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국·강준현 세종당선자 "행정도시 완성" 홍성국·강준현 세종당선자 "행정도시 완성"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 홍성국·강준현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충청권 상생 발전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1대 총선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홍성국 세종을 강준현 당선인은 23일 이와함께 충청권 상생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강준현 당선인은 "세종과 대전.충남 28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20석을 차지했다"며 "행정수도 완성은 물론 각 자치단체별 현안과 각 의원별 법안 발의에서도 연대와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홍성국 당선인 역시 "세종의 발전이 곧 대전과 청주, 천안의 발전을 의미하는 것"이라 정치 | 한내국 기자 | 2020-04-23 21:46 [충남시론] "입안의 도끼" 막 말한 자에 화살이 돌아온다 [충남시론] "입안의 도끼" 막 말한 자에 화살이 돌아온다 정치인들의 막말로 국민들을 분노케하는 잘못된 관행이 언제 사라질까? 말은 그 사람의 근본, 지식, 수준,성격, 품위, 인격을 나타내는 척도다. 말을 한번 입에서 발설하면 한번 쏜 화살과 같아 다시 잡을 수도 없고 주어 담을 수 없다.말 한마디가 평생을 후회할수도 있고 그로인해 병들어 고민하다가 죽을수도 있다. 불교에서 “사람은 입 안에 도끼를 품고 태어난다”고 했다. 그 도끼는 남을 죽일수도, 자기를 망칠수도 있으니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얘기다.'입이 바로 화의 문이니 병마개 막듯 봉한 연후에 말하라는 가르침도 있다. 유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4-22 17:48 공주시, 지역현안 국회의원 당선인 공약에 반영… 공조체제 구축 공주시, 지역현안 국회의원 당선인 공약에 반영… 공조체제 구축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이 수요일 온라인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 현안 사업들에 대한 추진 방향들에 대해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공약과 상당수 반영되자 이에 대한 각종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탄력을 얻을 전망이다.이를 두고, 시는 제21대 총선을 기해 공주시 중장기 전략과제 및 주요 현안 5개 분야 41개를 선정해 국회의원 후보자의 공약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각 정당과 후보자 측에 앞전 전달한 바 있다.이 가운데 총 13개의 주요 핵심 현안사업이 정진석 당선인의 공약으로 포함됐다. 따라서 당선자 공주 | 길상훈 기자 | 2020-04-22 14:22 당진 어기구 의원, 유권자에 문자메시지로 욕설 당진 어기구 의원, 유권자에 문자메시지로 욕설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당진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유권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욕설을 보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다.논란은 지난 2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어 의원과 한 유권자가 주고받았다는 문자메시지가 공개되면서 시작됐다.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유권자 A씨는 어 의원 등에게 보낸 단체 문자메시지에서 "안녕하세요 의원님, 선거에 이기고도 민주당이 하는 행동을 보니 지지자는 제2의 열린우리당이 될까봐 가슴 졸일 수밖에 없다"며 "재난지원금 정부와 발맞춰 70프로 가십시오. 한번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21 14:44 충남도, 내년도 국비 확보 본격화 충남도, 내년도 국비 확보 본격화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코로나19 사태로 잠시 주춤했던 국비 확보전에 나섰다.도에 따르면 정부 부처 예산안 확정 시기가 1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단시간 내에 지역 현안 관련 부처를 모두 찾아 220만의 의지를 전달하며 올해에도 사상 최대의 성과를 올릴 계획이다.이에 따라 양승조 지사는 20일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났다. 박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청국학진흥 사업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개최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세계자연유산 연계 가족 휴양·체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4-20 18:42 [사설]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최대 이슈 부각, 왜? 혁신도시 지정과 관련,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유치를 둘러싸고 전국 지자체간 경쟁이 치열해 충남도의 효율적인 대응이 주목된다. 여기서 말하는 대응은 타지자체에 비해 우위에 설수있는 해법을 의미한다.이른바 국회 통과과정에서 발휘됐던 민·관·정의 단합된 노력이 다시한번 요구되고 있는것이다. 지난달 6일 국회를 통과한 균특법 개정안은 지난 7일 관보에 고시되며 1개월여 만에 공포됐다. 개정안 공포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조만간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게 된다. 관건은 충남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이 반영될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그동 사설 | 충남일보 | 2020-04-20 17:17 [박경래 칼럼] 180석의 압승과 악마의 손짓 [박경래 칼럼] 180석의 압승과 악마의 손짓 4.15총선의 결과에 청와대와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는 몸을 낮추고, 미래통합당은 참담한 패배에 대표가 사직하는 등 반성의 모습이 국민들에게는 다소 안도감을 주고 있다.그러나 헌법을 제외한 모든 권한이 현 집권세력에게 몰아주었다는 것이 국민들에게는 바람직한 결과 일 지는 두고 볼 일이다. 