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통합당 대전시당 “뼈를 깎는 각오로 변화·쇄신 이룰 것” 통합당 대전시당 “뼈를 깎는 각오로 변화·쇄신 이룰 것”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뼈를 깎는 각오로 변화와 쇄신을 하겠습니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지역 전체 7개 의석 중 단 한 석도 얻지 못한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이 16일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견제할 건전한 야당에 힘을 모아 달라 간곡하게 호소했으나 결과적으로 이루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통합당 대전시당은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대전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고 무겁게 받아들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당, 수권정당으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한 변화와 쇄신을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6 17:24 홍문표 후보, 전방위 유세…‘표심 잡기’ 총력전 홍문표 후보, 전방위 유세…‘표심 잡기’ 총력전 미래통합당 홍문표 예산·홍성 후보는 4.15 총선이 단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8일 지역 곳곳에서 전방위 유세를 펼치며 ‘표심 잡기’ 총력전을 이어갔다.홍문표 후보는 이날 첫 유세로 홍성여자중학교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예산군 광시장, 홍성군 갈산장, 예산군 고덕장 등 전통시장을 연이어 방문하고 밤늦게까지 지역민 면담을 이어나가며 표밭 다지기를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홍문표 후보는 단지 본인의 선거만을 위해 수십 년간 타지에 살다 뒤늦게 지역을 찾아온 후보가 아닌 지역 구석구석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아는 토박이 정치인 홍문표 예산 | 배영준 기자 | 2020-04-08 18:28 민주당 vs 통합당, 대전 표심 잡기 ‘불꽃 설전' 민주당 vs 통합당, 대전 표심 잡기 ‘불꽃 설전'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4.15 총선을 일주일여 앞두고 대전지역 표심을 차지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의 설전이 가열양상을 보이고 있다.미래통합당이 민주당 개별 후보와 연관된 문제점들을 들춰내며 연이어 말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에 대응, 민주당은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의 언행에 일침을 가하며 전체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반격에 나서는 모양새다.실제로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4차례에 걸친 성명을 내고 황운하 후보, 박범계 후보, 허태정 대전시장 등 민주당 후보 및 후원 세력에 대한 개별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06 17:19 이명수, 법정선거비용 모금 '아산미래희망펀드' 출시 이명수, 법정선거비용 모금 '아산미래희망펀드' 출시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이명수 미래통합당 충남 아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법정선거비용 모금을 위한 '아산미래희망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펀드는 이날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목표액 1억 5천만원이 달성되면 마감된다. 펀드로 모아진 금액은 선관위 선거비용 보전일(6월 14일) 다음날 비용을 보전받아 원금과 법정이자율에 해당되는 이자를 더해 펀드 참여자에게 상환할 예정이다. 펀드 참여는 오프라인(사무실 방문신청)을 통해서 진행된다.이 후보는 "이번 선거펀드 모집은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23 16:10 민주, 12~13일 '비례연합 찬반' 전당원 투표 민주, 12~13일 '비례연합 찬반' 전당원 투표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약 80만명의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묻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제윤경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1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오전 6시부터 13일 오전 6시까지 24시간 동안 21대 총선 경선에서 선거권을 가진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비례연합정당 합류 여부에 대한 찬반을 묻는 방식으로 전당원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제 대변인은 "24시간 투표를 하고 그날 밤 안으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추정한다"면서 "비례연합 정당 합류에 대한 찬반을 묻는 내용이고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11 17:28 민주, 12일 비례연합 전당원 투표 추진…민생·정의 "저열한 술수" 민주, 12일 비례연합 전당원 투표 추진…민생·정의 "저열한 술수"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진보·개혁진영의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전 당원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오는 12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예정돼있는 중앙위원회 이전에 투표를 마무리한 뒤 그 결과를 중앙위와 최고위원회에서 빠르게 의결하겠다는 계획이다.전당원 투표는 약 80만명의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플랫폼으로 진행한다. 