ▲축산농가 30개소에 기계·장비지원비 40억원 등 총 260억원을 투자한다. 또 도는 조사료 가치증진을 위해 곤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9-05-17 18:47 도의회, 꽃박 마무리·축산소비 등 지원 강태봉 의장 “신종 플루 확산 방지 특단” 촉구황우성 의원 “자살예방 종합대책 마련해야”고남종 의원 “도청신도시 주변지역 정리 시급”차성남 의원 “청소년 공부방 활성화 방안 마련”박종근 의원 “금강정비 주변농민 생계대책을”이은태 의원 “행정개편, 도청이전 영향없어야” 충남도의회가 7일간의 임시회를 열고 태안지역을 살리기 위해 추진된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지원하고 신종 플루 등 인풀루엔자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도내 축산농가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12일 강태봉 도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도가 함께 나서서 축산품 소비촉진을 확대하고 정부와 관계당국도 축산농가 지원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강 의장은 “6월 가정의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9-05-12 19:35 공주시, 유용미생물 배양시설 오늘 첫 가동 [공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미생물 배양시설이 6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무성)는 유용미생물 배양시설을 본격 가동, 유용미생물을 경종·축산용, 생활개선용으로 매주 전작, 과수, 축산농가, 시민등에게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용미생물은 미생물 가운데 공존·공생이 가능한 80여 종의 미생물을 선별한 복합 미생물제로 유해미생물 증식을 억제해 작물 재배시 연작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축산분야에는 발효사료 제조, 분뇨처리에 이용되고, 일반 가정에서는 하수구와 음식물쓰레기에 사용할 경우 악취 발생을 막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초 165㎡ 규모의 배양실 신축을 완료하고, 1회 2500㎘ 생산이 가능한 대형 배양기 2기 등의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9-05-05 18:07 보령시, SI 비상방역체제 가동 보령시는 최근 북중미에서 유행하고 있는 북미 인플루엔자가 우리나라에서도‘추정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상방역체제에 들어갔다. 시는 조류 인플루엔자(AI) 및 구제역 방역 비상대책과 연계해 북미 인플루엔자 유입방지를 위해 가축 방역 활동과 보건위생 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축산당국에서는 축산농가에 대해 북미 인플루엔자 유입방지를 위해 돼지 사육 농가 출입 차량과 방문객에 대한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자체소독과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의심 축 발생시 즉시 신고토록 했다. 보건당국에서도 개인위생 강화 등 생활속의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실천과 유사 의심환자 발생시 즉시 신고토록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입국자추적 및 대량환자관리시스템(EPI·TRACE)을 통해 일 보령 | 장영선 기자 | 2009-04-29 19:09 돼지 인플루엔자 예방 총력 천안시가 최근 멕시코와 미국에 발생한 돼지인플루엔자(SI) 발생에 따른 국내 대책과 연계 발 빠른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시 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의 예방 및 관리지침에 따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증상 및 주민 행동 요령 등을 소개하는 홍보 전단 3만부를 제작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 홍보에 나서는 한편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수시로 제공해 시민들이 침착하게 자율예방 대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또 557개소의 지역 병의원에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자체 전염 예방대책 추진에 대한 협조를 요청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발생지역인 멕시코와 미국 여행자 중 증상 의심 천안 | 심원보 기자 | 2009-04-29 18:38 대전·충남 SI 차단 비상 도, 1544개 질병정보 모니터망 운영 대전시는 최근 북중미 지역에서 돼지 인플루엔자에 1000여명 이상이 감염돼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24시간 핫라인을 가동하는 등 돼지 인플루엔자(SI) 비상 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시는 28일 조류인플엔자 및 구제역 방역 비상대책과 연계해 SI 유입 방지를 위해 가축방역활동을 강화하고 24시간 핫라인(Hot-Line)을 운영한다. 이와함께 시는 SI 유입방지를 위해 돼지사육농가에 출입차량 및 방문객 통제를 요청하고 가축질병 차단을 위한 예찰 활동 및 축산농가 소독활동도 강화키로 했다. 또 축산농가에 전화 예찰을 지속 실시하고 긴급 상황을 대비해 이동 병성 감정반을 운영한다. 시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SI 바이러스는 음식물로 전염되지 않으며 돼지 대전 | 박희석·도명구 기자 | 2009-04-28 19:40 청양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지도점검 [청양] 청양군은 수질오염사고로부터 하천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2주간 오·폐수 및 축산농가 등 각종 수질오염원에 대한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강수량이 적고, 하천유지 용수가 부족한 시기로 하천오염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지도 점검에 나선 것. 