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한·중FTA 협상과 수입농산물의 급증, 이상기온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어업인을 위해 지원하는 농어업발전기금 융자금 대부이율을 2%에서 1%로 인하했다.이를 위해, 당진시는 제6회 당진시 조례·규칙심의회와 제13회 당진시의회 1차 정례회에서 금리인하를 의결하고 지난달 31일자로 공포했다. 그동안 당진시 농어업발전기금은 3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05년부터 조성해 현재 92억 원을 조성했으며, 2011년 14명, 2012년 14명, 2013년 상반기 현재 12명 등 총 40명에게 17억 원을 융자 지원해왔다.사업별로 분석하면 가축입식 12명, 축사 신축 4명, 농기계 구입 6명, 과수원 조성 2명, 어선 구입 1명, 농업용창고 신축 6명, 시설하우스 설치 2명, 축산설비 구입 2
당진 | 이범영 기자 | 2013-08-06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