민주당은 연합정당에 참여할 경우와 참여하지 않을 경우의 장단점 등을 상세히 설명해 당원들이 충분히 숙지하게 한 후 참여 찬성 혹은 반대 중 하나를 택일하게 하는 방식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09 16:46 태안군, ‘더 큰 도약의 한 해’ 총력 태안군, ‘더 큰 도약의 한 해’ 총력 태안군이 2020년 경자년을 ‘더 큰 도약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 간 가세로 군수가 직접 부서를 찾아가 올해 부서별 중점 추진 사업 실천 계획을 듣는 ‘2020 찾아가는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기존에 하루 동안 군청 중회의실에서 전 부서의 사업 계획이 보고되던 것과는 달리, 올해 보고회는 2주 간 충분한 시간을 들여 가 군수가 직접 부서를 찾아가 보고를 받음으로써 세심한 보고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부서별 성과 창출 의지 다짐을 높이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태안 | 문길진 기자 | 2020-01-22 11:12 박정현 부여군수 “공정성·투명성 확보 대책 마련해야" 박정현 부여군수 “공정성·투명성 확보 대책 마련해야" 박정현 부여군수는 최근 산하 공직자들에게 공정성과 투명성 지수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군에 따르면, 박정현 군수는 “취임 때부터 줄곧 강조한 것이 공정과 투명이었고, 반칙하지 않고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고 전제하고 “공정의 가치가 붕괴되면 불신과 혐오가 지배하며 결국 갈등사회로 본격 진입하게 되는 것”이라며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기회의 평등 보장을 강조했다.그리고 “공정성과 투명성은 분리되어 있지 않고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공정과 투명이 우리의 일상에 공기처럼 자리 잡아야할 것”이 부여 | 이재인 기자 | 2020-01-15 10:18 [송년사] 박정현 부여군수 "따뜻한 부여, 정의로운 부여는 계속됩니다" [송년사] 박정현 부여군수 "따뜻한 부여, 정의로운 부여는 계속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앞만 보고 내닫던 발걸음이 주춤해지는 세밑입니다.다사다난했던 기해(己亥)년이 역사의 뒤안길로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일 년 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고마운 인사를 올립니다.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19년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구조변경의 해”였습니다. 장기적 목표에 집중했습니다.공정과 공감의 가치가 바로 그것입니다. 조선 후기의 문호 연암 박지원은 "인순고식(因循姑息) 구차미봉(苟且彌縫)" "천하만사가 이 여덟 글자 때문에 부여 | 이재인 기자 | 2019-12-25 13:11 신진영 천안을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신진영 천안을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신진영 천안을 당협위원장은 23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내년 4월 15일 총선을 목표로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를 선언했다.신진영 예비후보는 크게 ‘거짓말 하지 않는 정치’ ‘대한민국과 천안 경제 회복’ ‘반칙과 특권 막는 국회의원’ ‘부패척결 정치인’을 보여주고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신 예비후보는 선언문 통해 “무너져 버린 대한민국 헌법가치를 바로 세우고, 천안시를 대한민국 제1의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내년 4.15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입을 뗐다. 이어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와 시 천안 | 김형태 기자 | 2019-12-23 12:09 한국당, 공천 부적격자 기준 발표… 입시·채용·병역·국적 무관용 원칙 한국당, 공천 부적격자 기준 발표… 입시·채용·병역·국적 무관용 원칙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자유한국당은 11일 입시·채용·병역 비리나 소위 갑질, 막말 파문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우 내년 총선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한국당 총선기획단은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천 부적격자 기준을 발표했다. 우선 입시·채용·병역·국적 등 4대 분야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자녀나 친인척이 이들 분야의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면 공천 부적격 처리한다. 병역의 경우 본인과 배우자, 자녀가 대상이다. 국적은 고의적인 원정출산 등을 의미한다.도덕성·청렴성 부적격자도 공천에서 원천 배제된다. 이른바 &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12-11 13:34 노박래 서천군수,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 제시 노박래 서천군수,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 제시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9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된 제276회 서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0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노 군수는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화합, 그리고 참여를 통해 서천군의 우수하고 단합된 저력을 대내외 안팎에 유감없이 발휘한 해”라고 올해 군정 운영을 평가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와 내년도 군정 추진 방향, 그리고 예산안을 밝혔다.올해의 주요 성과로 △ 제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장항국가산업단지 8개사 분양 및 26개 서천 | 노국철 기자 | 2019-12-10 12:06 [사설] 정신 나간 대학 교수 엄벌해라 대학교수의 논문에서 미성년 자녀인 중고교생을 자신의 논문에 공저자로 올린 교수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교육부가 국내 15개 대학 교수의 중고교생 공저자 논문을 특별감사한 결과 245건이 추가로 확인됐다. 서울대와 연세대 등 15개 대학에서 감사 결과 115건이 적발됐고 감사 대상이 아닌 30개교에서 130건 등 모두 245건의 미성년 공저자 논문이 확인됐다. 2017년부터 실시된 실태조사 결과를 지금까지 종합하면 미성년 공저자 논문은 총 85개교에서 794건이나 됐다.