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미성년자 등 신천지 신도 431명 추가 확인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미성년자 397명 등 도내 신천지 신도 431명을 추가로 확인하고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도는 4일 신천지 관계자로부터 별도로 확보한 명단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제공한 기존 명단의 대조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 2일 도는 신천지 측으로부터 도내 지역별 교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5547명의 신도 명단을 추가 확보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가 제공한 기존 명단은 총 6565명에 대한 것으로, 신도 5260명과 교육생 1305명이 포함돼 있다. 도는 명단 대조 결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명단에 없는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04 16:58 대덕구보건소,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본격 운영 대덕구보건소,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본격 운영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3일 차안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코로나19 상담과 검체 채취를 위해 석봉동에 위치한 보건소에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4일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검사 대상자가 차량에 탑승한 채로 단계별 검사를 진행하게 돼 1인당 검체 채취 대기 시간이 기존 최대 1시간에서 10분 정도로 줄어들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접촉도 방지돼 바이러스 감염 위험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박정현 구청장은 “이번 드라이브 스루 대전 | 금기양 기자 | 2020-03-04 16:01 양승조 지사 “감염병 조기 종식 최선 다할 것” 양승조 지사 “감염병 조기 종식 최선 다할 것”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9차 국무회의 연계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에 참석해 방역 추진 상황과 조치 계획을 공유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내 발생 현황과 확진환자 조치 상황 등을 설명하고 충남의 요청에 따른 정부의 역학조사 인력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도에 따르면 천안지역은 현재 확진자 급증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3명이 파견 근무 중이다.양 지사는 문 대통령에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마스크의 판매 가격을 최소화고 안정적으로 물량을 확보하여 보급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03 17:47 공주시, 코로나19 차단 조치 등 모두 완료 공주시, 코로나19 차단 조치 등 모두 완료 공주시(시장 김정섭)와 공주시보건소(소장 김대식)가 코로나19 관련, 현재 각 예방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해 2일 기준 오후 6시 기준 모든 조치를 완료했다.시와 보건소가 확진환자 및 접촉자 등 검사현황을 통해 그 동향과 조치 등은 다음과 같다. 발생 현황으로 현재 앞전 유구읍에 거주한 1명(78세)의 남자 환자가 2차 검사까지 마쳐 음성으로 판정되면서 이후 지금까지 잠정 집계로는 코로나19 음성 26명을 비롯해 검사 53명 등 양성 대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주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2020-03-03 17:30 대전서 신천지 신도 첫 코로나19 확진 대전서 신천지 신도 첫 코로나19 확진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대전에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첫 신천지예수교 신도가 나왔다.대전 15번째 확진자인 이 20대 남성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슈퍼 전파' 의혹을 산 31번 환자가 참석한 지난달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신천지 대구지파 소속인 이 남성은 당시 예배에 함께 갔던 어머니가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거주지인 유성구 장대동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이었다.지난달 25일 기침 증상을 보였고, 격리 해제(지난달 대전 | 금기양 기자 | 2020-03-03 17:10 대전.세종, 신천지 교인 소재확인 마무리단계 대전.세종, 신천지 교인 소재확인 마무리단계 [충남일보 한내국 금기양 기자]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대전시는 1만2,335명에 대한 전체 소재파악이 완료됐지만 세종시는 15명에 대해 경찰에 소재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대전.세종시에 따르면 대전시 관내 능동감시자는 15명이 추가됐으며 경찰을 통해 소재확인 결과 통화확인 47, 군입대 6, 수감 1, 요양병원 2, 해외 5 등 61명의 소재가 확인됐다. 시는 군입대, 수감자와 해외출국 등 145명에 대해 방역대책본부에 관리를 이관하고 응담한 교육생 2,319명중 4명에게서 유증상이 나타나 보건소에 검사를 요 대전 | 한내국 금기양 기자 | 2020-03-03 16:31 문 대통령 "마스크 불편 국민께 송구… 24시간 긴급 체제" 문 대통령 "마스크 불편 국민께 송구… 24시간 긴급 체제"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와중에 정부의 마스크 공급이 혼선을 빚은 것과 관련해 "마스크를 신속하고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불편을 끼치는 점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겸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들이 긴밀히 협력해서 이른 시일 내 해결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중대한 국면이다. 