특히 동 기간에는 수질측정망 운영 및 하천·호소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상수원 보호구역에서의 오염행위를 중점 점검해 위반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엄중 조치하는 등 수질오염사고의 사전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군 당국은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지도점검과 동시에 사고 예상지역에 대해 방제장비를 기동배치 함으로써 만일의 사고에 신속히 대처해 환경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 청양 | 윤양수 기자 | 2009-04-27 17:56 홍성군,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철통수비’ 최근 동남아시아 일부지역과 중국 일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홍성군은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 악성 가축전염병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했다. 군은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을 막고 관내 축산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22일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하고 관내 40여 축산농가를 방문 철저한 방역을 실시했다. 11개 읍면에 각각 편성된 합동점검반을 통해 가축 전염병 발생확률이 높은 축산 농가에 대한 예찰활동과 소독활동을 실시하고 300㎡ 이상의 중규모급 이상 양축농가에 대해서는 가축전염병 방지를 위한 특별 방역활동을 유도하는 등 확실한 방역체계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는 평상시 철저한 소독과 위생관리를 해야만 예방할 수 있어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성 | 백승균 기자 | 2009-04-22 18:49 충남 광역농업클러스터 집중 육성 충남 보령·홍성 양돈클러스터사업단에 3년간 60억원 투자되는 등 충남도가 광역농업클러스터사업을 집중 육성한다. 도는 21일 농림식품부 2009년 지역농업클러스터사업에 보령시·홍성군양돈클러스터 사업단이 선정됐으며 보령시·홍성군양돈클러스터 사업단은 생산단체, 대학, 연구소, 지자체 등 참여단체·기관의 사업의지와 고품질·고급화 전략 등 사업성공 가능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들 대상에 올해부터 오는 2011년까지 총 60억원(국비 30, 지방비 30)이 집중 투자돼 고품질 양돈생산 기반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보령시·홍성군 양돈클러스터사업단은 고품질 양돈생산을 위해 공동홍보마케팅, 가공식품 생산, 유통체계 개선을 통한 경쟁력 확보로 도내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9-04-21 18:16 산란계 사육마리 수 소폭 증가 최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금년 3월 가축동향조사 결과, 한·육우 및 돼지, 산란계 사육마리수가 전분기보다 소폭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한·육우 사육 마리 수는 31만3000 마리로 전분기보다 6000 마리(2.0%)증가했다. 이는 수입육 안정성에 대한 불안 심리로 소비자 한우고기 선호와 내수 소비 증가 전망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사육의욕 고취로 사육 마리 수 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젖소 사육마리수는 8만4000마리로 전분기보다 3000마리(3.7%) 증가했다. 초유 떼기 젖소의 산지가격 하락으로 판매하지 못하고 자체사육하며 관망세, 쿼터량으로 인해 경산우를 출하 하지 못함으로써 사육두수 가 증체된것으로 보인다. 또 돼지 사육마리수는 169만마리로 전분기보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9-04-19 18:15 친환경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설립 폐수 무방류 시스템… 유기질비료생산 환경보호[예산] 예산군은 오는 2012년 시행되는 가축분뇨 해양투기 전면금지에 대비해 악취와 폐수가 없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을 건립 가축분뇨처리와 유기질비료생산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자원화시설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군은 국·도비 18억원과 군비 6억원, 융자 6억원 등 총 30억원을 투입 예산읍 궁평리 9-1번지 일원 약 6630㎡(2000여평)의 부지에 1일 100여톤의 처리능력을 갖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건립을 계획하고 있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은 폐수 무방류 시스템으로 유기질비료 생산과정에서 전혀 폐수가 발생하지 않아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가축분뇨 처 예산 | 정신수 기자 | 2009-04-15 18:44 홍성한우브랜드 사업단 출범 홍성한우브랜드 사업단 출범 [홍성] 14일 홍북면 홍농연회관에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한우브랜드사업단이 출범했다. 이날 이종건 홍성군수는 “안심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욕구에 부응하고 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득증대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생산·유통·마케팅·홍보를 함께 강화해 ‘홍성한우’가 전국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홍성한우브랜드사업단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으로 홍성한우의 브랜드가치를 제고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에 200개 이상의 한우브랜드가 난립돼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홍성한우’를 명품브랜드로 개발·육성하기 위해 출범한 홍성한우브랜드사업단(대표 맹영호)은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홍성한우’의 인지도와 소비자 선 사회 | 백승균 기자 | 2009-04-14 18: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1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