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0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기 영화감독, 대전 릴레이 강연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주최로 우리 시대 스타 감독중의 하나인 류승완 감독이 25일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시사실에서 특강을 했다. 류승완 감독은 이날 강연에서 노동부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으로 진행되는 컴퓨터그래픽(CG)분야의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액션영화 연출법과 그만이 갖고 있는 영화의 색깔과 영화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류승완 감독은 지난 1973년 충남 온양에서 태어났으며 배우 류승범의 형이다. 지난 1998년 ‘패싸움’으로 ‘부산아시아 단편영화제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면서 영화계에 이름을 알리게 됐으며 2000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한 후 ‘아라한 장풍대작전’, ‘짝패’등의 작품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대중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또 류승완 특유의 액션과 거친 삶을 담아내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5 18:38 市 ‘클린데이’ 지정 대전시는 쓰레기 없는 도시를 만들고자 26일 오전 8시부터 시청사 주변 일대에 시청 전 공무원 1300여명이 참여하는 시범 청소를 실시한다. 시는 25일 “민선5기 민·관협치시대를 맞아 깨끗한 대전 이미지 구현을 위해 시민과 함께 쓰레기없는 도시, 대전을 만들고자 연중 월 넷째주 목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하고 자율적인 청결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226개 기관, 학교, 군부대, 각종 사회단체 등에게 자율적인 청결활동을 요청하고 참여를 유도한다. 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청소행정력을 강화하면서 하천·공원·터미널·도로·관광명소 등 공공시설에 대해 청결책임제를 운영하고 항상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 시민들 이용에 만족과 행복감을 주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5 18:37 대동오거리 주거환경 대폭 바뀐다 오는 2016년 이후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변모 대전 동구 대동오거리 역세권 주변과 대신지구 새들뫼 일대가 새롭게 변신 중이다. 대전 동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동오거리 지하철역 주변 원주민 주거 복지증진을 위해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신 르네상스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대동오거리 주변에는 5개 지구 82개동 6261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거나 분양 중에 있으며 공사가 진행돼 보상을 앞두고 있다. 또 용운지구 용방마을 20개동 1350세대와 대신지구 새들뫼 16개동 1272세대는 입주 완료 예정이며 대동지구 10개동 767세대는 현재 공사 중이다. 구는 보상 준비 중인 대신2구역 18개동 1684세대, 보상 계획 중인 대동2구역 18개동 1188세대가 들어서면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5 18:37 대전시립 제2노인전문병원 개원 대전시는 26일 오전 11시 동구 하소동에서 노인성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대전광역시립 제2노인전문병원 개원행사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염홍철 시장과 대전시의회 이상태 의장, 지역 국회의원, 동구청장 및 동구의장, 5개구 노인지회장, 공공의료기관장, 시립병원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시는 노인인구 증가로 노인성질환인 치매가 주요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노인성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노인전문병원의 필요성에 의해 민간수탁 공모과정을 거쳐 현부지(6.141㎡)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4379㎡, 총 사업비 67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2008년 12월 착공해 16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132병상 규모의 시립 제2병원을 북부지역에 이어 남부지역에도 건립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5 18:36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에 1억원 전달 염홍철 대전시장은 25일 대전 도마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회장 손중달)을 격려하고 미소금융중앙재단 김승유 이사장과 함께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 추가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은 전통시장 영세상인의 자립기반을 확보하고 시중의 고금리 부담을 해소해 주고자 점포당 500만원 한도에서 긴급 운영자금을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미소금융중앙재단과 소액대출협약을 체결하고 9개시장에 11억50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해 총 402건 15억6000만원의 대출을 시행했으며 최근 3개시장에 3억원의 추가지원금을 확보했다. 특히 도마큰시장 상인회는 지난해와 올해 2회에 걸쳐 2억원의 대출자금을 미소금융 중앙재단으로부터 교부받아 현재까지 110여명의 영세상인에게 총 176건, 6억3200만원의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5 18:36 정성욱 회장, 복지만두레 1만세대 결연 지원 대전시는 2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정성욱 (주)금성백조 주택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복지만두레 결연사업 협약식’을 갖고 나눔과 섬김의 복지만두레가 추진하는 1만세대 결연을 지원한다. 