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40 세종도시기본계획 총괄계획가 위촉 2040 세종도시기본계획 총괄계획가 위촉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27일 ‘2040 세종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총괄계획가(MP, Master Planner)로 목원대 도시공학과 최정우 교수를 위촉했다.최정우 교수는 내포신도시 광역도시계획 총괄계획가를 역임했고, 새만금개발청 수변도시 총괄기획가로서 활동하는 등 도시계획 분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다.특히 최 교수는 행복도시 건설 초기부터 행복도시 총괄자문단으로 참여해왔으며, 세종시 및 행복청 도시계획위원회에서도 활동한 바 있어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에서도 적임자라는 평가다.최 교수는 총괄계획가로서 올해 하반기 세종 | 한내국 기자 | 2020-03-27 10:52 충남도의회,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설립 이슈 부각 충남도의회,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설립 이슈 부각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의 26일 제3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한 내포신도시 전문병원 설립 및 도민들에 대한 지원 문제가 주요 이슈로 부각됐다.충남도의회 오인환 의원(논산1·더불어민주당)은 이날 5분 발언에서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공공의료정책을 확대하고 국가 감염병 전문병원을 충남지역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오 의원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뤄진 지역을 선행 분석한 결과 감염병 전문병원이 없어 일반 대학병원에서 감염병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26 19:04 홍성군, 특색 있는 녹색경관 조성 27억 원 투입 홍성군, 특색 있는 녹색경관 조성 27억 원 투입 홍성군이 지역에 특색있는 다양한 녹색인프라 구성을 위해 금년도 27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군은 지역특화형 녹색 인프라 조성으로 군민들의 생활 속 삶의 질 제고는 물론,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객 유치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것.우선 군은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홍북읍 생활폐기물 처리장 내에 미세 먼지 차단숲을 금년 상반기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총 2ha 면적으로 조성해 128kg의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촘촘한 녹지축 구축을 위해 군은 1ha당 1,800본의 교관목을 다열 복충구조로 설계해 홍성 | 백승균 기자 | 2020-03-25 17:38 이완구 전 총리, 홍성으로… 정치행보 주목 이완구 전 총리, 홍성으로… 정치행보 주목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이완구 전 총리가 최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충남 홍성(내포신도시)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 전 총리의 향후 정치 행보와 관련해 일단 홍성에서 정치적 휴지기를 가진 뒤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모종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시되고 있다.정치권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이 전 총리는 지난 2월에 내포신도시 홍성지역의 한 아파트에 부인과 함께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총리는 지난 주에 홍성에서 충남도지사 시절 정치 | 우명균 기자 | 2020-03-23 18:10 홍성군,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잡는다 홍성군,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잡는다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명품도시화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내포신도시 악취 저감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악취 저감사업은 총 8개 사업으로 세분화해 추진될 계획이며, 사업비는 추경확보 예정액까지 약 3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우선 군은 내포신도시 악취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내포신도시 주변 축사 2단계 이전‧휴업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금년도 총 5개 돈사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34억 원 규모(도17, 군17)로 계획 중이며, 이전 농가에 가축보상과 시설보상을 보전해 줄 방침이라고 군은 홍성 | 백승균 기자 | 2020-03-23 14:29 충남도의회,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민관 합동 전담반 구성 촉구 충남도의회,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민관 합동 전담반 구성 촉구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최근 충남 내포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충남도의회에서 수도권의 공공기관 유치를 선점하기 위한 민관 합동 전담반 구성과 내포신도시내 균형 발전을 촉구하는 목소리나 나왔다.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홍성1·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3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혁신도시 지정 후속절차를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한 전담반 구성을 제안했다.조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에서 “혁신도시 지정 신청과 이전 공공기관 유치 선점을 위한 민관 합동 ‘충남 혁신도시 추진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22 14:39 양승조 지사, 긴급 돌봄현장 찾아 방역상황 점검 양승조 지사, 긴급 돌봄현장 찾아 방역상황 점검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다음 달 6일로 연기된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초등학생 긴급 돌봄 현장을 찾아 방역 및 운영 현황을 살폈다.도에 따르면 양 지사는 18일 내포신도시 LH스타힐스 아파트 아동통합지원센터 내에 설치된 ‘홍성군 아이들 세상’을 방문했다.홍성군이 직접 운영 중인 홍성군 아이들 세상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시설, 청소년 동아리방, 작은도서관, 독서실, 가족카페 등 6개 시설로 나뉜다.이 중 초등학생 돌봄 공간인 다함께 돌봄시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18 17:47 홍성군,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홍성군,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홍성군은 1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약 1억 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대중교통 부족으로 인해 출‧퇴근 및 인력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산업단지에 통근버스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최대 3년 간 결성전문농공단지와 홍성일반산업단지·갈산전문농공단지의 통근버스 임차를 지원 받는다.군은 지난 2017년 홍성일반산업단지‧갈산전문농공단지가 최초 선정돼 2019년까지 3년 동안 통근버스 임차 지원을 받았으며, 홍성 | 백승균 기자 | 2020-03-18 17:33 충남 코로나19 확진 잇따라… 홍성 2명·천안 1명 충남 코로나19 확진 잇따라… 홍성 2명·천안 1명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지역에서 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명(천안1, 홍성2)이 추가로 발생했다. 홍성군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들 2명은 부부다.홍성군 홍북읍(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는 전날(16일) 발열 증상에 따라 홍성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았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의 아내인 B씨도 홍성군보건소를 방문해 감염검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17 17:47 홍성군, 사조농산 축산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 지정·고시 [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홍성군은 충남도 최대 규모 돼지 사육시설인 홍성 사조농산이 ‘악취배출시설 신고시설’로 지정·고시 되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지정 고시는 악취 관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고, 복합악취가 악취 배출허용 기준을 3회 이상 초과한 사업장에 대해 이뤄졌다신고대상 시설로 지정된 사업장은 「악취방지법」에 따라 고시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악취방지계획을 수립해 악취 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마쳐야 하고, 고시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악취방지 계획에 따른 조치를 실시하고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또 악취배출 허용 홍성 | 백승균 기자 | 2020-03-16 13:54 충남도서관, 노인·아동용 마스크 제작공간 활용 충남도서관, 노인·아동용 마스크 제작공간 