일심으로는 두렵고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그동안 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민주당이 취해온 정책과 정치행태는 보복과 남의 탓, 그리고 국민을 양 갈래로 분열시켜 일부 집권세력에 만 치우치는 패권 정치로 국민들을 식상하게 했던 부분도 국민의 눈높이에 데스크칼럼 | 박경래 기자 | 2020-04-20 17:16 충남 핵심현안 정당·당선자 공약에 대거 반영 충남 핵심현안 정당·당선자 공약에 대거 반영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 된 가운데 내포혁신도시 지정과 수도권의 공공기관 이전 등 충남의 핵심 현안이 정당 및 당선자 공약에 대거 반영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총선을 앞두고 ‘국가 정책에 반영해야 할 지역 현안’으로 100개를 추렸다.도는 100개 현안 중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대규모 전략 사업과 지역·국가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성과가 큰 사업으로 핵심과제 22건을 선정해 100개 현안과 함께 각 정당에 전달했다.핵심 과제 중 ‘충남 혁신도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4-19 19:03 정진석 당선자, 선대위 해단식 정진석 당선자, 선대위 해단식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 당선의 고지로 5선으로 성공한 정진석 당선자가 18일 선대위 해단식을 갖고 공식 선거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해단식에서 정 당선자는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통해 "총선 승리에 앞장 서 준 선대위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저를 다시 한 번 믿고 힘을 모아 뛰어준 한분 한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정 당선자는 "앞으로 겸손한 자세로 진심을 다해 여러분들의 성원에 실망가지 않은 지역 발전의 선봉에 나서 공주.부여.청양이 충 공주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2020-04-19 18:04 대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선거 실태조사단 구성 대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선거 실태조사단 구성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19일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7인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열고, 4‧15 총선 관련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시당은 우선 양홍규 후보자를 단장으로, 이영규 장동혁 김소연 후보 등을 단원으로 4·15국회의원 선거 실태 조사단을 구성했다.조사단은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앞두고 대전시와 5개 구청에서 이루어진 관권선거와 금권선거 의혹에 대한 사례를 취합해 단체장에 대한 고발 여부를 검토키로 했다.또 황운하 당선인의 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 고발을 진행하고, 동구‧중구‧대덕구를 중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9 16:50 박수빈 “‘준비된 시의원’의 모습 보여줄 것” 박수빈 “‘준비된 시의원’의 모습 보여줄 것”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4·15총선과 함께 치러진 대전시의회 의원 서구 제6선거구(월평1·2·3, 만년)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빈 후보가 당선됐다.박수빈 당선인은 최종 개표 결과 선거인수 5만3139명(투표자수 3만6766명) 중 1만9979표(55.94%)를 득표해 1만5732(44.05%)표를 득표한 미래통합당 박종화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17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은 대전시의회를 찾은 박 의원에게 배지를 달아주며 시민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박 의원은 “시민이 부여한 막중한 소임을 가슴깊이 인식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7 18:11 이춘희 세종시장,5개분야 24건 국회의원 공약화 추진 이춘희 세종시장,5개분야 24건 국회의원 공약화 추진 세종시가 21대 대전·충남·세종,충북국회의원 당선자들과 협조해 세종시 발전과 충청권 발전과 관련 사업에 공조를 추진한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1대 총선 세종시 관련 공약 추진 계획 브리핑에서 "세종 선거구 당선자 두 분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세종시에 깊은 관심을 두고 선거기간 열심히 뛰어주신 여러 후보자에게도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며 이같이 발혔다.그러면서 "시는 선거를 앞두고 주요 지역현안의 공약화를 위해 행정수도 완성과 광역교통망 구축, 도시기반 조성 등 5개 분야 24건의 핵심과제를 시 홈페이지와 언론에 공개하고 주요 정 세종 | 한내국 기자 | 2020-04-16 18:27 [당선인 소감] 천안병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당선자 [당선인 소감] 천안병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당선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선거운동 기간 동안 보여주신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경의를 표합니다. 새로운 천안에 대한 염원을 담아 오로지 실천과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선거운동 기간 동안 저에게 해주신 말씀들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에 대한 기대를 희망으로, 그 희망을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저의 당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이자 천안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입니다.또한 코로나19 국난을 극복하고, 천안 지역경제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라는 천안시민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6 17:59 [당선인 소감] 천안을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당선자 [당선인 소감] 천안을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당선자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국회의원 박완주입니다. 