이날 (주)금성백조 주택 정성욱 회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복지만두레 사업을 위해 5000만원을 대전시에 기탁했으며 기탁금은 어려운 시민을 위한 복지만두레 다층 결연 서비스 프로그램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과 임직원 모두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섬김 상생의 복지만두레에 참여해 어려운 시민 15가구와 결연하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주)금성백조 주택은 지난 2004년부터 임직원들이 소외계층 126가구와 결연하고 물품 등을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5 18:36 ‘대덕특구투자조합’ 가시적 성과 ‘대덕특구투자조합’ 가시적 성과 지난 2006년 대전시와 정부, 산업은행 등이 공동 출자한 대덕이노폴리스 투자조합은 수익률 뿐만 아니라 기업과 창업투자 회사간 상생의 문화를 창출하면서 벤처투자에 따른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출범 당시 총 800억원 규모로 조성된 대덕특구투자조합은 현재까지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25개 업체에 총 672억원을 투자했다. 이 조합은 출범 후 4년도 채 안 됐지만 현재까지 회수된 5개 회사의 투자원금의 평균 수익률은 무려 271%에 달해 지역 중소·벤처업계의 단비 같은 자금줄 역할을 하며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조합이 투자한 대덕특구내 인공위성 전문 기업인 쎄트렉아이 등 첨단기술 업체가 투자조합의 투자 등을 기반으로 급성장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대덕투자조합은 대전 | 박희석·강민성 기자 | 2010-08-24 20:01 대덕구시니어클럽, 구청내 택배사업 개시 대덕구시니어클럽, 구청내 택배사업 개시 대전 대덕구시니어클럽(관장 김문규)은 25일부터 1년동안 구청내에서 이뤄지는 택배사업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한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4 19:45 서구 공직자, 내달 3일까지 고객친절 우수기업 체험 대전 서구는 본청직원, 동주민센터 등 구산하 공직자중 120명을 선발해 지난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형마트, 금융기관, 고객서비스기관 등 고객친절 우수업체에서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공직자의 친절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집합교육을 하는 방식으로 실시했지만 이번에 진행되는 친절교육은 이와는 반대로 공직자가 친절우수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고 친절한 고객응대 요령을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돼 더 효과적인 친절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4 19:44 대전도시公 기술사 9명 배출 대전도시공사가 단일기업으로는 드물게 9명의 기술사를 배출해 명실상부한 기술공기업으로써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24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제91회 기술사시험에 김경호과장(건축시공 기술사), 정지훈계장(토목시공 기술사)이 합격해 기술사 자격증 보유자가 모두 9명으로 늘어났다. 지금까지는 윤재진·조재윤대리(이상 토목시공 기술사), 이종훈과장·박유석계장(이상 건축시공 기술사), 김동국차장·이광례과장(이상 폐기물처리 기술사), 홍광선차장(지적기술사)이 기술사자격을 취득해 업무에 활용해 왔다. 기술사는 해당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두루 갖춰야만 응시자격이 주어지는 이공계분야 최고수준의 자격증으로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엄격히 관리된다. 대전도시공사에는 기술사 이외에도 토목공학 등의 분야에 모두 4명의 박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4 19:44 허태정 유성구청장 스킨십 행정 ‘주목’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민선5기 취임과 함께 안팎으로 펼치는 민생현장 중심의 스킨십 행정이 주목받고 있다. 매주 화요일에는 민원현장에서 목요일에는 집무실내 ‘행복사랑방’에서 주민과의 만남의 장을 통해 소통행정을 펼치느라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민선 5기 키워드인 대화와 소통을 통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강조하는 허 구청장이 만남과 대화를 통해 현안을 파악하고 각계각층의 생생한 소리를 가감이나 여과 없이 직접 듣고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거리로 나선 허 청장은 24일 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을 찾아 민원을 살폈으며 시설관리공단 조찬호 이사장으로부터 시설 운영현황 등 현황설명을 청취하고 대안마련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4 19:44 市,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 대회 연다 대전시는 ‘제3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Green-Quality It`s Daejeon’을 주제로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대전시 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가 주관하며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542팀이 참가해 지역예선을 통과한 총 256팀이 참가한다. 분임조 발표대회는 세미나홀에서 내달 7일부터 시작되며 4개 분야(개선사례·운영사례·연구사례·CoP)1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근 기업에서 HRD(인적자원개발)전략으로 확산되고 있는 CoP(학습동아리)분야와 안전품질 부문이 신설됐다. 발표대회 모습은 대회기간 동안 국가품질망(Q-NET)을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한다. 분임조는 오는 11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4 19:44 동구, 이달 말까지 우수관리단지 선정 대전시 동구가 올해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인증제 시행에 따른 우수단지 선정을 위해 이달 말까지 접수를 받는다.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인증제는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바람직한 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한 제도로 구성원들의 자율적인 노력을 통해 공동주택의 경쟁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써 승강기 설치 공동주택 또는 중앙집중식 난방방식의 공동주택으로 우수관리단지 인증제 참여를 희망하는 단지는 신청서와 평가 자료를 이달 말까지 동구청 건축과(250-1456)로 제출하면 된다. 평가항목은 관리일반, 시설물 유지관리 등 4개 분야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4 19:43 市, 발달장애인 복지형 일자리 50명 추가 지원 대전시는 오는 10월부터 성인지적장애인 및 자폐성 장애인 등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형 일자리에 50명을 추가로 선발해 배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를위해 시는 장애인복지관 등 사업수행기관 관계자 협의를 거쳐 내달 사업수행기관 공동협의체 구성 및 참여 장애인을 선발하고 오는 10월에 선발장애인 사전교육 실시 후 우체국, 공공도서관, 공공기관 등에 기관별로 배치한다. 