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성수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양질의 식품 공급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대전시가 주관하는 이번 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시 및 5개구 식품위생감시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한다.합동점검반은 설 성수식품인 과자류(한과), 떡류, 어육가공품, 두부류, 만두류, 다류, 건강기능식품 등을 취급하는 식품제조·가공·판매업소와 제사, 전·튀김식품을 취급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관리를 강화한다.주요 점검사항은 ▲
대전 | 금기양 기자 | 2020-01-07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