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아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종합병원 없는 아산시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아산 관내 각급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토론회는 이기철 의원(아산1, 새)의 발제로 아산시에 소재한 응급의료기관 운영 중단에 따른 응급의료서비스 공백 대책과 낙후된 의료서비스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특성화된 의료기관 유치 방안 모색 등 아산시 의료정책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게 된다.아산지역의 유일한 응급의료기관 이었던 한사랑아산병원이 2013년 5월 파산해 응급의료체계가 부재한 상황으로, 2014년 1월 1일 현재 충남지역 12개 종합병원(천안 4, 서산 2, 당진, 공주, 보령, 논산, 홍성, 예산)이 소재해 있으나, 아산은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4-02-24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