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부여군이 국내외 자매도시 간 분야별 교류를 확대해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군은 현재 서울 양천구, 강남구, 강동구, 중구, 경기도 군포시, 대구 동구, 경주시와 문화, 관광, 농업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특히 대도시와는 청소년 및 직원 대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적교류를 넓히고, 예술단체 상호 교류, 축제 및 주요관광지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또 대표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귀농귀촌 정보 및 체험기회 제공으로 귀농귀촌을 유도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한다.올해 군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 도시와의 교류에도 힘쓴다. 중국 낙양시, 일본 다자이후시, 아스카무라, 미사토정, 히노정, 히가시오미시, 와쿠야정, 코시노미야코(
부여 | 이재인 기자 | 2018-02-22 10:56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2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농촌의 구조개선을 통한 농림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접수한다.농림축산식품 신청대상 사업은 농촌분야, 농업분야, 식량분야, 축산분야, 식품분야, 유통․원예분야, 산림분야 등 7개 분야 125개 사업으로 나누어 추진된다.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생산자단체 등에서는 군청 농림과와 건설과,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에 문의하거나,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에 공지된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서상 신청분야별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갖춰 해당 사업 부서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자 선정은 서천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와 충남도 심의를 거
서천 | 노국철 기자 | 2018-01-26 19:48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지원)는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2018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지도기획, 생활문화, 식량작물, 환경농업기술, 특화기술, 과수·채소, 축산기술 등 7개 분야 57개 사업에 대해 사업희망자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올해 추진되는 시범사업의 총 사업비는 28억 3000만 원이며, 신청자격은 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 및 농업단체(법인, 작목반)로 사업장 주소지가 아산시(공고일 현재)여야 한다.단, 도시농업분야 시범사업은 비영농 종사자 및 단체 지원이 가능하며, 시범사업은 농가당 1개소만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가 접수되면 분야별 담당지도사가 현지조사를 거쳐 영농규모, 사업추진 의욕 등을 정밀 평가한다. 아산시
아산 | 유명환 기자 | 2018-01-09 16:48