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0억16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재해대책사업 51억원, 지역현안사업 10억원, 각종 정부 평가를 통해 받은 재정인센티브 38억2500만원, 시책 9100만원 등이다. 이번 시가 확보한 주요 투자 사업은 도마교 및 한밭대교 교량 보수보강(15억원), 탄방동 상습침수지 하수관거확장(10억원), 국립대전현충원~학하동 간 도로건설 사업(10억원), 산성가도교 측면도로정비 (2억4000만원), 회남로 상승침수지역 구조개선(1억8000만원) 등이다. 자치구별 사업은 동구 절암소하천 재해예방 사업(4억원), 중구 중교 노후교량 보수보강 공사 등(11억원), 서구 장안길 낙석방지시설 설치 등(7억7700만원), 유성구 탄동천 수해상습지 개선
종합뉴스 | 장영래 기자 | 2013-01-06 19:21
대전경찰청은 다기능 무인교통단속카메라 15대를 대전에 추가 설치해 9월 1일부터 위반차량 단속에 들어간다. 이번에 추가로 단속카메라가가 설치되는 곳은 ▲동구 대전역 4거리, 삼성 4거리, 성당 4거리 등 3곳 ▲중구 중촌 4거리, 도마교 4거리, 서대전역 4거리 등 3곳 ▲서구 둔산동 경성큰마을 아파트 4거리, 궁동 4거리, 갑천 대교 4거리, 노은동 수정초등학교 4거리, 원자력연구원 4거리 등 5곳 ▲대덕구 한남 5거리, 중리 4거리, 연축동 주공아파트 3거리 등 3곳이다.
사회 | 박희석 기자 | 2010-08-30 18:24
대전시가 도시디자인 ‘총괄 마스터플랜’인 대전시 도시디자인 기본계획을 지난 27일 최종 확정했다. 시는 그동안 각종 사업들이 개별적으로 추진돼 디자인측면에 있어 유기적 통합성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공공성, 시민, 참여, 고품격의 4대 원칙을 기반으로한 고품격 디자인 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디자인 도시 대전은 타 도시와는 차별화된 장소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 참여·협력디자인, 통합디자인을 지향한다. 또 도시시설물, 가로공간, 공공건축물, 3대 하천, 공원 등 총 45개 분야에 대한 도시디자인 가이드라인이 마련돼 전면 시행된다. 도시디자인 가이드라인은 단위 시설물부터 대형공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의 기획단계부터 적용돼 앞으로 시의 도시디자인 수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8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