시는 지난 5월부터 도서관 및 우체국, 수목원 등 16개 기관에 50명의 장애청소년이 배치돼 월 48시간을 근로하면서 1인당 월 20만원의 보수를 지급하고 있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4 19:43 중구, 전직원 트위터 교육 대전시 중구는 24일 구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트위터 사용자 교육을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했다. 지난 20일부터 실시한 트위터 사용자 교육은 모든 간부공무원과 부서별 전파요원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실시되며 트위터 개요와 팔로잉 및 이웃추가 방법, 사진올리기 및 환경설정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한편 중구는 지난 9일 실시간 구정소식 전파와 관광자원·축제 홍보 등을 위해 새로운 개념의 의사소통 수단으로 중구 공식 트위터 ‘사랑해요중구’를 오픈했으며 인터넷상에서 트위터에 접속 후 ‘사랑해요중구’또는 ‘lovejunggu’를 검색해 팔로잉하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다양한 중구소식을 접할 수 있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4 19:43 대전시청 광장 토요콘서트 재개 대전시청 광장 토요콘서트 재개 지난 5월 16일부터 지난달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개최돼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시청광장 토요콘서트’가 재개된다. 대전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총 3회에 걸쳐 ‘시청광장 토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연에는 시립교향악단 등 3개 시립예술단이 출연해 클래식과 국악, 합창 등 다양하며 재미있고 수준 높은 분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째날인 28일에는 시립연정국악연주단이 출연해 ‘우리국악 한마당’공연을 펼치고 내달 4일에는 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가곡의 밤’으로 가수 안치환과 소프라노 신수정, 바리톤 김형기의 협연이 펼쳐진다. 내달 11일에는 공연이 없으며 마지막날인 18일에는 시립합창단의 ‘합창의 향연’으로 환상적인 하모니가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4 19:43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 조찬간담회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 조찬간담회 지역발전에 기여할 미래 인재양성과 대전권대학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자 발족된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공동의장 염홍철 대전시장, 한남대학교 김형태 총장)가 24일 오전 유성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조찬간담회에서는 대전권대학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지역의 상호협력을 위해 헌신봉사하다 지난달 24일자로 이임한 설동호 전 한밭대학교 총장과 지난달 3일자로 이임한 양명승 전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회장에게 지역내 대학의 상호협력과 교육력 향상을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의 뜻으로 염홍철 대전시장이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염홍철 대전시장의 민선5기 당선을 축하하고 협의회발전 및 지역내 대학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협조해 달라는 의미로 한남대학교 김형태 총장이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축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4 19:42 세계요리축제 최종 보고회 세계요리축제 최종 보고회 대전시는 24일 오전 DCC에서 김홍갑 행정부시장 주재로 WACS아시아포럼 및 대전국제요리축전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조리사, 관람객 등 2만여명이 참여해 개최되는 포럼 및 축전에 대비해 그동안 추진상황, 행사 세부추진계획, 부대행사, 참가자 숙박 관계 등 준비상황에 대해 보고가 이뤄졌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4 19:42 서구, 추경 219억원 편성 대전시 서구는 내달 서구의회 제183회 정례회 기간에 제출할 ‘2010 제2회 추가경정예산’중 일반회계 158억원과 특별회계 61억원을 편성해 확정했다. 이번 추경은 본예산에 확보하지 못한 공무원 인건비 및 법정경비를 확보하기 위한 긴축예산으로 편성했다고 하지만 서구도 타구와 마찬가지로 재정형편이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로 알려졌다. 구는 자구노력으로 먼저, 시간외 근무수당 및 여비, 급량비 등 7억4000여만원과 행사경비 1억5000만원을 포함한 일반운영비 및 자산취득비 등 총 24억4000만원을 절감하면서 복리후생적 경비를 최우선으로 삭감하는 모범을 보였지만 국·시비 보조금에 대한 구비 부담액도 생계형 국비보조금만 오는 11월까지 일부 편성했고 시비 보조사업은 반영하지도 못했다. 게다가 공무원 인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3 19:33 “체납보험료 납부하면 진료 부당이득금 면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오병열)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체납 건강보험료를 자진납부하면 체납기간에 병원에서 진료받아 생긴 부당이득금(공단부담금)납부를 면제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건강보험료 체납세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의료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자진납부기간중에 체납보험료(가산금 포함)를 납부할 경우 체납후 병원진료과정에서 발생한 부당이득금은 소급해 정상급여로 인정받게 된다. 부당이득금을 면제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자진납부기간에 체납보험료를 납부하면 되고 일시불로 내기 어려운 경우에는 24회 이내에서 분할납부도 가능하다. 현행 국민건강보험법령상 가입자가 보험료를 체납하더라도 병·의원 진료는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보험료를 6개월 이상 체납한 세대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3 19: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011002100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