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7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에 따라 피해 어민들에게 지급된 긴급 생계자금이 지원기준과 지급금액이 달라 지역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충남 서산시의 경우 생계비지원 대상 및 자격을 유류유출로 인한 피해연안 읍·면이 4개 읍·면(대산, 지곡, 팔봉, 부석)어촌계 관할구역으로 지난해 12월7일 이전 실거주자 및 사업장 소유자로 단 어촌계 관할구역에 거주하지 아니 한자도 조업일수 60일 이상인 어선, 맨손어업자 등인 경우 마을심의협의회에서 심의, 인정한 자에 대해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그러나 주 소득원(가구주)이 순수 월정급여자인 경우(공무원, 교사, 금융기관, 회사원 등)와 순수 농, 축산업종사자인 경우(영농, 축산, 화훼, 특수작물 재배 등)와
기고 | 이경주 기자 | 2008-03-10 17:54
충남지역의 골프장 개발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예산군내 골프장유치에 자치단체의 강력한 의지가 요구되고 있다. 현재 충남도내에서 운영중인 골프장은 도고(아산시 18홀), 우정힐스(천안시 18홀), IMG National(연기군 27홀), 천안상록(천안시 27홀), 에딘버러(금산군 18홀), 버드우드(천안시 18홀)태안비치(태안군 18홀), 프린세스(공주시 18홀)등 8곳과 軍 골프장 계룡대2(18홀 9홀), 서산해민(9홀), 논산노성(6홀) 등이 운영중이다. 또 사업을 추진하는 곳도 버드우드(천안 대중6홀), 퍼스트밸리(서산 18홀), 파인스톤(당진군 18홀), T.A.B.D(태안 18퍼블릭9홀), 나령대중골프(부여군 18홀), 현대태안(태안군 108홀) 등이 공사를 시작했거나 승인을 얻은 것으로 알려
논단 | 정신수 기자 | 2008-03-06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