이 때문에 교육부에 추가 제보 등이 잇따르고 있어 이런 부정한 논 사설 | 충남일보 | 2019-10-20 16:45 나경원 "김정은 답방설, 조국 덮기용… 또 북풍인가" 나경원 "김정은 답방설, 조국 덮기용… 또 북풍인가"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5일 "국정원이 뜬금없이 김정은 답방설을 흘린다. 결국 '조국 덮기용'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회의에서 "성사 여부는 별론으로 하고 경호, 질서유지 등을 고려하면 가능성이 높다하더라도 말을 아끼는 게 상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또 북풍인가. 정권 유지 수단은 북풍밖에 없는가"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동상이몽의 정상회담을 한 채 아무 성과도 없이 빈손으로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은 현실을 직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9-25 15:07 '조국 장관 임명' 반발 이언주 삭발 '조국 장관 임명' 반발 이언주 삭발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에 반발하며 삭발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사망하였다'는 현수막을 펴놓고 기자회견을 했다. 이 의원은 "문 대통령의 아집과 오만함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타살됐다"며 "특권과 반칙, 편법과 꼼수, 탈법과 위법이 난무하는 비리 백화점의 당당함에 국민적 분노가 솟구쳤지만 문 대통령은 보란듯이 그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지키는 자리에 그를 임명하고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9-10 14:57 충남경찰청 '경찰개혁의 성과와 과제' 학술세미나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경찰청은 28일 대회의실에서 ‘경찰개혁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한국경찰학회와 공동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청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한국경찰학회 회원,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석헌 한국경찰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수사권 조정 △자치경찰제 도입 △스마트 치안 등 3개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각 주제별 발제자 1명, 사회자 1명, 토론자 4명으로 구성돼 총 3시간여 동안 이뤄졌다.중부대 황문규 교수의 발제로 시작된 제1주제 ‘검·경 수사권조정의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08-28 17:07 충남교육청, 학교공사 관계자 청렴도 향상 연수 충남교육청, 학교공사 관계자 청렴도 향상 연수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교육청은 22일 교육연수원 본관 대강당에서 지역교육지원청과 학교 발주공사 관계자 250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공사 관계자 청렴도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서 참석자들은 현장 대리인과 감독자, 계약 담당자 간 쌍방향 청렴 실천과 성실 시공을 다짐했다.또한 청렴과 직무 관련 연수에는 △사례 중심의 청렴 윤리와 반칙, 특권없는 정정당당 청탁금지법 특강 △공익 신고자 보호제도 이해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한 전달 사항과 질의ㆍ응답 등이 진행됐다. 교육 | 우명균 기자 | 2019-08-25 15:00 문 대통령 "檢, 살아있는 권력에도 엄정하게" 문 대통령 "檢, 살아있는 권력에도 엄정하게"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권력형 비리에 대해 정말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눈치도 보지 않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자세로 아주 공정하게 처리해 국민의 희망을 받으셨는데 그런 자세를 끝까지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가진 환담에서 "그런 자세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청와대든 정부든 집권여당이든 권력형 비리가 있다면 엄정한 자세로 임해주시길 바란다"며 "그래야만 검찰의 정치적 중립에 대해 국민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7-25 15:32 연령 낮을수록 ‘생활 속 반칙과 특권’에 민감도 높아 연령 낮을수록 ‘생활 속 반칙과 특권’에 민감도 높아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우리사회의 권력형 부패는 크게 줄었지만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반칙과 부조리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의 절반 가량이 생활 속 반칙과 특권을 ‘법과 국민을 무시하는 기득권과 갑질’로 생각하고 있고, 젊을수록 민감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5월 22일부터 3일 동안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반칙과 특권에 대한 인식과 체감도를 확인하기 위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국민 47.2%가 ‘생활 속 반칙과 특권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9-06-29 12:43 민선7기 출범 1년 박정현 부여군수 "가치와 실용, 두 마리 토끼 잡겠다" 민선7기 출범 1년 박정현 부여군수 "가치와 실용, 두 마리 토끼 잡겠다" [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23년만의 변화, 새로운 부여의 시작입니다. 제일 높은 곳에 군민이 있습니다. 가치와 실용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습니다"박정현 부여군수가 민선 7기 출범 1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민선 7기가 출범한지 1년이 됐다. 감회는?민선 이후 23년 만에 처음으로 정치 지형도가 바뀌었다. 군민 한 분 한 분에게 빚을 졌다. 나는 군민들께 신념을 투자해 달라고 요구했다. 군민은 공정한 사회를 원하셨다. 이제 내가 올바른 정책으로 빚을 갚을 차례다.‘정의로운 부여 함께 사는 세상’ 비전을 완성했다. 반칙하지 않고 부여 | 이재인 기자 | 2019-06-23 14:1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