신천지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다른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3-03 13:28 ‘코로나19 확산 차단’ 충남도, 도정역량 집중 투입 ‘코로나19 확산 차단’ 충남도, 도정역량 집중 투입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후속조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양 지사는 이날 회견에서 “충남지역의 확진자 수는 금일 10시 기준 총 78명으로 목요일 이후 59명이 증가했다”며 “검사 중인 의사환자는 1377명, 자가 격리는 581명이고, 검사결과 음성으로 분류된 사람은 모두 2860명”이라고 밝혔다.이어 “확진자는 남자 20명, 여자 58명으로, 10대 이하 9명, 20대 4명, 30대 16명, 40대 38명, 50대 5명, 60대 5명“이라며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02 17:11 태안군, 천안 33번 환자 접촉 관내 2인 ‘음성’ 판정 태안군, 천안 33번 환자 접촉 관내 2인 ‘음성’ 판정 태안군은 지난 22일 청포대해수욕장을 다녀간 천안 33번 환자와 접촉한 인근 편의점 직원 2명에 대해, 자가 격리 조치하고 즉각적인 모니터링에 들어갔으며 지난 29일 검진을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천안 33번 환자는 청포대해수욕장과 인근 편의점을 방문 후 지역 내 타 장소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천안으로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가세로 군수는 “물샐틈없는 감염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각급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하는 한편, 특별 방역소독반과 역학조사 현장 대응팀을 확대 운영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과 신속한 역학 태안 | 문길진 기자 | 2020-03-02 15:00 아산시,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아산시,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아산시가 이달 3일부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차 안에서 편리하게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아산시는 이순신종합운동장 동문 4주차장에 텐트 2개동과 컨테이너 1개동, 현수막 등을 설치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사 등 보건인력 3명과 통제인력 2명이 상주하며 예약제로 운영한다.예약 방법은 아산시보건소 코로나19 상담센터(☎ 536-8794~8795, 8671, 8538)로 연락해 간단한 전화조사를 마치면, 검사 여부를 결정해 방문일 아산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2020-03-02 14:40 충남도, 코로나19 확산 차단 시·군과 머리 맞대 충남도, 코로나19 확산 차단 시·군과 머리 맞대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는 1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양승조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 도 실·국·원·본부장,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도가 추진 중인 방역 대책 및 방역 지원 현황을 보고하고 천안·아산시 등이 대응 상황을 설명한 뒤 토론·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도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은 1일 오전 12시 기준 의사환자는 3747명으로, 이 가운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01 17:12 천안 코로나19 확진자 속출, 총 67명… 충남 전체 90% 차지 천안 코로나19 확진자 속출, 총 67명… 충남 전체 90% 차지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1일 낮 12시 기준으로 천안에서 이날 1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된 확진자 중에는 8살과 2살 남아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충남 확진자는 75명, 천안 확진자는 67명으로 늘어났다. 천안의 확진자가 충남 전체의 90%에 달하는 수치다.충남도 관계자는 “현재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충남지역 현황을 보면 확진자는 63명으로 집계됐다. 의사 환자는 3759명으로, 음성은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01 15:56 유성구,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상황종료 때까지 운영 유성구,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상황종료 때까지 운영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검진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유성구는 의사 2명, 간호인력 8명을 투입해 29일부터 유성구 보건소 정문 앞에서 평일·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20시까지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는 검진을 위해 보건소를 방문한 유증상자들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접수부터 역학조사서 작성, 문진 및 검체 채취까지 진료업무를 한 번에 진행하는 방식이다.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감염 의심환자가 대전 | 금기양 기자 | 2020-03-01 15:18 양승조 지사, 종교계 지도자에 코로나19 차단 협조 요청 양승조 지사, 종교계 지도자에 코로나19 차단 협조 요청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지난 달 28일 도청에서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한 ‘도지사-종교계 지도자 간담회’를 열고 종교계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불교·천주교·기독교·가정연합·원불교 등 도내 주요 종교계 지도자 9명을 초청해 진행했다.