활용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며 마스크 품귀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휴관 중인 충남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이 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마스크 제작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도에 따르면 도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부터 충남도서관 3층 메이커스페이스에서 필터 교체용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이번 마스크 제작은 공적 마스크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도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중점 대상자와 가정위탁 아동 및 세대주 등 3200여 명에게 배부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마스크는 홍성군 자원봉사자와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12 14:55 충남농협,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전개 충남농협,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전개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농산물 수급에도 큰 차질을 빚어 어려움에 직면한 농업인과 지역농산물 판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11일 내포신도시 농협충남본부에서 6쪽마늘과 알타리김치 팔아주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충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길정섭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과 조두식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6쪽마늘 3kg 포장 100박스와 알타리김치 5kg 포장 100박스를 구매했다.길정섭 본부장은“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과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경제 | 우명균 기자 | 2020-03-11 17:42 내포 혁신도시 유치 공공기관 인적규모·적합성 관심 집중 내포 혁신도시 유치 공공기관 인적규모·적합성 관심 집중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 충남도가 내포 혁신도시에 대한 수도권의 공공기관 이전 유치 목표를 20개로 제시한 가운데 이들 기관들의 인적 규모와 내포신도시에 왜 적합한지 그 적합성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충남도와 충남연구원 등에 따르면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전국 338개소 공공기관 중 수도권에 위치한 공공기관은 149개소(44.1%)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지방 이전이 가능한 공공기관은 122개소로 파악됐다.공공기관 유치와 관련해 양승조 충남지사는 9일 기자회견에서 “충남도는 지난해 T/F팀을 만들어 어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10 17:34 [사설] 대전·충남 혁신도시 점화에 기대를 건다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이야말로 우한폐렴사태로 실의에 빠진 충청권에 가뭄속의 단비인양 최대의 선물이 됐다. 대전시민 81만여 명, 충남도민 100만여 명은 혁신도시 지정이야 말로 지정의 명분은 차고 넘쳤다.대전시와 충남도는 혁신도시 지정의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균특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 후 기자회견에서 충남도는 이미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에 대한 마스터 플랜은 지난해 6월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전략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제시된 바 있다.혁신도시 지정과 수도권의 공공기관 이 사설 | 충남일보 | 2020-03-10 16:28 충남 혁신도시 지정 ‘파란불’… 예산군 지역발전 기대감 충남 혁신도시 지정 ‘파란불’… 예산군 지역발전 기대감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삽교읍을 포함한 내포신도시의 충남혁신도시 지정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예산군 전체 발전의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특히 군은 혁신도시 지정을 통한 내포신도시 불균형 개발 해소와 인구 유입을 위해 내실 있는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다.내포신도시는 그동안 충남도청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발전해 왔지만, 예산지역의 발전은 아직까지 미미한 상태에 머물고 있어 보다 높은 균형적인 개발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군은 이번 균특법의 국회 예산 | 배영준 기자 | 2020-03-10 15:31 '내포 혁신도시 유치 가능' 수도권 공공기관은? '내포 혁신도시 유치 가능' 수도권 공공기관은?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9일 혁신도시 지정의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균특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에 대한 마스터 플랜은 지난해 6월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전략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제시됐다. 이 마스터 플랜은 혁신도시 지정과 수도권의 공공기관 이전 등을 통해 내포신도시를 국토의 균형발전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충청권 공약인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한다는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09 16:51 내포혁신도시에 20개 공공기관 유치 내포혁신도시에 20개 공공기관 유치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의 최대 현안인 혁신도시 지정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가운데 양승조 충남지사는 9일 충남의 혁신도시로 충남도청과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등 이른바 충남의 ‘행정타운’인 내포신도시가 최적지임을 거듭 분명히 하고 수도권의 공공기관 20여 개 유치를 목표로 제시했다.양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혁신도시 지정의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균특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게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기도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09 16:22 중소기업중앙회, 21대 총선 정책과제 전달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지역회장 전원식)는 9일 미래통합당 대전시당 및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을 방문하여 '제21대 총선 정책과제(제21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 를 전달하고 총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미래통합당 대전시당 전달식에는 이장우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대전시당 위원장)과 주요 당직자가, 중소기업계에서는 △전원식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박영국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라영태 대전공예협동조합 이사장 △대전자동차검사정비사업협 경제 | 박해용 기자 | 2020-03-09 16:02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균특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균특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이 6일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대전과 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법이 마련됐다. 국회는 이날 밤 본회의를 열어 재석 163명 중 찬성 157명, 반대 1명, 기권 5명으로 균특법 개정안을 가결했다.개정안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광역 시·도에 한곳씩 혁신도시를 지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간 대전과 충남은 정부대전청사 입지와 세종시 건설 등을 이유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광역 시·도 중 유일하게 혁신도시에서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07 09:57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독립운동가의 거리’가 조성된다.충남도는 4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조성하는 ‘독립운동가의 거리’ 공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독립운동가의 거리 사업은 3·1운동 등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독립운동가 조형물을 세우고 독립운동 관련 일지·기록 등을 형상화해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새기는 역사 명소로 조성한다.이 사업은 지난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받아 총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04 16: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