성원과 지지로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천안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유권자 한 분 한 분을 직접 찾아뵐 수 없어 참 송구스럽고 아쉬웠습니다.그러나 코로나19에 맞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며 국민의 저력에 또 한 번 감명 받은 시간들이었습니다.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박완주’라는 이름 이 세 글자에 22만1795명의 유권자가 새겨져있다는 점을 잊지 않겠습니다. '3선 국회의원'이라는 이 무게감에 70만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6 17:57 [당선인 소감]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당선자 [당선인 소감]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당선자 존경하는 아산 시민 여러분! 국회의원 당선자 강훈식입니다.먼저,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한 표 한 표에 담아 주신 주권자의 의사를 무겁게 받들겠습니다.이번 선거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느냐, 위기 앞에 주저앉느냐를 결정하는 분수령이었습니다.아산 시민 여러분께서는 경제위기 극복을, 아산의 미래를 선택하셨습니다.말이 앞서는 정치가 아닌 행동으로 보이는 정치를, 삼성 투자가 완성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경제를, 싸우는 국회가 아닌 일하는 국회를, 검증된 실력을, 젊은 일꾼을 선택하셨습니다.향후 4년, 아산 시민의 선택을 결 정치 | 유명환 기자 | 2020-04-16 17:46 충남도, 국정 운영방향 도 차원 대응계획 제시 충남도, 국정 운영방향 도 차원 대응계획 제시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국정 운영 방향에 발맞춰 도 차원의 대응 계획을 16일 내놨다.충남도는 이날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이우성 도 행정·문화체육부지사, 실·국장, 직속기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7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실·국별 정부 부처 정책 방향 공유, 선정 과제 보고·논의 등을 진행했다.도에 따르면 ‘포용’, ‘혁신’, ‘공정’ 등 올해 국정 운영 방향에 초점을 두고 △저출산·고령화·양극화 극복을 위한 주요 시책 연계 △지역·산업과 연계한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농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4-16 17:40 민주당 대전시당 “깨어 있는 시민의 승리… 더 겸손하게 일할 것” 민주당 대전시당 “깨어 있는 시민의 승리… 더 겸손하게 일할 것”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지역 7개 선거구 모두를 ‘싹쓸이’ 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16일 “과연 시민의 현명하고, 준엄한 선택이었다”고 평했다.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대전시민들은 이번 4‧15 총선에서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민주당의 약속을 믿고, 대전 전석 석권이라는 기적 같은 일을 만들어 주셨다”며 이같이 밝혔다.민주당 대전시당은 “대전지역 지역구 총선 결과를 보면, 기존 4석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의석은 전체 7석으로 대전 전 지역에서 승리했다”면서 “하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6 17:36 [사설] 지구 종말이 온다해도 사과나무를 심자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코로나19라는 감염증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치러졌다. 이번 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과 미래통합당의 참패로 결말이 났다.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코로나19 사태로 뽑혔다.코로나19가 선거 이슈를 덮어버리면서 통합당이 이번 총선의 키워드로 잡았던 ‘정권심판론’은 민심을 잡기에 역부족했다. 지금까지 우리 국회는 대화와 타협보다는 대립과 갈등으로 점철된 데다 무능 정치의 전형을 보여 줬다.그래서 ‘동물국회’를 재현하며 당리당략에만 매몰된 채 임기와 세비를 허비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때문에 21대 총선에서 뽑힌 사설 | 충남일보 | 2020-04-16 17:36 [사설] 대전-세종-충남 국회의원 당선자에 바란다 21대 총선에서 충청권은 ‘견제’ 대신 ‘안정’을 선택했다는 본지기사는 시사하는바가 크다. 대전과 세종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우세 속에 마무리됐다.특히 대전시는 현역 4개 선거구를 포함, 7개 선거구를 싹쓸이 했고 세종 또한 2석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다. 하지만 충남은 이와는 양상이 다르다. 총 11석 중 민주당이 6석 통합당 5석으로 양분됐다. 충남이 대선을 앞두고 캐스팅보트를 쥐게 될것으로 전망되는 이유이다.예전에도 그랬고 지금 이순간에도 회자되고 있는 대목이다. 문제는 과연 그 역할을 제대로 할수 있느냐는 점이다.여 사설 | 충남일보 | 2020-04-16 17:36 통합당 대전시당 “뼈를 깎는 각오로 변화·쇄신 이룰 것” 통합당 대전시당 “뼈를 깎는 각오로 변화·쇄신 이룰 것”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뼈를 깎는 각오로 변화와 쇄신을 하겠습니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지역 전체 7개 의석 중 단 한 석도 얻지 못한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이 16일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견제할 건전한 야당에 힘을 모아 달라 간곡하게 호소했으나 결과적으로 이루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통합당 대전시당은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대전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고 무겁게 받아들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당, 수권정당으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한 변화와 쇄신을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6 17:2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