구체적으로는 △원경 마곡사 주지 △주경 수덕사 부주지 △법훈 세종충남태고종회 종무원장 △용월산 만수사 주지 △유흥식 천주교 대전교구장 △김상윤 충남기독교총연합회장 △최만석 충남기독교교회협의회장 △손영호 가정연합(통일교) 충남교구장 △오은도 원불교 대전충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01 14:43 천안 목천위생매립시설, 코로나19 대비 23개 마을 방역 지원 빛났다 천안 목천위생매립시설, 코로나19 대비 23개 마을 방역 지원 빛났다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시 목천위생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이하 목천위생매립시설)가 지난 2월3일 코로나19 대비한 23개 마을 방역을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황동석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뉴스가 보도된 명절 전·후로 방역을 계획했고, 2월초 약품 수급과 동시에 선제적 대응을 마쳤다.반면 천안시는 25일 코로나19 첫 확진환자 발생부터 1일 오전 55번째 확진환자 발생까지 방역할 곳이 계속 증가 중이지만 약품 수급이 더뎌 온전한 방역에 난항을 겪고 있다.심지어 선제적 방역을 성공리에 마친 목천위생매립 천안 | 김형태 기자 | 2020-03-01 14:08 아산시보건소, 일반 진료업무 잠정 중단 아산시보건소, 일반 진료업무 잠정 중단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시보건소는 코로나19 위기대응 격상과 지역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코로나19가 종식 시까지 보건소 일반진료, 치매안심센터, 예방접종, 물리치료, 운동처방, 건강진단, 보건증 발급업무 등 일반업무를 잠정 중단한다.이번 조치는 현장에서 감염병 대처를 총괄하는 보건소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감염병 대응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불가피하게 이뤄졌다.보건인력은 선별진료소에 추가 배치 돼 역학조사 업무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보건소에서 하던 업무 중 보건증, 건강진단서 등 업무는 배방보건지소와 병원에서 가 아산 | 유명환 기자 | 2020-03-01 09:36 태안군, 코로나19 대응 예비비·성립전 예산 등 8억5000만원 긴급 투입 태안군, 코로나19 대응 예비비·성립전 예산 등 8억5000만원 긴급 투입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코로나19의 위기경보 수준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태안군이 예비비·성립전 예산 등을 긴급 투입해 적극적인 감염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는 코로나19 발생 초기 단계부터 상황이 엄중하다고 판단해 발빠르게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이동형 엑스레이 등을 예비비로 구매했으며, 이와 함께 △긴급 소독 및 예방물품 구입 △방역단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 등에 총 6억7000만 원의 예비비 등을 긴급 투입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또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19의 확산 태안 | 문길진 기자 | 2020-02-29 12:03 충남도, 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 긴급 채용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의료 인력을 보강키로 했다.도는 27일 코로나19 대응 인력으로 의사·간호사 등 기간제 근로자 1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기간제 채용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역학조사 및 대규모 확진환자 발생 시 신속한 전문 의료 대응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추진한다. 채용 인원은 의사 8명, 간호사 8명으로 총 16명이며 선별진료소 근무 및 감염병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자격 요건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규정된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2-27 17:15 홍성군, 코로나19 대응 보건소 업무 일부 중단 홍성군, 코로나19 대응 보건소 업무 일부 중단 홍성군보건소(소장 조용희)는 코로나19 감염증 관리를 위한 조직적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보건소 진료 업무 일부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이 종식될 때까지 보건소 일반진료, 예방접종, 물리치료, 운동처방, 건강진단, 보건증 발급업무 등을 잠정 중단한다.다만 8개 면의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군은 도내 인근 시군에서 확진자가 지속 증가하는 등 지역사회 방역 강화를 위한 선별진료소 확대운영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공중보건의사와 보건 홍성 | 백승균 기자 | 2020-02-27 16:25 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초비상' 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초비상' 오세현 아산시장은 27일,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에 따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역학조사와 방역추진 상황등에 대해 설명했다.오 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4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현재 파악된 아산시 관할 접촉자는 총 11명(자녀포함)으로 자가격리 및 검체의뢰 중으로 자녀는 검사결과 음성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아산 1번 환자(40대/여)는 천안 2번 환자와 접촉했으며 줌바댄스 강사다. 발생경위는 22일 최초증상을 보여 25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26일 확진판 아산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2020-02-27 15: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